새로운 터전에 정착하려면 그 지역 토착민들과 서로 교감 하면서 '상생'을 하는게 상식이거늘...
하물며 남의 나라에 가서....
하지만 이것들은 그딴거 없죠. 남의 땅에서조차 오로지 내것만 챙기고 지역민들을 오히려 노예 부리듯 했으니...
민심이 폭발한거죠. 자초한거에요.
그사건은 엄밀히 말하면 자본의 충돌이지요.
화교자본이 이미 선점 하고있는곳을 기름국에서 건너온 이슬람 자본이 차지하기위해
사람들을 부추겨서 일어난 일임..
이슬람의 포교를 쉽게 하기위해 이슬람 연합회에서 조성한 기금이 이슬람의 포교를 허용한 나라에 들어가.
투자를 하는것 처럼 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힘을 키우는거임.
일예로 요즈음의 태국을 보면 알다시피 태국은 전통적인 불교국가고.
태국인 자체가 다른 종교에 관대한 성향인데.
태국 남부를 중심으로 이슬람 자본이 영세 상인과 농민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개종을 요구 했고,
개종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상권을 장악해서 점차 이슬람을 늘려가기 시작.
처음엔 얌전 하던 이슬람인들이 최근엔 집단 행동을 통해 불교신자와의 유혈충돌을 시작했지요.
화교놈들이 인도네시아 부의 80%장악 정치인들 및 군인 판검사 뇌물줘서 줘락펴락 어케 손될수가 없으니 회사건 백화점이건 인권무시 소비자 무시 등등 말두 못하는 상황에 발생................. 저 사건 이후 정치인들 놀라서 많이 개선시켰다내요 여러모로 ........... 이것이 민중의 힘........ 당한 화교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지들이 화를 만든거죠
중국인이 나쁘다는 쪽으로 몰아가는건 위험해요
역사적으로 우리가 중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을 일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어느정도는 편견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중국인들이 선민 사상이 있는건 좀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죽어야 할거 같으면 세상사람 모두가 칼부림 하고 있을걸요?
여기서 볼건 뭐냐면 "중국인"이란 이름 하에 집단적인 이기적행동과 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거죠
문제는 중국인 이라는 이름하에 집단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는건 달콤하지만
그 외부의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고 반동이 만만치 않다는 거죠
중국인이란 이유만으로 이득을 보면 중국인으로 모두가 죽는거고 중국인이란 이유로 욕을 먹죠
제가 볼때는 여기서 우리가 배울점이 상당히 있는거 같습니다.
대놓고 행하는 집단주의는 무척이나 위험하다는거요.
화교가 욕먹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부의 축적이 조금 뭐랄까 비열하달까?
가령 특정 저개발 국가에 가면 일단 물류를 휘어잡습니다.
그런다음 물건이 들어오면 자기들이 물류를 독접하기 때문에 가격을 맘대로 조절하죠.
가령 예를들어 서울에서 청바지가 한벌에 1만원에 거래되지만 화교가 물류를 잡고 있기땜에 지방의 다른도시에선 운송비가 +된 요금이 적용되는데 이게 독점이다보니 지맘대로 가져다 붙이는식이죠.
그러니 해당국가는 발전은 별로안되고 물가만 비싸지고 서민살기만 힘들어지니까 욕먹는거죠. 필리핀이나 동남아국가들 보면 산업발전 제대로 된나라가 어디있습니까? 그러니 오죽하면 일본같은 나라가 환영받는거죠. 전범국인대도 불구하고~~일본놈들은 그래도 공장은 짓거든요.
필리핀이나 태국 가보심 일본에 대한 반응 좋습니다.
글타고 전혀 배울점 없는건 아니겠죠. 화교들의 단합된 모습은 솔직히 부럽기까지 할정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