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일단 확실한건 북쪽 지도층은 남침할 수 없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그것은 3차 대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끼리가 아닌 3차 세계 대전이 될 것이며, 역사에 있어 기록적인 3차대전의 악명높은 제 2의 히틀러가 되고,
대대손손 끝까지 역사에 남아 온 사람들의 저줏거리가 될겁니다.
6.25때는 전후 혼란기이며 남쪽을 순식간에 점령해서 끝낸다는 확신이 전쟁의 동기였지만 지금은 그것마저
아예 없습니다. 순식간에 전세계로부터 제압당한다는 확신은 있네요.
전쟁을 일으킬 수 없는 요인은 이 밖에도 많습니다. 기득권층이 죽어나갈겁니다. 전세계로부터 털림은 물론이요
셀수없이 많습니다. 확실한것 한가지 더 있네요. 이것때문에 중국도 우리를 대대적으로 공격 못합니다.
우린 준핵무기보유국입니다. 유사시 일주일안에 핵미사일 수천발을 만듭니다.
세계 3위(맞을겁니다) 화학살상무기 보유국입니다.
제 말은 국가안보 내팽개치고 외세에 의존해서 어찌 해보자는게 아닙니다.
경제력 차이는 있지만 일본이 징병제라서 세계적인 군사 강국이 아닙니다.
60만 장병 징병해 먹여살릴 돈으로 강한, 인상적인 첨단무기화 해공육군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징병을 포기한다고 해서 강한 육군이 사라지는것도 아닙니다.
어느 유럽 군강국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나라는 평화롭다가 유사시 바로 강하고 많은 군대가
편성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도 예비군이 수 백만 단위입니다.
군사훈련은 필요합니다. 한달정도는 나라를 위해 집을 떠나 훈련에만 매진하는게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사시 바로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효율적인 군대편성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비군 개념처럼 지속적인 훈련도 필요하겠죠.
유사 경보가 나면 신속하게 민간인이 군에 편입해서 정규 방어군이 되게끔 말입니다.
이거 불가능한것 아닙니다. 채택 운용중인 나라 많습니다.
그리고 물론 정규군대도 필요합니다.
모병제한다고 바로 운용하는 군대가 부족한것도 아닙니다.
현재 우리 경제상황을 보세요. 군인되고싶어하는 지원자가 폭발할겁니다. 군인도 공무원이죠.
아마 경찰대처럼 군인대같은 군대취업 전문 대학교까지 생길걸요?
모병제로 훨씬 알찬,엘리트 군대를 십수만 단위로 운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사시엔 폭발적으로 군인이 되는 잠재적인 수백만의 정규군을 가짐도 물론입니다.
제생각엔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첨단무기,해군력,공군력,육군의질, 더 나아가 몇분이면 군인이되는
안보까지 포기안하는 수백만의 정규 예비군까지.
그냥 저런얘기 나오면 빨갱이 소리듣고. 빨갱이 소리 들으면 바로 GG죠
그리고 워낙 큰 변혁이라 국민들 인식이 안보가 위협된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것이고.
정치계에서도 그걸 알고 저렇게 바꾸고자 하는 정치세력을 빨갱이로 이용할것이고
굳이 누가 나설 필요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