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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9 05:29
현재 중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의 역사가 세계사에 잘못 쓰여졌다는걸 증명해주마
 글쓴이 :
조회 : 7,960  

중국 진짜 웃긴게 머냐면 지금 우리가 중국이라는 땅을 차지한 나라를 중국이라고 부르는것뿐이지 
절대 과거의 중국땅 차지한 민족이랑 현재 중국땅 차지한 민족은 다르다는 사실이지 

솔까말 한족이 중국땅 먹은거 딱 두번 한나라때 그리고 송나라때 그나마 송나라도 
여진족 금나라에 개털리고 남쪽으로 도망와서 남송 ㄷㄷㄷ 

진시황은 서융족출신이고(삼국지에 나오는 마등 마초가 그쪽지방 출신) 
원나라에 몽골인거 익히 알고있고 
명나라 주원장은 출신성분이 불분명에 한국 고려인이라는 말도 있을정돈데 
(이건 환빠드랍이 아니라 명백히 KBS역사스페셜에도 나온 분명한 사실이다) 
청나라에 당연 여진족이고 

그러니까 지금 중국은 수천년을 식민지로 노예로 살다 
이제 막 독립한 나라에 불과하다는거지 

쓴원이 청나라에 반기들어 신해혁명 한방러쉬로 청왕조 끌어내렸을때 
왕족이고 귀족이던 여진족들 
다 몰아내고 한족으로 다시 채웠잖아 그게 바로 중화민국이고 안그렇냐? 

중국은 참 웃긴게 왜 자기들이 식민지지배당한 역사를 자기 주인들의 집안도 자기역사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다 

솔까말 중국주장대로라면 일본도 중국역사겠네? 안그런가 근 40년간 일본 식민지였고 
중국땅이 일본땅이었으니 일본역사도 중국역사지 안그렇냐? 

식민지배당한 몽골 원나라역사와 칭기즈칸도 지들꺼라면 
또 마찬가지로 식민지배당한 서융족 진시황도 지들역사라면 
또 식민지배당한 금나라때도 거란족의 요나라때도 다 그때 중국한족은 다 식민지배당했지만 
중국 역사라면 

당연 일제시대때도 식민지배당했지만 중국역사겟네 
그러니 일본도 중국역사에 편입가능하겠네 

안그런가 
진짜 어이없다 어이없어 

마치 대대로 머슴살이 하다가 주인집이 몰락하니 
지들이 원래 그집안 주인인양 주인집 족보를 훔쳐 
지들이 원래 그 주인집이랑 핏줄이 닿은듯 행세하는거지 머냐 

지금 우리가 중국땅이라 부르는 땅은 
단지 현재 한족이라는 민족이 차지하고 있는거뿐이지 
앞으로 5년 10년 언젠가는 또 다른 민족이 중국땅을 차지할수도 있는 거다 
한마디로 한국도 충분히 중국땅 먹을 자격이 있다는거지 

세계적으로 서양인들도 그렇지만 동양인들도 착각하는게 
지금 중국이랑 과거의 중국이랑은 전혀 관계없는 민족이라는거다 

솔까말 무슨 중국 4대 발명품드랍치는것들 
죄다 한족이외에 이민족들이 만든걸 가지고 

현재 중국땅 가지고 있는 민족이 과거 그땅에 살던 사람들 역사랑 업적까지 
통채로 날로 먹은거랑 머가 다르냐? 

지금 우리가 중국이라 불리는 나라는 역사가 달랑 100년도 안된 
신생국에 불과하며 그전에는 곳곳에서 
다른 민족에 식민지배 당하며 수천년을 살았고 
그러다 불과 얼마전에 독립한 나라에 불과하다는 사실이지 

그러니 제발 무슨 중국이 역사가 오래되고 전통이 깊고 무슨 
과거에 쩔어줬고 이런 드랍좀 치지마라 

막말로 지금 중국식 논리대로라면 
한국도 중국땅 몇번이나 먹었다 
금나라 요나라때 
솔까말 그렇게 따지면 이 두나라는 한국역사나 다름없는거 아니냐 

(이 문제는 내 개인적인 생각도 아니고 환빠들의 주장도 아니며 
실제로 우리 역사학자들이 중국이 동북공정할때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고 뉴스에도 몇번이나 났다 
지금도 네이버에서라도 찾아볼수있다) 

그리고 일본이 45년간 한국을 먹은적이 있고 
지금은 그 일본이 지배했던 한반도가 한국땅이니 
그럼 일본역사도 한국역사지 아니냐? 

맞잖아? 중국애들 논리라면 내말이 어디가 틀렸냐 
한국도 아시아 전체를 먹은적이 있네 
태평양전쟁으로 미국이랑 맞짱뜬적도 있고 
진주만 공습도 한적있고 말이야 안그래? 

진짜 니들 현재 중국이랑 과거 중국이랑 똑같은 
역사에 똑같은 민족이라고 제발 생각하지마라 
어디 외국인 만나면 반드시 이 이야기 해서 알려줘라 

끝으로 중국이라는 불리는 땅을 지배한 민족들 알려주며 마무리한다 

은(불명, 동이족이라는 설이있음) 
주(한족 , 강태공과 문왕이 한족) 
춘추전국( 솔까 여기 춘추시대랑 전국시대 나오는 나라들이 전부 한족나라라고 생각하면 병 신인증이지 
이민족들 천지였음) 
진(서융족, 진시황이 서융족출신 서융족은 지금도 남아있는 엄연히 한족이랑 다르다) 
한(한족, 한고조 유방이 한족 알다시피 농민출신) 
삼국시대(구별이 모효함 한족과 이민족들이 서로 섞임) 
위진남북조( 알다시피 북조는 100% 이민족국가들 그래서 이름이 5호 16국임) 
수(선비족, 수문제는 선비족출신 아들인 양제도 마찬가지로 선비족 물론 겨우 2대에서 고구려침공하다 개털리고 멸망함) 
당(선비족, 고조 이연이 선비족출신임) 
5대10국 (마찬가지로 이민족 잔치판) 
송(한족, 조광윤이 한족출신) 
요나라, 금나라, 남송시대( 거란족이 요를 건국 그담 여진족이 금을 건국 그리고 금이 요를 멸망시킴 
그리고 그 금나라가 송나라도 반쪽을 잡아먹음) 
원(몽골족, 칭기즈칸손자인 쿠빌라이칸이 원을 세움) 
명(불명,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설이 있음) 
청(여진족, 누르하치가 여진족임) 

그리고 오랜세월동안 이민족 지배를 받던 한족의 영웅 쓴원이 
청을 신해혁명 한방으로 멸망시키고 한족의 공화국 중화민국을 건국함 
그래서 공산당애들이 쓰는 호칭인 주석이 아니라 쓴원은 초대대통령에 오름
그래서 사실상 이때 건국땐 나라의 정당성은 중국본토보다 밉지만 섬짱깨
대만애들이 가지고있음 대만 국민당도 쓴원이 만든거임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중국본토애들도 쓴원을 중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국부라고 부른다는 사실 쓴원이 건국한 국민당이랑 마오쩌둥의 공산당은
수백 수천번 서로 치고박고 싸움 그 싸움에 밀린 국민당 대장 장제스가 
대만섬으로 도망가서 현재의 대만형성

근데 이긴 마오쩌둥도 그 원수 국민당의 초대대장인 쓴원을 국부로 만듬 ㅋㅋㅋㅋ
이유는? 당시 여진족(만주족)에 지배당하던 한족을 독립시켜준 
같은 한족인 인물이기때문이지
그러니 쓴원이 원수지만 중국본토 공산당애들한테도 국부대접받는거지

자 이래도 중국이 무슨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드랍을 칠수있다고 보냐?
지들 스스로가 만주족은 한족인 우리랑 다르다라는걸 증명을 했는데 말이지
고로 나는 중국한테 역사왜곡좀 그만하라고 일갈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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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9 05:47
   
한가지 더 추가

황비홍이나 정무문같은 중국청나라말기시대에 영화를 보면 죄다 변발에 만주족복장에 머리스타일이다
근데 쓴원이 한방러쉬 성공하자 청나라 만주족문화는 전부 쓸어버렸지

우리가 알고있는 만한전석이라는 황제가 매끼마다 먹었다는 수천가지의 산해진미도 전부
청나라 만주족의 전통이고 문화지 지금 중국땅 차지하고 있는 한족문화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만주족은 지금도 분명히 존재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세계적 명작인
마지막황제같은 영화도 보면 제일 큰 옥의 티가
마치 그때 왕조와 그때 사람들을 지금의 중국인의 조상으로 착각하게 만든다는거지

예를 들어 해외에서 외국인이 중국인에게
"나 마지막황제 봤는데 너네 과거에 청나라때 쩔었더라" 이렇게 말한다는거야

실상은 그 중국인이랑 마지막황제에 나오는 민족이랑은 전혀 다른
아무런 피가 섞이지도 않은 완전 다른 민족이거든
한마디로 남의 집안 이야기라고

근데 그렇게 착각하게 만드는게 문제라는거야

지금 중국은 수천년간 노예로 살다 얼마전 독립한
민족의 나라일뿐 과거 아시아전체를 쩔어줬던
민족은 절대 아니라는게 분명한 사실임
ㅇㄹㄹ 10-12-19 11:00
   
말하자면 중국(지나)의 역사는 한족의 역사랑은 완전히 다른 것...
한족중심의 중화사상을 내세우자니 한족의 역사는 별볼일 없어 딜레마가
많을 것임... 그렇다고 한족위주의 사상을 버리기도 어렵고..
ㄴㅇㄹㅇㄴ 10-12-19 12:39
   
ㅋㅋㅋ 밑에 글쓴 한성이라는넘... 이글에는 무슨 댓글을 달까?ㅋㅋㅋㅋ

아...부끄러워서 댓글은 못달겠지?? 그래도 이 글은 봤을거야..ㅋㅋㅋㅋ
객님 10-12-19 13:45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글에 병/신인증이라느니 이런 표현 자제좀 해주시구요 글 본문에 오타가 있군요.



맞잖아? 중국애들 논리라면 내말이 어디가 틀렸냐
한국도 아시아 전체를 먹은적이 있네


아마도 일본쓰시다가 오타내신듯~
악비논쟁 10-12-19 14:39
   
악비가 맞나?

여튼 이제껏 국민의 영웅으로 이민족을 막아낸 희대의 영웅으로 추앙받다가....

2000년대 들어서 중국의 국가통합작업에 의해 의도적으로 영웅에서 배제되었죠.... 현 중국땅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를 중국역사로 삼기위해 작업하다 보니

 악비는 이민족을 막기위해 투쟁한 영웅이 아니라 내전에서 활약한 장군으로 격하되고 말았죠...실제로 교과서에서도 악비가 영웅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기도 했죠...

 이제껏 악비를 최고의 중화영웅으로 삼고있던(한국의 이순신같이) 중국인은 한순가 혼란해지고 학계에서도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이런 국가통합작업의 일환이 동북공정과 연결되어있습니다. 명분상 중국땅에서 일어난 역사고 조선족의 통합을 위해 역사를 모두 가져가려 한겁니다. 윤동주의 시도 이미 중국의 시라고 작업을 한참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간도에서 태어난 중국인이라는 거죠....

 그리고 치우를 이제껏 무시하다가 최근에 3조로 떠받들고 있습니다. 원래 황제와 염제만을 중화의 조상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묘족과 동이족등 치우를 조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민족들의 통합을 위해 치우마저 최근에 중화 삼조로 떠받들고 있습니다. 물론 말석이긴 하지만..

 그래서 붉은악마가 치우천황을 가지고 상징으로 삼자...중국네티즌들은 의아해 한겁니다. 분노하기도 했구요.... 마치 일본이 고구려의 상징이었던 삼족오를 태연하게 자신 국대 엠블럼에 쓰는걸 보고 한국네티즌이 분노하듯이요....

 조선시대(위화도 회군, 반정, 중종반정...등)는 문제가 많은 시기였고 철저한 사대의 역사였습니다. 이와중에 중국의 의도대로 많은 역사가 사라져버렸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의 입맛에 맛게 우리의역사가 난도질 당했죠....ㅜㅜ
중국은 10-12-19 14:44
   
아직도 미개한 나라...

문화의 중요성을 제대로 모르는 나라...

문화혁명만 제대로 공부해도 얼마나 공산당 머저리(마오저둥) 하나가 문화를 어떻게 말살시킬수 있는지 충분히 보여주죠...

 김일성이나 마오나 거의비슷하게 또라이들인데 유일하게 김일성은 문화를 존중할줄 알았다는거...
 이런 녀석이 계속 집권했어야 중국이 쭉 못살고 헐벗는건데.... 어떻게 보면 등소평이 중화의 영웅인듯...
냐냐 10-12-19 16:06
   
이게 바로 진실된 역사죠
a 10-12-19 16:21
   
명나라 주원장은 회족 출신임.. 회족이 중원을 정복하여 명나라를 세운것임.

한족들을 마구마구 죽이지는 않아서
한족들이 주원장에게 감사해 했다고 함.
irmina 10-12-19 17:17
   
쭝꿔들은 이런거 가르쳐줘도 부정할껄요?
     
ㄴ 그것보… 10-12-19 17:37
   
가르쳐 줘도 대과리가 나빠서 이해도 못할껄요.
아님 귀찮아서 퍼질러 자던가.
          
irmina 10-12-19 1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Win 10-12-19 18:29
   
뭐..이민족 왕조가 들어서면 한족은 학살당했으니
같은 민족으로 보기가 어렵긴 하죠.
중국도 소수민족을 엮으려는건 필요에 의해서기도 하고..

소수민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중국의 빈부격차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민족간의 분열이 일어날 가능성도 다분하고요.
중국은 민주정권이 들어서지 못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악비장군은 저도 들어봤을 정도로 중국의 영웅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민족통합을 위한다지만 영웅에서 일개 장수로 내린다니 중국도 문제군요.
조현영 10-12-19 21:41
   
어릴적 중국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책저책 많이도 읽었었는데;;ㅎㅎ
제가 읽은 역사책의 편자는 분명 악비는 중국의 영웅이라고 적었었는데
지금은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중국사는 그냥 중국땅에서 일어난 여러민족의 전쟁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중국인이 자랑하는 그 한족의 역사야 잘쳐줘봐도 대충 1000년쯤 되나요?!
나머진 그 유구한 중국역사에 한족은 피지배자였죠.

중국에서 그렇게 민족융합이니 뭐니해서 민족간 구분을 모호하게 할려는게
다 이유가 있는것임...
(근데 왜 우리역사까지 건들고 그러는거냐!)
     
악비논쟁 10-12-19 23:21
   
1990년대에 민족통합정책으로 90년대 말에 악비를 민족영웅에서 끌어내렸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2000년대 들어서 가장 뜨거웠던 논쟁이죠....몇년전까지 학자들과 민간들은 이일로 엄청 싸웠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민족통합작업이 좋다지만 대다수인 한족의 영웅을 끌어내리기에는 부담이 있었을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복위되었다는 소리도 들리구요..
쿠르르 10-12-19 23:27
   
악비에 대한 중국인의 사랑은 상상이상입니다. 어디나 악비사당이 있고 악비를 모함한 진회와 진회처는 항상 악비동상 옆이나 밑에 무릎꿇고 ...또 중국인은 한번씩 침을 뱉고 가죠....

관우와 악비.... 이들은 우리로 치면 이순신장군 이상의 우상입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종교가 거의 토착화 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들을 신으로도 모시기도 하죠...

근데 그걸 국가통합정책이라고 악비를 끌어내려버렸으니.... 정책의 취지는 한족들이 이해를 해도 뭔가 끓어올랐던거 같습니다.

 악비는 워낙유명해서....영웅문에도 등장할정도...

 근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악비를 끌어내리면서 까지 역사를 날조하려고 한다는 사실이 무서울 뿐입니다.  무시하던 치우천황까지 중화민국의 3명의 조상이라면서 황제와 염제와 더불어 추앙까지 하는 실정이니..
     
쿠르르 10-12-20 02:51
   
악비의 병법이 의천검에 있어서 의천검을 차지하는자 천하를 차지하고...
도룡도에는 구양신공인가 구음신공이 있어 무림 최고수가 된다고 ...ㅋ
.... 10-12-20 02:44
   
유튜브랑 국제적역사게시판에 이런글 수천번씩 올려야함
그래야 짱깨들이 얼마나 역사를 왜곡하는지 알수있지

서양인들이 많이 알고있는 대머리에 끝에만 머리를 땋아 변발한 과거 중국인들이라 생각하는
청왕조시대의 중국이랑
지금 중국이랑 전혀 상관없는 나라라는걸
알려주는것부터 시작하면 됨
바로잡기 10-12-20 04:57
   
참고로 금나라는 한국역사의 일부입니다. 여진족을 끌어모아 신라계 고려인왕족과 발해계왕비족이 만나 세운 나라니까요.
박사 10-12-20 06:07
   
야님
100%공감 임다 ^*^
10-12-21 02:16
   
근데 마지막황제는 스필버그가 아니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입니다.^^;
     
.... 10-12-21 04:09
   
스필버그는 제작자로 참여했죠

스필버그 제작
베르톨루치 감독
4728 10-12-21 03:19
   
중국식 논리면
일본사가 한국사네....
일제시대 거쳤으니까....ㅋㅋㅋ
하여튼 중국인들이란~
중국통합 10-12-21 16:28
   
그니까...중국이 어떤 정체성을 가지게 될까 궁금합니다.
자국의 약한 역사적인 전통과 중화사상의 정통성의 약한 논리...이런 것들로 중국의 정체성이
만들어질까요?? 중화사상의 화는 회화족을 더 일컫고 한족이 한족이 아니라 여러 민족으로 이
루어진 민족 대잡탕의 융화를 어떻게 이끌어 낼까요??
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키려면 그 근원이 분명해야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을텐데 말이죠...
지금 한족 중심의 사고방식을 만들자니 그 전통은 하나도 없고...그렇게 배척하던 만주족 풍습
만 남아서 결국 한족 문화의 기원은 만주족 문화의 기원이 되어 버리는 자가당착의 자기모순..
이웃한 나라 한국이 문화로 산업화하면서 탄탄하게 나갈 때마다 겪게될 자기 모순적인 혼란들...
발전된 정치적인 모습과 온전한 모습을 가진 문화로 중국인들을 화합시키고 이웃한 나라를 포용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는 역량으로 거대한 중국을 과연 유지시킬 수 있을까요??
거대 인도는 그들의 오래된 전통으로 인해 현대화되지는 못했지만 무너지진 않았는데 말이죠...
중국은 저 약한 고리를 어떻게 연결시켜서 유지시켜 나갈까요??
역사적으로 본다면 계속적으로 통합되지 못하고 분열했던 나라인데 말이죠...
중국을 통합하는 인물이 나온다면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아니 전세계가 깨갱해야 할겁니다.
역사는 10-12-24 11:47
   
돌고도는것 언제 100년이상간 한족역사가 있습니까..? 다시 다른 민족이 지배할 날이 머지않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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