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오래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삼국이 통일되어가던 중에 백제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바다를 끼고 해상세력이 상당히 발달한 형태라 일본과 중국해안지역에 식민지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나중에 중국이 통일되고 백제본토가 사라지자 당시 식민지에 있던 백제인들은 일본으로 가던가 신라에 투항하던가 아니면 또다른 신천지로 가는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해서 생긴게 지금의 동남아지역의 화교세력들의 조상이된 경우라면서 나온걸 시청한 기억이 나는군요. 실제로 지명이름이 지금의 전라도 지방과 비슷한것도 많았구요.
또하나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러시아 사할린섬 주변 바다를 오호츠크해라고 하잖아요?
이게 옛날 한국 고대국가 옥저에서 따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옥저해 오호츠크해 비슷하지 않나요? 위치도 거의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제가 자꾸 한국을 반도에 묶어서 축소시키려고 해서 그렇지 실제 옥저의 위치상으론 오호츠크해 근처 해안지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