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또 있군. .

지만원 vs 진중권 
  친일비판자는 좌익인가‎ ?  토론이나 보고 와라 ..

아...ㅡㅡ

이것 전혀 동의 하기 어려운 논리인데요. ㅎㅎㅎㅎㅎ

여몽 연합군이 일본을 침략했던 이유도 사필귀정이었다고 봐야죠.
앞뒤가 안맞는 말이네요..침략의 이유가 바른것으로 돌아간다라
사자성어가 객지에와서 고생이 많네요..
게다가 일본이 페리제독의 대포 몇방에 바보같이 문호를 개방했지만,
그당시 조선은 일본처럼 서양과 굴욕적 외교를 하는 국가가 아니었죠.
열강이 만약 무력동원을 했다면 무력에 굴복해도 백성들은 끊이지 않고
저항했을듯하네요.
일본이 왜 무력침공을 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조선을 옭아 맸는지는 과거 임진왜란을 통해 교훈을 얻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서양방식으로 조선이 식민지가 된다는 건 어렵지 않았겠나 생각해봅니다.

일본입장이 이해된다는게 제국주의의 의도를 인정하겠다는건지.......뭔소리를 하는지......
수능에서 배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ㄴ사견...
어자피 19세기에는 제국주의시대고
노골적으로 먹고 먹히던 시대인데
어자피 조선이 강해서 왜고 청이고 먹을 정도가 아니였고
쇄국으로 국력이 개벙이였는데
먹힐수 밖에 없었다는건 사실인거 아닌가?
문제는 내가 속한 나라가 쇄국 유교 정치인 넘들 때문에
개벙이였다는게 슬픈거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핵 5개정도만 만들어서 북한처럼 깡패짓하면
어느나라던 숙이고 들어오게 되있어요 ㅋㅋ

당신한테 한글을 가르쳐 주신 분을 이런 식으로 욕보이지 마세요..

광개토 대왕이 삼국을 통일했다면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도 않았겠지. 그리고 열도는 한반도의 영원한 식민지가 되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

틀린논리는아닌데
19세기 제국시대였고
노골적으로 먹히고 먹히던 시대니까
아예 힘이 있어서 열도 대륙을 먹는 분위기
아니라면 ...
쪽발 섬 입장에선 한반도 먹었어야겠지...
문제는 먹힐정도로 약했다라는거지...
정신대 할머니 일본군 간부로 잡아가던 사람도
서울시장되는 세상인데
누굴 욕할거 있나?

100%틀린논리 입니다. 일본도 처음엔 우리나라처럼 쇄국정책을 펼쳤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그러다 미국 군함이 일본에가 함포사격으로 무력시위를 하자 겁을 먹고 개항하고 서구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따라한게 운요호사건입니다. 즉 당시 조선이 병인양요 신미양요을 이겨내고 서양열강을 막앗지만 일본은 이게 굴복해 항복하였고 서양문물을 받아드리고 메이지유신을 한다음 일본이 서양열강들과의 무역적자를 탈피하고자 조선을 식민지화 한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상관없이 일본은 조선보다 먼저 식민지화 될뻔 했다 그겁니다

그렇게 할일없는감? 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

너무 민감하네. 가령 너님들이 19세기 일본 지도자라 생각해보자. 어느 나라를 먼저 집어삼킬거임? 19세기같은 정줄놓은 시대에서 우린 평화 어쩌고 하는건 집어치우고.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지난 역사가 그리 내 일같지 않으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쿨cool하다는 말도 어원 때문에 싫은 사람입니다. 묵묵이 체념 달관?해야 하는 흑인 노예들의 강제된 무저항이나 다름없어서. 우리가 하는 이정도를 가지고 과한 민족주의 성향의 한국이 쿨하지 않다고 나무라는 과거서구열강이나 옛 종주국 및 소위 대국양반들은 우리가 이만큼이나 하니 견제 들어오지. 그게 아니라면?  한번 상상해 보시길. 난방 잘되는데 들어앉아 공짜 와이파이에 스마트폰이나 PC로 우리말로 물건너온 커피나 유비현덕이나 왕룽이 감지덕지한 차를 물처럼 마셔가며 댓글질이나 했을까를 전부 잘난 조상덕이고 땀흘린 우리 복입니다.  애먼데 덕택이니 감사하지 마시고.

일본 입장에서 이해가 된다니.....참 뭐라 드릴 말씀이 없소이다

윤리, 도덕을 무시하고 한국사람이란 사실을 버리면
어느나라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조선이 먼저 서양화 되고. 러시아와 중국을 바르는 데 성공하여 열강으로 인정받았다면. 일본은 서구화에 실패하여 원역사 조선마냥 삽을 푸는 중이라면. 세계 대세에 개화한 조선인들은 일본을 노렸을까요? 아니면 한국의 DNA는 너무나 선량하여 그냥 냅뒀을까요? 당시 러시아는 어떻게 봐도 동아시아 국가에겐 공포입니다. 일본이 잘 했다는게 아니고, 일본이 문명국이 되어 열강지위에 오른 이상은 사실상 필연이나 다름없습니다.

필연이라해도 일본의 범죄에 대해서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자는 말은
피해자들의 입에서 그렇게 나올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함~
역사의 필연이라는 문제와 후에 그것에 대해서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는 별개임

아. 그건 당연함. 우린 잘못한게 없다는 멍멍이 소리가 핵숭이들 입에서 튀어나오는 거 보면 그저 저 무식한 원숭이들이 이젠 불쌍할 따름.

쪽빠리들은 맨날 하는 얘기가
어찌 이리도 토시하나 변하지도 않고 똑~같을까~
우리가 쪽바리 입장을 왜 생각해줘야 하는걸까~
그 당시 너도 나도 다 침략하니까~
어차피 먹힐거 일본이 먹은것뿐이니
약한 것이 잘못이다???
약한놈들 입장에서 일본 입장을 생각할때... 이해할수 있다?

우리가 약하게 된것에는 우리스스로의 반성이 필요한것이지
그 약함으로 당한것에 대해서
적국 그들의 입장을 이해해줘야할 쓸데없는 쿨함은 필요없다.

왜 우리가 적군의 입장을 이해해줘야하지?

 그 당시상황이 너도나도 다 강간하는 분위기라
누가 해도 당할 강간~ 지들이 먼저 강간한것일 뿐이니~
강간당한 피해자는 약한게 잘못이고
피해자는 당시의 정황을 생각해서
강간범의 입장을 이해할 수도있는거냐~ 이 쪽xx야~

아무리 상대적인 측면이 역사에 있다곤해도
상대의 입장을 이해할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것이 있다
더구나 우리는 제3자의 입장도 아니고
피해 당사자다!
심하게 쿨한척 하면서 쪽빠리의 범죄를
희석시키려는 시도가 여기서 먹힐거라고 생각하나본데~

이건 머 된장,똥 구별못하고
쪽빠리의, 쪽빠리를 위한, 쪽빠리에 의한~ 생각을 하는걸보니
저런 생각을 하는 잉간들은 쪽빠리보다도 못한 개잡xx끼다~

사필귀정에 필연이라... 역사에 if는 없으니까 순전히 물타기를 위한 논리입니다. 본의아니시겠지만?? 사과한번 못들었는데 자꾸 합의봐라 가해자 입장도 생각해봐라 니가 당할만 했으니 당한거지 못나게 낳아준 부모나 원망해라 누가 좋은 동네 살지 말라더냐~~~ 자꾸 이렇게 마음먹으라는겁니까뭡니까. 전혀 다를바 없는 사고방식이니 생각좀 합시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척 하며 과연 무엇을 위함인지.

틀린 말은 아닌게 식으로 단1퍼센트라도 유보하지 마십시다. 가해측에 영구히 무시당하겠다는 말로만 들림. 최소한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 아닌 사람이 어딨냐는 식의 물타기로 아주 훌륭하게 들림.

아르아를?  우선 니 족보부터 좀 보자.

      무슨 말을 할려고 해도  짱개하고는 말섞고싶지 않거덩.

역사엔 가정이 없는 법이다.
~였다면 으로 시작할거라면 좀만 더 써서 이순신이 살아있었다면, 광해군이 성공했다면, 이런것부터 생각해보지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