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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주 나라 왕실이 낙양에 위치하고, 제후국들은 황하 주변에 산재
-오나라, 월나라는 장강 하류에, 초나라는 장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음.
-따라서 현재 중국 영토와 비교해 볼 때, 당시의 중국 영토는
현재의 하북성, 섬서성, 산동성, 강소성,안휘성, 절강성, 사천성 일부로 보임.
*전국시대
-흉노/유목 민족의 남진으로 장성 축조가 지역적으로 시작 됨.
-중국의 영토 역시 춘추 시대와 비교해 크게 확대 되지 않은 듯.
*진나라의 중국 통일
-중국의 영토가 현재의 광동, 광서,운남 지역으로 확대
-북방에는 역시 강력한 기마/유목민족이 압박하는 현상
-사실 진나라의 멸망의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한국인에게는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장성 축조에
있음. 전국시대에 각 제후국이 축조를 시작한 장성이 진나라에 와서 보다 체계적으로 수축/정비됨
*서한 시대
-진나라에 비해 신장 지역으로 영토가 확대
-한국의 한강 이북이 한나로 영토로 표기되어 있음. 아마 한사군을 표현한 듯.
-현재의 만주 지역에 부여가 보임.
-흉노는 여전히 강력한 세력. 서한 한무제는 평생을 흉노 제압을 위해 국력을 낭비했고, 이는 서한
멸망의 주요 원인이 됨
*삼국시대
-위,촉,오 삼국이 한나라의 기존 영토를 분할한 형상.
-선비가 흉노를 대체. 북방 기마/유목 세력 여전히 강력
-한국 중부는 여전히 위나라에 속해 있는 것으로 작성됨
-고구려는 아주 작은 글씨로 쓰여있음. 고구려에 대한 중국인의 이해와 한국인의 이해가 다른 듯.
*서진 시대
-서진 시대의 영토 역시 이전에 비해 크게 차이가 없으나, 8왕의 난 이후 서진이 붕괴되면서 선비의 세력이
강력해짐
-우리가 고구려라고 이해하고 있는 지역에 부여,읍루 등이 더 크게 그려져 있음.
*동진 16국 시대
-서진 멸망 후, 서진이 남진하고 황하 주변의 북부 지역은 북방의 소수 민족 집단의 정권이 혼전하는 양상.
이후 북방은 전진으로 통일되어 동진과 대치하는 형국
*남북조 시대
-북위와 남제가 대치하고, 북방 유목민족 세력이 강력해짐.
-고구려 역시 일정 정도 영역을 확보한 것으로나타나고 있으나, 한반도 지역 세력에 대해서는 자세한
구별이 없음. 부여와 읍루는 사라지고 새로운 세력 등장.
*남북조 시대
북위가 주와 제로 분리되며, 북방이 돌궐을 중심으로 재편되어 강력한 세력을 형성
*수의 통일
-중원이 수나라에 통일 되었으나, 서역은 여전히 상실된 상태.
*당의 통일
-서역 회복. 그러나 동북부는 강력한 지역 세력의 존재로 병합 실패
*북송
-중국 역대 왕조 중 영토가 가장 협소. 서하, 토번, 대리국 등이 강력한 세력을 확보.
-요가 북방을 점령하여 남북 대치 형국
*남송/금
-남송과 금의 대치 후반 상황.
-이 시기 몽고가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
*원
-한반도 남부와 일본을 제외하고 전부 몽고의 영토. 서역의 한국(汗國) 역시 모두 몽고 제국.
*명
-명이 동북과 서역을 재확보. 북방에는 몽고의 잔존 세력이 분할. 명에게는 여전히 강력한 위협 세력
*청
-기본적으로 현재의 중국 영토가 청에서 확정 됨.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