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카이저소제
원제- 사람을 개고르듯? 국제인신매매결혼의 실태
철저한 인격무시: 만난 지 하루만에, 2인 1실, 호텔방에 불러서 주므르고
방사하고.... 개다가, 저 호텔 시설은 변태 호텔, 침대옆에 거울이 ㅎㅎㅎㅎ
업자넘들이 변퇴라서, 맞선보러 간 넘들이 저런 호텔에 투슥 ㅎㅎㅎㅎ
우리 한국인의 치욕 중에 하나가 생명경시 사상이다. 잦은 전쟁과 치열한
경쟁사회의 결과물인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마저도, 폭력을 정당화하는 체벌을 가한다.
이러니, 군대, 사회 , 가정에서도 폭력이 정당화된다.
특히 돈이 중간에 걸린 문제에 대한, 무자비함은 혀를 내두른다.
결혼도 같은 처지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독신으로 사는 한국인 남성들이 외국인 배우자를 맞는다.
그런데, 이들을 결혼으로 이끄는 이유가, 사랑이 아닌 돈과 더 안락한 생활이다.
지금 한국에 유입되는 외국인 신부 중에 가장 다수를 점하는 이들이 월남출
신들이다.
한국과 월남 두 나라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교라는 정통적 가치를 지니
고 있다고 한다. 유교라는 가장 현실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나라다.
그래서 인지 두 나라는 가장 현실적인 결합을 하는 듯하다.
그러나 베트남보다도 더 가난한 미얀마와 캄보디아 두 불교국가와 필리핀이
라는 대부분의 만백성이 자기 나라를 저주하는 카톨릭 국가는 돈과 가난이라는 현
실적 주제에서 자국의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제결혼의 금지와 절차강화라는
조치를 취해버렸다.
한국의 독신남들.... 컴플렉스로 젊은 나이와 좋은 직장을 가졌음에도 불구
하고, 혹은 한국여성과 제혼, 혹은 초혼을 단념해야 하는 환경, 성격, 조건을 가진
....은 국제결혼상담소라는 곳을 통하면서, 국제인신매매업자들의 물주가 되는 것
이다.
결혼이라는 이름의 인신매매를 하는 것이다.
마치 우시장이나 개시장에서 짐승을 고르듯, 그들과 어떠한 교감도 없는 상
태에서, 업자들이 주는 정보에 의지한 채, 여자들을 고르는 것이다.
피부, 털, 출산경험 유무, 겉으로 드러나는 질병 유무, 애견학교 졸업 유무
에 해당하는 최종학력 나부랭이로 그 여자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길어야 10분....
3일만에 선택에서 1차 교미까지 끝내야 하는 한국인 남자들....
업자들의 권유 (일부 악덕 업자는 맞선 전날, 자신이 신부후보들의 몸을 즐
기는 대가로, 인솔하고 간 신랑들 중에 좃건이 좋은 이를 자기가 건드린 월남녀와
맺어주고, 국내에 반입한 후에, 계속 협박하여 자신들의 성노예로 만들기도 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지르고 있어.
그렇게 맺어진 인연은 돈 2000~3000블이 업자들과 신부의 부모 사이에 건네
지고, 얼마 후에 한국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신부들은 계속 신랑에게 돈을 요구한다.
이유인즉, 사이공 인근, 깡토나 나짱과 같은 시골에서, 한국으로 시집가려고
사이공의 업자들에게 몸을 의탁한 신부들은 그 개 지옥과 같은 합숙소에서 숙식하
는 비용을 훗날 한국인남자에게서 받아 정산하기로 한다.
운이 좋아 , 합숙소 생활이 짧은 여성들은 처음에 한국인 신랑이 건넨 돈으
로 셈을 치르지만, 합숙소 생활이 긴 처자들은 한국인 신랑의 초기인도금으로 해결
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처음부터 돈을 내라면, 한국인 신랑이 언짢아 할까봐. 한국으로 입국 후, 신
랑을 구슬려, 떡정에 빠진, 한국인 신랑에게서 돈을 뜯어 월남에 보내어 그 돈을
정산하는 것이다.
월남의 합숙소에서 지게 되는 빚 때문에 상당수의 합숙소대기여성들이 외국
인 관괭객들에게 매춘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런 사정을 호도하여 월남인신매매꾼들은 그것이 월남의 문화라고
주장하며, 한국인들이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한자. 그것이 다문화를 바르게 받아
들이는 일이라고.
그리고, 그것을 거부하면, 업자들이 월남인 신부를 빼돌려, 다른 한국인에게
소개시키는 일도 서슴지 않고 잇으며, 심지어는 월남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매춘을
하게 하여, 화대를 착취하는 일도 벌어지는 것에 월남여성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을
반대하는 자들은 통한을 금치 못한다.
더더구나, 그러한 월남여성의 거래에 관련된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자신이
월남여성들과 결혼한 이들이다.
그들은 , 월남여성을 거래하는 것이 쉽고 지속적인 돈벌이가 되고, 쉽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심지어, 월남으로 다달이 송금하는 방법조차도 모르는 한국인 신랑, 그리고
지기나라에서 은행통장 하나 만들지 모르는 신부의 가족이기에, 중간에서 송금을
해주는 돈에서도 이리저리 뜯어서, 한국서 200불을 송금하면, 월남의 친정에서는
50불 정도를 손에 쥘 뿐이다.
월남의 공무원 월급이 50불 정도이니, 적은 돈은 아니다., 그러나 그 3배에
가까운 돈, 그 서러운 돈이 남의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현실이다.
국제결혼 관련 카페에 인신매매업자들이 침투하여, 월남여성과의 결혼을 희
망하는 이들을 현혹하고 잇다.
월남여성의 육체 그리고 잠자리 기술에 대한 환상을 부추겨, 돈을 뜯어내려
는 추악한 쑈를 벌이는 것이다.
필리핀여성들이 그나마 한국에 데려가면, 영어 가정부라도 하고, 시골동네
가서 영어선생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자신의 독재자적 성적 취향에 적합하지
못하니 자기 자신만을 의지, 복종해야 한국에서 생존가능한 월남여자를 선택한 자
들이 있다. 불쌍한 월남여성들을 보면... 아스트라다의 젤소미나가 생각난다...아
흑....얼마전에 마치, 귀찮은 개고양이 버리듯이, 월남여성 중공에다가 유기한 한
국인 남편도 있었지요. 해결책은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카이저소제의 국제결혼 조건만 나라에서 챙기면 됩니다.
1. 국제결혼자들은 각각 신랑, 신부의 언어나 제3국의 언어로 일정수준 대화
가 가능할 것.
2. 신랑, 신부는 해당국가에서 상식적으로 미풍약속을 해치지 않는 업종에서
3년 이상 근로한 증거를 가지고 올것 - 납세증명. 무범죄증명.
이 정도의 조건만 만족시켜도 축복받을 국제결혼임.
작성일 : 12-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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