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업까지 돈 떼어먹는 놈들인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WTO비화까지말입니다..

네 저두 감사요 !
말하니까 쬐끔후련하네요 ㅎ
근데 WTO는  ..TSG가 효력 2013 12 10 일까지구요(갱신가능) 평생 효력이었음 좋겟네요ㅠ
우리나라 법상 조약이니 법률과 같은 효력 일거에요 ㅎㅎ

와우 무역하신다고요 저좀 채용해주세요^^

아!
저두 그러구 싶지만 ㅠㅠ
중궈랑 거래 트고 울 직원들 급여도 아직 못준상태라서요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궁 아직 시작하는 작은회사라서요.
언젠가 돈 좀 많이 벌면 요기서 채용광고하는게 저의 작은 꿈!
그날이...오겟죠..ㅠㅠ

ㅎㅎㅎㅎ 아닙니다 나중에 정말 필요하신다면

불러주세요 제가 이래도 중국어는 쪼끔 합니다ㅎㅎ

중국인들은 돈이라면 자기 마누라도 팔아먹습니다.
조선족들 마누라 위장결혼 시키고 한국국적 취득하는거 보세요.

공산주의 무신론에 세뇌당해서 낙태하는데 아무런 죄의식이 없습니다.
생명 보기를 벌레보듯 합니다.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그럼 앞으로 중국인과 거래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중국정부가 외국기업의 투자를 아쉬워하던 2004년까진,
한국중소기업 사장들이 중국을 방문하면 중국정부 고위공무원이 나와 온갖 혜택을 제시했지만,
한국기업들이 앞다투어 중국투자에 올인한 덕에, 4, 5년 전부턴 인건비따먹으러 중국 가는 중소기업 사장 안 만나주고, 최첨단 기술 투자할 대기업만 오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중국에 가서 흥청망청 돈 쓰고 털리고도, 점점 더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유학, 중국투자하고
한국대기업마저 국내투자 대신 중국투자에 올인하니
한국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중국은 점점 더 부자가 됩니다.

중국인과 거래할 거면, 이 악물고 돈 많이 벌어서 한국 직원에게 월급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점점 더 중국인은 부자되고 한국인은 가난해져
지금보다 더 기고만장해지는 중국인을 한국인들이 비위맞춰줘야 합니다.

어느 중소기업 사장은 중국에서 사기 당해 망했다가 한국에 있는 집을 판 돈을 밑천으로 중국에서 재기해 지금은 1년에 10억씩 번다고 자랑하는데,
중국인과 역사얘기할 때는 민족감정, 애국심 표출하고 "조선족은 우리 민족이니 잘 대해줘야 한다"고 하는 글을 쓰더만, 다른 글에서는 "중국 술집에서 조선족 접대부 부르면 감히 한국인과 대등한 대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한족 접대부만 부른다."고 쓰더군요.
그러면서 "한국 용접공이 일당 12만원이나 받는데도 노조를 조직하려고 한다. 나라 말아먹을 귀족노조."라 하던데, 1년에 10억 버는 사장이 1년에 4천만원 못 버는 같은 나라사람을 이렇게 생각해주지 못해서야, 한국 우습게 보는 중국인보다 더욱 못합니다.

관념적 애국심과 삶에서 실천하는 애국심 사이에 큰 괴리를 보이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일본 얘기 나오면 독립투사라도 된 양 입에 침을 튀기면서, 한국직원들에게 일본 최저시급의 반도 안 주고 "한국인이 힘든 일 안 하니 외국인력 더 수입해야 한다"는 자본가들이 있습니다.
한국이 앞으로 계속 중국보다 잘 사는 나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국인노동자를 선진국노동자처럼 대우하는 한국사장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국 우습게 보는 중국인보다, 중국인이 한국 우습게 볼 수 있게 한국노동자를 저임금노동자로 만드는 한국자본가가 더 문제입니다.
중국에서 사업하는 한국사장들이 한국유학생 고용할 때는 "월급 100만원도 많이 주는 거다. 중국 명문대 졸업하고 영어/중국어 훨씬 잘하는 중국인들을 더 낮은 임금으로 고용할 수 있다. 한국인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눈이 높다"고 혀를 끌끌 차던데. 그래서 중국 유학갔다 백수로 지내는 유학생도 많고.
한중수교 후 중국인 때문에 한국인이 피해본 것보다 한국인끼리 자폭해서 한국인은 망하고 중국인이 이득본 것이 훨씬 많습니다.

님  이분은 중국 공기업과 상거래문화가 세계적으로 썩었다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그 근원이 허풍만 가득찬 중화사상이라고
마치 한국인들이 모순적으로 행동하고 지들끼리 싸우다 망해가며 결국은 중국키워주게된다
란말은 좀...너무 단편적이지 않은지요. 중국 대도시에 많~은 건물 거의 북미&여타선진국 임대라는것은 아시겠지요? 중국에 지금처럼 슬슬 인건비에 대한 매력을 못느끼는 외국기업이 많아지게 되면 큰 손해는 중국 스스로 받습니다. 또 100만원 주면서 자국민욕하는 사람이 마치 중국진출한
다른 한국기업들도 다 그런것처럼 말하시는데 ;; 이건 정말 더더욱아닌거같습니다.
생활수준과 학력이 비슷한 두사람이 각각 한국인 중국인이라 했을때 느끼는 체감 급여의 실질 액수
는 왜 생각하지 않으시고 일관되게만 말씀하시는지 ..;;으음;;
얘기가 길어질테니 다른얘기는 차치하고라도 조선족...요새는 얘네들 다들 한국말 어눌하게하는 중국인으로 당연히 봅니다. 같은민족일진몰라도 인구대비 범죄율을 보시면
어마어마한수준이죠 소수만 나쁘다의 정도를 이미 지나친지 오래고 여론과언론도 아예등을
돌려버렸죠. 간~~혹 좋은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극악한실상입니다. 님이 본 그 한국자본가는
일반화하기 힘든 인물이라는 겁니다.
이런 글 ..중/한 어느입장도아닌 입장에서 실질적 경험을 어느정도만 쌓으면 모순인 견해라는
것을 금방아실텐데..

니들이 젤 예뻥.

쭝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나라가 존재할수있다고 생각하나요?
개인적으로 지금부터 인구좀 많이 줄이고 지디피좀오르고 교육바꾸고 문자바꾸고
민주주의가 되더라도 200년 후쯤에나 조금은 가능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쭝궈는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이상입니다

오ㅡ그거 좋겠다 님 당하셨군요. 한동안 청도쪽 EMS가 중국 세관에서 물건이 없어지고 안에 벽돌과 신문지가
들어간 상태로 배달이 되서 고가물품 배송시 주의하라고 했었는데.
난 뭐 가끔 샘플 보내고 해서 그닥 상관은 없었는데 웃긴건 그것도 2011년부터
중국돈 50원(한국돈 1만원)이상 제품은 세금을 물리더군요.
도대체 지들이 불법으로 가져가는건 다 눈감아주면서 지들한테 수입되는건 그렇게 민감하고.
정말 큰 나라라곤 하기 힘든 쪼잔함이 보이는 중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