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숭배를 기초로 한 5,000년 전통문화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오로지 "경외"의 감정만 일으켰지
"사랑", "존중"의 감정이라곤 손톱만큼도 찾아 보기 힘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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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국인 거리 일 생기면, 조선족 방범대 출동한다.
방범대원들은 "중국인은 소란스럽고 난폭하다는 한국인들의 편견을 깨고 싶어 방범대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가리봉동에 살며 건설 현장에서 일한 경력이 10년이 넘는 유덕춘(50) 대원은 "한국에 들어온 중국인들이 칼을 차고 다니다 술 마시고 시비만 붙으면 칼자루를 잡는 등 추악한 모습을 보이는 게 부끄러워서 자율 방범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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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돈 많이 벌어 중국가면 거기서 저렇게 자율적인 방범활동이 가능할지..한다면
심각하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