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을 가라앉히세요... 너무 흥분하셨소 ㅎㅎ
나도 조선족 너무 싫음
조선족은 한국에서 다 나가주길..

모든 이가 공유 하는 사이트 게시판이라
엄청난
자제력과 인내심
그리고 삼세번을 생각하고 생각하였길래
이정도
좋은말만 적은 겁니다...

아래에도 적었지만

조선족(연변,흑룡강 등) 그중에서도 특히 연변조선족은 한민족이라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역사속 국가들은 끊임없는 해외교역, 전쟁등을 통해 수많은 인종을 받아들여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하나의 울타리속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지요.
 
한민족이라 하는 것은 그 인종에 구분없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드려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것이었죠.

사실 단일혈통이라는 말이 나온것도 1933년 어느서적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즉 다문화국가는 결코 아니지만 다인종국가 였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단, 그들이 우리의 내부에 들어오기 위하여서는 시간이 필요했고, 100% 한민족으로 동화가 되어야 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재외동포재단법이라하여 한민족의 혈통을 이었다는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취직을 시켜주고, 입출국을 자유롭게해주고, 사유재산형성에 보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발생되는 문제들을 볼 때

자신의 뿌리를 강하게 인식하고 있는 재일, 재미, 재독, 재러, 중앙아시아 재외국민들이라면 모를까


연변조선족은 한민족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저 요동반도를 주 거점으로둔 한국내화교 수준이겠죠.



아참 흑룡강 조선족과 연변쪽 조선족 구분을 합시다.

흑룡강쪽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을 하셨던 투사분들의 후손이 많아서 그런지
연변쪽하고 전혀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