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2-12 02:19
[중국] 조선족의 중국내 위상은 어떻게 되죠?
 글쓴이 : 대문화
조회 : 8,678  

조선족들 커뮤니티 가보면

조선족이 중국에서 성공한 소수민족으로서 평판이 좋다고 자부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한국 유학생들의 말을 들어 보면 또 안 그런거 같고...

조선족이 한족들에겐 북한, 한국과 동일시 된다던 말도 들은거 같은데..

정말 조선족이 중국내 위상이 높나요?

자기들은 중국의 공산화를 위해 앞장섯다고 자부심이 대단하던데...

제 생각에는 중국 변방 동북3성에 있는 소수민족이

민족의 나라 한국이 중국 진출하는 바람에 그나마 이만큼 먹고 사는거라 생각되는데..

조선족들은 절대 인정 안하더군요.

오히려 거꾸로 한국인이 조선족 없었으면 중국에서 이만큼 자리 못잡았다고

조선족 덕분에 한국이 먹고 산다고 하던데요..

또 대다수 조선족들이 한국을 비하하기 위해서 내세우는 논리가

10년전만에도 전 중국에서 환영받던 한국인이

지금은 전 중국에서 멸시받고 산다고 한국인은 자질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100만도 채 안되는 한국인이 중국 각지에서 한국의 위신을 떨어트리면 얼마나 떨어트렸겠어요?

정작 반한감정의 주 원인은 중국정부의 정책에 기인한다고 보는데요.

후쿠다 일본 총리의 방중 이후

친일본 정책으로 급선회한 중국 공산당이 전통적인 반일 감정을 대체할 세력으로

한국을 지목하고 몇년간 작업한게 현재의 중국내 반한감정이라고 보는데...

그런 정치적인 사유를 조선족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언론통제국 중국에서 정부의 입맛에 맞게 한국의 위상을 급추락 시키는건

일도 아닌텐데...

그래도 아직은 한국인이라고 하면 중국인들은 호감을 가지던데요.

조선족은 인터넷으로 중국을 접하는가? 인터넷을 보면 모..한국 위상이 추락한건 맞지만..

실제로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닌데...한족들이 한국인 대하는 태도도 아직은 호의적이고...

조선족이 왜 한국인을 보면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칭하는지..

자신들은 중국 언론, 한국 언론 다 섭렵하니까 한국인보다 국제화 됬다..

한국인들은 자국의 왜곡된 언론만 접하니까 우물안의 개구리다..모 그런 논리던데...

자국의 최초 노벨상 수상자도 대중들에게 숨기기 급급한 나라 중국언론?

그런 언론이라면 차라리 접하지 않는게 더 유익이라고 보는데요.

자기들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한 고찰은 없이...

무조건 대중국, 대중화만 외치며 중국이 최고다라는 의식이

소수민족 조선족들에게 팽배하던데...

그냥 무시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정작 한족은 조선족을 완전한 중국인으로 인식 안하던데...

조선족들은 왜 한국에 집착하나요?

말로는 한국이 싫다 밉다 하면서 여전히 한국 이야기가 도배되 있던데...

그 자체가 집착이란걸 왜 모르는지...

그렇게 한국이 보잘것 없으면 너는 너..나는 나..무관심하게 지내던지...

제가 걱정되는건 새터민들도 조선족들에게 상당한 상처를 받았던데...

조선족 스스로는 동북3성에 파묻쳐서 순수하게 지내던 자신들을

한국이 망쳤다고 생각하지만...같은 우를 조선족들도 북한에게 똑같이 자행할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통일이 되면 조선족들이 북한사람들에게 

지금 조선족이 한국인 대하는거 같이 부정적으로 인식될듯하네요.

북한사람들이 조선족 하면 치를 떨면서 미워할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요?

탈북자 인신매매에 혈안이 되있는 조선족들을 스스로 해결도 못하면서

소수 한국인 사기꾼 때문에 전체 한국인이 나쁘다고 자기들이 인식하듯이

소수 조선족들 때문에 전체 조선족이 나쁘다고 인식될수 있다는건 왜 인지 못할까...

설마 북한 사람들이 "중국 만세~ 난 중국인" 을 외치는 조선족들을 남한사람 보다

더 동질감있게 대할꺼라고 착각을 하는건가. ㅋㅋ

 

내 눈엔 보이는데...조선족 한국에서 보이스피싱 하듯이 한번은 북한 사회를

뒤집어 놓을텐데....그런거는 생각 못하고 조선족은 무조건 천사..한국은 무조건 악마...

이런 인식을 하는 자체가 모순인데...

일본내 한국출신 매춘부 기사에 열올리는 조선족들을 보면서..

그 일본에서 매춘 행위를 하는 조선족 여자들은 일본인들에게

자신들은 한국 사람이라며, 한국인 행세를 한다는거 또한 알까?

중국인이라고 하면 안팔리기 때문에 한국 이미지에 기대는 자신들의 여동생들 존재는 알까?

중국인이라고 하면 도처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도 모르고

오직 중국 내에서 한국 위상 추락했으면 한국은 세계에서 추락한거라고 믿고 있는

조선족들의 사고방식이 안쓰럽네요...

 

저도 한때 조선족이 중국땅에서 중국의 유대인 역활을 해줘서

중국의 경제 . 정치. 대중문화를 장악해 줄꺼라 믿었는데..

나의 착각이 얼마나 한심했음을 깨닫습니다.

조선족은 자질상 절대 한족의 상대가 못될거 같네요.

또한, 일부 조선족들은 한국인의 위상추락을 바라는거 같던데...

정작 중국의 주류 한족들은 실제 생활에서 한국인 친구 두는것을

자랑으로 여긴다는걸 알까요?

(저 중국가면 친구들에게 저 소개하느라 좋아라 합니다..다들 사는집 아이들이고...)

묻습니다.

조선족의 중국내 위상...평판은 어떻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나가다가 10-12-12 02:39
   
중국 소수민족중 딱 2종족만 모국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몽골족...또하나는 조선족...

그중 몽골족은 모국이 허접이라...개무시 취급 당하고...한족밑에서 꿀려살고 있음...

모국이 잘 사는 조선족은 경제적 기반이 있어 주위에 한족보다 잘삼 따라서 무시 안당함...

동북의 상가나 빌딩 소유 조선족들이 많음...한중 수교 초창기 한국와서 일하고...상대적으로 싼 중국 알짜배기 번화가 땅사고 건물 올리고 (부동산 투기놀이 한국에서 배우고)...중국이 빨리 성장 하면 갑부대열에 오른 사람이 한 둘이 아님 이거보고 조선족 자치주가 와에 될정도로 한국가서 돈벌고 와서 땅사고 건물 올리고 우리 집도 그렇게 해서 여기서 땅사고 건물 올리고 세 받아먹고 한국 가끔 놀러가고 그랬삼...ㅋㅋㅋ

나는 마로니애 연극가 주변이 좋음...연극을 좋아해서...ㅋㅋㅋ한국 연극 재빘음

조선족 나름대로 그들은 한족 고용하고 잘사는 애들은 가끔 한국 놀러와서 놀다가고... 주변엔 제주도에 땅사면 영주권 준다는 말에 제주도 땅 사고...

조선어 중국어 2중언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기업에 취직 잘되고 더벌고 싶으면 한국에서 한 몇년 일하면 됨...

불과 10년전 만해도 중국돈 가치가 없어서 중국 땅값이 쌌고 그랬는데 이젠 중국 땅값 많이 올랐고 환율차이도 그렇고 이젠 이게 안통하지만.... 그래도 우리식구들은 한국에서 돈 벌면서 한국 감사하게 여김....
irmina 10-12-12 03:19
   
음? 예전에 중국꺼 번역해온거에서
한족들이 조선족 싫어하는거 본적 있는데요....
우리가 조선족 싫어하듯이
한족들도 조선족이라 하면 이를 갈던데.....
ㅇㅇ 10-12-12 03:48
   
조선족이 우리민족이라고 하면 안돼 돈돼니깐 여기생각하지 안그럼 쳐다보지도 안혀...사기나 이상한걸로 돈만된다면야 환장하지...
박사 10-12-12 05:37
   
대한민국 사전에 조선족이라는 단어는 없다
다만
한민족 단어만 존재할 뿐이다..
일년 내내 쌔빠지게 벼농사지어 놓으면씨나락이나 까먹어면서
투덜 거리는 조선족
듣보잡 같은 무리도
다 족속이라면
우리집
말티즈도 마티즈족이다..
박사/석사 10-12-12 06:43
   
한민족은 다문화 국가가 아니라 다인종 국가 였습니다.

즉, 우리의 역사가운데 만주 돌궐 요동등 여러 민족의 피가섞였고,

18C 한국에 온 선교사등의 일지를 보면 아시아의 모든 인종이 모여있는 것 같은 나라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다인종국가 였지만


우리가 한민족으로서 그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것은 철저한 한문화국가 였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같이 사는 그들은 우리에 동화되어야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퇴출이었죠.


즉, 어떤 인종이든 한민족으로 살고자 그 의무에 충실하고 나라를 생각하고 전통을 알아가고자 노력하여

한국인으로서 동화 된다면 21C한민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면에서 볼때 연변 조선족은 한민족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다민족을 원하고 원하는 화교수준에 지나질 않습니다.
rhythem 10-12-12 07:02
   
중국에서 다년간 생활한 제 견해는 요...

일단 조선족은 중국에서 소수민족중에 가장 성공한 민족은 맞아요.
워낙 중국의 한족화가 심해지는 바람에 많은 소수민족이 그들의 언어를 잃어 버리고 문화적 한족이 되었지요.
이에 반해 조선족은 민족학교등 자신만의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입장이에요..

중국사회에서는 조선족의 위상은 한족에게 억눌려 있지요. 한마디로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살아가기 위해서 눈치가 엄청 발달해 있어요. 어떻게 하면 유리한지를 항상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그래서 한국에서 조선족 욕하는 행태들이 보이기 시작한 거지만 실상 중국문화에서 살아남기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해요..저도 조선족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해하는 것이 중국이라는 진흙탕에서 생존하려면 어떠한 수단이라도 모색해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그들은 중국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으로 한국에 쉽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지요. 한마디로 기회주의자들입니다. 조선족이 우리민족으로 동화되어 살아가느냐 아니면 중국인으로서 중국을 위한 삶을 사느냐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흡인력과 경제적,군사적 힘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림 10-12-12 08:52
   
조선족은 너무도 오랜 세월 중국식 공산주의 교육에 세뇌된 사람들입니다. 더구나 오늘날 까지 북한의 영향력도 상당히 받고 있죠. 그런 그들에게 지금 당장 폭넓은 사고를 해 주길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금 당장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배타시 하는 것은 간도협약으로 잃어 버린 우리 땅을 우리 스스로가 부정하는 형국이 됩니다. 먼 미래를 보고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외국인 10-12-12 10:01
   
일단 걔네들은 한국어 중국어 할 수 있고, 게다가 고등학교까지 제1외국어가 일본어, 2외국어가 영어입니다.

보통 조선족들은 대학교 때도 일본어 전공해서 일본이나 한국에 갈 준비 합니다.

중산계층 이하의 중국인, 조선족 다 한국, 일본 가서 살고 싶어합니다. 조선족은 한국어, 일본어 할 수 있으니까 더 좋은 셈이죠.

근데 그 조선족들은 한국에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가는게 아니라 그냥 한국인 국가에 가서 돈만 조금 벌어오자 라고 생각합니다.

돈 조금만 벌어가는것도 아니고, 씨ㅂ 한국에서 도둑질이나 하고....

게다가 걔네들도 공산당 정권이나, 공무원, 공안 같은 직업에서 승진 하는게 쉽진 않지만

여러가지 방면에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대표로도 한명 뛰더군요..
근데... 10-12-12 13:15
   
재중교포라고 불러야죠...조선족은 중국사람들이 부르는말이잖아요...
재미교포나 재일교포라던가...똑같은 잣대로 봐야된다고 봅니다...
여러분은 재미교포나 재일교포을 한국사람으로 보십니까???

미국사람들이 멕시코사람무시는하는 그런거 같아요...
     
10-12-13 02:08
   
재일교포는 좀 다릅니다. 한국국적이 대부분이에요.
까피까피룬… 10-12-12 13:26
   
나 솔직히 조선족들 하는거 보면 진짜 밉고 그런데 중국에서 무시는 안당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음. 이런게 애증일까?
ㅎㅎ 10-12-12 13:40
   
교포라 하면 북한에 가서 해야 할 말이지 않나......6.25 참전해서 신나게 남침할땐 언제고 그깟 돈 땜에 양심 팔고 교포니 한민족이니 하는건 좀 부끄럽지 않을까...한국에 사과는 못해도 최소한 6.25참전해서 남침 도운 일은 자랑으로 여기지나 말아야 하지 않을까...방구 뀐 놈이 성낸다고 재일교포와 미국교포보다 대우가 불공평하고 형편 없다고 성질부리기 전에 스스로가 한국과 조선족 자신들의 관계를 잘 생각해서 정리부터 잘 좀 하고 한국에 와서 일을 하든, 권리를 주장하든 하자...
ㅇㄹㄴ 10-12-12 18:56
   
조선족은 중국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돈만벌고 다시 돌아가져 정말 싫습니다. 입국금지라도 신청했으면 좋겠어여 조선족은 북한을 고국이라 생각하지 한국을 고국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통일되면 조선족은 받아주지 말아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민족이 아니니까요
ㅇㅇㅇ 10-12-12 23:01
   
북한이나 한국은 방법은 다르지만 민족을 위해 노력하지만...
조선족 중국인들은 중국을 위해 밤잠 설치는 족속 들입니다...
Alien 10-12-12 23:16
   
확실히 소수민족들중에서 그나마 가장 낳은편인거 같더군요..저두 중국출장때 자주 돔받구 주고
했는데..위에어떤분 말처럼 눈치고단수에요.. 그게 우리입장에선 안좋게 보이지만.
제가봐도  절대다수한족들 사이에서 살아남기위해선 어쩔수 없을듯하더군요..우리가 조선족과
같은 상황에 처했어도 지금 욕먹는 조선족처럼 처세할수밖에 없을겁니다..
..
조선족은 과거엔 절대친북이었죠.. 누구말대로 625때 중공군으로 참여하곤했지만. 그건 중공
이란 공산국내에있는 그들입장에선 당연히 북한을 모국으로할수밖에 없었겠죠 즉 선택권이 없
었을겁니다.. 
저두 조선족을보면 딱하면서도  안타까움. 글구 조금 기분나쁜건 여러가지가 교차하는데..

그들의 미래는 결국 그들에게 달린것 같읍니다. 그들이 지금처럼 나름대로 언어만이라고 보존
하며, 최소한의 한민족전통성을 유지한다면.. 통일후 그들이 통일한국에 들어오는건 쉬울겁니
다.  그러나 다른 소수민족처럼 정체성이 사라진다면 우린그들을 받아들여야할 동포가아닌
중국인으로 여기게 되겠죠..  그들에게 모든게 달린듯합니다.
이어도 10-12-13 00:00
   
조선족의 중국에 대한 애착과 충성심은 대단하죠....
한국에서 노무하는 조선족 부터 엘리트까지  자기가 중국 주석이나 되는것처럼 정치적이고
곧 잘 흥분하죠...
그러나 조선족 애국자들은
애국하는 만큼 대접은 못 받습니다....
그래서 저주받은 핏줄을 부정하고 민족성분을 숨기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10-12-13 02:09
   
일제시대에도 오리지날 일본인보다 친일파 조선인이 일본에 더 심한 충성을 나타냈죠.
더 오바해서 조선인들 핍박한게 친일파 조선인들입니다.
          
에이~~~ 10-12-13 11:44
   
그건 오바네...

친일파조선인의 충성은 한마디로 실적때문이지...
좀만 성과없으면 일본새끼들이 괴롭히니까 그런거고...

조선족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임...
이미 중국사람들임...
          
10-12-13 11:44
   
게시판과 안맞는 개소리는 고만.. 65년 지났는데 친일파들 다 늙어 죽었는데
무슨 ..친일파는 비록 세월덕에 사라졌지만. 종북, 친북, 아니 종김정일 종자들은
아직도 살아 반민족적 개짓들을 하고있다는 ..
               
ㅋㅋ 10-12-14 08:29
   
ㄴ// 친일파 애기하니까 발작하네....

아니 종북 찌질이들 애기는 해도 되고 친일 쓰레기들 애기는 하면 안되나?

사상이 불순하신 분이네....

진짜 한국인이라면 종북찌그레기와 친일파 둘다를 배격해야지
                    
음냐리 10-12-14 14:51
   
맞아...매국노들도 배격해야쥐...
하지만 충성도자체는 틀리다고...
매국노들은 잘먹고잘살기위해서 친일했지만...
조선족은 그냥 중국사람이야...
                    
멍멍 10-12-15 13:48
   
너거가 항상 짖었자냐,,, 냉전때나 있던 이데올로기를 아직도 써먹느냐구
너건 냉전보다 20~30년전 논리로 더 Gi ral 하잔니..
현대스타 10-12-13 21:58
   
조선족은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조선족 10-12-14 14:14
   
소위 한족이라고 불리는 중국인들이 조선족을 한 계급 아래로 깔보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남한 기업들의 중국 진출로 조선족들의 위상이 높아져 갔고...조선족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취업해서 벌어간 돈으로 경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져 가자..무시
못할 존재로 되었죠...하지만 여전히 뒤에선 욕들을 합니다.
조선족들은 이중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중국에선 한국의 경제적인 발전을 자랑하면서 조선족이 한국인과 동일하다고
할 것이고....한국에선 중국이 미래의 초강대국이 될터이니 자신들을 지렛대로
써야한다고 가치를 높이려 할테죠...무시 당하지 않으려는 당연한 인간의 욕심
일거 같아요...하지만 언제든지 바뀔 정체성은 박쥐처럼 둘 다에게 거부당할 수도
있겠죠..그것만 아니면 양국에서 이득을 모두 취할 수 있을테죠...처세술이겠죠...
     
현대스타 10-12-14 23:38
   
중국이 2020년에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가 된다.

http://dzh2.mop.com/topic/readNewbie_10973250_-2_1.html

이거보세요.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03
2939 [다문화] 다문화 지지하시는분 보세요. (8) 브로미어 05-16 2550
2938 [다문화] 짱꼴라 닉네임이 궁금해하는 전세계적인 반다문화정… (2) 부왁 05-16 2208
2937 [다문화] (폄)국민 36%만 “다문화 공존 지지” 혈연 위주 배타… (5) shantou 05-16 3603
2936 [다문화] 통일 되지 않은 한국 다문화는 독일 수 밖에 없다. (8) mainniruki 05-16 2276
2935 [중국] 짱깨들을 제압 하기 위해... (1) 심청이 05-16 2026
2934 [다문화] 다문화는 대세가 아니다... ㅋ (33) shantou 05-16 2583
2933 [다문화] 석탈해는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제철집단. (4) 눈찢어진애 05-16 2370
2932 [다문화] 한국남이 백인녀한테 수줍어한다? (5) 눈찢어진애 05-16 3406
2931 [다문화] 요즘 같을 때는 차라리 일본이 좋다 (11) 마인부우 05-16 2497
2930 [다문화] 다문화는 필연 입니다 (34) 그러기없긔 05-16 2530
2929 [다문화] 좋은활동중님,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여기서 주장하… (9) 쌀밥 05-16 2178
2928 [다문화] ... (3) 블루이글스 05-16 283
2927 [다문화] 좋은활동중님.. (5) 로코코 05-16 1926
2926 [다문화] 좋은활동중님, 정게에 가기싫으시다면 여기서 새로 … 쌀밥 05-16 1614
2925 [다문화] 다문화...개인적인 의견. (6) 로코코 05-15 1876
2924 [다문화] 조선족을 감싸신 노대통령 조선족을 쫓아낸 이명박 … (9) 블루이글스 05-15 2607
2923 [중국] (펌)'중국 록의 자존심' 아리랑, 미국 시장 진… (5) 아저씨아님 05-15 2536
2922 [중국] 짱게들이 생각보다 한국에관심이만은가벼 (2) gelaga 05-15 2357
2921 [다문화] 아직도... 다문화 옹호론자가 있나? 오호호 05-15 1765
2920 [다문화] 다문화는 당연히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63) 좋은활동중 05-15 2973
2919 [다문화] 언론들과 다문화찬성주의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 (13) 쌀밥 05-15 3371
2918 [다문화] 다문화 찬성하시는분들 포인트를 잘못잡으시는게.. (5) 브로미어 05-15 2276
2917 [다문화] shantou <= 닉네임부터 짱깨틱. 조선족이든 화교든 짱… (12) 눈찢어진애 05-15 2149
2916 [다문화] ↓ shantou.... 생각에 대한 저의 의견. (6) 독설가 05-15 1844
2915 [다문화] (폄)혼혈이라 인종차별해 불 질러"10대 청소년 구속==&… (37) shantou 05-15 3436
2914 [중국] [스압] 신비의 땅 대륙의 일상 (7) 휘투라총통 05-15 6458
2913 [중국] 대륙 그 패기넘치는 일상속으로 (8) 휘투라총통 05-15 12793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