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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2 10:32
[일본] 천황이라는 호칭이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하여
 글쓴이 : 무극
조회 : 3,800  

아래 게시물에 왜 천황의 호칭이 문제가 되느냐 라는 질문 게시물이 올라왔군요. 물론 게시자분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일본내의 호칭을 우리가 바꾸어 부르는것은 내정간섭이나 왜곡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마치 우리의 Kimchi 김치 라는 영문을 자기들 멋대로 ki mu chi 라고 표기하는것과 다를바가 무엇이냐? 라고 반문 할지도

모릅니다. 일본내의 최고 권력자(비록 상징적인 의미라 할지라도) 라는것은 우리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천황이라는

것은 천(하늘)황(황제) 즉, 살아있는 신의 상징입니다. 지금 대다수의 일본인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신인

부처나 하느님 처럼 천황을 동일시 하지는 않습니다만, 과거에는 천황이 유일한 신이였죠.

그렇다면 살아있는 신이든 아니든 어쨋거나 그들만의 신이라고도 할수있는데 우리가 그것에 대하여 굳이 태클 걸 필요가

있느냐? 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알면 이것에 대해 납득할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일본이 대동아공영권 이라는 기치아래 동아시아에서

침략의 행위가 정당화 될수 있었던것은 천황이라는 존재 때문이였습니다.

쉽게 생각해 보십시요. 우리가 흔히 개독이라고 불리는 기독교에서도 살인하라. 라고 가르치진 않습니다.

물론 십자군전쟁이든 뭐든 온갖 정당성을 붙여가며 수많은 전쟁 및 살인 희생을 한것이 종교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살인하고. 내가 면죄해주리라"  라고 가르치는 종교는 없고 그런 신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침략 및 공격적 행위에 있어서는 천황이 있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을 치를때도 카미카제 xx 특공을 하면서도 그들은 텐노헤이카반자이(천황폐하만세)를 외치며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았죠. 그럴수 있었던것은 천황의 명에 따라 살인을 하는것도 합당한것이요, 천황의 명에

따라 죽음을 선택하는것은 죽는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신의 반열에 오른다는 약속이였죠.

그래서 천황의 명에 따라 죽은 자들을 모신 사당이 야스쿠니 신사 구요, 신사= 즉 신들을 모신 장소입니다.


일본에 의해 희생된 국가들의 사람들은 일본자체도 증오하지만 천황이라는 살아있는 신이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잔인한 행위를 마음껏 했던, 집단 최면에 걸린듯한 일본군대를 보면서 천황이라는 존재가

어찌보면 순진한 사람들을 악마로 키워낸 악신 정도로 보였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천황에게 충성하며 죽어간 일본인들도 그들에게 남겨진 가족들이 많을진데, 천황때문에 죽어간 자기

자신의 아들, 남편, 오빠를 생각하면 천황을 증오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이 현재 일본 우익의 현실입니다.

살아있는 신이 아닌 일반 사람으로 인정하는 순간.

자신 가족의 희생은 숭고한 희생으로 신의 반열에 오른 자가 아니라, 무지하게도 한낱 인간을 신으로 착각하여

바보 스럽게 죽어간 멍청한 전범자로 되버리는 것이니깐요.


일본 우익의 현실은 그런것입니다.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자국민들과 동아시아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미국의 원폭에 항복하였지만, 항복했다는 이유만으로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해야할 사과와 책임에서

뒤로 도망가게 되었죠. 자신들이 졌고 원폭으로 인해 자신들만이 마치 희생양인것처럼..

그런 분위기에서 살아있는 신의 권위인 천황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내려놓고 인간 세상 일본을 재건하기 위해

신의 권력을 포기한 자애로운 천황으로 탈바꿈 하게되죠.

즉 전범책임자가 국가재건의 영웅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때부터 천황 이란 상징적 의미의 천황이 되죠.

일본인들은 그렇게 천황의 중심으로 우익화가 된것입니다.

천황을 일개 하나의 사람인 일왕으로 낮출 경우, 그들의 근간과 그들이 과거에 저질럿던 희생은 모두

바보짓으로 인정하는 꼴이기에 일본은 천황을 끝까지 인정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런 일왕을 주변 피해국가의 사람들이 일왕 내지 왜왕 이라 부르고 천황이라 부르지않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들에겐 당연한 천황이겠지만, 정작 피해국가 사람들이 천황이라는 단어를 당연하게 생각한다는것은

과거 우리의 피해가 마치 "일제시대는 근대화의 축복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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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12-02-02 11:53
   
크게 공감함.
ㅇㅇ 12-02-02 12:06
   
쪽바리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일단 이 천왕제와 신토라고 하는 부분을 이해하지 않으면 않된다.  불과 이차세계대전전만 해도 천황이라는건 신과 같았다. 살아있는신. 천조대신으로 시작해서 만세일계로 이어진다고 하는 거짓으로 부터 시작하는 천황제라는 미신보다 더 나은 점을 찾아보기 힘든 이 천황제와 신토라는 것이 쪽국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지탱하고 쪽국이 이 천황제를 유지하려 얼마나 기를 쓰는지 알면 놀랄것이다.  이 쪽국의 미신으로 인하여 엄청난 고난을 당해야 했던 우리나라로서는 맥아더가 쪽국을 점령후 제일먼저 했던 것이 천황의 인간선언이였다고 해도 천황제가 존속하는한 항상 경계의 눈으로 쪽국을 경계해야 한다. 언제 신으로 바뀌어서 우리나라를 또 침략할지 모르기 때문에 . 결국 천황제에 고통받던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이 천황이라는 호칭보다는 왜왕이나  일왕, 또는 두목원숭이가 더 적절하다는데 아무 의의가 없을것이다.
666 12-02-02 13:11
   
쉽게 얘기해서 만약 독일에서 지금 퓨러(총독)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주변나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생각하면 됨.
     
666 12-02-02 13:13
   
위에 총독 -> 총통
시라프넬 12-02-02 14:37
   
옳은 말씀. 우리가 알아서 그렇게 불러줘야 할 이유는 없죠.

우리가 일본한테 졸라 꿀려서, 뭔가 얻어내고 타 내야 할 것이 많아서 접고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또 모를까.

안 그러면 쿨하게 우리 맘대로 불러도 됩니다. 그것 갖고 뭐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일본이 과거사 정리를 깨끗하게 잘 했던 것도 아니고, 지금도 영토 야욕에 불타서 독도 건드리고 있는데 잘해줄 필요 절대 없죠.
쿠르르 12-02-02 15:15
   
그냥 왜왕임...

섬나라에서 무슨 황제씩이나..그리고 천자...
zzag 12-02-02 15:33
   
천황이란 하늘아래 온세상의 황제를 의미합니다.
일황이라하던 일왕이라하던 왜왕이던 자기들 우두머리를 뭐라 부르던 저희나라 왕을 지들 맘대로 부르는것엔 할말 없지만, 천황이라 칭한다면 문제가 있죠. 왜 발끈하게 되냐면..
우리 아버지가 눈 시퍼렇게 뜨고 계신데 어디서 양아치가 나타나 자기가 우리들 아버지라고 나대는꼴 보는 입장이나 다를바 없기에 화가 나는 이유입니다.
겔겔겔 12-02-02 15:34
   
딴건 필요없고
일본주제에 황짜 붙이는건 같잖아서ㅋㅋ
술먹고니킥 12-02-02 15:45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던 dj가 98년부터
직접 주장했던걸로 아는데....
남에나라 왕보고 천황이라고 부르자던....
독도 중간수역 설정 한일어업협정이나
a급전범 히로히토 90도 참배를 보면
개정신 나간 친일파였음을
이것만 가지고도 인정해야지 않나?
가만보면 보수=친일이라고
떠드는 진보라는 것들이
서울시장 애비는 일본군 간부 출신이질않나...
아무튼 웃기는 세상임~
해치 12-02-02 18:37
   
왜두목,
가생의 12-02-02 19:20
   
그냥 고유명사로 덴노라고 부르면 안될까나
마이꼴 12-02-02 20:14
   
역대 "황"을 쓴 동아시아의 권력자

중국의 우두머리 - 중원의 패자가 그의 아들들에게 "왕"을 썼으며, 주변국 아무도"황"의 권위에 도전하지 못했다 (역사적으로는 주변국 우두머리에게 끊임없이 시달림)
만주의 우두머리 - 중원의 힘이 만주를 제압하지 못할때 "황"을 썼다. (遼, 金, 後金, 淸)
고려의 우두머리 - 중원의 혼란기, 대내적으로 우두머리에게 "황"을 사용함
왜의 우두머리 - 내부적으로 "황"을 썼으나, 대외관계에서 드러내지 못했고 무시당했으며, 감히 인정 받으려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역사적으로 왜국 사신이 중국에 자신의 우두머리에 "황"자 운운하다 바로 참수당함. 삼국, 신라, 교려, 조선과의 외교문서에도 "황"자는 언급된적이 없다. 은밀한 대내 자위용 호칭.
밥주세요 12-02-02 22:07
   
내가 인조이 재팬에서 일본왕이 외교문서로 황제라고 불린적 있냐고 물었더니 다 근대에 있던거만 말하네요 그전에는 황제라는 칭호를 외교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거 같아요.
ㅁㄴ 12-02-02 22:13
   
뭐 일본에 노예살이한지가 얼마되지도 않은데다 반도에는 황제가 없었잖아요. 제국이 돼본적이 없죠. 그냥 아시아의 찌질등신종족..그러니 중국은 어쩔 수 없다지만 일본을 황제국으로 인정하기 싫은 거죠.열등감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서라벌 12-02-02 23:1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낀 뭐야. 진짜 쪽발 많이 보이네. 찌질등신종족은 너희들을 위한 말이아니냨ㅋㅋㅋㅋㅋㅋ
     
가생의 12-02-03 0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 12-02-03 22:30
   
ㅋㅋ 그 이름도 찬란한 천왕! 병아리X만해서 한대 맞으면 죽을거같던데 ㅋㅋ
우익이란놈들은 다죽어가는 할배한테 환호하던데 ㅋㅋ 그중하나냐?
아님 짱깨? 천왕이란놈이 우리나라 역사서 훔처다가 숨겨놓구 내놓을생각을안하는데?
니 의견은 어떠냐?ㅎㅎ
천황 12-02-02 22:18
   
일본에게 침략당해 수백만명이 학살당한 중국조차도 (한자를 쓰기에 뜻이 바로 전달되는데도) "천황"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일제시대 기억하는 노인들이 많이 생존했고,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민족주의 정서가 강력했던 90년대 중반까지도 한국언론과 책에서 "천황"이라는 단어를 흔히 썼습니다.

오히려 "민족은 허구의 개념"이라면서 민족의 민자만 나와도 파시즘 취급하는 언론과 단체들이 판치고, 상당수 한국인들이 통일을 반대하는 21세기에,
자신은 물론 부모세대는 물론 조부모세대도 (지금 중고등학생은 조부모도 일제시대 기억 못할 거고 625를 기억할까 말까일 겁니다.) 일제시대를 겪지 않은 한국인들이 일본이라고 하면 무조건 까고 깍아내리고 보는 것은 심각한 문화지체 현상입니다.

가생이만 해도, 통일 얘기 나오면 통일 반대하는 사람이 상당수인데
일본 얘기만 나오면 무슨 죄다 독립투사라도 된 양 일본 욕하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한국인들이 천황을 일왕이라고 바꿔쓰는 것은
중국인들이 서울을 한성이라고 바꿔쓰는 것과 똑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천황을 일왕이라고 바꿔쓰는 것은 역사의 분풀이라고 할 수 없고, 유치한 콤플렉스의 표출일 뿐입니다.
차라리 하루 빨리 통일해서 어서 독일만큼 경제대국 되고, 일본과 국력격차를 좁혀서 세계 속에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편이 역사의 분풀이를 하는 길입니다.
     
게다짝 12-02-03 01:16
   
일왕이든 왜왕이든 관심이 없거든요.
어렵게 배운 한글로 개소리 그만 하시고 한류나 즐겨보아요~~
     
미친새 12-02-03 22:39
   
한국사람이 왜 일본애들을 싫어하는지 자세히 공부좀하고 오세요~
그리고 당신 친척이나 가족중에 일본애들한테 대항했던사람이 아예 없나보군요
일본애들한텐 절대 지지않는다라는 마인드로 살면 국력격차를 더욱 좁힐수있을거같은데요
여태껏 한국사람들도 그렇게 살아왔구요. 잘만 발전하지 않았습니까?
12-02-02 22:53
   
왜구왕을 천황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기 아버지를 칼로 난도질하여 죽인 원수를 은인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으며,

자기 어머니를 겁탈한 놈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노트패드 12-02-02 23:10
   
쌍놈을 은인이라 부르지는 않죠.
왜왕은 왜왕일뿐.
오홍홍~ 12-02-02 23:10
   
1997년도 가을 NHK에서 뮤지컬 명성황후의 연출자인 윤호진씨와의 인터뷰를 보면 말입니다. 윤호진씨는 명.성.황.후라고 똑바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NHK 자막에는 민.비 라고 나오더군요.
상호간에 존중이 없는데 무슨 덴노입니까? 그냥 일왕입니다.
서라벌 12-02-02 23:21
   
미개한 쪽발이들이 무슨 천황입니까? 위에 마이꼴님이 지적해주신 듯이 내부적인 자위용으로 쓰였을뿐 쪽발은 역사적으로 제국을 칭할만한 국력을 가진적도 없으며, 근대이전 모든 외교문서에 일왕, 일본왕으로 나올뿐 천황이란 표현은 한번도 안나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일본에서 조공바친 기록이 있는데 일본왕이 조선에 방물을 바쳤다라고 나오지 천황이라는건 말도 안돼는 개소리입니다. 애초에 오랜 옛날부터 대외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자위용 호칭일 뿐인데 현대에 와서 우리가 왜 천황이라 불러줘야 한단 말입니까? 거기다 우리가 저들한테 무슨 좋은 꼴을 당한적도 없고.. 사실상 저들이 우리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일왕도 아깝죠. 마음같아선 원숭이두목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
미친새 12-02-03 22:53
   
그리고 열등감이란 일본애들이 몇백년전부터 지들역사를 한탄해서 자위용으로 환타지소설을
만들기 시작한게 열등감이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일본이란나라, 역사, 일본애들보고 부러워하는사람이 있기나 합니까? 일본새끼들이 우리나라에 하도 지랄을 많이해서 화가나는거지 절대로
열등감을 느끼진 않습니다. 실제로 비주얼 체격 운동신경 음주가무 ㅋㅋ 정신력 지능 거의 모든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인구수는 2배가 훨씬 넘는것들이 ㅋㅋ
ㅋㅋ 12-02-04 03:48
   
천황은 무신. 왜왕이지.
일본 수꼴은 왕을 중심으로 세계정복을 외치고 댕기고.
일본 진보시민들은 왜왕 쫓아 내라고 맨날 시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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