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2-10 15:02
아쉬울때만 핏줄이 뗑기는 조선족분들
 글쓴이 : 케티
조회 : 7,466  

조선족 어느 사이트를 가보니 인상적인 댓글의 글귀가 있더만..

연평도사건쯤이던가,,

전쟁나면 자기들은 돈벌고 다 챙겨서 자기 나라 돌아가면 되지.. 라고

나도 처음엔 핏줄이 똉긴다길래 혹해서 너그러운 마음이 되었다.

열심히 먹고 살려고 일도하고 초점을 잃으면서까지 일하시는 마사지 조선족 아줌마도봤다.

분명 이에 혹해서  재미교포들이 미국에서 고생했던 얘기 꺼내면서  누가 누굴 까냐고 할수도 있다.

확실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가 지금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 관대하게 봐줄때입니까?

구로디지털단지,구로공단,가리봉, 등등 요즘엔 점점 확대대더군요 이런데서 자리잡고 사는데

점점 하나둘 한국인들 가게 내리고 그자리에 조선족들 자리잡고 살며

오히려 한국인들이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살다가

조선족들은 그 한국인 가게 안들어가고 결국 그 가게 망하면

그 망한 자리에  조선족들 자리 잡고 그렇게 해서 서로 터전잡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 할말이냐고 하면...

ㅅㅂ 진짜 ㅈ까라고 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살던 동네가 점점 조선족 소굴이 되어 생활해가면서 피부에 직접 와닿게 살아보고 거기서 가게하다가 망하고나서 그떄는 어찌말할지 진짜 궁금합니다.

그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정신차리세요 ^^

솔직히 아까 게시글 하나쓰면서 놀랐습니다. 같은 한국인인데 이렇게 강건너 불구경할줄 몰랐습니다.

아니 뭐 그래도 차칸 한국분들은 내가 열심히 못살아서 그런거지. 하고 자책하고 끝나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0-12-10 16:27
   
그래서.. 뭐 어쩌라구...

조선족이 스스로를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거 이제 알았냐?
걍 놔둬... 조선족은 우리나라에 동화되면 한국인 되는 거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면 중국인 되는 거야..

한국이 뭐가 좋다고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겠어?
자기 고향이 잘되는게 좋은 거지, 타향이 잘되는게 좋은 사람 어디있겠어..

대구가 고향이면 대구가 잘되는게 좋지, 광주가 잘되는게 좋겠어? 광주는 관심없잖아..잘되면 오히려 배아프잖아..
광주가 고향이면 광주가 잘되는게 좋지, 대구가 잘되는게 좋겠어? 대구는 관심없잖아.. 잘되면 오히려 배아프잖아..

마찬가지라고.. 타향살이와서 타향이 잘되는 것보다는 고향이 잘되는게 좋지 않겠어?
예를 들어 서울에서 평생살거라면 서울이 잘되는게 좋지.. 그렇지만,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거라면 고향이 잘되는게 더 좋지 않겠어?

조선족의 고향은 중국이야.. 당연히 중국 길림성이 잘되는게 좋겠지, 경기도가 잘되는게 좋겠어?
아니면 한국이 잘되는게 좋겠어.. 거꾸로 한번 생각해보라고...

조선족 보고 한국사람처럼 한국에 대한 애국심가지라는건,,
대구 사람보고 광주에 대한 애향심가지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광주 사람보고 대구에 대한 애향심 가지라고 해봐.. 미친넘 취급받지..

마찬가지라고..



------------------------------------------------------------------------------------------------------------------------

답변에 반말은 추후에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내용상 욕설은 없기에 잠금처리는 안하겠습니다.

                        -관리자 객-
     
케티 10-12-10 16:30
   
국가간의 문제를 둘다 한국땅인 대구,광주 이런거로 나누는거는 억지십니다 ㅡㅡ;
     
글세요.. 10-12-11 02:34
   
저는 광주사람이지만... 광주가 잘되는거 좋고 대구가 잘되는것도 좋습니다. 대구는 한국이 아닙니까? 개인적으로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기대하고 있고 잘되서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고 국가 브랜드도 상승하길바랍니다.
 
 군에 있을때 저를 가장 많이 챙겨준 선임병이 대구고참하고 진주고참이였습니다. 이등병인 제가 감기에 결렸을 때 대신 위병소근무 서러가신분이 상병왕고였던 대구고참이였구요. 첨엔 말투가 살벌하고 투박해서 무서운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속정 깊은 형같은 사람들이였습니다. 그 고참들 제대하고 저도 아들 군번받았는데 포항녀석이였습니다. 물론 싫은 소리도 했지만 동생같아서 외박때마다 같이 나가서 탕수육도 먹이고 휴가나가면 필요한것도 사다주기도 했습니다.... 포항 후임하고는 지금도 연락하고 있구요...
 
 대구사람이 광주가 잘되면 배가 아프고.. 광주사람이 대구가 잘되면 배가 아프다구요??
사람들이 다 님처럼 꼬인줄 아십니까? 님을 글을 읽고 살짝 기분이 상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뒤에 소설쓰냐? 사기 치지마라.. 등등 글은 삼가주십시오. 애초에 색안경을 쓰고 보려면 세상이 다 검게 보이겠죠...
34 10-12-10 18:06
   
조선족은 중국인 맞소...  조선족 분들 손을 얻고 생각해 보시오., 한국과 중국이 싸운다면 어느쪽에 설 것이오?  당신이 중국쪽에 설 것이 아니오.  당신 중국인 맞소..
ㅇㅇㅇㅇ 10-12-10 18:41
   
조선족은 한민족이 아니라
대만족과 같은 중화민족....
스스로 그리 말하고 있음.....
irmina 10-12-10 19:13
   
한국의 상권이 점점 짱깨들한테 넘어가고 있군요 ㅠㅠㅠㅠㅠ
상권을 지킵시다!!!!!!!!!!!!!!!
Yagyujoo 10-12-10 21:24
   
맨날 구경만한다가 처음으로 글을 적슴니다.
저도 한민족이지만 중국에 사는 조선족분들은 이해를 못하겟네요.
제가 살고 있는 오사까보다 저는 한국이 잘되는 것이 더 좋슴니다.
지금 일본에는 살고 있지만 제가 한국인인것을 잊지 않았슴니다.
빨리 통일이 왔으면 좋겠슴니다.
     
irmina 10-12-10 23:18
   
재일교포 십니까?
재일들도 조선족처럼 북한 찬양하고 공산교육 받는다던데..
님을 보니 그게 전부는 아닌거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rhythem 10-12-12 07:05
   
조선족은 중국을 찬양하지요...
     
까피까피룬… 10-12-12 13:39
   
재일교포분들이야.. 그냥 안타까울 뿐;;; 진짜 어서 통일되서 모두들 모여 살았으면 좋겠네요..
천년여우 10-12-10 21:32
   
민족 문제는 민감하군요 .
헐퀴 10-12-10 22:31
   
아직도 조선족을 한국이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ㅋㅋ 이미 중화사상에 찌든 짱깨에 불과합니다.
ㅋㅇㅇ 10-12-10 23:58
   
남북 통일보다
같은 중화민족 대만족과 통일을 더 갈망하며
울분을 토하는 조선족들...
보지말자 10-12-11 09:10
   
만약 한국인이 잘못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한국과 한국인을 욕하기 바쁘지만,
중국 한족들이 잘못하면 감까기 바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에 대한 기대는 완전히 접었음.
-
한족>>>>>>>>>> 동족. <------ 이것이 그들의 기본 사상.
11 10-12-11 11:46
   
웃기는 건 조선족들이 한족들 앞에선 한국을 내세워 잘난 척 한다는 거;;
조선족은.. 10-12-11 22:11
   
처음엔 같은 민족이니까..라고 생각했지만

가면 갈수록 웃기는 사람들이에요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34
2863 [일본] 간략하게 하나 물어볼게요.... (3) 도제조 05-07 2747
2862 [다문화] 다문화에 대한 논란 (5) 적색츄리닝 05-07 2472
2861 [다문화] 네이트 뉴스검색으로 알아보는 다문화 역차별의실태… (1) 삼촌왔따 05-07 2754
2860 [다문화] 오늘 뉴스검색하면서 열좀 받은게....언론사의 보도… (1) 삼촌왔따 05-07 2202
2859 [다문화] 다문화 가정 절반이 별거중이라고 합니다. (3) 내셔널헬쓰 05-07 2429
2858 [다문화] 울나라 현 병역법에의하면,, (7) fuckengel 05-07 2453
2857 [일본] 왜구가 말하는 '민도'란? (13) 사노라면 05-07 4965
2856 [다문화] sbs그것이 알고싶다 결방 외부압력,,,이자스민 어떻할… (7) 코피아난 05-07 2830
2855 [다문화] 다문화를 포기 못하겠다면 (6) 짤방달방 05-06 2325
2854 [다문화] 조선족이 다문화임?? (11) 오호호 05-06 2481
2853 [다문화] 민족의식 약화가 가장 큰 걱정중 하나입니다... (3) 상용로그 05-06 2237
2852 [기타] 5년후 2017년 한중일 명목gdp와 ppp (9) 용가리111 05-06 4216
2851 [다문화] 다문화정책에서도 조선족 문제는 정말로 시급한 문… (7) 바람의점심 05-06 3000
2850 [다문화] 보노짓이라는 놈이 인도에서 미즈노 같은 짓을 하고 … (2) 내셔널헬쓰 05-06 3089
2849 [기타] 한국국적 취득의 쉽고 흔한 방법???? (1) 코치 05-06 2990
2848 [다문화] 저는 다문화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3) 감방친구 05-05 3314
2847 [기타] 고종의 외동딸 덕혜옹주 (13) 한시우 05-05 3425
2846 [중국] 연변짱깨는 인육도 처먹는다. (10) 군기교육대 05-05 4883
2845 [기타] 과거의 우리나라 중 어떤 나라가 대한민국과 흡사하… (7) 모래곰 05-04 3156
2844 [중국] 중국 "이웃끼리 아리랑 나눠 갖자" 한국에 생떼 (20) 천하무적 05-04 3490
2843 [다문화] 이젠 K-POP도 다문화 (12) 적색츄리닝 05-04 2960
2842 [다문화] 불법체류자 자녀에도 학교 입학 허용 (12) 적색츄리닝 05-04 2963
2841 [다문화] 다문화를 찬성하는 자들의 생각에는?? (10) 누런누런 05-04 2200
2840 [다문화] 매매혼이 공식용어였구만요... (3) 내셔널헬쓰 05-04 4320
2839 [다문화] 마인부우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3) 네이드 05-04 1813
2838 [일본]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가 맞다는 한국주재영국기자 (8) 해탈 05-04 3154
2837 [다문화] 다문화가 서로가 좋게 살고싶네요. (6) 잉여잉여 05-04 2257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