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1-31 20:18
[중국] 중국인 때문에 선거제도까지 바꾼 러시아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4,858  

극동지역 상권 장악 놓고 중국과 모스크바의 한판 승부?
이 글은 이진희님이 2005-01-18, am 05:22:39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출처 - http://www.buyrussia21.co.kr/index.ewp?bbsno=025&cugno=1003&idx=109&mn=board&mode=read&page=36&sitem=&skind=&sval=

극동러시아지역 일반 상권은 중국인들이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러시아 최대 일간지인 ‘졸라토이 록’의 올가 말쵸바 부국장(정치학박사)도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중의 하나다. 그는
“극동러시아지역의 의식(衣食)과 관련된 상권의 90% 이상은 이미 중국인들이 장악했다고 하는 게 맞다”면서 “중국인들은 이같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최근 들어서는 러시아의 금융·물류분야로 진출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의 행보도 심상찮다.
중국은 지난해 6월 외교관계자들을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 16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극동지역 최대의 물류단지를 건설하는 한편, 농업은행 및 건설은행의 지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을 정도로 러시아 진출 욕심을 공공연히 보이고 있다.

중국이 이같은 동진(東進)에는
영토확장이라는 겉으로 드러난 목적외에 해양권 확보라는 감춰진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지린성 등 동북 삼성의 항구들은 수심이 낮아 대규모 항만을 건설해도 미주와 유럽으로 진출하기에는 블라디보스토크 등에 비해 훨씬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천혜의 항구인 블라디보스토크 혹은 보스토치니, 나홋카 항들 중 하나라도 차지해도 중국은 천문학적인 물류비를 절감, 단번에 동북아의 새로운 물류강국으로 부상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중국 공산혁명 지도자인
마오쩌둥도 일찍이 “극동은 원래 중국인들의 땅이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강한 동진정책(東進政策)의 의지를 보여왔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자체 개발과 외자유치로 대항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그런 대책에는 한계가 있어 밀려드는 중국인들을 막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 외교 당국자는 “지금 속도로 중국인들이 러시아로 유입된다면 오는 2015년께면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은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갈 것이라는 미국 정보기관의 분석이 있다”면서 “러시아 정부도 이런 사정을 알고 대량으로 유입되는 중국인과 이들의 세력화를 견제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직접선거 방식에서 대통령임면식으로 주지사 선출을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마디로 러시아는 극동지역 개발이라는 커다란 숙제와 함께
중국의 무임승차 방지라는 이중과제를 풀어야 하는 셈이다.

블라디미르 표드르비치 극동대 국제학부장(국제정치학박사)는 “지난 10년간 경제난으로 인구가 늘지 못했고 그 결과 가용 노동력 감소와 산업생산성 약화, 그리고 뒤이은 중국인의 대량유립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에서는 55세 은퇴 후 연금생활이 일반화돼 있는 데다 온갖 인센티브를 줘도 출산율은 오히려 떨여져 지난해 인구는 0.45% 감소, 경제활동인구도 줄어들고 있다고 표드르비치 교수는 안타까워했다.


울산대 김승준 박사(러시아학전공)는 이와 관련, “
중국의 무서운 동진 정책은 결국 크렘린이라는 러시아 최고 권력기관을 움직여 에너지 공급의 일본행과 주지사 임면권의 대통령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이같은 조치로 극동러시아 지역에서 중국의 상권장악과 영향력 확대를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러시아가 중국견제를 위해 새로운 개방정책을 펼 수 있다는 가능성과 일맥상통하는 만큼 한국은 이제 러시아를 겨냥한 해외투자전략을 치밀하게 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
충격… 딱 5분만에 한국인 된 중국 살인자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1/h2012013002380621950.htm

이미 한국에선 외국인이 투표를 하고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01&newsid=20110824150151640&p=yonhap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슈퍼파리약 12-01-31 20:20
   
우리는 다무놔 간판 달고 짱개 못들여와 안달이지...
허세가 대그빡에 꽉찬 이 나라 국민들은 인권 주둥이에 달고 살다가 결국 안그래도 알량한 이 나라 영토 날려먹을거다.
     
이리맨 12-02-06 17:05
   
어제 뉴스에 러시아에서 남북한에 극동러시아 농업 등 협력관계로 계발해달라고 했다던데 ㅡ,.ㅡ 중국한테 잠식 당하지 않으려 차라리 다른 나라사람들 들어오게 하려근가 본데요.
Assa 12-01-31 20:20
   
정말 .. 러시아가  저길절대 포기몬하지
     
michael 12-01-31 22:07
   
그런 러시아 의지와 별개로 실질적으로 중국에 접수 된거나 다름없지요.
래알 12-01-31 20:29
   
ㅎㅎㅎㅎ
바나나맛우… 12-01-31 20:55
   
하이고.......... ㅋㅋㅋㅋ 진짜 안끼는 곳이 없구나
슈퍼파리약 12-01-31 21:10
   
선거제도만 바꾼거이 아니죠...가공할 불체자 단속에...스킨헤드의 중국인 폭행, 살해 등...
michael 12-01-31 22:06
   
통계뿐 아니라 저긴 실제로 가봐도 중국인들 세상이라메...
징글징글한 중국인들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서 아프리카까지 특유의 인해전술과 수단, 방법 안가리는 돈욕심으로 상권을 다 장악하지. 근데 그게 유럽 애들이 했던것마냥 혁신적 기술의 진보나 무역방식이 아닌 그저 징그러운 하루 잠자는거 외에 돈벌기+중국인들 모여들기+특유의 가격후려치기로 기존 원주민 상권 무나뜨리고 가격파괴하기(기타 어느나라 상인들이면 서로 죽이기 싫어 더이상 내리지 않는 가격을 거침없이 자행해 기존 상권 피폐화....

중국인은 진짜 방법이 없다 단하나 빼고..
     
ㅎㅎ 12-02-01 15:04
   
단 한가지 방법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그거?
이눔아 12-02-01 00:17
   
저런식으로 침략하면 짜르밤이 소용없군요.
Poseidon 12-02-01 02:06
   
우리도 항시경계해야함. 한국거주 외국인중 가장 많은 한국국적으로 귀화율이 중국인인데 조선족포함해서 정치집단을 형성하여 만약에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랑 사상이 전혀 다른 친중적인 정책을 마구 집행해서 우리들의 재화들을 중공에 마구 퍼준다면 과연 . . .끔직함.
야야야! 12-02-01 18:57
   
2050년후에는 한국은 친중국성향을 가진 반쪽 조선이 된다고 예상된다.

현정권과 앞으로의 예상정권 정신모드로 볼때 충분이 가능한일이다.

통일은 없고 아마도 정체성을 잃고 세계여러나라로 방황하며 자기역사도 모르고

친중국성향의 다민족화된 뿌리없는 민족이 될것이다.

난 애국적태도로 이글을 썼다. 너무도 황당한 일련의 사건자료나 여러해동안 통계로 봤을때

누구나가 아는것이지만 관심없고 모르는사람이 더많다는걸 사람들과 얘기하면 알게된다.

미래를 알아볼수있는 사람은 현장에서 돌아다녀봐도 충분히 알수있고 인터넷안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이

커진다는 많은 자료를 알수있다. 아시아가 전세계를 장악하는 구도가 되기보다는 중국이 세계를 장악하

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국의 가장 적은 미국이다. 한국은 그냥 장난감에 불과하다. 노리개이며 꼭두각시다.

미국이나 중국은 그정도로만 보고있다.  한국은 위상이 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알아서 그모습을 하고있다.

변화해야한다. 윗대기리인 대통령부터 바뀐다면 뉴스보도에 다 나온다. 그러면 밑바닥부터 변화게된다.

윗선이 바뀌어야 이나라가 먼미래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라볼수있을것이다.

친중국성향, 친다문화성향이 문제이다 이것은 무뇌한 돈놀이꾼들의 손에서 벌어진 소꿉놀이에 불과하며

그녀석들의 손에 우리나라가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고 딱한 현실이다.

담 대통령은 한국인을 존중하고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한국 위해 목숨 걸 수있는 사람이여야한다.

목숨걸고 군대가는 국민들의 자식들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봉사했으면 한다.
오질난다 12-02-03 13:43
   
원래 고구려 부여 땅이지 등1신 짱깨들아.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45
3232 [다문화] 동거할 수 있는 여자 구해줘 - 진주시 상평동 빠퀴 (4) 내셔널헬쓰 06-26 3351
3231 [북한] 신문기사 北마사지사, '중국인 냄새나' 정색… (5) gelaga 06-26 2954
3230 왜구 발전의 시작,,, 임진왜란.. (14) 사노라면 06-26 2393
3229 [북한] 탈북자들이 해외에서 한국인을 만났을 때 (11) toshake 06-26 5782
3228 [다문화] 오원춘사건 cctv속의수상한 여자의 시선위주로 편집… (11) doysglmetp 06-25 5749
3227 [중국] 이래도 ‘제노포비아’? 범죄로 신분세탁한 중국인 … (4) 적색츄리닝 06-25 2993
3226 [기타] 내가 조선족은 아니지만 (53) ㅓㅑ4 06-25 3493
3225 [중국] [혐짤]백청강 인기의 비밀 (25) 목라근자 06-25 6598
3224 [다문화]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종(한족)에게는 절… (2) 내셔널헬쓰 06-25 2652
3223 [다문화] [펌]인육공급용으로 도살장화 된 한국 (11) doysglmetp 06-25 3496
3222 [다문화]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도우미, 노사분쟁은 물론 소송… (10) doysglmetp 06-25 2679
3221 [중국] 드뎌..조선족 팔로군 서울함락 개전일. (3) 대략난감 06-25 2468
3220 [중국] 신분세탁 조선족 적발 (13) Mariah 06-24 2659
3219 [다문화] 이민청을 국민농락용어로 바꾸면 무얼까요?? 맞춰보… (2) 내셔널헬쓰 06-24 1762
3218 [기타] 춘향전의 원조 '고구려태왕의 로맨스'를 드라… (3) 숭구리당당 06-24 2743
3217 [중국] 청나라때 한족들은 자신을 만주족의 노예로 칭하다. 심청이 06-24 2488
3216 [다문화] 한국의 다문화정책=민족말살정책 (15) 마다가스카 06-23 3988
3215 [중국] 동북공정과 대한민국 정부 (1) 불굴의 06-23 2350
3214 [기타] 고구려식 마상활쏘기 육성해서 국가브랜드化하면 어… (3) 숭구리당당 06-23 5413
3213 [기타] 유럽 특히 독일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않좋은 이유 (39) 투후 06-23 2878
3212 [일본] 중일전쟁당시 일본의 군사전략에 대한 비판 휘투라총통 06-22 2772
3211 [일본] 일본 우익,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 (3) 세라푸 06-22 2295
3210 [기타] 재미있고, 유익한 삼국시대 만화 (2) mymiky 06-22 2778
3209 [다문화] 법무부 공청회에서 "당신들, 매국노야" ㅎㅎ (9) 내셔널헬쓰 06-22 2602
3208 [중국] 중공 한푸가 고려의복 아류인 결정적 증거 (6) 숭구리당당 06-22 12602
3207 [기타] 유럽 특히 독일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않좋다는 데 (19) 심청이 06-22 3821
3206 [다문화] 이방인 범죄 백태 날로 대담무쌍 흉포화 “마주칠까 … doysglmetp 06-22 1837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