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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07 23:53
[일본] "요코이야기"를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까..
 글쓴이 : 12345
조회 : 9,888  

위키백과에서는 마치 요코이야기가 일부 사실일수도 있다는 것처럼 서술하고 있더군요.

이 책의 문제점은 순수왜곡이 아니라..  일본의 침략과 만행에 대한 서술이 전제되지 않았다는

거라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C%9A%94%EC%BD%94_%EC%9D%B4%EC%95%BC%EA%B8%B0 

음.. 

이 책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만주와는 달리, 일본 군경의 무장해제가 광복 이후에도 미군 진주까지 수주간 이루어지지 않아 한반도의 치안을 일본이 유지하고 있었던 점과, 저자가 생활했다는 이북의 함흥 일대는 대나무 숲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전쟁에 반대했다는 그녀의 아버지가 만주철도회사에 근무한 것이 아닌 시베리아에서 731 부대의 간부였으며 전범 혐의로 6년간 복역했다는 의혹이 있는 점 등을 들어, 이 책의 진실성에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다.[2]


그러나 《요코 이야기》에서 언급됐던 연합군의 북한지역 공격은 7월 중순과 8월 초순 미 공군의 청진제철소 등 산업시설 공습, 8월 8일 소련군의 두만강유역 토리의 경찰주재소 공격, 일본군 제19사단 사령부가 있던 군사도시 나진에 대한 소련공군의 공습, 8월 13일 소련군의 나진과 청진항 상륙작전 등 사실로 확인되고 있으며 대나무 역시 아오모리 지방에 자생하고 있는 조릿대로 여겨지고 있다.[3][4][5] 이 밖에도 한국어판에 없는 원서의 서문에는 《요코 이야기》를 둘러싼 역사적 논쟁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6]

또한 제국주의 일본의 패망 후 소련에 무단 억류돼 시베리아유형생활을 겪었던 일본인은 전범이 아닌 전쟁포로(민간인, 조선인 포함)의 신분이었다. (무장해제된 일본병사의 귀향을 보장한)포츠담선언에 위반하는 불법적인 조치였던 시베리아억류는 1993년 일본을 방문한 당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일본에 사과한 바 있다.[7][8] (대표적인 인물로는 11년간 억류됐던 세지마 류조 전 이토추상사 회장, 2년간 억류됐던 미즈하라 시게루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등이 있다.[9])

한편 《요코 이야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조선인에 의한 일본인 학살(p165~p166) 및 강간(p144~p145, p153~154) 피해 부분에 대해 일본의 일부 학계와 우익세력은 미군이 치안을 담당하지 않았던 38도선 이북의 한반도와 만주, 시베리아 지역의 일본인들이 38도선 이남으로 피난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피해를 당했지만 정확한 피해수치는 확인할 수 없으며 38도선 이남에서도 미군이 진주하기 전까지는 일부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10][11][5] (버섯박사로 알려진 귀화일본인 망절일랑 씨가 여기에 속한다.[12][13])

그러나 패망 직후 만주에서 38도선 이남까지 피난 중이던 일본인에게 한국인이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줬다고 증언한 후지와라 데이의 자전적 소설 《흐르는 별은 살아 있다》(1950년대 《내가 넘은 38선》으로, 2003년 《흐르는 별은 살아 있다》로 국내에 출간)도 있다.[14][15][16][1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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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8 01:06
   
전쟁영화도 주인공측이 착해보이게 하면 그쪽이 옳은게 되니까 뭐.. ㅋ
10-12-08 03:21
   
이거 미국에서도 쌍욕먹고 폐기처분됐음
je 10-12-08 10:19
   
아직도 교재로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해. 완전퇴출은 아님-.-;;
단테 10-12-08 11:49
   
더럽고 파렴치한 인간 같잖은 놈들.캬악~~퉤!
뮬러 10-12-08 15:27
   
세상 모든 사건은  +fact와 -fact로 이뤄져있죠.  +fact가 무거우면, 사실,진실,훈훈함
그런게되구, -fact가 무거우면  부정적인게 되는...
.
그래서 시사,역사와 같이 사실을 다루는것들은 반드시 +,- fact를 같이 제공하든지.
다른 한요소를 충분히 조사못했으면 아예만들거나 주장하지말아야하죠..
..
MBC pd수첩이 바로 이런데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죠...자기들이 의도로하는
fact들만 부각시키구,  자신들이 원하지않는 fact를 빼버리므로서  엄청난 성과를
거뒀듯이  일본의 저 쓰레기잡글도  그런경우죠..
물론 일부 사회 일탈자들에 의한 일본녀에대한 저런행위 있었을수 있읍니다. 그러
나 그런 시대를 다루려면 1%밖에 안되는 저런시대적 fact만 부각해선 안되구
일본의 조선강탈이란 99% fact도 같이 다뤘어야 하는거죠
아마라뮤 10-12-08 16:55
   
인간은 자신에게 이득이되고 듣기 좋은말은 자동적으로 좋게 듣게 되어있습니다.

그외는 기억에서 잊혀지는거죠, 망각이 없다면 사람은 발전이 없죠.
ㅇㅇ 10-12-08 21:39
   
만약 이 얘기가 사실이라고 해도 일본인은 이런 책쓸 권리따위는 없음

이건 마치 나치 독일군인들 후손이 패전후 자기 아버지가 분노한 유태인들한테 맞아죽었다고

징징대면서 글써대는것과 마찬가지임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런 책을 썼으면 아마 몇천, 몇만권은 썼을거임

너무 괴로운 기억이기 때문에 글 쓰는것조차 꺼려하는것일 뿐이지....
     
ㄴㄴㄴ 10-12-09 18:49
   
마져 누구누구 할머니 이야기 라고 책낸다면 할머니 한분당 한권씩 총 몇권이나 되려나..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고 거짓을 일삼는 디엔에이가 뼈속까지 박힌 민족이 옆동네살아서 슬퍼지네...
     
BehindTheArc 10-12-09 20:36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그러니까 더 화가 치밀어 오르는거구요.

언젠가 심판을 받을날이 올겁니다.
지구상에 저런 파렴치한 민족이 또있을까요.
BehindTheArc 10-12-09 20:37
   
위키피디아가 뭡니까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백과사전 아닙니까.

잘못된거라고 계속 올리세요. 올바른 정보를요.
그럼 바뀔겁니다.

유저에 의해 계속 업데이트 되는게 위키피디아의 성공요인이거든요.
10-12-09 23:30
   
대나무를 아오모리에서 가져다 심었다고 해도 그게 어떻게 숲이 되지?

추운 지방에서 자랄 수 있는 대나무가 있다는 건 설명한 셈이 되지만 숲이라는 건 저자의 변명을 들어도 설명이 안되네요. 탈북자들 중에도 저 지역 출신들 있고, 전쟁 월남자들 중에도 많을 텐데..

전에 저자가 살았다는 청진 쪽에 경제특구 관련해서 국내 방송사가 취재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현지 북한인들에게 대나무 숲이 있는가만 물어봤으면 확인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책 내용에 허세와 과장이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23 10-12-10 10:19
   
저런 허구적 이야기를 한 때 미국 교과서에 넣었다고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바로 뺏다는 이야기를 듣고 느낀게
1. 일본 우익 진짜 쩌는 구나
2. 미국도 나라 이미지보고 문학성을 제고하지 별로 실질여부는 가리지않는구나
였음. 우리나라도 당한 만큼 거의 근대문학에 일제에게 착취당한 경험이 빠지지않는데 그런건 보지도 않고 요코인가 뭐시기를 채택했다는 건 그만큼 그렇게 일본인에게 세뇌당해있고, 식민지는 생각도 안한다는 거겠지ㅋㅋㅋㅋㅋ 지들도 식민지부려서 편들어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상구조가 좀 이상해있다는 건 맞음.
난나나 10-12-10 22:54
   
일본놈들은 자기들이 최고라 생각하지... 하지만 섬에 처박혀있어서 우물안 개구리일뿐
일본만빼고 다른 모든나라는 일본인들의 그 이중성에 대해서 다 알고있다...
언젠가는 침몰하고 말 더러운 나라.
10-12-18 22:55
   
이오지마의 편지라는 영화도 미화 쩜

한때 좋아했던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만든건데 진짜 그 영감 역사의식 완전 꽝임
이오지마전투는 일본 패망 직전에 있었던 전투라 일본이 군인이 모자라서
한국인들 강제징용해서 쓴 전투임

거기 죽은 일본군인드랍치는 군인들은 거진 죄다 한국인이나 다름없었음
근데 하나도 나오지도 않더만

그리고 영화내용이 일본군도 나라사랑하고 죽음에대한 겁도 나면서도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바친 군인정신이 있었다 이런 내용임 그리고 전쟁이 나쁜거지 일본이 나쁜거 아니다
미국은 일본을 용서한다 머 이런 내용임

진짜 이오지마보고 클린트이스트우드한테 항의메일 보내고 싶었음
미국 지가 먼데 누가 누굴 용서해? 본토피해 하나도 입지않고
진주만 공습전 태평양전쟁전 그러니까 일본이 아시아 다 따먹을때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일본에 기름이랑 전쟁물자팔아서 돈이나 벌던 놈들이

당한사람은 아시아 모든나라인데 왜 미국이 용서하고 자시고 드랍질인지

이오지마의 편지 이거 완전 날조에 제일 쓰레기같은 영화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나네 쌍놈세끼

반딧불의 묘 이것도 쪽발이가 만든 애니중 완전 전쟁미화에 일본불쌍 드랍치는 애니임
핵맞아서 전쟁후 일본 힘들었다 이게 주요 배경이고 시나리오인데

그 전에 왜 핵을 맞았는지 먼 잘못을 저질렸는지 그런건 하나도 안나오고
그냥 핵맞은뒤부터 설명

완전 요코이야기랑 동급임

솔까 내가 그시대에 있었으면
일본패망뒤에 혼자서라도 일왕 쪽발이 우두머리 사는 곳에 도시락폭탄을 던졌을꺼임
내가 바로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위대한 일을 해낸 윤봉길의사의 후손임
붉은한 10-12-23 02:43
   
조선인위안부 말만 하지말고 위안부할머니들 증언을 모아 일본처럼 소설을 쓰던지 책으로 펴냅시다!!!!!!!!
책으로 냈으면 미국 및 전세계에 출판도 합시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증거자료 많던데요~~~~

12살에 가랭이 벌려지고 희생되고 요구안들어준다고 칼맞고 총맞고 인터넷에 많아요 인육먹기까지ㅠㅠ
80 90 다 된 하늘 갈날 다되가는 할머니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들 요코이야기 100배 분량은 나오겟네요;;;;

이런거 출판안하고 머하나요;;;;; 요코이야기가 사실을 바탕으로 썻다고 하는데 미국에 출판까지 하고 방송까지 탓는데,
우리도 위안부소녀들의 이야기(당시는10-19살의 소녀였으므로)사실을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지루하지 않게 써서 미국에 출판하고 방송 타야죠..
요코이야기도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였는데 위안부소녀 이야기는 더 베스트셀러겟죠...
아마 요코이야기 못지않게 재밌게 쓴다면 이름없는 작가라도 베스트셀러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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