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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7 19:54
[베트남] 한국은 베트남전 양민학살 사과했습니다.
 글쓴이 : Centurion
조회 : 22,244  

1999년 한국은 베트남과 공동으로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학살 진실위원회”

공동 설립하고 강정구,한홍구를 중심으로한 조사에 들어간다


그동안 미국정부에 전달된 100여종의 보고서와 20장의 사진을 통해 총3건의 진실을 찾아내게 된다.


[한국군의 치욕]

1.<퐁니*퐁넛 사건:68년2월12일 쿠앙남성 디엔반현>

해병 청룡사단 제2대대 6중대가 베트콩의 마을로 오인 

81mm 박격포로 마을을 포격한 사건으로 총69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당시의 원인으로는 보고서를 중심으로 기술하면

마을주변의 베트콩의 잦은 출연과 위장으로 인해 전사자3명 부상자14명이 발생할정도로 피해가 심했던점

마을 입구에 부비트랩을 설치로 인해 부상자의 속출로 인한 이성의마비

마을에 숨어든 베트콩의 저격으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 이로인해 베트콩마을임을 확신했던점

등이다. (국군측 사상자에는 미해병대원2명이 포함된다.)


2.<푹미사건: 쿠앙남성 디엔반현>

사상자 22명 베트콩오인으로 인한 사건


3.<홍차우사건:쿠앙남성 디엔반현>

매복중 베트콩 오인사상 한국 소환후 사형 선고 이후 감형되어 무기징역으로 15년 복역


그밖에 한국군에 의해 일어났다는 

빈호이사(131)/타이빈(380) 사건은 소문으로만 존재할뿐 사실여부를 확인할수없었다.


이에대한 한국정부의 조치


69년 중앙정보부의 민간인 학살 진상조사 이후

68~73년 사이 구속군인 561명가운데 전쟁수행과 관련된 자를 제외한

40여명을(상관살해,현지인강간,살인) 미복권 미사면하여

무기징역,종신형,사형등을 집행하였다(이후 대부분이 형집행정지와 감형등을 받았다)


*전범행위자 자체 집행(감형이 이뤄지긴 했다만)*


이후

김대중대통령은 2000년 베트남 국빈방문중 국민에게 공식사과를 했다

노무현대통령은 2004년 호치민묘지를 참배하며 공식사과했다.

2004년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베트남 퐁티에

사망자를 위로하는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한화갑 민주당대표는 2006년당시 베트남인에게 사과하였다

2009년도 이병박대통령이 베트남 국빈방문당시 사과와함께 

베트남유공자를 한국의 참전유공자와 함께 동등대우를 한다고 했지만

당시 이를 승전으로 생각했던 베트남인들의 강력반발과 외교부의 항의로 

당시 유명환장관이 직접 가서 베트남정부에 사과했습니다.


진상조사와 사과후

한국에서는 참전동지회등에서 강하게 반발하였으며 이를 취재하던

한겨레,mbc토론등에 일부가 사무실 난입을 하기도 했다.


[ 한국군의 활동사항 ]

한국군은 남베트남의 지원자격의 파병이었던 만큼

전쟁적 지원뿐만 아니라 대민지원사업도 함꼐 펼쳐나갔다

남베트남의 민간인 보호뿐 아니라

대민진료 352만3364명

식량 1만9640톤지원

의류 46만1764점지원

농기구 6406대 제작

가옥및 교실3319동건설

교량 132개 건설

도로 394km건설

태권도보급 90만2060명

경로및어린이 잔치 6848회

연예공연 2304회. 의 활동을 하였다

많은 한국군에 희생을 통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민간인이 희생당한 부분에서는 마음의 무거움을 지울수없다.....


전쟁기간중 확인된 


민간인 사망자

베트남-158만1천명

(이 중에서 베트남정부가 한국군 양민학살 피해자로 주장하는 건 5천명 정도)

캄보디아-70만명

라오스-5만명 등이다



 <병력>

남베트남(1968년)                                                          북베트남(1968년)

남베트남:65만명                                                           북베트남:34만명

미국:55만3천명                                                            중국:17만명

대만민국/타이/필리핀:6만1800명                                    소련:3천명

호주:49968명                                                               북한:3백명

사망합계:28망5천831명                                                 사망합계:117만7천명

부상자합계:149만명                                                      부상자합계:60만4천명



[ ypa님의 글을 인용]

베트남전 을 이용하는 부류는 크게3가지가 있다.


1.북베트남인이다


이는 당연한 행동으로서 전쟁수행중 남베트남인에게 공포심을 심어

미군이나 한국군을 지원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 적은것처엄 빈호이사 사건이나/타이빈 사건등 소문으로만 무성하지만

2000년 진상위원회에서 밝히지 못한것처럼 자료와 증거등에서도 진실여부를 정확히

가려내야 그에 합당한 반성이 생길수 있을것이다.(미군측의 100여종의 보고서에서

한국군에의한 사건은 총 3건으로 밝혀졌다)


2.한겨레등을 위시한 좌파지식인들이다.

그동안 쉬쉬하며 밝히지 못한 사건들을 수면위로 용기있게 올린것은 지당한 일이지만

정확한 자료와 진상조사 없이.무차별적으로 선정적 제목들을 뽑아내며

<아 그곳은 지옥> <한국군은 너무 잔인했다>라는 타이틀을 뽑아 무차별적으로

기사로 내보냈지만 그중 베트남정부와의 공동조사를 통해 밝혀진 진실은 단3건뿐이며

당시 베트남인들의 반응은 승전국에 대한 패전국의 호들갑 정도로 비쳐졌다.

이는 반미면 반독재면 모든지 가능하다는 사고에서 비롯된듯 하다

(노무현대통령 사건때의 보도행태를 보면 더욱더 분노하게끔 만드는

주체는 좌판언론들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독가스 살포와 융단폭격 등으로 대변이 되는 조직적 학살

이 있었다는 기사들이었다.........................


3.일본애들

베트남전에 “귀로만든 목걸이”등의 일본측에 의도적으로 왜곡된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이는 당연히 2차대전시 자신들의 선조들이 저질른 만행을 의식하여

너희들도 똑같다라는 식으로의 논리로 귀결되며

우스운 점은 이러한 논리에 한국의좌파와 일본의우익이 같은논조의 주장을

하고있다는 점이다.

(유투부 ~ 위키피디아를 위시한 일본인들의 “한국인날조”설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http://blog.naver.com/seoul7910?Redirect=Log&logNo=40101081876   =>

위에 사이트 같은 것들이 대표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한겨레의 선정적 기사들을

무차별로 게재하고 있는 일빠들이다.




남베트남과 미국의 요청으로 파병된 한국군이 당시

민간인을 100%보호 했다거나 모두가 목숨을 걸고 임했다고는 보지도 않을 뿐더러

불가능함을 안다

베트남전쟁의 특수성상 이전과는 다르게 민간인과 군인의 구분히 명확하지 않고

(이는 미군의 가장큰 패전요인이다.)

현재 미군의 아프가니스탄파병 상황처럼 팀킬 혹은 민간인속에 숨어든 적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성을 잃을수 있었던 상황은 부지기수 였을테니까..............

하지만 이를 통하여 자신의 신념이나 목적에 이용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출처:


http://blog.naver.com/zixiace/101185183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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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12-01-17 20:09
   
ㅎㅎㅎ
그냥 당시 한국군의 전과에 놀란 빨갱이들과 주변국 찌질이들의 호들갑일 뿐입니다.
특히 강정구. 뭐하는 인간인지? 저런 것들이 떠드는 말은 그냥 살포시 무시하는 것이
안 그러면 더 날 뛰는 게 빨갱이들이거든요.

월남전 당시 한국군은 정말 용감한 일급 군대였던 것 같습니다.
누구 말 맞다나 M-1소총 들고 AK-47들고 덤비는 뻬트콩을 아주 작살을 냈으니.

당시의 한국군이야말로 프리덤 파이터란 단어가 어울리는 정의의 군대였죠.
지금 아쉬 운 것은 우리가 조금 더 잘 살아서 미군이 철수했더라도 월남을
지켜 줬으면 하는 겁니다. 한국군만 그대로 있었어도 그리 쉽게 월남이
손도 쓰지 못하고 패망을 하지는 않았겠죠.
     
임페라토르 12-01-17 20:57
   
죄송합니다만 오류를 지적한다면 한국군은 M16 소총으로 무장했습니다.
파병조건중에 하나는 한국군의 현대화 지원 이였고 당시 미군에 막보급되던 M16을 한국군도 보급받았습니다.
          
Centurion 12-01-17 21:1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odernwar&no=5489

여기에 반론이 나와있습니다.

글이 짤리네요..

베트남 파병 한국군은 1967년 2월 중순에 있었던 짜빈동 전투 이후로
미국에게서 약속된 m16을 조기지급받습니다.

2개연대를 상대로 1개 중대가 싸워 이긴..
해병대의 그 유명한 짜빈동 전투에서 한국해병대는 M1 개런드 소총 들고 싸웠습니다.

베트남정부에서 주장하는 대량 학살극은 1965년 1966년도에 벌어졌는데
이 때 당시엔 한국군은 M1 개런드를 썼고, 불도저 등 전투공병 장비를 갖추지 못한 열악한 상황이었죠.

베트남 정부 추산 한국군 학살피해 규모가 5천명 가량인데..
한국정부가 인정하는건 95명쯤 되네요.

참고로, 남베트남 정부군이 벌인 것도 뒤집어 쓸뻔한게 있더군요..
Centurion 12-01-17 20:25
   
뭐 개인적으론 호치민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사람 공산주의자이지만, 김일성보단 몇만배 존경받을만한 인물이죠..
청렴하고, 사심없고, 사실 프랑스 식민지에서 독립하려고 애썼던 애국지사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 한국군이 아주 잘싸웠던 것도 사실이고, 꽤 많은 대민지원을 행해서..
그 당시 미군과 달리 아주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된 것도 사실입니다.

허나, 일부 전투 중 보복으로 양민학살을 행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한국 정부와 베트남 정부가 공동으로 이를 조사했고,
그 이전에도 박정희 정권 자체적으로 조사해,
전쟁범죄자들을 이런 저런 명목으로 형을 집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정부에서 주장하고 있는게,
한국군 양민학살자 수를 대략 5천명 정도인데..
증거가 불충분한 것도 많고, 카더라 통신 같은 부분도 많습니다.

(일부 사건에는 남베트남 정부군이 개입한 것을 덤태기 쓴 경우도 있슴..)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odernwar&no=5489

여기 링크 보면 나오지만,
맹호부대 3개 소대(100여명)과 남 베트남 2개 대대 병력, 3개 자위대 병력이 합동하여 학살을 벌였다는 구절이 있는데..
남베트남 정부군 숫자가 10배 이상 많음..

그리고, 일부는 융단폭격이라던가, 한국군 M16을 갈겼다거나, 불도저(전투공병)을 묘사했으나,
한국군은 그런 지원을 받지도, 그런 장비를 보유하지도 못했음...
(일부는 미군이나 남베트남군의 과오를 뒤집어 쓴 케이스임..)

그래도 어쨌든 확실히 밝혀진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미군 기밀 보고서에 남아있던 부분에 전해지던 한국군이 개입된 양민학살)
한국 정부 수반인 대통령들이 한-베트남 수교 이후 꾸준히 반성하고, 사과를 하고 있는데...

피해규모에 비하면, 진짜 한국인은 천사임...
하는 행동으로만 따지면,, 나치 독일 전쟁범죄 정도 저지른 것처럼 행동함..

마치 수천만명을 학살하고 죽게 만든 독일 총리마냥 사과를 꾸준히 표하고 있슴..
여기 비하면 일본은?????
한중우호 12-01-17 21:32
   
베트남 학살 같은것은 없었다! 주장하는 일본의 안면몰수 보수와 같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우린 피를 흘렸으며, 정의로운 전쟁에 참여했다는 데서 우리는 국제사회에 역활을 톡톡히 했다 히며 군인사진을 올려 마치 군사주의 국가에서나 볼듯한 행동을 서스럼 없이 하며 반대하면 좌익용공으로 모는 획일화되고 성찰없는 겉 모습을 채색하고 윤색 시키는 보수들 때문에 도덕적으로 정의롭지 못한 베트남 전쟁 토론을 하게된것입니다 저는 이토론을 지켜보면 왠만하면 미국의 마이너스 될만한 이야기는 하지않되 소피스트의 궤변처럼 "아름 다운것이 좋은 것이다" "강한자가 아름 다운것은 정의로운 것이다"말들처럼 그냥 눈팅만을 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Centurion 12-01-17 21:40
   
1999년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한국군 양민학살 조사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선 좌파 거물급 취급 받는 한홍구 교수, 강정구 교수라는걸 제대로 알고 말합시다..

그리고 글 첫머리에 밝혀뒀듯이..
베트남정부와 공동조사라는 것,
미국 기밀 보고서에 파악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

이 점을 명심하고 주장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백발도사 12-01-18 01:13
   
좌파 거물급 교수들이 눈을 까집고 파헤쳐서 찾아낸 것이 3건인데 이게 학살인지  오인사격인지 잘 보소.  그리고 학살과 오인사격의 차이도 잘 알고 떠드시오.
jamanber 12-01-18 12:27
   
강정구, 한홍구... 이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주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조사했다면 눈에 불을 켜고 대한민국이 잘못한 것을 찾아내려 기를 썼을 것임.
알럽뮤직 12-01-24 13:22
   
중요한것은... 그 죄값이 크던 작던... 우리는 인정하고 사과했고, 일본은 그러지 않았다는것...
비공개 12-02-04 01:47
   
베트남한테 한짓은 평생 안고가야할 시대사건
적어도 일본의 실수를 따라해선 안되는일인거 같아요
정말 많이 죽어나갓죠...베트남참전은 국가수호목적이아니라 돈벌이수단 혹은
미국눈치떄문에 많이 확살햇으니.. 정말 한국이 평생안고가야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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