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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7 12:55
[기타] 월남참전 한국군은 반역군, 침략군?
 글쓴이 : 백발도사
조회 : 5,860  

▣ 월남참전 한국군은 반역군? ▣


지난 7월6일 밤 10시55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영된 「MBC 100분 토론」은

「베트남戰-우리에게 무엇인가?」란 주제로 한국

군의 이른바 양민학살 여부에 관한 논란을 전개했
다.

蔡命新 초대 駐越 한국군 사령관과 池萬元 군사평론가 협회 부회장 對

리영희 한양대 명예교수와 한홍구 성공회 대학교 교수가 참가한 이 토론은

현실과 이론, 경험과 推論(추론)의 대립을 보는 듯했다.


駐越 한국군의 양민학살 주장은 1997년경부터 월남 거주 한국 유학생의 논문과 기사로  우리 사회에 조금씩

소개되다가 작년 가을부터는 週刊誌 「한겨레21」을 통해 최근까지 집중 연재되었다.


「한겨레 21」의 기사들은 「미군보다 잔인 했던 용병」, 「아! 몸서리치는 한국군!」

「아이건 산모건 사정없이…」 「여성 돌아가며 강간한뒤 살해」 등의 大小 제목하에 당시 사건의 목격자라

고 주장하는 월남인들의 말을 중심으로 보도한 것들이다.


지난 6월27일 오후 2시경 대한민국 고엽제 후유증 전우회(회장 양상규) 소속 회원 2400여 명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 신문사 앞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전우들의 명예를 매도한 한겨레측은 즉각 사과하

라』며  시위와 난동을 벌인것도 「 한겨레 21」의 이런 보도가 주된 원인이었다.


「한겨레 21」의 보도에 따르면 駐越 한국군은

「20세기의 광기와 야만 그리고 傭兵 (용병)」으로, 월남전은 「민족 해방세력과 반역세력 간의 대결」로 정

의되고 있다. 반역군이자 침략군이기 때문에 잔혹한 양민 학살도 주저없이 했을 것이란 圖式(도식)이 깔려 있

다.


「MBC 100분 토론」에 참석했던

蔡命新 (채명신·73·現 대한해외참전전우회 회장) 예비역 장군을 만나

越南戰(월남전)의 성격과 양민학살과 관련된 최근의 주장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 월남참전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국적 희생 ▣


―월남전의 성격이 再정립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높습니다.



육본 작전참모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월남 파병을 준비했던 저는 파병 반대 입장이었습니다.

현지 상황을 알아보니 월남 정부는 몹시 부패해 있었어요.

게다가 베트콩들은 완벽한 게릴라 전술을 쓰고 있었고

전국이 非정규전의 전쟁터였습니다.

「이러다간 뒤에서 총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산주의란 부패를 먹고 사는 이데올로기입니다. 부패한 사회에 쉽게 뿌리 내리고 사람의 마음을 증오와 분

노에 휩싸이게 하여 정권을 탈취합니다.  그런데 월남은 이런 조건이 다 갖춰져 있었어요』


―그럼에도 우리가 파병해야 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1964년 통킹만 사건으로 미군의 개입이 확실시되자  미국은 투입 병력의 우선순위를 駐韓 미군에 두고 있

었습니다.  이런 조짐은 이미 1961년부터 시작되었지요.

1960년 代 한국의 입장은 지금과 많이 다릅니다. 경제적, 군사적인 면에서 북한이 월등 앞서 있었거든요.

우리에게 경제건설은 안보가 보장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안전 보장은 駐韓 미군 2개 사단에 의해 가능했어요. 미국이 駐韓 미군을 빼가는 즉시 우린 1950년도

로 돌아가는 상황이었습니다.

金日成 은 그 당시에 「우리가 공격하면 잃는 것은 휴전선이요, 얻는 것은 통일이다」

라며 호언장담
하고 있을 때입니다.

결국 한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파병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라 보면 되겠지요』


―참전 명령이 하달될 때 병사나 장교들은 어떤 의식을 갖고 명령에 따랐던 겁니까?


『당시 월남참전 부대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 구성되었습니다. 지원제도 아니었습니다. 사병부터 장교까지 모

두 명령에 따라 전선에 나간 겁니다.
물론 그들이 이런 저간의 사정을 알기 어려웠겠지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들 모두가 국가의 결정을 믿고 묵묵히 따라주었던 겁니다.

명분은 「自由 수호」를 위해서 우리가 우방국 월남에 간다고 했지만 참전군인들은

「결국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것 이니까」하는 당위성 정도는 누구나 갖고 있었어요.

그러지 않았다면 전쟁터에서 투항하는 부대가 속속 생겨났을 겁니다.

월남 참전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애국적인 희생이었습니다.』


―월남 참전 군인들이 傭兵이란 주장이 심심찮게 나오는데요.


용병이라면 한국군의 작전권은 미군이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군의 요청에 의해 우리가 파병하거나 철수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한국군은 독립적인 작전권을 갖고 있었고, 파병과 철수에서 최종 결정은

우리가 한 겁니다. 매 작전시 작전명령은 사령관인 제가 직접 내린 겁니다.

한국군이 용병이라면 내가 미국사람입니까?

용병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죠.』



▣ 하느님도 양민인지 아닌지 구분 못할 곳이었다 ▣


―요즘 양민학살 주장이 빈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월남엔 전략촌이 많습니다.

마을과 마을의 지하는 땅굴로 이어졌고

그 속은 베트콩 들의 주둔지입니다.

한국군이 마을로 들어 서면 주민들이 나와

땅 속에 아무것도 없다며 안심시킵니다.

무더위의 정글 속을 수색 정찰하고 안전한 마을에 도착했다고 판단한 한국군들은

휴식을 취하지요. 그러는 사이에 지휘관을 포함한 여러 병사들이

땅굴 속에서 나온 저격병에 의해 쓰러집니다. ...눈이 돌지 않겠습니까?』


―그 당시 어린아이에게도 총격을 가했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전쟁터 근처에도 못 가본 사람들입니다.

월남전은 6· 25처럼 밀고 밀리는 全面戰(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요,

게릴라전이었습니다. 전선이 따로 없었고 피아 구분이 안되어

군인들은 눈뜬 장님 같은 처지일 때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사령관인 나도 두 번이나 테러를 당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았습니다.

나에게 폭발물을 숨기고 접근한 여자는 열 두세살 정도 되는 아이였습니다.

사령관도 그 지경이니 장병들에게는 어떤 상황일지 짐작해 보시오.


월남 사람들은 1년에 농사를 3모작 합니다.

그중 3분의 1은 정부 세금, 3분의 1은 월맹군과 베트콩 식량으로,

나머지는 자기들 먹을 식량으로 나눕니다.

어린아이 호주머니 속에서 안전핀이 덜렁거리는 수류탄이 나오질 않나,

부녀자 치마 속에 권총과 소총이 숨겨져 있질 않나…

심지어 그들은 낮에는 월남 정부공무원이고, 밤이면 베트콩이나 첩자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한 가족이 월남 정부 공무원, 베트콩 첩자, 월맹군 첩자, 민병대 등으로

뒤섞여 살고 있는 집도 있었지요.

하느님도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어려운 전쟁이었어요.


옆의 戰友(전우)가 여학생으로 위장한 저격병에게 쓰러지면 그쪽으로

총을 갈기지 않겠습니까? 귀엽게 생긴 일곱살짜리 꼬마가 장난기 어린 동작을 취하면서

달려와 수류탄을 떨구고 도망갑니다.

피하지 못한 戰友가 쓰러지면 그 쪽으로 총을 쏘지 않겠습니까?

이런 반사적인 보복행위가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은 어느 전쟁에서나 다 있고

월남전은 가장 심한 곳이었어요.

그렇다고 우리 軍이 양민을 무차별 학살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민간인, 특히 아녀자가 전투행위를 했을 경우 이들을 향해 발포하면

「양민 학살」 로 볼 수 있습니까?


『제네바 협약 제1추가 의정서 37조1항은 「배신행위의 금지」란 내용입니다.

배신행 위란 「戰時에 군인이 민간인이나 非전투원의 지위인 것처럼 위장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베트콩이 민간인 복장으로 위장하고 한국군에 공격을 가하면

엄연한 전쟁법 위반행위입니다. 이땐 당연히 보복의 권리가 따릅니다.

비록 아녀자라 할지라도 수류탄을 숨기고 접근해 공격행위를 하면

아녀자 이전에 敵軍(적군)이 되는 셈입니다. 그들이 양민이란건 말도 안되죠』


―동국대학교의 강정구 교수는 「한겨레21 」 3월2일자에서

「월남전에서 전사 5000여 명에 적군 사살 4만7000여 명이란

무려 10배 가까운 전과를 올리는 이해되지 않는 전쟁기록을 남겼다.

무릇 게릴라 전쟁에서는 게릴라군보다 정규군의 피해가 높은 것이 보편적인

현상인데도 불구하고 10배가 넘는 한국군의 전과를 어떻게 해석하여야 할까」라며

이 예외적인 전과와 베트남 양민학살이 직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전쟁을 모르는 識者라면 「모른다」고 해야지

「아는척」 하고 나오니 세상이 어지러운 겁니다.

한국군은 8년 동안 연병력 32만여 명이 월남전선에

투입되었습니다.

이 중 5000여 명의 전사는 결코 적은 손실이 아니었습니다.

또, 강정구 교수가 게릴라戰 이 항상 이기는 전쟁인 줄 착각하는 것은

영화나 만화만 보았기 때문일 겁니다. 정규 전보다 非정규전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으면

어느나라나 전부 非정규전 부대만 보유했을 겁니다.

강단에서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해야 할 교육자가 저런 식으로 글을 쓰고 가르쳐도

존경받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참담할 뿐입니다.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맹물 평화주의자들」이

요즘은 가장 양심적인 인물이 되는 모양이지요』


―양민을 죽이고 허위로 전과보고를 할 수 있습니까?


『항공 폭격에 의한 추정 사살자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地上戰에서의 전과 보고는

반드시 일정 비율의 무기 노획이 수반되어야 인정받습니다. 양민을 죽이고 허위보고한 다는 것은 말도 안되

는 것이죠.  부대 지휘 통솔 경험이 없는 이런 교수를 위해 한마디 더 한다면,

정신병자가 아닌 한... 전쟁터에서 군인들은 대개 신앙심을 갖고 싸웁니다. 특정 종교를 믿건 안 믿건 善하고

자 노력합니다. 죽음을 지척에 두고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작은 단위부대가 단체로 정신 착란에 빠져 양민을 학살했다면  이들은 머지않아 비슷한 일을 또 저질러
결국은 세상에 알려졌을 겁니다』



▣ 한국군은 「양민 보호」, 월맹군은 「양민 학살」▣


「한겨레 21」은 지난해 9월초부터 최근까지

월남인들의 주장을 보도하면서 한국군이 학살한

양민들의 수가 9000여 명이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목격자라고 소개된 월남인들의 주장은

당시 한국군의 양민학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기까지 한다.

이 책을 몇번 보았다는 蔡命新 예비역 장군은 이런말을 했다.


『월맹이 통일한 지금, 현지인들이 월맹군에게 당했다고 할 것 같습니까? 한국이 만만하게 보이니까

우리더러 학살했다고 하는거죠.  게다가 당시에도 피아구분이 힘들었는데  지금와서 진상조사를 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할 줄 알고서 이런 수작을 부리는 겁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일부 언론과 방송들은 월남전 당시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양민학살은

일체 거론하지 않고 「한국군」이 양민학살을 했다고 강조합니다.

그게 9000여명 이라고 했지요?

1968년 2월 「후에」 전투에서 월맹군은 공무원, 군인, 경찰, 교사, 종교인, 외국인등 그야말로 「진짜 양민」
5800여 명을 단 한번에 처형했어요.  우린 그런 아수라장을 막으러 간 겁니다』


―당시 駐越 한국군의 작전개념은 어떤 것 이었습니까?


『제가 근무하는 동안 한국군은 미군과 달리 양민 보호 개념으로

「단절 및 섬멸 작전(Cut & Destroy Operation)」을 펼쳤습니다.

6·25 당시 非정규전에 익숙했던 저는 월남전이야 말로 非정규전의 전쟁이라 판단하고

물과 고기를 분리하듯 인민들과 게릴라들을 분리하는 작전을 밀고 나갔던 겁니다.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군들은 누구나 사령관이 강조한

「100명의 베트콩을 포기하더라도 한 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겁니다.  이 때문에 미군과 마찰도 있었지만 월남 주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았습

니다.   지금 월남에서 한국군에 대한 원성이 잦다고들 하는데  이건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원하는 일부 사람

들의 거짓말입니다.  월남에서 한국 군에 대한 원성이 1%라면 한국군에 대한 칭찬이 99%일 겁니다.


1973년에 우리 군대에 철수 명령이 내려졌을 때 자유 월남인들은 「다른나라 군대는 다 떠나도 따이한만은

계속 남아달라」며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 까지 벌였어요. 그런 우리더러 「양민학살을 한 傭兵」이라는 건

명예훼손 정도가 아니라 매국적 언동입니다.』


황해도 곡산 출신의 蔡장군은 6·25 당시 중령으로

유격부대 「백골단」을 조직하고 적진에 침투, 1000여명의 적사살 전과를 올렸고

인민군 對南유격대 총사령관 길원 팔과 참모들을 포로로 잡는 등

非정규전에 탁월한 군인이었다.

1965년 8월 金聖恩(김성은) 당시 국방장관은 朴正熙 대통령에게 蔡命新 장군을

초대 駐越 사령관으로 강력히 추천했다.


이 배경에 대해 金聖恩 전 장관은

『蔡장군의 非 정규전 능력과 경험이 아주 우수했기 때문 』이라고 회고했다.



▣ 월남전을 잊으면 대한민국을 잃는 것 ▣


육사 5기생으로 1947년 4월8일 소위로 임관하여

부임한 곳이 제주도 9연대였다.

이미 남로당 지하조직에 의해 4·3 사태가 터져

제주도 전역이 월남처럼 피아구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한다.

소대원들도 좌익들로 가득찬 곳이어서 蔡命新 소위는 주야불문하고 그들과 친숙해지려

노력하며 마음을 돌리도록 애썼다.

이것이 주효하여 남로당 으로부터 암살 대상에 올랐지만

蔡소위로부터 감화받은 부하들이 그의 목숨을 구해 주었다고 한다.


蔡命新은 6·25를 맞아 수많은 非정규전을 수행하면서 양민의 편에 서는 것만이

양민의 그늘에 숨어드는 게릴라들을 소탕할 수 있는 방법임을 체득한다.

그의 체험적 전투기술은 駐越 한국군 사령관으로 재임하면서

「친절한 따이한」이란 명성을 세워 한 ·월간 우호적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었고,

월맹에 의한 통일 이후에도 현지로부터

「따이한」에 대한 좋은 인상이 지속되는 배경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당시 駐越 한국군 사령관 蔡命新은 월남인들이 유교문화권에 오랫동안 젖어 있음을

간파하고 對民지원을 나가는 한국군에게 몇 가지 세부지침을 하달하기도 했다.

그중 쌀과 식량을 전달할 때엔 한꺼번에 전달하지 말고, 조금씩 갖다 주되

가능한 고급 장교나 고급 하사관이 직접 갖다주도록 지시 했다.

받는 입장에서 고마움이 지속되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국군의 전투력 중 對民지원에 7, 현지 전투에 3을 안배하는 전략을 고수했어요.

부패한 월남정부, 이방인인 미군, 전투만 하는 월맹군과 베트콩 등살에 고통받던

월남주민들에게 한국군은 천사였던 겁니다. 그런데 우리더러 양민학살이라니…』



전쟁은 天災地變(천재지변)과 동격이다.

지진이나 홍수가 개개인의 기막힌 사연을 가리지 않듯, 전쟁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잔혹하게 치러지기 때문에 우리가 평화를 지키려 애써 온 것이다.


蔡장군의 주장을 요약하면,

월남전은 대한 민국의 안보가 위기에 몰리지 않도록

미군을 대신해 참전한「조국 안보 수호 전쟁」이었고,

적군 앞에서 용감하게 싸운 勝戰( 승전)의 기록이 축적된

「승리의 전쟁」이 었으며,

참전 8년 동안 대한민국의 경제가 기아선상에서 탈출하여

조국 근대화를 이룩하게 만든 「가난으로부터의 탈출 전쟁」이었다는 것이다.


1960년대 경제 후진국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글을 누비는 형제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할 줄 알았다.

2000년 경제 선진국을 넘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고엽제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형제들의 고통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蔡命新 예비역 장군은 마지막 말을 생각하는 듯 침묵하더니 이런 말을 했다.


『6·25를 잊으면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고,

        월남전을 잊으면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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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12-01-17 13:54
   
점심 늦게 먹고 할 일 없어서 좀 읽다 보니 하여간 군사정권에 뇌를 봉납한 늙다리들 하는 짓이 매번 이런 레토릭으로 포장하고 선전, 선동이지...쯧 6.25를 잊으면 자유가 어쩌고 월남전을 잊으면 대한민국을 포기~ ㅈㄹ마라.

여기서 팩트만 짚어보자.

1. 통킹만 사건은 미국의 조작이였냐 아니였냐? (전쟁의 명분은 정당했나?)

2. 미국의 돈 받기로 하고 군대가 출병했나 안 했나.
(빡통이 나서서 군대 보내게 해달라고 미국에 애원 했나 안 했나?)

3. 월맹이 통일한 지금 양민학살의 주역은 한국이라고 뒤짚어 씌운다면 같은 논리로 그 당시 거기서 지휘했던 니가 한국군은 천사였다는 둥 드립쳤을 때 니 말의 신뢰성은 누가 보장해? 주예수야? 그냥 믿어?

4. 월남전이 승전이라고?...베트남인을 많이 죽여서 승전인가? 그럼 미국은 패퇴하고 한국은 승전한 거야?

5. 당시 장병들이 그토록 고엽제 후유증에 시달리는 그 동안 너는 뭘했니? 정권이 숱하게 바뀔 동안 너는 뭘했니?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수뇌들이 그 장병들을 위해서 뭘 해줬니?

제발 가만히 있어 군사정권에서 부역해서 치부하고 같잖은 명예를 얻고 그리고 그 시절 편하게 보냈으면 조용히 살아 니들이 나대는 건 죽은 사람만 불쌍한 게 아니라 그 가족과 이웃의 고통이야.

글만 놓고 볼 때 한국 근대화는 외국 나가서 전쟁치뤄 준 댓가로 이룬 건가? 그럼 그게 용병이잖아...

물론 괜찮아 그런식으로만 이룬 경제발전 아니라고 생각하니깐...과거 미화하려는 방식조차 일본식이란 게 슬퍼.
좌익척결 12-01-17 14:03
   
아유 이 징그러운 빨갱이 월남참전 군인들은 침략군도 아니고 반역군도 아니다 공산주의 없애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러간 참전군인일뿐이다
     
스펜타 12-01-17 14:30
   
그건 표면적 명분이지

실제론 돈벌러간 용병아닌가?
          
U자외선V 12-01-19 12:36
   
닌 왜사냐?
알브 12-01-17 14:12
   
한국군이 양민학살을 했든 안했든 민간인을 보호했든 안했든간에 남의 전쟁에 불려가서 목숨을 잃었던 사실이죠.
더구나 군인들이 목숨팔아 보상받은 것도 없는만큼... 잘잘못을 떠나서 외국인이 비난을 할지언정
한국인이 그들을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인지상정이란 개념은 도덕적으로 들릴 수는 있겠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선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다하더라도 그 일만 처벌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쳤단 이유로 영웅취급받는 미국과 다르게
사소한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역죄인 취급받는다면 그 누가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욕하는 정치인들 같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펜타 12-01-17 14:29
   
냉정이 말해서  돈벌러 간 용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국가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젊은이들이 대신 피 흘린 전쟁이지

한국에게는 명분없는 전쟁이었으며 양민학살 또한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
쩝. 12-01-17 14:45
   
몇일전에 보니까 충북 인민위원장 이며 월북한 자가 월남했다가 다시 월북을 했지.. 이런 자들을 숨겨준 자들이 130억 보상 받았다더라.. 이제 살만 하잖냐? 130억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자들에게 보상해주기 보다는 고엽제 후유증 등 고생하셨던 분들에게 보상 해주면 안되나? 앞으로 누가 있어서 대한민국 이 위기에 빠지면 선봉에 서서 싸우겠나? 대한민국 군인들의 사명감은  땅바닥으로 쳐박힌 상황이고. 북한군이 설혹 쳐들어 온다 할지라도.. 총한방 제대로 쏘겠나? 40년 후에 학살자 라는 오명을 들을텐데 말이다. 위에 보니까 빨갱이 몇명 보이더라.. 이런 자들 무서운줄 알아야지. 드러난 적은 무섭지 않아.. 명찰에 대한민국 국민 이라 쓰고 태극기 와 애국가를 거부하는 자들이 무서운거지.
쩝. 12-01-17 14:49
   
대한민국 의 현실은 주한미군 철수하면 자본가들의 대 탈출이 벌어진다.. 이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 이지.. 그러면 실업율이 어느정도로 치솟것나? 상상 불가 . 국가 신용 등급은 머 정크본드로 추락할테고.. 이게 대한민국 의 현실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의 시스템은 내가 보기에는 잘 작동이 되지 않는 상황이야. 태극기 와 애국가 를 사랑하자 이러면 수구꼴통 매국노 로 불리는 대한민국 의 현실은 언제쯤 깨달을래? 대한민국 의 주력 정치인 . 공무원. 언론인. 등 주축들이 대놓고 태극기와 애국가를 거부한다. 이런 무시무시한 현실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작동 하것나? 전작권 회수하고 주한미군 철수하면 대한민국은 망해.. 시스템이 망가진 상황 이거든. 이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 아닌가?
쩝. 12-01-17 14:55
   
위에 댓글 단 사람중에 팩트만 이라는 사람의 생각이 대한민국 절반 이상의 정치인들의 생각이야. 공무원들은 말할거도 없고.. 위에 팩트만 이라는 필명의 사람이 대한민국 공무원 이나 경찰.. 아니면 군인이거나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직도 대한민국이 왜 위기인지 감이 안잡히시나요? 625전쟁에서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투쟁하셨던 분들은 수구꼴통에 매국노 쓰레기 취급 당하고 단돈 5천원 주면서 대놓고 조롱하는 대한민국 의 현실에서 대한민국은 쓰레기고 태극기 와 애국가는 없애야 한다는 자들 무서운줄은 왜 모르십니까? 답답한 현실.
유유 12-01-17 15:23
   
음 팩트만...
이넘은 빨갱이도 아니고 얼뜨기구먼
     
웃기는게 12-01-17 15:28
   
매국노 짓거리 해대면서도 애국자인척 포장하고 이싸는거져.
인터넷에서 걸레같은 소리 지껄일수 있는 자유도 맘껏 누리면서 감사함은 모르고
종북질 해대는 원단 쓰레기들, 그런 짓거리로 직업을 삼고 있는 넘들.
12-01-17 15:24
   
개쓰레기들이 매국노짓거리를 해대면서도 애국자인척하며 애들 선동하는게 지금 추세이져.
구역질나게 만드는 현실임에도 멋모르고 동조하는 불평불만 세ㅕㄱ들.
그럴사하게 팩트를 들이대지만 실상은 발간 개들이져.
유유 12-01-17 15:27
   
용병 운운 하지만.
당시 정치 상황에서 어차피 참전해야 할 것,
실리를 최대한 챙긴 것은 잘한 것이지, 비난할 이유가 뭐지?
     
웃기는게 12-01-17 15:30
   
지들 추잡한건 모르고 이런 일에는 환상속의 정의를 부르짖으며 천사인척 한다는거져
실은 양심도 팔아먹고 악마의 종노릇하면서 천사인양,,,,,,, 정말 구역질남.
Centurion 12-01-17 17:22
   
채명신 장군 말이 딱히 틀린 것도 없다.
베트남 파병은 여러가지 정치적 목적과 경제적이유가 있긴 했으나,
채명신 장군 말처럼.. 딱히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이 미군이나 타국군대보다
훨씬 대민 지원에 치중했고, 군기강이 똑바로 선 제대로 된 군대였던게 사실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군들은 대부분 오늘날 주한미군들처럼..
대체로 저학력 빈곤층들이 탈출구를 못찾아 입대한 케이스가 많은데..
(물론 상류층이 케리어 쌓으려고 지원한 경우도 있다)

당시 한국군은 고르고 고른 최정예에 자원병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한국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강인했다.
(상당수가 순진한 농촌 총각들이었으니까)

그래서 대민지원한다고 농삿일도 도와줘서,
베트남 주민들이 자기들딴에는 나라를 배반하는 일임에도 월맹군 공격 첩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공격도 보복도 확실히 하고,
소수의 군대로, 열악한 장비로도 엄청난 전과를 세운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베트콩과 월맹군들이 쫄았던거다.

예를 들어 한국군은 고작 2차대전때 나온 M1 반자동소총을 쓰던 시절인데..
베트콩들은 무려 AK47 자동소총을 갈겨댔다. 화력면에서 게임이 안되었음에도..
1개 중대의 한국군이 1~2개연대를 막아내기도 했다.

어떤 부대는 장갑차가 없어, 고지위를 공격하면서 시멘트를 바른 드럼통을 굴려가며
공격해 승리를 거두기조차 했다.

그게 바로 의지의 한국인, 베트남의 따이한이었던 것인데..
양민학살 드립으로 이들의 훌륭함을 깍아내리는 건 자학사관을 넘어 기가 찬 역사왜곡인 것이다..
     
스펜타 12-01-17 17:25
   
물론 전투적인 승리나 대민지원도 있었다는 것은 맞지요

근데 우리 국군은 모두 천사만 있고 전쟁영웅만 있나?

그건 아니지 분명 베트남인 마을 청소한 사건도 있고

나쁜짓도 했다는 겁니다.

국군의 승리가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국군의 나쁜짓이 어디로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분명 양면이 존재하는 거조-_ -;;
          
--- 12-01-17 17:44
   
이렇게 한국을 못깎아 내려서 안달인 분들을 보면 좀 안타까움.
한국인을 나쁜 놈으로 만들어 놓고 그게 진리추구인양 하는 사람 보면 어렸을때 밥상머리 교육을 잘못 받은 티가 남. 
정권이 싫다고 국가까지 깎아 내려서 쓰나요.
그리고 윗글에 돈벌러간 용병이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간 측면도 있는거고...
어짜피 가게 될거면 그 기회를 최대로 이용해야지...
가서 돈벌로 간 용병이라고 해봐야 1인당 돈도 필리핀 병사보다 적게 받았는데...
          
Centurion 12-01-17 18:03
   
양면이라는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전사 뒤져보면, 오히려 대낮에 대민지원갔던 곳에서 로켓포가 날아와
한국군 소대장이 다리가 잘려나가 죽고, 주변 전우가 머리 터져 죽고, 이런 케이스가 나옵니다.

선의를 악의로 갚으면 눈이 뒤집히죠.

그래서 몰살시킨 경우가 나옵니다.
그러한 공격을 받으면 대응을 하러 나가서, 해당지역을 초토화시키는거죠.

근데 이게 남들은 편하게 말하겠지만,
당사자 입장이면 전혀 이해가 안갈 것도 아니란거죠.
그 때문에 베트콩, 월맹이 한국군에 대한 치졸한 기습이나 테러를 회피하게 된겁니다.

물론, 베트남 사람들도 애국, 독립의 명분에서 좋은 뜻에서 벌인 일이겠지만,
호의를 베풀고, 민간인 학살을 원치않는 한국군에게 총질하고, 수류탄 던지고,
곳곳에서 사보타지와 테러를 벌이면, 그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작전을 수행해야되는
주둔군 입장에선 그런 강경대응을 해야, 적의 도발을 막을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베트콩, 월맹군들과의 연계를 막기 위해,
전략촌이라는 새로운 마을을 조성하고, 이주를 시키기도 했죠.
그 이외의 지역은 자유살상지역으로 정했는데,
이게 당시 베트남 주둔 미군 사령관 웨스트모얼랜드 대장의 전략전술이였습니다.
그만큼 피아식별이 안되서 난리였다는 것이죠..

그런데, 거기 비하면 한국전쟁 때나
청산리전투의 보복인 경신참변 때엔 이런 피아식별이 어려울만큼의 게릴라전이 거의 없었거든요.
빨치산, 유격대와 민간인의 구별이 어려웠던 케이스가 별로 없어요.애시당초..

그리고,, 베트남에서 사실 한국군에 대한 양민학살에 대해 우리나라가 일본에 항의하듯..
그렇게 열심히 비난, 비판을 많이 안합니다..

그들은 수백만의 목숨을 잃었지만, 승리한 전쟁으로 기억하거든요.
그 자부심으로 넘치는 겁니다.

2차대전 이후 소련이 독일군 몰아낸 후에,
대조국전쟁 때 3천만명이 죽었음에도..
독일의 만행에 대해서 딱히 뭐라뭐라 욕도 안합니다..

미국이 필리핀 등지에서 미군포로가 많이 학살당했음에도,
일본군 전범들 몇몇 사형시킨 이후론 일본보고 사죄하라고 난리치지도 않아요.

이게 승자의 여유란거죠.. 베트남이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괜히 양심에 찔리고,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듯..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과정에서 먼저 알아서 사과하는 일이 많았죠.

뭐, 물론 베트남 전쟁에서 잔인한 학살을 벌인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지만..
피해자 스스로도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옛 전쟁의 기억을 일부러 우리가
막 긁어내서 모두가 내탓이요를 외치며 호들갑 떨 이유도 없습니다..

한국군이 양민학살의 주범도 아니거든요.
한국군이 양민학살을 한거에 비하면.. 미군이 벌인 건 뭐 수십,수백배는 더 되겠죠.

어쨋든 그게 전쟁이죠. 이런 불행한 일이 다시 안일어나길 바래야죠.

그리고, 왠만하면 베트남이든 동남아든 가서 돈자랑하면서,
어글리 코리안 소리 안듣게 처신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한국인은 봉이다라고 강도당하고, 대사관에서도 나몰라라 해버리는
그런 일도 좀 없어졌으면 하구요..
rmsid 12-01-17 18:27
   
일부러 가생이에 분란글 일으킬려고 쓰는 레퍼토리 중에 하나가 베트남 전쟁 가지고 글 써대는 거죠.

댓글 달 가치가 없는 글은 그냥 무시하는게 편함.

베트남전에서 고통받은 한국군인들과 그 가족에는 애초에 관심도 없는 것들이 그 분들 명예 팔아서 이념 논쟁으로 재미보려는 쓹들이 있어요.

그냥 베트남전 사과하고 화해했으면 된겁니다. 대부분은 국민들 그렇게 알고 넘어갑니다.
 몇몇 이상한 애들만 빼고.
진실게임 12-01-17 18:52
   
이 무뇌한 들아...

애초에 베트콩들이 베트남에서 자기 집처럼 마구 설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마을의 어린이나 여학생이 한국군에게 총질, 폭탄질 했던 이유...

에 대해 생각해봐라.

니가 베트남인 이라면, 너는 돈이 안아까워서 베트콩들에게 음식주고 물자주고 위험한 협력을 아끼지 않았을까?

니가 베트남인 이라면, 너는 목숨이 안아까워서 무장한 정규군에게 민간인이 총 쏘고 덤볐을까?

일본군의 침략에 맞서 제 조국을 위해서 목숨걸고 싸운 사람들과

한국군(미군)의 침략에 맞서 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이 뭐가 다른 거 같냐?
     
12-01-17 19:04
   
글쎄요. 그렇게 따지면 그들은 왜 자기네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눴을까요?
자기네들 동족의 일부는 왜 미군에 협조했을까요?
6.25때 북한군도 자기 조국을 위해 수백만 남한 인민을 몰살한거네요.

거꾸로 북베트남, 즉 월맹의 공격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다고는 생각 못하나요?
베트남이 지금 이모양 이꼴로 사는건 그때 그렇게 우리를 쫒아내서 공산화 되어 그렇게 된건데요.
          
진실게임 12-01-17 20:26
   
베트남에 가서 물어보면 어떨까요?

자기들의 승리를 긍지로 여기는지 아니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지.
이건뭐 12-01-17 19:13
   
좌익들은 군대가는 한국남자도 미군의 용병이라고 할 듯

군대는 왜 갈까?
하긴 옛날에 사회운동하던 어떤 빨이 한국군은  미국의 식민지군대라고 하더라
좀 있으면 군대 보내지 말자고 좃불시위할 듯요
형존나쎄 12-01-17 22:22
   
가만 보니까 근래에 월남전 찌라시 뿌려서 한국인들 반응 볼려는 서치나알바나 일우익들이 있는거 같은데
아마 우리 댓글들은 베트남 혐한조성에 쓰일꺼다 이용 당하지 말자!
433334 12-01-18 17:48
   
한국에 사는 베트남인이 늘어나니 아주 가관이구나 주객이 전도 되고

일본 쪼빠리들이 그냥 아우성치는 왜곡조작 시스템 사이트이구만 참나 흥분하면 내가 바보지!@
U자외선V 12-01-19 12:43
   
ㅋㅋ 배트남 전쟁 비판 지랄 하네 ㅆㅃ 것들이 전쟁도 해보지도 않은 찌질한 것들이 애미애비 용돈 타쓰는 넘들이 뚫린 입이라고 지껄여 죽빵 날릴라. 질질 짜면서 애미애비야 나 군대 간다 라고 자랑할것들 ㅋㅋ 굴러라 쓰레기야
그리고 아닥하고 짜져있어 loser가 개나대네
ㅎㅎ 12-01-19 23:09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손가락이 또 근질거리냐 이쉑이덜아
힘들고 어려웠던시절 굶지않으려고 또 나라에 보탬이되고자 희생하신분들을 위해
감사하다는말은 못할지언정
이런쉑이덜이 존재한다는게 참 무섭다...  화교나 쪽바리이길 바랄뿐이고
한국놈이면 일단 나가서 일당 노가다라도 뛰어보길 권한다.
한심하다 … 12-01-21 13:13
   
한국군이 양민학살했다고 주장 하는 것이 도덕적인 우월감을 느끼나 본데 착하게 살고 남들한테 민폐 끼치지 말고 살았으면 ..... 전쟁통에 총이나 수류탄 들고 있으면 그게 양민이냐 ? 10살짜리 꼬마 시켜 수류탄 던지게 만든 놈들을 비난해야지 똥인지 된장인지 그렇게 구분이 안되나 ? 올바른 소리 입바른 소리 하는 것들 꼬라지 보니 꼭 뒤에선 호박씨 까더라 진실 진실 그렇게 외치고 싶으면 너희집 가장을 먼저 타도 하고 나와서 여기서 진실을 외쳐라 .... 꼴 겉잖은 것들이 먹을것 안먹고 입을 것 안입으면서 자식들 키웠더니 이딴 소리나 하고 ...... 너거들은 세월앞에 혼자서 독야청청 할것이라 보는가 ? 시대적 상황이란것이 있다 6.25끝나고 지금의 좌빨들 처럼 소리 쳐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지 ... 세상 좋아진거 다 그때 그때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변해 간것인데 이제 와서 이딴 소리나 하고 참네 한심하다 한심해 .....
철책선에서… 12-01-21 13:28
   
그리고 용병이면 어떻고 자유의 투사면 어떤가 ? 군대에서 파병 결정나고 부산항에서 출발했던 장병들이 좋아서 갔나 ? 물론 몇몇은 찢어지게 가난해서 간 사람도 있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 지금이야 이것 저것 물품도 많고 이것 저것 없는 것이 없지만 그때만 해도 보릿고개가 지방에선 존재 했다 먹고 살기 위해 한 일이 뭐가 부끄러운가 ? 정말 배가 고파봐야 이런 소리가 쏙 들어가지 . 피로 일어섰다고 해서 뭐가 잘못된 일인가 ? 우리가 파병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당시 북한이 남한보다 군사적으로 앞서있는데 미군을 월남으로 보내면 화력이나 모든면에서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월남패망이후 한국도 북한의 대대적인 침범이 준비 되었는데 그때 북한이 침범을 못했던 첫번째 이유가 베트남 참전용사들이였어 .....
아 새끼들이 수류탄 까고 옆에 전우들 픽픽 쓰러지는데 그거 보고 안돌 사람이 누가 있어 .... 오인사격과 학살은 분명 구분해야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극소수의 군인들이 오인사격 했다고 대다수의 월남파병 군인들을 뭘로 보는 건데 ..... 쪽바리 놈들이 베트남전 트집잡고 짱깨 놈들이 트집잡는다고 할말이 없나 ?
진이킴 12-01-22 14:22
   
침략전쟁은 아니지 않나여? 같은 맥락에 우리나라가 미국에 지원 요청해서 미군 온게, 미국의 침략전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자나요. 엄밀이 정치적으로 요청받았고, 미국의 동맹으로서 같이 간거지. 침략이라고 표현하면, 우리나라 자체가 모순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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