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1-14 21:24
[베트남] 베트남 양민학살과 종군위안부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마..
 글쓴이 : 바람꽃
조회 : 3,552  

초딩애들도 아니고 이둘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 설명해준다.
둘다 분명 있었던 사실이지만 너무나도 차이가 큰 사건이다.

전쟁시 병사들중 상당수는 정신적 패닉에 빠진다.
2차대전 육이오 베트남 최근 이라크 아프간 모두 민간인 학살이 있었다.
하지만 이건 병사들의 정신적공항에서 오는 개인적인 일탈이다.

하지만 종군위안부는 정부차원에서의 대규모 패악이란거다.

우린 베트남에서 안그랫다 니가 봣냐 증거를 대라 등등 ...
저능아나 2채널 찌질이랑 동급인거 인증하지말고 그냥 눈팅이나 해라.
갓다온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전부 있었다 그러고 직접죽였다는 사람도 만나봣다 됫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순수와여유 12-01-14 22:57
   
혹시 군대 다녀오셨습니까?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의 전투경과 혹은 전투성과를 말할때는 노획한 무기를 보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전 당시 일석점호를 했습니다. 일석점호 아시죠?
당시 군기가 얼마나 빡셌을지는 쌍팔년도 이전 군기인데다 하물며 전쟁터니까 대충 짐작이 안 갑니까?
그리고 우리가 지금 어느 일탈된 병사 김일병의 민간인 살인사건을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군 지휘계통의 명령을 받아서 조직적이며 의도적으로 구체적으로 집단적인 민간인 학살했느냐 하는 문제요.
     
바람꽃 12-01-14 23:00
   
채명신 장군말로는 없었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하급부대원들은 많이도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증언도 들었고요. 베트남에 생존자도 있고 한국에 가해자도 자백을 했는데 문제가 되나요. 있었던건 있었다고 깨끗하게 인정하는게 깨끗한겁니다.
          
바람꽃 12-01-14 23:01
   
그리고 어느놈이 군 지휘계통에 명령을 받아 조직적이며 의도적으로 집단학살 했다고 하는가요. 그런 주장은 과거부터 없었고요. 하급부대의 무차별 학살이 언론에 보도되어 이슈가 된걸로 압니다.
               
순수와여유 12-01-14 23:18
   
그 이슈가 된 한겨레의 날조기사는 아래에서 반박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학살의 가해주체는 어느 김일병이 아니라 한국군 입니다.
학살은 의도적,고의적,구체적,집단적으로 아예 말살 몰살 시키는 겁니다.

집단 학살의 정확한 정의를 놓고 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있으나, 법적인 집단 학살의 정의는 1948년 국제 연합 집단 학살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CPPCG)에서 나온다. 이 협정 2조를 보면 집단 학살을 "민족, 종족, 인종, 종교 집단의 전체 혹은 일부를 파괴할 의도로 한 모든 행위를 일컫는다. 구체적으로 집단의 일원을 살해하거나 심각한 육체적ㆍ정신적 위해를 가하는 것, 고의적으로 육체적 파멸을 의도한 생활 조건을 강제하는 것, 집단 내 출생을 막는 것, 집단의 아동을 다른 집단으로 강제 이주하는 것"이다.[1]

CPPCG 제2조
본 협약에서 집단 학살이라 함은 국민적, 인종적, 민족적 또는 종교적 집단의 전체 또는 일부를 파괴할 의도로 행하여진 이하의 행위를 말한다.
가. 집단의 구성원을 살해하는 것
나. 집단의 구성원에 대하여 중대한 육체적 또는 정신적 위해를 가하는 것
다.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육체적 파괴를 초래할 목적으로 의도된 생활조건을 집단에게 고의로 부과하는 것
라. 집단 내 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도된 조치를 부과하는 것
마. 집단 내의 아동을 강제적으로 타 집단으로 이동시키는 것

------------------------------------------------------------------------------------------
로마규정

2002년 발효된 로마규정에 따르면, 국제형사재판소의 관할범죄는 집단 학살죄, 인도에 반한 죄, 전쟁범죄, 침략범죄에 한정되며,(5조 1항) 개인을 처벌하며 국가책임은 묻지 않는다.(25조) 국제형사재판소의 관할범죄에 대하여는 어떠한 시효도 적용되지 아니하며,(29조) 로마규정이 발효하기 전의 행위에 대하여 이 규정에 따른 형사책임을 지지 아니한다.(24조 1항)

로마규정 제6조 집단살해죄
이 규정의 목적상 "집단 학살죄"라 함은 국민적, 민족적, 인종적 또는 종교적 집단의 전부 또는 일부를 그 자체로서 파괴할 의도를 가지고 범하여진 다음의 행위를 말한다.
가. 집단 구성원의 살해
나. 집단 구성원에 대한 중대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위해의 야기
다. 전부 또는 부분적인 육체적 파괴를 초래할 목적으로 계산된 생활조건을 집단에게 고의적으로 부과
라. 집단 내의 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도된 조치의 부과
마. 집단의 아동을 타집단으로 강제 이주
좌익척결 12-01-15 00:57
   
화교기생충들아 입닥쳐 베트남전에선 누가 양민이고 누가적군인지 피아를 구분할수 없었다

남북통일되면 너희 화교기생충 덩어리들 대한민국사람으로 귀화를 하게만들어 주겠다

그게 싫다면 중국대만등 제3세계 국가로 떠나면 그만이잖아 안그래
     
바람꽃 12-01-15 01:14
   
ㅎㅎ하 재믿네.
          
좌익척결 12-01-15 02:48
   
야이 짱게시키야 대한민국땅에서 한국인이 주인이냐 아니면 대만화교놈들이 주인이냐 답변부터 해봐
그만좀 해 12-01-15 14:15
   
진짜 욕나오게 만드네.
그만 좀 하자.
U자외선V 12-01-19 12:51
   
아 오늘 뭘 먹지 짱깨 먹어야지 난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다. 수타로 jjang gae kola 들은 더럽거든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60
3185 [중국] 중국여자 수십만명 한국에서 매춘 (6) ㅇㅇㄹㄴㄹ 06-18 5070
3184 [중국] 대가리가 나쁘면 낚시도 짱 잘되요! (8) 목라근자 06-18 4676
3183 [다문화] 수원 20대 여성 살해 오원춘 '사형불복' 항소 (1) doysglmetp 06-18 2335
3182 [다문화] 우위안춘 사형 선고에 련변족 반응이 doysglmetp 06-18 2732
3181 [중국] 화교들 "한국은 화교들에게 이중 국적 특권을 주어야… (12) 내셔널헬쓰 06-18 4007
3180 [다문화]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치는 걱정 안해도 … (2) 화니군 06-18 2075
3179 [다문화] 조선족에게 택시 택배 업종까지 개방!!|…― (21) doysglmetp 06-18 3075
3178 [다문화] 왜 다문화를 그렇게 지지하는지 알겠네요. - 우민화… (5) 휘투라총통 06-18 2945
3177 [다문화] 전병헌의원이 오원춘재수사 청원했군요. (4) 히야신스 06-18 2280
3176 [중국] 조선족이 보는 조선족... (3) 휘투라총통 06-18 3160
3175 [기타] 바보같은 가생이 댓글러들 (13) shantou 06-18 2229
3174 [중국] 현재의 한국인이 중국인을 멸시하게된 진짜 이유 모… (16) 탈라샤 06-18 4905
3173 [중국] 대륙의 인벤토리 (17) 휘투라총통 06-17 4726
3172 [중국] 中 연변, 조선족 청년 백수 증가 "고민되네" (10) doysglmetp 06-17 3741
3171 [다문화] 조선일보의 꼼수_술문화를 빙자한 다문화 세뇌질 (1) 내셔널헬쓰 06-17 2191
3170 [다문화] 한국어도 글로벌 언어다 (6) gagengi 06-17 2892
3169 [기타] 환빠와 반다문화 (17) shantou 06-17 2827
3168 [다문화] 프로메테우스와 다문화 (2) 내셔널헬쓰 06-17 1872
3167 [다문화] 모이자, 조선족 운영진 정보 (5) doysglmetp 06-17 3894
3166 [다문화] 조선족 알바에 점령당한 다음 (1) doysglmetp 06-17 2317
3165 [다문화] 클린트 로렌, "이민자나 외노자는 경제성장에 큰 도… (2) gagengi 06-17 2020
3164 [통일] 백련초 기록으로 본 고려 500척 병선의 왜국 통상요… (2) 굿잡스 06-17 2951
3163 [통일] 고려 문종의 만주경영 (1) 굿잡스 06-17 2829
3162 [통일] 고려통치자의 황제칭호에 대한 금석문 종합 (7) 굿잡스 06-17 5178
3161 [통일] 송나라인들을 비웃는 고려인 (57) 굿잡스 06-16 6032
3160 [중국] 짱개니스탄의 매춘 (1) 휘투라총통 06-16 11864
3159 [다문화] 여성가족부에서 내놓은 2012년도 예산안| (2) doysglmetp 06-16 1965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