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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4 14:01
[베트남] 베트남 학살과 종군위안부.
 글쓴이 : 날마다휴가
조회 : 6,831  

베트남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는것은 일본놈들이 종군위안부의 존재를 부인하는거랑 마찬가지다,,,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눈감고 모르쇠하는 도덕적 불감증,,,
베트남 민간 학살은 당시 참전군인에 의해 어렵지 않게 확인할수있고, 이미 정부에서 부분적으로 사과를한것으로 알고있다,,,자기가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무조건 아니다라는 단순무식한 발상들,,, 자기가 모른다고 사실관계를 증명해달라?...
베트남 민간인 학살과 종군위안부는 비교할수없는 차이가있지,,,종군위안부는 일본의 제국주의 욕심이 빚은 참극이라면 베트남전은 한국도 사실상 용병으로 불가불 참전하여 살기위해 싸우다 빚어진 참극이라는거,,, 그래서 베트남에서도 당시의 비극에 대해 한국에 그렇게 반감을 가지지 않고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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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바트 12-01-14 14:06
   
베트남 민간학살은 당시 참전군인에 의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고..

이부분에 대한 소스 좀 링크 걸어주십시오.. 가서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날마다휴가 12-01-14 14:52
   
님아 나이가 얼만지,,,소스는 모르겠고,, 님에게는 역사적인 사실이라 별도의 증명이 필요하겠지만, 나에게 베트남전은 역사가 아니고 현실이죠,,,내주변,내가족중에 참전한 사람도있고요,,,
          
크라바트 12-01-14 16:17
   
저기 죄송합니다만, 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님 자신에겐 필요없을만큼 정진정명한 사실이라 해도 그 사실을 인지못하는 다른사람에겐 별도의 증명이 필요하답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는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거요.
그게 없으면 어느 누구도 님의 말은 믿을 수 없을 거에요. 그건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하답니다.
               
드뎌가입 12-01-16 10:07
   
사전검색으로도 뜻이 안나오는 정진정명은 뭔소린가요?
백발도사 12-01-14 14:18
   
앵무새처럼 계속 학살 학살 그러시네.  자료 좀 보자니까요.  학살이 있었다고 자신이 믿는 건 자유지만 남에게 주장하면 엄연한 왜곡입니다. 왜곡질과 선동질이 지나치면 가치상실증에 걸립니다.
     
바람꽃 12-01-14 21:25
   
과거 이문제로 백분토론을 했는데 사령관이였던 채명신 장군도 일부 병사들의 일탈이였다고 말했는데요,
zzz 12-01-14 14:27
   
같지 않은 것을 의도적으로 같다고 주장하는 그대는 한국인이 아니요
날마다휴가 12-01-14 14:55
   
아마, 일본의 종군 위안부도 이런 상황이겠죠,,,당시 저지른 사람은 죽고없고,, 후세는 모르니 우기고,,,하기야, 무슨 자랑이라고 나라에서 증거를 모어고 후세에 가르키겠노...다 자국 이기주의가 판치는 국제정세에,,,
그냥 12-01-14 15:38
   
베트남 전쟁도 미국이 통킹만 사건 조작해서 전쟁일으킨거고 거기에 용병으로 참전해서 각종 이권사업 따서 돈벌어온것 하늘이 알고 땅이알고 니도 알고 나도 아는 일이다.
전쟁터에서 죽고 죽이는 일하는데 무슨 자랑스런 일했다고 계속 떠드는거야?

그냥 베트남에 사과하고 베트남은 대인배처럼 넘어갔으니 이제 좀 조용히하고 살자. 중간이나 가게.
아구양 12-01-14 15:39
   
베트남인들이 한국에 그렇게 반감을 갖고있지 않다.... 왜냐? 소위말하는 일본 쪽발이 쉥키들이 한국인을할살하듯 난징에서 중국인을 학살하듯 한것이 아니고 또한 베트남인들은 베트남 전쟁을 승전국으로 여기기때문이다.
우리는 지배를 당했지만 베트남인들은 우리가봤을때는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무력침공하여 공산화시켰다고생각하지만 그들이봤을때는 제국주의 국가를 물리치고 승리를 쟁취한거로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기기때문이다.
일본놈들하고 같은선상에 놓고 보지말기 바란다. 이 역사도 모르는 잡노무 쉥키야. 니가 말하는게 일본국 쪽바리쉥키들이 주구장창 지저귀는 개새 소리이니라.
     
날마다휴가 12-01-14 16:20
   
이런 신발끈이!,,아구창을 돌려버릴라,,,남의 글이나 잘보고 글올려라,,,십장생아 아직 베트남때 사용했든 검도가 남아있다,,포를 떠벌리라,,,
이유는... 12-01-14 15:49
   
프랑스 지배하의 베트남을 독립시킨 북베트남. 하지만 북베트남 세력은 공산주의자가 많아 미국이 남베트남을 지원(이때 박정희가 미국 꼬봉노릇을 하려고 참전). 하지만 당시 국제여론은 미국의 지원이 잘못된 것이라며 비난. 결국 미국(한국) 철수... 그 사이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사망.

베트남을 프랑스 지배에서 독립시킨 사람들이 북베트남 사람들이라서 당연히 북베트남은 베트남 사람들에겐 우리나라의 독립군 같은 세력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그 세력이 공산주의자들이라 이해관계가 잘 안 맞자 전쟁 지원...
거기에 우리도 참전...

결국 국제 여론이 미국이 잘못된 전쟁을 했다고 결론이 났기에 베트남 전쟁이 절대 옳은 일을 했다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베트남 참전을 지지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결국 당시 미국의 눈치밥 먹으면서 박정희는 참전에 응했고 절대적으로 그들에게 피해를 입힌 겁니다.
물론 참전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미국 덕(?)을 못 봤을테죠.

결론은 날마다 휴가 님이 쓰신 글은 일리가 있다는 겁니다. 미국의 일방적인 전쟁지원을 지지해주고 분명 많은 베트남인들에게 우리는 상처를 줬습니다. 그래서 전쟁에 대해서 언론도 방송도 베트남을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싸웠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겁니다. 그냥 전쟁 가서 고생했다고 만 말할 뿐...

실제 작년에 있었던 박지성 자선경기가 베트남에 열린 이유에 대한 기사를 보면 베트남 전쟁으로 인한 한.베 와의 관계 증진이 이유 중 하나라는 기사가 수두룩하죠.

우리가 베트남 참전용사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바로 "박정희 정권"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입니다. 즉, 억지로 끌려서 전쟁에 나가서 그나마 우리 내에서는 안타깝게 여길 뿐입니다. 절대 당당할 수 없는 역사인 겁니다.

베트남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분명 우리의 전쟁참전에 대한 미안함을 가져야 하고, 이건 선조를 욕되게 하는게 아니라 미래의 후손들에게 잘못된(일본처럼) 거짓을 가르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백발도사 12-01-14 21:43
   
이유는//  역사 왜곡의 달인이십니다.

1.박정희가 미국 꼬봉노릇 할려고 참전했다고 거짓말 하시는군요.

1950년대 이승만 대통령때부터 한국군의 동남아시아 파병을 미국측에 제안하였으며 그 댓가로 한국군을 20개사단에서 35개 사단으로 늘이자는 제안을 합니다. 1954년 2월17일 185차 미국 국가안보회의와 동년 3월4일 187차 국가안보회의에서 논의되었으나 한국측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954년 6월12일 재차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군 3개 사단의 파병을 제안하여 202차 미 안보회의에서 논의되었으나 당시 프랑스가 외국군의 파견을 원치 않았고 중공의 반응 미국내 여론및 미국이 한국의 제안에 끌려다니는 상황을 조성해서는 안된다는 정치적 입장등이 고려되어 파병이 무산되었죠. 

2. 한국군 파병의 배경

 1961년 11월 당시 박정희 재건최고회의 의장은 미국방문에서 한국군 전투병의 베트남 파병의사를 공식 제의 하게됩니다. 이후 미국이 한국군의 파병을 고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국정부가 전투병력의 파병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는 사실을 비추어 볼때 박의장의 제안은  미국과 공동임무 수행에 참여함과 동시에 미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는 위치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한국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안보 및 경제분야 지원을 떳떳하게 보장받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베트남 파병의 근원적 원인은 미국으로부터 일방적 지원,피지원의 동맹체제를 상호의존의 동맹체재로 전환시킴으로서 미국의 일방적 의존으로부터 점진적으로 벗으나려고 한데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은 동맹체재 전환이 이루어짐으로서 예상되는 지원의 확대, 정치적 차원의 이득과 같은 부산물등에 대한 욕구가 파병결정의 원인이라 봅니다.

특히 안보분야에 있어 자유월남이 공산화 되면 도미노이론에 따라 주변 인도차이나 반도국들이 동시에 공산화 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소련과 중공을 등에 없고 적화통일을 공언하면서 대남도발을 서슴치 않았던 김일성의 북한은 당시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높았고 인민군의 무장도 앞섰던 시기이기에 베트남전이 격화되어 더 많은 미군이 필요하여 주한미군을 빼갈 경우 휴전선의 전력에 구멍이 뚫릴 것이라고 박정희는 예상했던 것입니다. 사실 당시 한국 주둔 미군 2개사단을 월남으로 차출한다는 첩보도 있었습니다.

 3. 사이밍턴 청문회
1970년 2월 24일부터 3일간에 결쳐 "美상원외교위원회"에서 월남전 참가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 및 수당지급에 관한 청문회를 가진 바 있었는데(사이밍턴 청문회) 마지막으로 열린 한국에 관한 청문회에서는 한반도의 군사정세와 쌍방의 병력비교, 미군의 방위 태세와 대한군사원조의 전망, 한국의 통일문제와 정치, 경제, 사회, 제반분야에 걸쳐 해방후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미국의 대한정책의 전부가 잘 나타나 있는 청문록이다. 이중 한국의 월남참전 부문만 인용하기로 합니다.

한국의 월남참전(越南參戰)

한국이 파병한 동기가 어느 정도는 파월의 댓가로 미국원조의 혜택을 받으려는 기대에 있다
고 추측되어 왔다. 교섭이 벌어 졌을때 한국이 월남에 군대와 민간인용역을 파견하므로써
들어오는 외화송금에 의해 혜택을 받을 것임은 명약관하했다.

그러나 본인견해(포터대사)로는 한국정부와 국민들은 대체로 다른동기들에 의해 움직여졌다
고 생각한다. 그 동기들이란
 
첫째로
월남과 미국의 지원요청에 호응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미국 및 기타 나라
들이 1950년 한국전에서 그들을 위해 치렀던 희생에 보답하고져 했다.

둘째로
그들은 다른 동「아시아」국가가 공산주의자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위한 지원요청을 무시
하기가 사실상 어려웠을 것이다.
11 12-01-14 21:46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의 양민학살이 얼마나 있었는지 한번 따져봐야겠지만, 이걸 일본놈들 위안부 운운하면서 위안부 물타기 하는넘은 정말 뭔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다.

또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유별나게 양민학살을 한것도 아닌것이 한국내에서  군경이 벌인 4.3등의 양민피해를 보면 대규모 게릴라 토벌작전시에 양민이 희생되는 경우도 적지않게 발생하는게 사실이다. 물론 깔끔하게 완벽한 통제가 이루어 지면 이상적이겠지만 거의 불가능하고 또 월남전 대부분의 전투가 민간인과 게릴라가 혼재되어 피아구별이 극히 어려웠다는 전황을 보면 떠도는 한국인에 의한 민간인 피해는 이런 불가피한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그렇지만 잘못을 사죄를 하는게 맞고, 김대중정부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했었고 베트남정부에서 자신들은 전승국이라 사과를 받을일이 없다고 했던것으로 안다.

한국전때 미군이 남한 일부지역에서 벌인 양민학살건들도 이런 불가피한 전쟁의 부작용 수준이라고 볼 수 있지만 쪽발이들의 난징대학살이나 위안부 동원학살들은 나찌의 집단수용소 학살급의 고의적이고 대규모의 국가적인 전쟁범죄라고 볼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용서가 안되는 거야.
1122 12-01-17 22:09
   
베트남의 일이 정부 주도하에 일어났다고 보시는가? 어떻게 위안부와 비교를 할수가 있지~ 머리가 모지란것인가ㅡㅡ 이건 아니라는거 초딩도 알겠다.
RedOranGe 12-01-18 02:14
   
정말 멍청하고 생각없는 글이군~
세종대왕님이 이글을 본다면 한글 만든걸 후회할판이니.. 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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