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대만인들의 99퍼센트는 19세기 이후 중국본토에서 대만섬으로 온 한족의 후손이기에,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받았어도 억울해할 일이 아닙니다. 대만에서 한족은 신대륙에서 백인처럼, "주인도 아니면서 주인 쫓아내고 주인 행세하는 손님"일 뿐입니다. 한족 이민자에게 흡수당하고 있는 대만 원주민 고산족들만 억울하죠.
(한국도 지금처럼 계속 외국인대량이주를 장려하면 고산족처럼 한족이민자들에게 흡수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내 외국인 수 2002년 50만, 2007년 100만, 2011년 140만, 지금 속도대로 1년에 10만명씩만 증가한다고 쳐도, 2050년까지 500만 이상이 된다는 뜻. 삼성경제연구소, 외국인브로커단체들은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천만 이상 이주시켜야 한다"고 언플)

2) 일본의 대만통치는 일본의 한반도통치보다 가혹했습니다.
대만인이 죽인 일본군 숫자가 한반도인이 죽인 일본군 숫자보다 많습니다.
대만 면적이 한반도의 6분의 1도 안 되고, 당시 대만 인구가 한반도 인구보다 훨씬 적었던 점,
일본군인이 이만큼 죽었을 때 대만인은 훨씬 많이 죽었을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대만이 친일국가인 척 하고, 일본우익들이 대만을 친일국가로 생각하는 것은 아이러니.
이는 거꾸로 말하면, 99퍼센트 이상 조선인들은 일본의 통치에 거의 저항하지 않고 상당수는 협조적이었다는 뜻. 조선권력층의 무능과 국민착취가 극에 달해, 민중이 일본에 저항하지 않았다는 뜻.
사학자 임지현은 1910년 한일합방 소식이 나오자, 노비들이 길거리에 나와 만세를 불렀다는 역사기록을 인용합니다.

3) 일본 입장에서 남쪽에 동떨어진 섬인 대만은 "쌀 창고"의 역할밖에 없었습니다.
반면 한반도는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병력을 이동하기 위해서나 병참기지로 삼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에 교통/통신 인프라를 깔고, 공업시설을 지었습니다.
"일본이 한반도에서 착취한 것보다 한반도에 투자한 것이 더 많다"는 것이 일제시대 자료를 분석한 경제학자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지금 한국인 상당수가 통일비용 무서워서 남북통일 반대하는데, "일본이 한국 착취해서 잘 살았다"고 욕하는 한국인이라면 남북통일 무조건 찬성해야죠.
(그렇다고 일본이 잘 했다는 건 아니고, 광복 후 67년이 지나도록 일제시대 겪지도 않은 한국인이 일제시대 살지도 않은 일본인 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혹자는 "일본이 자기이익 위해서 한반도에 투자했으니 나쁘다"고 주장하는데, 지금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가 자기이익을 위해서지 한국발전을 위해서인가요? 아직도 일본 욕하는 한국인은 외국인노동자 이주도 반대해야 합니다.)

4) 대만이 친일국가인 척 하는 이유는 "대만이 국제사회에서 국가취급을 받지 못하는 약소국이기 때문" 하나입니다. 만약 대만이 일본 없이도 잘 살고 국제적으로 독립국가로 인정받았으면, 절대 지금처럼 친일국가인 척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불리한 조건에서도 1인당 지디피가 한국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대만을 한국이 우습게 볼 처지는 아닙니다. 과거 대만이 한국보다 1인당 지디피가 약간 높았을 때에 10~20퍼센트 정도 높았을 뿐인데, 지금 한국이 대만보다 1인당 지디피가 높아봤자 10퍼센트. 결국 한국, 대만이 계속 도토리키재기한 겁니다.  한국, 대만은 90년대 중반 이후 공장해외이전, 외국인력수입으로 인해, 임금, 1인당 지디피가 정체하는 동련상병의 차지입니다.
(1인당 지디피
1996년 : 한국 1만3천, 대만 1만4천, 영국 2만달러, 호주/뉴질랜드 1만달러대
2010년 : 한국 2만, 대만 1만8천, 영국/뉴질랜드 4만달러대, 호주 5만달러대
고도성장기에 한국은 대만은 신경도 안 쓰고, "일본 같은 경제대국, 서유럽 같은 삶의 질"을 목표로 삼았는데 최근 15년간 1인당 지디피, 임금이 정체하니, 최근 15년간 한국이 1인당 지디피 추월한 거의 유일한 나라인 대만을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이는 과거 대만이 한국 까면서 "국가 취급받지 못하는 서러움"을 달랜 것과 똑같은 정서로 한국국민에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맞는 말이니 패스하고
2)-이미, 갑오개혁때 계급제가 공식적으로 철폐되는데, 무슨 노비들이 1910년에 만세를 부르나요?
얼토당토하지도 않는 말이네요.ㅋㅋㅋ  99퍼센트 이상 조선인들은 일본의 통치에 거의 저항하지 않고 상당수는 협조적이었다는 뜻. 조선권력층의 무능과 국민착취가 극에 달해, 민중이 일본에 저항하지 않았다는 뜻. - ㅈㄹ하고 자빠시셨습니다.
대만은 온건한 일본해군이 지배하였고, 원체 네델란드, 청나라에게 지배받은 뒤라 주인이 일본으로 바뀌는것일뿐, 별로 달라질건 없었습니다만,, 네, 많이 죽긴했지요. 대부분이 원주민 피해가 많았다더군요.

3)이보세요. 대만은 중국남부와 동남아 기지의 첨병역활입니다. 우리 조선만 가지고 대륙진출 하나요?
어쩜 이리 무식하신가요? 거기다, 한반도에 투자를 했지요 ㅋㅋ 왜냐? 지진많은 일본땅에서 여기로 천대만대 길이길이 옮겨살려고 ㅋㅋㅋ 조선인을 위해서였을까요? 아니죠. 일본 자신들을 위해서였습니다. 그건 부인할수 없죠. 경제학자 어쩌고 하니, 뉴라이트 계열이 이딴 소리 잘 주절거리더군요 ㅋㅋ
님도 그쪽 계열인가요? 어쩝니까? 경제학자이 아니라 역사학자들은 그딴 소리 안하는데 ㅋㅋ
게다가, 왠 외노자들까지 비교? 이게 돈벌어서 자국 돌아갈 외노자랑 비교가 되나요?
일본애들이 외노자였던가요? ㅋㅋㅋ 게다가 말은 똑바로 합시다. 한국인 상당수는 남북통일에 찬성합니다. 소수가 돈때문에 반대하는거죠.

4)글쎄요. 대만이 약소국가면, 더더욱 주변나라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해야 하잖습니까? 친구가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죠. ㅋㅋㅋ 왜 자길 지배하고, 벗겨먹은 일본이랑은 친하게 지내면서, 한국하고는 왜 못 지낼까요?
핑계대지 마세요. 개들은 정신적으로 썩어서 그렇습니다. 비단, 한국이 대만을 무시하는건 단순히 경제격차때문이나 지디피같은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찌찔함 때문이죠. ㅋㅋㅋ최근 15년간 한국이 1인당 지디피 추월한 거의 유일한 나라인 대만을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한국은 대만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그러니 안심하세요. 옆나라 일본이면 몰라도, 대만은 자기 주제파악이나 좀 해야하지 않을까요?
한국이 수출위주 정책이라 환율땜에 대만과 고작 약간의 차이가 나는 것일뿐 ㅋㅋ 원래라면, 3만정도 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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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분석/  욕봤다...티안낼 려고...

짜식..근데 더 추잡한건 아냐? 못난놈....니 발광이 니네 나라에 역효과 라는거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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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즘 가생이에 왜이렇게 야비한 슈에퀴들이 살금살금 쥐슈에퀴처럼 잠입할까요?

비로긴으로 겨들어와선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나 하고 앉았네요...1번은 그럭저럭 넘어간다 처도

2번3번은 전형적인 쪽빠리들이 처주끼는 식민사관또는 화교 섬짱꼴라 슈에퀴들이 찌질쉴드 칠때 나불대는

소리와 똑같네요~

대만 그냥 찌질이들 아닌가?
뭘 이렇게 구구절절히 말도 안되는 변명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일본인이 많이 죽었다고 해서 극렬저항이고 적게 죽어서 적극 협력은 아니죠. 대만의 경우 강희제의 대만정벌이후에 아웃오브 안중으로 행정력이 잘 미치지 않은 반면 조선의 경우 강력히 행정력이 뻗어져 있었기에 오히려 기존 체제내에서 통제 가능했기 때문에 피해가 적은거 아닙니까. 괜히 식민지배하면서 식민지 엘리트들 포섭하고 교육하는 거 아닙니다. 기초적인거라도 시키고 인프라 깔아놔야 식민지배 비용이 줄어듭니다. 대만은 그런거 아예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밖에 피봤지만 조선은 그냥 숟가락만 얻어놔도 가능했으니 피해가 적은겁니다.

2)는 패스

3)대만은 쌀창고 였고 오히려 조선에서 일본이 더 많은 돈을 썼다니 무슨 난센스 같은 소리를
행정력이 곳곳에 미치는 조선이랑 대만을 동일 비교하는게 어이없긴 한데 동남아랑 조선의 농업생산량이 같다고 생각하는게 참. 일본의 경우 메이지 유신에 접어들어서야 우경을 할만큼 농업생산량에 있어서 조선에 못미치지요. 거기다가 조선에 강제로 돈 빌리게 하고 그돈으로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철도 놓고 항만개발한거였죠. 그리고 역사학자들도 지적하듯이 일본이 조선을 개발했지만 조선의 전체소득이 올라간 반면에 조선인들의 소득은 정체되었고 올라간 소득은 일본인들의 호주머니에만 돌아갔죠. 이걸 말해야지 마냥 일본인이 사람이 좋아서 조선을 도와준것처럼 이야기 하는군요

일본이 조선에서 빼간 것보다 더 많이 투자했다는 헛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본 무슨 근거입니까? 일본이 조선을 침탈한 1910년과 해방된 1945년의 조선 지역 GDP가 거의 같습니다. 36년이라는 세월의 인플레이션만 생각해도 일본이 조선에서 얼마나 빼쳐드셨는지 알겠죠.

철도? 말 그대로 만주와 북한 지역의 자원 수탈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철도 625로 다 부숴졌습니다.

일본이나 대만이나.. 넷 우익들은 다 거기서 거기.

대만분석// 뭐지? 이 얼토당토 않는 분석은?
좀 맞는걸 퍼 날라라

너만의 자료 창고에서 후다닥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지 말고 ㅋ

"일본이 한반도에서 착취한 것보다 한반도에 투자한 것이 더 많다"는 것이 일제시대 자료를 분석한 경제학자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지금 한국인 상당수가 통일비용 무서워서 남북통일 반대하는데, "일본이 한국 착취해서 잘 살았다"고 욕하는 한국인이라면 남북통일 무조건 찬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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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도 정도것 하삼.  어느 나라가 세상에  경제 발전 해준다고 하면 나라를 통째로 바치나요? 만약 입장 바꿔서  우리가 일본  경제 발전 시켜 줄테니까,  36년간 식민지 지배 당하고 싶냐고 물으면  일본애덜이 yes 할까요?

대만분석의 글을 읽으니,

일본과 대만이 똑같은 구석이 있네요.ㅋㅋ
분석은 그저 분석질일뿐 ㅋㅋㅋ 어쩜 뭐 하나도 제대로 들어맞는게 없네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거요 ㅋㅋㅋㅋㅋ
그냥 남 귀찮게 하지말고.
빨리 일본이나 대만이나 둘이 손잡고, 사이좋게 바다속으로 가라 앉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일본의 개 아닌가요? 1등이라 생각했던 일본이
무너지면 이것들은 어디로 붙을까요? 박쥐같은놈들이라서..

에효 ㅋㅋ

어.. 저는 대만은 일제강점기때 황국신민화 교육을 받았지만 한국과 같은 지속적인 독립운동으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지 못해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에 세뇌되어 일본의 개가 된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대만의 그런 소인배적인 행동을 드러낸거자체가 열등감을 가지고있다는걸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이 발전했다~, 소득이올라갔다~ 이런기사가나오면 그런가보다하고 소식접하는걸로끝내면되는데 대만은 그게아니었죠.
과연 대만이 일본이 올라갔다~, 아프리카가~,아이슬란드가~란 소식을접했으면 한국한테 했던것처럼 했을까요? 아니죠..

한국네티즌역시 경제발전했다고 함부로다른나라 무시하는 교만한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대만한테 대하는태도도 그렇고요
배울거있으면 배우고 자랑할거있으면 자랑하고 그러면되는데 말입니다. 이건 우리나라 네티즌들도 가져야할 생각중 하나이고요.

스포츠로 경쟁하는거야 애초에 재미라는 요소가 포함된게 스포츠니 별개라고 쳐도되지만ㅋㅋㅋ

제목은 달리 내용은 이상하네요. 대만이 한국보다 일본식민지배에 항거가 컸다? 천만의 말씀...일본 우익 혐한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쓰신걸로 보아 웬지 우리나라분은 아니신 느낌이 나는데.. 어쨌든,
대만 총독들은 문신출신의 사람들을 거의 기용했고 조선총독은 문신출신, 즉 군인출신들을 많이 임명했습니다. 대만인들은 비교적 일본군에 순응했고 한국, 즉 조선은 반일투쟁이 심했기 떄문이었죠. 오늘날에도 대만은 총독부를 고이 간직하고 일본인들에게 영광?스러운 관광코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직도 과거 식민지배를 했다는 열광스런 자랑거리를 추억으로 곱씹고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일본 우익들은 대만의 총독부 앞에서 V자를 하며 사진을 찍어대고 있지요.

대만이 거대한 공산 독재 국가 대륙을 견제하고 의지하기 위해 일본을 좋아하고 추앙하고 있다? 꼭 그런 이유때문이라기 보다는 문화적,정서적 일본 종속 사대주의가 심각하기 떄문입니다. 중국을 견제하려면 일본보다도 미국관계를 일관성 있게 우호관계화 해야 하는데 박쥐같은 행동을 한적이 많아서 미국의 신임을 잃은지 오래...
단교전에는 그래도 한국에서 대만에 대한 인지도가 있었는데 단교 이후 이렇다할 교류도 없고 언론에서 다뤄지지도 않는 잊혀진 국가라 젊은세대일수록 존재감도 미미하고 심지어 국명도 알지 못하는 상황인데, 대만에서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의 드라마나 음악을 많이 접하다 보니 영향을 무의식적으로 많이 받고,,, 그결과 대만에서는 한국에 대한 거리감이 없다고나 할까...예전 맥가이버같은 미드가 한국에서 광풍일때 미국인들이 무척 가깝게 느껴졌던 것처럼... 대만이 주기적으로 한국을 까거나 우롱하는 상황이 이런 영향도 있는듯함.
그러나 현실은 한국인들에게 대만은 그정 홍콩,말레시아,태국같은 아시아 국가같은 한나라라는 현실...

이유 없습니다...
그저 배가 아픈것 입니다...
한중일 또한 같습니다...

얼마전 아시아클럽 야구대회 였던걸로 기억하는대...
플렛카드에 한국은아시아 넘버3 라는 플레카드를 봤는대 대만인들의 상당한 유머감각에 또한번 크게웃었죠^^;
일본다음은 우리대만이다 라는 자부심이 사실이라는걸 최근에도 또한번 확인했음..
일본이 강한상대인건 분명하나 한번쯤 이겨보자라는 도전정신 자체가 일본상대로는 없는듯...

중국견제할려고 일본빠는 녀석들이 똑같이 혐한짓이나 하고 앉았으니..ㅋㅋ

대만이 우리를 욕하니 어쩌니 해도
어차피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대만인 90%가 싫어하고 10%만 좋아한다 하더라도
충분하지 않나요
우리 드라마 적당히 팔리고 우리 가요 적당히 팔리고
게다가 대만이 중국에 흡수되기보다는 어떻게든 독립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 일이니
대만이 우리를 아무리 까더라도 중국에 흡수되라 망해라 할 필요는 없는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만이 중국에 흡수되길 가장 바라는 세력이 누굴까요
아마 화교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