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2-01 03:02
[중국] 기가 막혀서 한마디 합니다.
 글쓴이 : 기가막혀
조회 : 7,531  



 
얼마전 대리기사 한분이 손님 차에 깔려 죽은 사건이 있었지요?

http://news.nate.com/view/20100720n15984  (어느 대리기사의 죽음)

어제 그 공판이 있었는데 대리기사를 차로 깔아 버린 가해자가

집행유예를 받으려고 가족들 몰래 그 대리기사의 중국인 부인과 합의를 보았답니다.

근데 문제는 그 대리기사가 뼈꼴 빠지게 대리기사 노릇을 한 이유가

그 중국인 부인 때문이라는거...

중국에서 멀쩡히 사업 잘하고 있던 한국 남자 꼬셔서 결혼 한 다음

흥청 망청 과소비하며 망하게 했다더군요.

그 바람에 그 대리기사는 망해서 한국 왔구요.

한국에 돌아 온 후에도 그 중국인 아내는 일절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연락도 하지 않았답니다.

결국 그 대리기사의 진정한 가족은 여동생들인데.....

어제 공판에서 그 나쁜 가해자가 여동생들 몰래

그 중국인 아내와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여동생들은 합의를 볼줄 몰라서 안봤답니까?

합의를 보면 명백한 살인이 단순 교통사고로 둔갑하기 때문에 안한건데...

차로 한번 사망케 하고 후진으로 죽은 사체를 확인 사살까지 한 위인 입니다.

여동생들은 오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몇푼 돈에 오빠를 팔지 않은건데....

그 가해자는 지금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술 먹고 한일이라 차로 대리기사를 깔아 뭉겐 기억이 없다.

발뺌으로 일관했다더군요.

여하튼 가해자는 합의를 봤으니 집행유예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네요..

그 중국인 아내는 조선족입니다...

정말 인륜까지 저버리고 돈만 밝히다니...기가 막힙니다.

 


<재판 공청 내용 발취>

* 재판 도중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보았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 
  뒤에 앉아 계신 여동생 분이 깊은 한숨을 내 쉬셨습니다.
  왜냐하면,  합의를 봤다는 것이 조선족 부인과 보았다는 것이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여동생 분이 하신 말씀으로는
  고 이동국 기사님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 원인이
  그 부인의 행실에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ㅇㅇ 10-12-01 08:05
   
조선족들..그렇게 계속 살아라..피눈물 흘릴 날이 있을 거다.
그런데 10-12-01 09:07
   
이건 좀 억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 사건에서 고인의 부인이 행실이 나쁜 한국인 여성이라도 이런 해석을 하셨을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이 사건을 검색해 본 결과 오히려 고인을 잔인하게 살인하고도 법망을 피해 고인의 가족마저 인정하지 않는 조선족부인과 합의해버리고 자신의 죄를 덮으려하는 살인자의 뻔뻔함이 비난을 받아야만 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음... 10-12-01 10:26
   
글이 부인을 비난하는데 초점을 맞춰서 그렇지 살인자를 비난하지 않고 두둔하는 것은 아닌 듯 한데요.. 그리고 한국인 여성이라도 비난하는 사람이 많을 듯 한데요..
문제는 조선족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나쁘다 보니깐 더 비난하는 것이겠지요.
술바라기 10-12-01 09:40
   
뭐~합의~합의~~이런놈들은 그냥 평생 깜빵에서 일이나 시키야 될거 같네요 거기서 번돈으로 합의금 드리고요
띵구 10-12-01 19:17
   
음.... 전 세계적으로 중국여자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 여자들은 한 사람이 파멸할때까지 돈을 착취한다는... 안좋은 의미인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10-12-02 09:28
   
아래에 화교와 중국 짱께 욕하는 글이 올라오니까..
바로 조선족 욕하는 글 올라오네..ㅋㅋ

글쓴이가 화교인가?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965
2588 [북한] 나라를 좀먹는 종북세력 (29) 적색츄리닝 03-26 3558
2587 [중국] 중국 공청단 태자당 상하이방 (1탄) 내란의 원인! (12) 천하무적 03-26 8825
2586 [중국] 중국이 미국과의 전쟁 절대 이길수 없는 이유. (16) 블루이글스 03-25 4153
2585 [중국] 퍼거슨vs조지프리드먼 맞짱토론 미국vs중국 누가최강… (11) 용가리111 03-25 7253
2584 [중국] 중국 공청단 태자당 상하이방 (4) 시바 03-25 4098
2583 [기타] 아시아가 강해질때 왜 동아시아고 많이하죠? (9) 오호호 03-24 3688
2582 [기타] 미래 예언 (12) 소크라테스 03-24 4187
2581 [기타] 한국이 유럽식 선진국 되는 방법 (13) 오호호 03-23 4514
2580 [기타] 이거 뭔 글씨여?..갈수록 가관이네.. (4) 슈퍼파리약 03-23 3286
2579 [일본] 야후재팬 재일의 설움표출과 일본인의 반응 펌 (19) 메스카포 03-21 5608
2578 [일본] 이번엔 경남 남해에 일본인 마을 추진?? (13) 슈퍼파리약 03-21 5889
2577 [중국] 우리가 중국의 속국인 적이 있었던가? (41) 세라푸 03-20 9954
2576 [기타] 순경음과 외국어 (4) 슈퍼파리약 03-20 4159
2575 [중국] 중국의 식인문화의 진실 (인용) (16) 휘투라총통 03-20 7184
2574 [기타] 순경음 ㅂ이 영어의 V 발음이군요~ (7) 슈퍼파리약 03-19 6330
2573 [중국] 중국의 공공의료 (6) 함해보삼 03-19 4328
2572 [대만] 여러분 이사실을 보고 놀라지 마세요. (27) Poseidon 03-19 6557
2571 [기타] 한국의 현실상 모병제는 그저 개소리... (37) 현시창 03-17 4396
2570 [북한] 모병제를 원하는 사람들은 모자르네 (2) 로코코 03-17 2634
2569 [기타] URANG님 글을보고 (9) 진정해 03-17 2357
2568 [중국] 1998년 인도네시아 화교 척살 (15) 자비에 03-17 7968
2567 [기타] 한반도 역사상 모병제인적 있었나 (11) 로뎅 03-17 4074
2566 [북한] 밑에글보면 모병제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미치겠다 ㅋ… (9) 창원사람 03-16 2433
2565 [기타] 곧 불체자가 단속반을 단속하는 일이 생길겁니다. (1) 슈퍼파리약 03-16 2434
2564 [기타] 국방 문제는 간단히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2) 흑꼼 03-16 2434
2563 [기타] 모병제 (11) 함해보삼 03-16 2530
2562 [통일] 모병&부분징병제에대한 정리., (41) URang 03-16 3203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