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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5 10:00
[통일] 통일의 기회는 반드시 한번은 올꺼같습니다.
 글쓴이 : 임페라토르
조회 : 5,223  

그때는 바로 중국의 정치적인 위기 상황일 때이겠죠..

정상적인 상태에서 중국의 국력이 건재할때는 사실상 힘들구요

다행인것은 중국의 정치체제는 극도록 불안정한 체제이기에 분명이 어떤식으로든 불만이 터지게 돼어있습니다.

물론 그 불만의 주체는 한족이구요 (개인적으론 소수민족의 봉기는 그다지 실효성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미 숫적 차이가 너무 나고 아무리 중국내에서 민주적인 인사라도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죠, 고로 중국의 정치만 민주화지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는 현시점에서 중국에게 너무많은걸 바라는 셈이죠)

사실 독일의 통일역시 소련의 약해진 국력을 이용하여 기적적으로 이뤄낸 것입니다.
소련의 국력이 강성했다면 서독의 경제력이 얼마만큼 이던간에 할수가 없는것이죠
결코 하고싶다고 마음대로 할수있는게 아니란 소리죠
통일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주변국은 경계하게 되고 내색은 안하더라도 그다지 반가운일은 아닌겁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는 중국 공산당의 독재적인 정치체제는 언젠가 시민의식과 부패한 정치에 대한 염증으로 인해 한번쯤은 크나큰 소요를 겪으리라 생각하고 그때를 놓치지 않고 미국이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통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중국역시 누가 공산세력이든 민주세력이든 집권하면 다시금 세계에 정권의 정당성을 인정받아야 하고 하나의 중국 인정과 지원 그리고 통일한국의 간도등 영토분쟁 관련건을 한국측이 포기해야겠지요
(이걸 안해준다면 중국측은 아무리 힘들어도, 때려죽어도 통일에 비협조적으로 나오겠죠, 육군력 4위의 국가와 영토분쟁 일어날께 뻔한데 이건 국내문제완 차원이 다른 문제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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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난사 12-01-05 10:13
   
2012년 주석 새로뽑을때 무슨 샌드위치 세대라고하던데 서로 박터지게 싸우다 뒈져버려랏!
황금붕어 12-01-05 10:49
   
님말을 들으니 인간이 멸종하기전에는 기회가 한번올듯하네요. ㅋ
     
임페라토르 12-01-05 10:5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참 우리민족은 암울하겠군요!!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봐요^^;
ㅇㅇㅇ 12-01-05 13:59
   
남쪽의 글로벌 다문화 민족과
북쪽의 김일성 주체민족과의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일단 민족이 다릅니다.
다문화재벌집단은 2050년까지 한민족 해체 한다고 합니다.
통일은 없습니다....ㅠㅠ
     
좌익척결 12-01-05 20:11
   
야이 정신나간 인간아 우리나라 남한은 글로벌 다문화 다민족 한적없다고 누가 다민족을 한대

한국인 한민족이지 다민족다문화 국가가 절대로 아니다
          
드뎌가입 12-01-11 10:36
   
야이 정신나간 인간아
그래서 우려한다는 소리잖아
말귀를 못 알아 먹냐
제비 12-01-05 14:47
   
금년은 총선이 있는 해....
올해는 다문화반대하는 애국세력들의 정치적 결속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문화를 막아줄 세력의 탄생을 간절히 바라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얼마나 있을지...
권투할망구 12-01-05 16:51
   
그때가되면 우리나라 인구가 반으로 줄어 들었을때쯤?=_=
통일기회 12-01-05 18:54
   
통일기회는 1990년대에 이미 왔구요. 한국이 통일 못한 직접적 원인은 중국이 북한정권을 계속 지원한 탓에 20년 전에 망했어야 할 북한정권이 아직도 버티고 있는 것이지만, 결국 한국정부, 정치인의 역량, 더 나가 한국국민의 역량이 부족해 지금까지 통일하지 못한 겁니다.

1992년 한중수교 이후 한국기업이 중국에 왕창 투자하고 한국정부가 이를 막지 않은 것이 한국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정치인, 자본가의 역량이 1995년 이전 일본정치인, 자본가의 역량과 대등했다면 결코 지금처럼 많이 공장을 해외이전하지도, 외국인력을 수입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한국 1인당 지디피는 서유럽수준, 지디피 순위는 한자릿수에 이르렀을 테고, 이런 국력을 바탕으로 집요하게 통일정책을 추구해, 이미 북진통일을 했든지 최소한 경제적으로 북한을 흡수통일 단계에 있었을 겁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19세기까지 일본이 한국보다 못한 나라였는데 운 좋게 10년 먼저 서구문물을 받아들여 잘 살게 됐다. 일본만 없었더라면 한국이 일본만큼 잘 나갔을 거다"고 주장하는데
(통일비용 무섭다고 통일반대하는 여론이 높게 나오고, 정부/정치권/자본가가 통일과 역행하는 다민족국가화에 올인하는 한국 현실에 비추어보면) 망상일 뿐입니다.

설령 한국정부, 정치인, 자본가, 국민이 통일을 위해 경제/사회/외교/군사 모든 면에서 최선의 선택만 한다고 해도 세계최대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는 중국이 한반도 통일을 방해하는 한, 통일할까 말까입니다.
근데 지금 한국이 모든 면에서 통일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나요?

한국은 지난 15년간 선진국과 1인당 지디피, 임금격차를 전혀 줄이지 못했습니다. 이는 한국자본가들이 의도한 결과이니다. 한국은 일본에서 수입한 부품과 기계를 (일본의 절반이하인 임금을 바탕으로) 일본보다 싸게 조립해서 수출하는 저임금 경제구조를 유지하고 있기에, 이 경제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한국 1인당 지디피, 임금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고로 통일하고 싶으면, 아니 통일 포기하고 남한만이라도 잘 살고 싶으면, 기업들이 임금을 선진국의 절반 이하로 억누르는 경제구조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대중투자를 모두 국내투자로 돌리고, 외국인력 수입 엄격히 제한하고, 노동자와 기술개발인력에 대한 대우를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야 합니다.
1997년 이후 한국경제/사회 추세대를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지금처럼 한국자본가들이 "공장해외이전, 외국인력수입, 비정규직양산"을 계속하고 이에 방해가 되는 민족개념을 해체하고 다민족국가화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시정해야 할 정부/정치권/언론이 자본가와 유착해 "다문화/세계화"라는 위장용어를 덮어씌어 자본가들을 옹호하면, 한국의 남미화, 티베트화가 필연이기에 한국은 통일은 고사하고 생존을 걱정해야 합니다.
12-01-05 19:03
   
중국 우습게 보지 마세요. 서구열강들에게 그렇게 쥐어 터지고도 분열되지 않고 국민당 정권 공산당으로 재통일한 나라입니다. 분열은 안합니다. 반도처럼 정체성이 없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피해자로 만들어주는 엽기 마이왜이가 친일이 아니라고 대놓고 짖거리는게 남한 언론들이에요.이런 쓰레기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정체성 전무인거죠..중국은 전혀 달라요. 중화주의 무시하지 마세요.
     
12-01-05 19:12
   
오해하지 말것은 친일이 나쁜다는 것도 그당시 일본이 악이라는거도 아닙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가해자를 미화시키는 짓거리는 쪽팔린 짓거리인거지요. 밸도 존심도 없는 몸파는 창녀나 다름없은 거니..
          
마이꼴 12-01-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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깬다.....

마이왜이(?) 이런 표기는 어느나라식? 이게 한글이냐?
         
반도(?)가 정체성이 없다? - 중국인들은 한민족이 정체성이 너무 많아 탈이라고 생각.
                                      아주 딱! 조선족 티 팍팍내시네요.

넌 어째 중국인 나쁜것 + 한국인 나쁜것 만 가지고 있느냐?

조선족 많이 발전하셨네요. 이것들이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주디놀리시나요?
중국정부는 빨아 주는라 정신없으면서... 짖거리? 남한언론?쓰레기? 중화주의?

어찌 조선족은 왜 나 같은 사람마져도 니들을 싫어하게 만드시나요? 수준이 안되면 참아라.
니가 쓴글 함 읽어바라......기가 막힌다. 왜 안티조선족을 양산하는가?
니가 한민족을 욕하는 것과 한민족스스로가 반성한는 것은 차원이 다르니라.


<<<<<<<<<<<<<<<<<<<<<<<<<<<<<<<<<<<<<<<<<<<<<<<<<<<<<<<<
               
Har00 12-01-06 06:53
   
중국인 내지 화교들도 한국말 잘합니다.
물론 스스로 중국인줄 착각하는 조선족일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전 어쩐지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군요.
왜냐하면 대개의 경우 조선족은 중국내에서도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아왔기 때문에
중국에 대한 애착이 적습니다. (그건 재일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죠.)
물론 반대 급부로 중국에 찰싹 달라붙는 치들도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이미 스스로 중국인이 되기를 택했는데 그들을 더이상 조선족이라 부르는 것 역시 모순입니다.),
대개의 경우 지금처럼 중화를 언급하며 잰척하는 이들은 대부분 중국인이라 봐야죠.
                    
좌익척결 12-01-07 23:11
   
조선족이 중국사람이지 그럼뭐야 여권에보면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써잇잖아 그것도 몰라
               
ㅋㅋㅋ 12-02-03 02:56
   
정치인한테는 맞는 말인데요ㅋㅋ
     
임페라토르 12-01-05 19:23
   
중국사람이신거 같으신데 전 중국을 우습게 본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중국의 체제는 심각한 갈등과 모순을 겪고있는데 도데체 이걸 어떻게 설명하시는지요
지금 제가 논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시는데 도데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의 소요와 통일에 대한 이야기가 갑자기 마이웨이가 또나오고 한국이 몸파는 창녀라는등 이라시니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솔직히 설명할 자신이 없네요.. 뭐라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실분 같으니
     
ㅎㅎ 12-01-05 19:42
   
오히려 서구열강에게 쥐어터지다 보니(외부의 적이 명확히 있으니)
분열되지 않고 중화주의 등을 내세워 통일이 가능했다는 생각은 안 해 보는지?
     
가생의 12-01-05 20:20
   
뭐징 ㅋㅋ
          
ㅇㅇ 12-01-05 21:06
   
척 보면 모릅니까 천한디 천한 좆족놈이지
               
Har00 12-01-06 06:49
   
한국 사람 중 조선족을 천하디 천한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말을 여과없이 쓰는 것을 보니 중국인 내지는 화교겠군요.
               
주영 12-01-07 18:51
   
짱깨 같은데요
     
주영 12-01-07 18:50
   
니들을 왜 짱깨~ 짱깨~ 하는지 알겠다~!  개의새끼들 짱깨 똘아이 ~!ㅋㅋ
     
드뎌가입 12-01-11 10:37
   
중국이 대단했다기 보다, 그 당시 사회주의 사상의 물결이 무척 거셌던 거죠
Har00 12-01-06 06:57
   
중국의 빈부 격차는 이미 상상을 초월할 정도에 까지 도달했습니다.
거기에 지역간의 격차는 소위 농민공으로 대변되는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에 불행한 것은 지난 사천 지진으로 지방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획 자체가 늦춰졌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워낙 많은 인구로 인한 통치의 어려움과 부정부패로 인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빠르게 곪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중국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는 분열입니다.
최소 2개 이상, 많으면 4-5개로 분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중국이 분열되면 그 여파는 우리 경제나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겠지만,
이미 어쩔 수 없는 단계로까지 진입해 있는 듯 합니다.
     
주영 12-01-07 18:53
   
우리 경제나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줘도 좋으니 제발 분열되라 개짱깨들
천안문 12-01-06 23:36
   
독일 통일은 쾨니히스베르크(지금의 러시아 칼라닌그라드)등을 비롯한 옛 프로이센 땅들의 완전 포기 선언으로 인한 소련의 정치적 배려로 이루어짐. 독일과 소련 사이에 폴란드라는 완충지대가 있는 것도 무시 못했고,
한국도 통일을 하려면 중국과의 정치적 거래가 있어야함. 물론 작금의 쭝꿔는 욕심쟁이 우후훗이셔서
한국청년단 12-01-11 20:03
   
한국인터넷상에서 한국사회 분란을 위한 목적으로

중꿔인 리뽄인 우익세력이 항상 모니터링하는중...........

우리도 그들을 상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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