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하도 가생이 상주(?) 유저들이 조선족 마치 이질적인 민족 취급을 하며
매도를 하기에
도데체 어떤 점이 그토록 조선족이 나쁜지 말해 보시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들어와 보니 뭐 몇가지 눈에 띄기는 한데요.
전부 언급하기는 그렇고
하나 하나 생각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신상 비하 발언이나 욕설을 섞어 댓글을 다신 분은
뭐하러 그렇게 사시는지 참 딱한 노릇입니다.
자기 생각을 누구나 제기 할 수있는 계시판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욕을 하고 신분증인증을 하자 해서
( 나참 유치해서...) 그것도 응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한국국적을 딴 조선족이라고 몰아 붙이네요.
모 지방에 여중생이 왕따 당하고 xx을 했다고 하더니
우와 이렇게 인간성이 황폐한 사람에게 집단 모욕을 당하면
그리 되기도 하겠다 생각 됩니다.
제 지난글을 읽어 보시면 89년도에 한국인이 비공식적으로
중국에 입국할때 국정원의 교육과정이나
70년대 영등포에 대해 인터넷에 없는 내용까지 소상히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읽어보면 당연히 한국토백이라는 증거가 되련만
여러사람이 말꼬리에 말꼬리를 이어가며
여전히 조선족내지는 그 비슷한 부류로 몰려 안간힘을 쓰내요.
저라는 사람 조선족이면 나 조선족인데 라고
당당히 밝히고 글을 쓰지 비굴하게
신분을 속이며 글을 올릴만큼 추접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런식으로 모략하는 사람들 보니 그 정신 수준을 알겠더라고요.
그동안 살펴 본 각기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조선족을 욕하거나
또는 근거 없이 모함한 사실에 대해서는
차차 하나씩 저의 나름대로의 의견을 올릴 생각입니다만 .
그전에 이처럼 조선족에 악의적인 글을 올리는 분중에는
순수히 자기 의견이나 경험에서 올리는 분도 있고
또 주로 언론이나 주변 경험담을 듣고 부화뇌동하신 분들도 있으십니다 만
실제로 조선족에 대한 악선전을 하여 한국민과 이간시켜고자 하는 목적의
북한이나 중국측 오열도 있을 수있다는 점도 고려 해야 할 것입니다.
옛 고구려의 땅에 조선족이 살고 있으며 그 조선족과 한국이 화합 단합하여
일차로 옛 간도땅을 요구 하거나 국경지대에서 조선족의 자치를 강하게
요구할 경우 중국공산당 정권은 치명타를 맞게 됩니다.
또 북한의 경우 지금도 끊임없이 조선족 동포의 변경무역을 통해
한국소식이 북한땅에 전해 지는데 남한과 조선족이 화합하고
또 남한의 긍정적인 소식이 북한땅에 들어가면
당연히 북한에서 대규모 탈북자가 발생하게 되고 정권 붕괴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한국이 잘살더라도 한국인인 조선족을 개 돼지 취급한다.
그러므로 탈북자 역시 한국에 가면 찬밥이 된다는 것을 북한주민에게 심어주고
이탈자를 막아야 하는것이 북한 정권의 최우선 과제가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위의 두 정권은 한국내에서 조선족과 한국인의 화합을 막고
이간 시키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지상 목적이 될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소위 인터넷 싸이트의 조선족중심 모임이 한국을 터무니 없이 모욕하거나
반대로 한국인이 모여 비정상적을 만큼 조선족을 모욕 하는 싸이트가
겉보기에는 서로 비방하는 원수 같지만 사실은 적이 아니라
친구내지는 같은 기관이 숨어 양쪽을 조작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옛날 일본넘 들이 중국을 공격할때
중국사람들과 간도의 한국인을 서로 이간시켜
중국인이 한국인을 공격하게 하고 이어
조선인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만주출병을 하여 침략전쟁을
일으킨 사례가 있습니다.
백년전에 했던 이와 같은 역공작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고
오늘 날에는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 변형된 형태로 모략전이 나타나고 있다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죠.
다음 번글에서는
조선족이 조국을 배신하고 도피이민을 했으며 독립운동도 하지 않았고
중공군으로 한국에 들어와 양민을 학살 했다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에 대해 의견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