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쪽 구경하다 조선족에 대해서 몇자적고자 가입했습니다..
제가 안산에서 공장에 인력을 대주는 파견관리 회사를 운영합니다.
파견회사에 근무하는 인력중에 조선족이 70% 정도를 차지해서 제일 많습니다.
근데 이사람들 많이 상대 해보니까 이사람들 정말 정을 줄수 없더군요.
처음에는 저도 같은 동포란생각에 인간적으로 다가갈려구 노력했으나 그럴수 없더군요..
파견회사가 많다보니 경쟁이 심해서 인력의 이동이 많은 편입니다.근데 이사람들 다른데서 10원이라도 더주는 회사 있으면 바로 연락 끈어 버립니다..처음 입사할땐 사정사정 해서 없는 티오 만들어 협력회사에 들여 보내놓으면 먼저 들어가 있는 다른동료들과 작당해서 한꺼번에 빠져나오기 일쑤입니다.
일의 끝맺음이 다른 동남아 근로자들 보다 못합니다. 이런 상황은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다른 파견 업체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조선족 아예 상대 안하는 회사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글구 이사람들 역사관 정말 사람 미치게 합니다. 우리회사에 오래 있던 조선족이 있어서 가끔 술도 사주고 했던 친구가 있는데 술먹다 두둘겨 팰뻔했습니다. 이사람들의 생각은 우리의 자주적인 측면에서의 국가는 1945년 이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고구려,백제,신라,고려,조선까지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책봉을 받던 제후국 정도로 생각 하더군요. 제가 자기다니는 회사의 사장인데도 거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실망했던건 중국 내에서도 연변이나 연길쪽 사람들은 같은 조선족 들도 사람으로 안보더군요.. 자국내에서도 얼마나 사기들을 해쳐먹으면,흑룡강이나 요녕성쪽 조선족들은 연변사람들 증오 하더군요
마지막으로,2009년에 친한 조선족이 상하이 여행을 간다길래 그럼일정을 좀늘려서 중국 남부지방 횡단을 하자고 했더니 그렇게 하자고 해서 한달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고맙기도 하구 해서 왕복 비행기표는 제가 댔습니다.근데 가서 한10일 지날때까지 이친구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호텔비며 모든 경비를 제가 댔지요.근데 계속 비용에대한 예기가 없어서 물었더니 자기가 가이드 역할을 하기때문에 모든 경비는 제가 대야 된다는 겁니다..돈을 떠나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길로 대사관에 연락해서 근처에 있는 현지 한국사람 수배해서 그사람 도움으로 한국으로 와버렸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잘해주고 해서 여행까지 같이 간거 였는데 정말 황당 하더군요..한국에 와서 낮작이나 볼려구 전화 했더니 않받더군요..
이인간들은 지들이 불리하면 무조건 전화 안받습니다. 일의 끝맺음이란 모르는 뻔뻔한 족속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