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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9 12:46
[중국] 가생이 유저가 유독 조선족에 대해 악감정을 토로하는데
 글쓴이 : 중랑천새우
조회 : 4,163  

도데체 조선족의 어떤 점이 한국에 잘못 됐다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내가 만난 조선족은 모두 중국의 이질적인
환경에서도 자기 문화지켰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고
사회적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죠

나같은 경우 89년도 부터 적수공권으로
(이렇게 말하면 또 조선족쓰는 말이라고 모함 하겠군 쓰다 입맛이)
중국에 들어가 중국인,
조선족과 사업하며 
그들로 부터 같은 동포로써 큰 도움을 받아
사업도 성공하고 큰돈도 만졌습니다.

사실 초기 중국에가서 저처럼 조선족과 사업을 해 큰돈 번 사람도 적지 앟거든요
그래서 90년대 중반 까지는 정말 한국서민에게는 큰 기회의 땅이였습니다.

오히려 그돈을 한국에 가지고 와서 대기업상가에
투자했다가 거의 사기 당한 꼴이 됬지만... 


각설하고
여기 가생이 유저는 전혀 나와 감정이 다르고
조선족이 나쁘다고 하니

도데체 뭐가 나쁘고 뭐가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진지하게 실제 경험이면 더 좋고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정말 조선족이 그리 잘못된것인지 객관적으로 검증을 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뭐 그저 쌓인 스트레스 욕으로 풀겠다거나 그저 이유없이
매도하는 글은 사양하고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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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이 11-12-29 12:58
   
조선족 사이트가서 노세요 거기빼곤 악감정읍는 사이트 찿기힘들거에요
     
해치 11-12-31 00:16
   
6.25때 한국군에게 총질했던거에 대한 반성조차도 안하는 개 새 끼 들인데
악감정이 없다면 더 이상한것이죠.

6.25때 한국군에게 총질하던 조선족의 행동에 대해서
중랑천새우는 뭐라고 할것인가???
흑꼼 11-12-29 13:02
   
내가 만난 조선족은 모두 중국의 이질적인
환경에서도 자기 문화지켰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고
사회적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죠
----------------------------------------------------------

여기서부터 읽지 않았습니다.

이질적인 환경에서 자기 문화를 지킨건지

목숨줄 하나 유지하기 위해 중궈에 민족문화 팔아먹고 고구려사 중국사라고

개거품 물어가며 동북공정에 앞장 선 건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내가 대딩1학년때 집안시 여행할때 가이드 해주던 조선족 얘기가

졸라 충격이라서.

경제적 도움? 뭐 주긴 했군요. 싼값에 노동력 제공 ㅋㅋㅋㅋ

그러나 이게 과연 누구 좋은 정책인가...

사회적 문제는 어떤걸 해결해줬져?

구체적으로 말씀하셔야져.

어떤 사회적 문제여?

제가 보기엔 해결한게 아니라

야기한거 같은데요.

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이번달에 나에게 온 보이스피싱전화가 몇통이더라?

크리스마스때도 보이스피싱 와서 개소리 했던 연변족이 생각나는군.
     
중랑천새우 11-12-29 13:25
   
입시때 문제를 절반 읽고 푸는 스타일이시군요
          
흑꼼 11-12-29 13:29
   
절반읽고 풀고 전국 0.5%했으면 잘한건가요? 풉..다 님같은 수준이 아님을 아셔야져.

겨우 이런 수준이라니 실망입니다
부왁 11-12-29 13:03
   
가생이유저와 당신과의 연변족에 대한 관점이 다름

당신은 개개인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가생이 유저들은 집단의 관점에서 바라봄

님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일본인도 좋고, 중국인도 좋고 북한인도 좋음.

단, 여기서의 맹점은 집단이 되어버린다면 달라짐.

연변족은 중국공산당의 밑에 기생하면서 한복과 아리랑을 중국소수민족 문화로 등재하는데 공헌함

그리고 6.25때 중공군으로 한반도를 침략했음

허나 수백만이나 되는 연변족은 이에 대한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음.

그러고선 대한민국 땅에서 같은 동포를 내세우며 권리만 취하려 함.

예를들어 일제시대때 한국에서 서민들을 압박하며 압잡이 노릇을 하다가 독립 후 해외로 망명. 그 후에 같은 동포라며

권리를 달라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 함

결론적으로 당신은 연변족에 대해 좋은것만 바라보고 그들의 악행들은 보지 않음. <<

이게 당신 주장의 커다란 맹점임

뭐 애초에 의견을 받아드릴 생각이 없어보이니 이 이상은 안써줌

결국엔 보고싶은것만 보려하는 당신의 태도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음.
흑꼼 11-12-29 13:06
   
내가 보기엔 님이 졸라 이상함요

차라리 여기에 적을 두시면서 날을 세우지 말고

조선족 싸이트에서 노세요.

어짜피 인간의 생애 채 100년도 안돼는데

서로 얼굴 붉혀가며 수명단축할 필요 있나요?

http://www.moyiza.com/

여기서 가서 노세여.

참고로 여긴 님과 논조과 아주 유사해여.

우린 잘못한게 업는데 한국인들은 우릴 업신여긴다는 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우리 잘못이구나 ㅋㅋㅋ

쥐박이를 호구라고 할게 뭐 있나

국내여론이 왜 이렇게 돌아섰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주위에서 하는 말만 듣는 사람도 있는데 ㅎ

그런 어설프고 알량한 감정 따위로 에둘러 치시지 마시져.

차라리 그럴때는 조용히 하고 있거나 아님 한쪽으로 편향된 사고가 더 유익한 법입니다.

뭐든 어설픈건 오히려 더 큰 화를 부르거든요.

님께 지금 시점에 딱 어울리는 속담 하나 말씀드림.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ps:혹시 메조히즘 있으시면 더 좋은 싸이트 소개도 가능한뎁.
     
중랑천새우 11-12-29 13:24
   
흑꼼 님이 자주가시는 싸이트인가요
사양합니다
          
흑꼼 11-12-29 13:30
   
언급한 적도 없는 사실을 근거로 받아들이시는 걸 보니 난독증을 넘어서

자기망상으로 빠지신 분 인듯 ^^

정신과 치료 받으심이 어떠한지?
               
양재초1회 11-12-29 15:28
   
이분 환자 맞습니다

저한테 치료받고 계시는데 ...혼란스러울겁니다 ^^

좆족 모욕하는 종자는 다 한 집단에 알바라고 망상하고 다 다중 아이디에 여기분들
우리는 다 한사람이라고 망상에 허우적대는 정신분열 환자십니다

여러분들에 사랑과 배려가 절실한 분이십니다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사랑으로 감싸안을수 있는 우리가 되보아요

환자님 사랑은 사랑이고 절 다중이 빨갱이라한 모욕에 대한 사과는 하셔야죠!^^
                    
헤밀 11-12-29 18:36
   
ㅋㅋㅋㅋㅋㅋㅋ 다중이 놀이 하나보네 ㅋㅋ
지나가다 11-12-29 13:12
   
아마 상대적이지 않나요?

한국인이 생각하는 조선족은 우리말과 우리 풍습을 그대로 지켰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정작 중요한 민족 정체성은 중국이란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다는 것과...

한국땅에 사는 중국 화교들은 죽으나사나 정체성을 중국에 두고 한국땅은 그저 돈벌이장소밖에 안된다는 그들의 사고와 ... 중국땅에서 화교와 같지않게 동족을 능멸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중국만세를 부르는 조선족들을 보니  한국유저들이 화가 단단히 난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조선족들도 세뇌되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너무 티나게 동족앞에서 어필한다는 것도 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또 하나... 한국인 눈으로 봤을때 조선족들이 중국인으로 많이 동화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로써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부왁 11-12-29 13:15
   
그리고 이미 당신의 글귀 하나만 보아도 중국에 대한 호감과 한국에 대한 비호감이 보임.

중국에서 돈 많이 벌어와서 한국에 와서 사기당해 망했다는 글.

이미 당신은 대한민국보다 중국 연변족에 호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고,

여기 유저들은 한국에서 나고 자랐으니 당신과 사고방식이 다를 수밖에...

그리고 연변족이 통일을 위해 감싸안아야한다는 개소리좀 그만하길.. 구역질 나니까

이상 끝. 퉤
     
중랑천새우 11-12-29 13:38
   
부왁씨 뭐 잘나가다가 갑자기 침을 뱉습니다.

그리고 개소리는 또 뭡니까

딱한 분이시네
그럴려면 그냥 자기게시란을 세워 글을 쓰던가


좋은 말이 안나가네

가정사에 욕구불만이 쌓였소?
          
양재초1회 11-12-29 15:49
   
환자님 이런태도 안좋아요!

흥분하면 다시 분열상태로 가잖아요!

자~~이상황을 인정해보세요! 편안해지죠?

인정하기 싫다고요?
괜찮아요 이게 당신인데 어쩌겠어요!! 그쵸?
이 모든사람이 한사람같고 다 빨갱이같죠? 전 다 이해합니다
당신은 이런사람인걸요!^^

환자님 다~아 괜찮아요 치료하면 되죠! 걱정마세요 ^^
qq 11-12-29 13:17
   
줄랑천이는 조선족인것이 부끄럽나요????????

왜 자꾸 한국인이라고 우기죠???????

그리고 그 옜날 아고라에서 활동하던 수많은 조선족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까요????

중랑천아~~~~~~~~~~~~~
     
중랑천새우 11-12-29 13:26
   
아이듸만 봐서는 당신이 로얄 조선족이구료
뭐 욕은 아니요.
별그리고나 11-12-29 13:23
   
유져 전부가 아닌 인종차별주의 몇몇이 반복적으로 특정 또는 다문화 가정을 목표로 나쁜 것만 꼬집어서 글을 올리며 반복행위를 하는 똘끼들이 있습니다.
말해도 안들으니 그런려니하세요.

하지만, 상당수 조선족이 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전세계 국가에 가 있는 해외교포를 찾아봐도 지금까진 존재할수 없있던 일(매국행위등등)이 지난 10여년 사이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에게서만 일어나고 있기에 조선족에 대한 인식이 나뻐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민족이라 생각한 사람에게 비수가 찔린 일이니까요. 더 아프고 더 배신감을 느끼는 겁니다.
다문화 는 … 11-12-29 13:26
   
http://cafe.daum.net/antimulticulture/9zd6/840
국민 64% “외국인ㆍ이민자 늘어나면 소요사태 가능성”
qq 11-12-29 13:29
   
중랑천~~~심심하면

이리로  튀어와라~~~~~~~~~~
http://talkon.nate.com/index.jsp?rid=7652159
     
중랑천새우 11-12-29 13:33
   
어 재미있어 보이는군
나중에 시간나면 함 해보지 뭐
역시 조선족친국가 괜찭다니까.
댕큐
          
흑꼼 11-12-29 13:44
   
조선족친국가<- 뭔 뚯?
               
우아우아아 11-12-29 15:09
   
정상적인 한국인은 분명 아닌듯.
ㅂㄱㅎㅂㄱ… 11-12-29 13:37
   
조선족은 중국에 동화되는게 한중우호를 위한 길입니다.

그냥 중국어 쓰세요. 박쥐는 누구도 싫어합니다
조선족가라 11-12-29 14:25
   
다문화반대... 외래인종 대량유입반대...

인위적 민족해체반대... 외국노동자 대량수입반대!!!!

조선족은 다문화 찬성하지 마라!!!

토나온다....
우파 11-12-29 14:59
   
중랑천새우님 정말 읽고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사적인 관계로 사업을하기위해 연변으로가서 사업을해 성공을 한것을 갖고 조선족긍정적이고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어주는 대기업에 사기를 당한꼴이 되었다니? 이게무슨 황당무계한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에는 항상 위험성이 따릅니다. 그럼 대기업투자로 이득을보고 조선족투자로 손해를보면 조선족을 욕하고 삼성 편을 드시겠습니까?
 투자이후 손해를 봤다해서사기를당했다 표현하시는 건 옳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그것또한 사적인 내용이구요.
공적인 입장에서 세금으로 그들을 돕고있는 우리나라에 악감정만늘어가고 밑에 제 글과같은 행동만 하는 조선족들에게 전 더이상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파 11-12-29 15:07
   
그리고 악감정을 토로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닙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조선족들을 재중동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일반적 사례로써 그들은 국익에 해가되는사람들입니다. 공적으로 도와줄필요없고 동정할 필요도 없으며 법치아래에서 철저히 계약적관계로써 응대하길 기대합니다.
우아우아아 11-12-29 15:02
   
가까운 주변에 결혼, 사기 관련 피해자들이 실제 있습니다.
그리고 또 방금 1시간 전에 국제전화로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조선족 사기전화 받았어요.

지금 쓴 내용은 어머니의 무덤에 걸고 다 사실입니다.

그냥 분위기나 소문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조선족 범죄가 실생활에 아주 짜증날 정도로 가깝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조선족을 마냥 좋아할 수 있나요? 에휴...
양재초1회 11-12-29 15:30
   
이분 환자 입니다
저한테 치료받고 계시는데 ...혼란스러울겁니다 ^^

좆족 모욕하는 종자는 다 한 집단에 알바라고 망상하고 다 다중 아이디에 여기분들
우리는 다 한사람이라고 망상에 허우적대는 정신분열 환자십니다

여러분들에 사랑과 배려가 절실한 분이십니다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사랑으로 감싸안을수 있는 우리가 되보아요

환자님 사랑은 사랑이고 절 다중이 빨갱이라한 모욕에 대한 사과는 하셔야죠!^^
아놔 11-12-29 16:24
   
내 주변에 조선족 사람들이 있어서 그동안 함께 지내면서 느낀점은, 우리가 중국동포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선족이 있는가 하면(이들 대부분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였음), 반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고 중국인과 한국인에서 방황하면서 철없는 10대처럼 모든 문제가 외부의(특히 한국)  영향때문이라 생각하며 반항적이고 이기적임.
스스로 철들지 않음 답이 없음. 이게 내가 본 조선족의 문제임
하노이에서 11-12-29 16:50
   
내가 중랑천새우 땜시 가생이 가입까지 했다.
내가 볼때 새우는 가죽중에 누군가 한국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인듯 싶다. 나이가 50대라면, 자식들이 한국국적을 취득한듯 싶다. 아마 새우는 중국을 오가기 위해 중국국적 포기 하지 않은듯 하다는게 나의 추리다.
내가 새우땜시 그의 글을 읽어 보고 내린 결론은
그는 조선족 출신의 사람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닥처존 11-12-29 16:54
   
주둥이로 나불거리지말고 좆족 니들이 멀 잘못했는지 생각부터 하면 답이나올거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처음부터 니들을 싫어하지 않았어
도우면 도왔지
ㄱ걸 이용해 먹은 싴키들이 너네들이고
내가 사람들 참 좋게 본다 그런데 니들은 아니야
어쩌다 일용직 불러다 쓸일이 있는데 니들은 안써
 2-3만원 아껴서 니들 주머니에 돈 넣어 주고싶지 않다
작년생각나네
당신 자식을 납치했다 ! 내 이 전화 받고  얼마나 속으로 웃겼던지 개눔시키들
하노이에서 11-12-29 16:59
   
닥처존님도 그런 전화를 ㅋㅋ
아놔 우리 어머니도 나 납치했다는 전화받고는 너무 놀란나머지 전화통화하면서 바로 은행에가서 입금했던 적인 있어요.  이색휘들이 전화를 못끊게 통화상태 계속 유지해서 은행으로 사람을 유인할수 있다는게 여간 신기한것이 아님. 어머니가 그때 너무 놀라 재정신이 아니였던지 놀란 은행직원이 경찰에 신고해서 나한데 전화가 왔음. 내가 은행직원이랑 통화연결됐을때도 조선족은 우리 어머니 전화통 붙잡고 있는 상태였음. 그때만 생각하면 치가 떨림.
아직도 11-12-29 17:03
   
중랑천새우님 그간 중랑천새우님이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때 가급적 분란을 방지하기위해
저도 댓글을 지향했습니다만,,
모든 조선족이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도 협력업체 관계자분중에 아주 민족애국심이 강하신분도 봤고,,
대다수 어려서부터 주입식 세뇌에 길들여져 혈통과 민족의 소멸이 자신에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그렇게 원망하는 대한민국이 소멸되면 조선족이 중국에 살아감에 처지가 변하는지 모르는 무지목메한 조선족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다만 내가 이러저러 겪어보니 조선족이 좋더라,,
나도 한국사람인데 조선족이 국가경제에 도움이되고 어쩌구,,,
이건 말입니다,,
동기부여라고 아시죠?
자기자신에게 이득이 되니까 일도하고 한국에 오려고 애쓰고 하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겪어본 조선족을  일반화 하니까
여기 계신분들이 발끈하는거고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대한민국에 화교(중국인)3세~4세들 많습니다,,
그사람들 자신이 귀화하고 싶으면 일정수순받고 자격이되면 대한민국 사람 됩니다,,
반대로 자신이 중국국적(대만이든,중공이든)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면 그대로 유지되며 사회생활 합니다,
자~
반대로 중국쪽은 어떤가요,,
그사람들 이런말 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국적도 유지못하고 어떻게 죄다 중공국적을 갖고계십니까?
그러면 그럽니다,,
중국에서 살기위해 중국국적을 갖지못하면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우리입장 아니 대다수 민주국가에서 저런발언이 나오면 자유,민주,공정한 경쟁,
이런거 느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다면 모국에 많은것을 요구해서 제가알기로 중국동포에겐 다른지역 동포보다
수월하게 F4비자도 열어주고 모국방문이 수월하던데 왜 그렇게 불만이 많고 욕을 하는지요,,?
그럼 대다수 그럽니다,,
똑같은 동족인데 차별한다고,,
사람이 말입니다,,
물론 단기비자로 와서 기술배우고 수습기간거치고 경력쌓고 어렵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현실이 대한민국 대부분이 고졸아니면 대졸인원인데,,
그속에서 냉정하게 한글 맞춤법 뛰어쓰기 조차 재대로 못하는 분들에게
막노동 생산직 써비스업 서빙이외 다른대안이 있습니까?
물론 동포분중에 초중1~2급 교사자격증 가지고계신분도 보아왔고 공안부강력계출신
성간부 출신도 보아왔습니다만
대다수를 말하는겁니다,,
아무리 초중1급 교사자격증이있으면 머합니까?
인문계,사범계, 그사람들이 대부분인 그분이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 짝에 쓸모없는 현실인걸요.
결국 자신이 중국에서는 이랬는데,,
한국에서는 이렇다는 현실을 중국에 돌아가면 열폭하는 그모습이 안타깝다 이겁니다,,
자신이 어떤 위치이고 자신들의 현실이 어떠한지 깨닮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중랑천새우님은 이유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추측으론 10여년전 초기에 모국으로 오신분 같습니다만)
일방적인 열변보다 아~ 이럴수도있겠구나 한단계 한단계 조선족에 좋은점도 이야기해주시고
차근차근 본인의 생각을 급진적이지 않게 밟아 나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81mOP 11-12-29 17:21
   
정말 와닿는 풀이네요...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아우아아 11-12-30 04:12
   
논리족 오류를 지적하셨군요. 무슨 말씀아신지 알겠습니다.
다만 이런 곳에서 말하는 조선족이란
조선족자치구 주민 집단을 일반화해서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고 봐요..

그보단 한국 내에서 이미지화된
조선족자치구 출신의 반한세력 혹은 범죄자을 지칭하는 말에 더 가깝죠..
흑꼼 11-12-29 17:28
   
이 분이 웃긴건 자기 주장은 실컷하고 자기가 이해할수 없다면서 답변 바란다고 싸질러 놓고는 정작 다른사람이 본인에게 품는 의문들은 단 하나도 대답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죠.
그럴수 밖에 없거든요.  할말은 없는데 정신승리는 하고 싶고...^^
콕 찝어 말하지는 않겠으나 그동안 여기서 개거품 물며 똥 싸지르던 그들과 아주 닮아있다는 거임 ㅋ
양재초1회 11-12-29 17:44
   
여러분께 한말씀 드리자면 이 사람을 정상인으로 보시면 절대 이사람을 이해할수 없을거라 봅니다
이사람을 망상에 사로잡힌 정신분열 환자로 보신다면 이 상황이 이해가 되실것이라 아룁니다!!

환자님! 눈팅만으론 치료에 효과가 없습니다 합병증인 홧병까지 생깁니다
지성인이라고 포장하고 있는 본인에 숨겨진 망상자아를 인정하시고 어서 자신에 허접한 자아를 찾아가세요!!
그럼 편안해진답니다 환자님!
헤밀 11-12-29 18:41
   
아 ! 하나더 중랑천새우를 보면 알수 있듯이 요즘 분란 종자들이 전략을 바꿨습니다. 그냥 이도 저도 아닌 댓글 글로 레벨을 4~5 까지 올리고 난뒤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죠. 그 스타트가 예전에 활동했던 "좆족" 이었죠.

거기다 "열도탈출" 이라고도 있었고 .

여러분들~~~ 요즘엔 분란글 종자들 레벨 4~5까지 올리고 글씁니다 유의해주세요~~
너끈하다 11-12-31 03:57
   
만일 중량천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운 좋은 케이스고.
나도 10년정도 중국에서 장사했지만 주변이고 나고 간에 조선족끼고 해서 좋게 끝난적이 없는뎀 쩝
중량천새우 89년도부터 했으면 일단 추측하건데 따이공/혹은 이우시장이나 광주시장에 도매띠어서 팔았거나
한인상공회주관 행사관여해서 이벤트쪽? 외에 또 있나?? 89년도면 연변에서 한국가게 해준다고 비자발급 대행일도 가능했겠고 . 무일푼으로 시작했다면 이정도고. 좀 돈 가지고 들어갔다 함 수작업 많은 악세사리나 옷같은거 만드는 공장. 혹은 가라오케 정도일텐데. 나도 흑백논리 싫어하고 조선족이 다 나쁘다곤 말못하지만
10명이면 1명정도? 그나마 괜찮고 정직하고 나머진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정말 몇년을 같이 일해도 못믿을 존재이던데. 도대체 뭐하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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