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파리약을 비롯해서 몇몇분들은
현실적으로 점점 늘어가는 국제결혼에 대해 비난과 반대만 하는데 그럼 다른 대안은 있나요??
애초에 한국여자들이 너무 눈이 높아서 결혼을 기피하니까 생긴게 국제결혼이라는 대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동남아혼혈은 질이떨어지니 안된다,우즈벡녀는 무식하다,조선족녀들은 사기꾼이많다
이런식으로 비난만할겁니까?
그래서 뭘 어쩌자는겁니까??
집안어르신들은 언제 결혼하냐고 볼때마다 압박을 주시고,주변친구들은 다 결혼해서 결혼해서 그러저럭 사는데 혼자만 노총각이라 모임에 가면 외톨이가 된것같고
그런데 막상 결혼하려고 선을 보면 한국여자들은 나이가 많다느니,비정규직이라 싫다느니 이런소리만 해대고
결국 마지막 통로가 국제결혼 이라는것인데
여기게시판을 보면 한국노총각들의 현실은 무시하고 국제결혼에 대한 비난일색이더군요
그럼 뭔가 다른 대단한 대안이라도 생각해두셨나요??
아니고 그냥 국제결혼을 하려는것들은 한민족의 순수성을 해치려는 반민족 배신자들이다 라고 비난만 하고싶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