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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6 01:53
[중국] 조선족에 대해 이유 없이 차별하는 사람들의 속사정은 무엇인가?
 글쓴이 : 중랑천새우
조회 : 5,071  

유독 가생이에서 보면 조선족에 근거박약한 이유로
차별성 발언이나 증오심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중립적인 발언이나 이성적인 말을 하면
바로 조직된듯한 사람 몇몇이 달려들어

바로 너도 조선족이다 라거나 화교라거나 하며 몰아세우고
상욕을 섞어가며 비이성적인 망언도 서슴치 않네요.

그래서  느낀건데요.
 위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아래 두가지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째는 
이곳에 그런 댓글을 다는 분들은 아마도 우리나라 사회 저층에서
무지 고생하며 사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머리에 트라우마가 있는거지요
예를 들어 공사판에서 조선족 노동자나 십장한테 밀려나 생계가 어렵다거나
아니면 마누라가 식당에서 써빙을 하다 조선족 남자와 눈이 맞았다거나
하는거 처럼 말이죠.
즉 조선족으로 인해 생계나 사회활동이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는 계층인것이죠.

보통 우리나라 중류층 정도만 되도 사실 조선족과 접촉할일 별로 없고요.
별반 관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또 조선족은 자신의 경제를 받쳐주는 하부기반이기 때문에
별로 악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조선족과 부딧치고 싸우는 부류는 하류층이죠.
하지만 그게 어디 조선족 잘못입니까.
저임금을 조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을 무작정 개방해 놓은
정부와 기득권 세력 탓이지요.

또 어떤 분은 불체자문제 등을 거론 하시며 조선족을 욕하는데
불체자문제는 사실 정부가 일부러 조장하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정말 정부가 불체자 문제 해결 하려 하면
한달이면 전부 정리 합니다.

출국시한 걸고 기한이 지나면 벌금 세게 때리고
불체자 고용하는 사업장 엄벌하면 바로 정리 됩니다.

다만 우리정부가 그러고 싶지를 않는거죠.
불법을 묵시적으로 눈감아 주고  
외국인 노동자를 이용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정부의 노동시장 정책에 대한 불만을 사회적 약자인 조선족에게
쏠리게 조작하는 면도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뉴스에는 불체자 문제를 띄우고 단속은 느슨하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조선족은 한국인과 말도 같고 모습도 다르지 않으며 체류한지 오래된
조선족은 한국인과 구별도 않되므로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것 보다
사회적 충격도 적고 노돈시장을 조작하려는  정부입장에서는 아주 딱이죠

상황이 그러니 가생이에서 사회적 약자인 하층민들이 소리쳐봐야
메아리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조선족에게 욕을 하는 두번째 부류는 
아마도 이부류가 상당히 야릇하고 의심 스러운 부류들인데

요 부류는 사설이 길어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뭐 보나마나 또 조선족이 글을 올렸다고 뒤집어씌우며
난리부르스를 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뭐 상관 안합니다

전에 저에게 그런 누명을 씌우려 하기에 중국과 수교전
한국에서 중국들어가는 절차를 소상히 설명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아니면 알수 없는 이북오도청 교육과정까지 써 주었는데 
그래도 계속 우기더라고요. 

그문제는 다음에 다시 쓰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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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왁 11-12-26 02:18
   
중국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고, 연변족을 욕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을 가지고 계신 분이군요.

어떤 성향이시고, 출신지가 어딘지 대충 알겠군요.
     
중랑천새우 11-12-26 02:21
   
그러게요 대게 말빨이딸리면
그런식으로 밀더라고요.

이론에서 딸리면 억지로 우겨라하는 공산주의
토론 방식이죠
          
부왁 11-12-26 02:23
   
상관없는 연변족을 욕하는 것에 대한 열변을 토로하면서 억하심정을 토로하시는거 보니 제3자가

보기엔 님은 필히 중국과 연관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중랑천새우 11-12-26 02:26
   
맞습니다 오래전부터 중국과 교류하며 무역도 하고
중국개방시기에 쭉 중국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중립적이고 이성적이죠.
                    
부왁 11-12-26 02:30
   
그래서 오히려 님이 중립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거지요.

님은 중국의 사상에 물들어 있기때문에 님이 말하는 건 중국의입장, 연변족의 입장에서 쓰는

글이지,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건 알겠습니다
               
중랑천새우 11-12-26 02:28
   
또 조선족과 연관이 없더라도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이나
억울한 사정을보면 바로 잡는게 인간의 기본도리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억하심정?
뭐 그런건아니고 트리는건 틀린다 말하는게
인간의 본성이죠
                    
부왁 11-12-26 02:33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이라...

연변족에 의한 보이스피싱 금액이 사상최고치에 달하고,

아리랑과 한복의 중국소수민족문화의 등재,

민족의 정기인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생각하는 연변족

그들이 한국과 관련되어 있는 사람입니까?
부왁 11-12-26 02:20
   
대부분의 사람들은 님의 착각처럼 하층민이어서가 아니라 일본인같은 겉과속이 다른 이중성을 가진 족속이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지요

정작 님처럼 본인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일본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우기듯이

연변족은 백두산을 장백산이라며 우기죠.
     
중랑천새우 11-12-26 02:23
   
내가 만난 조선족과 심지어는 중국인까지도

백두산은 김일성이가 6.25사변때 도와준 댓가로
중국에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답니다.

그대신 압록강의 모래섬 몇개는 김일성이가 받았고요
     
중랑천새우 11-12-26 02:24
   
이게 김일성이를 욕할 일이지
조선족을 욕할 일은 아니것 같네요
          
부왁 11-12-26 02:27
   
이게 연변족을 욕할 일이 아니라니요.

그들이 한민족에 정신을 두고 있다면 장백산이라고 하면 안되죠.

왜 그렇게 상관없는 연변족을 변론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민족이랍시고 재외국민으로 인정해달라면서 시위하고 뒤로는 백두산을 장백산.

아리랑과 한복은 중국소수민족문화라고 주장하는 이중성이

그들이 미움받는 제1원인입니다.
               
중랑천새우 11-12-26 02:48
   
죄송하지만 전 그렇게 주장하는 조선족을 만난적이 없답니다.

대게는 중국을 떼넘이라 욕하고 싫어한답니다.

중국이 조국이라 배우긴 했지만 한국을 좋아 하고요.

다만 한국에서 그들을 무시하고 욕하고 모욕하면 당연히 반발 심리로

엇나가겠지요 뭐 그런 심리죠
상대를 모욕하고 내편이 되라고 한다면
망상이죠.
                    
부왁 11-12-26 02:52
   
http://yanbianforum.com/board.html?gid=nb&id=87683&include=&lc=1000000&mc=&mode=view&sc=0

연변족의 장백산 아리랑

공식적으로 연변족이 백두산은 장백산이라고 하는군요

ㅎㅎㅎ 웃고갑니다
     
중랑천새우 11-12-26 02:37
   
중국은 미개하니까 안되고 조선족은 중국편이니까 안되고

일본은 쪽바리 왜구니까 죽일 넘이고
대만은 왜구 편이니까 아니다 라고 주장 하며

상대의 입장을 고려 하지 않고 한국만이 순수하고 옳다하면

장차 우리나라 우리아이들은 불행하게 되겠지요.

도데체 친구가 누군가요 한국은 세계속의 왕따인가요?
          
부왁 11-12-26 02:41
   
국제질서에서 친구를 찾고 계신가요? 허허허 어디 유토피아를 꿈꾸시는분이신지요

이 댓글은 연변족이 미움받고 있는 원인에 대한 논점을 이탈하시고 계십니다.

왜 님 생각 같아서는 한국이 왕따라도 당했으면 싶으신건지..
가생의 11-12-26 02:30
   
중국보고 우리나라라고 하는것들한테 뭘 ㅡㅡ..
중랑천새우 11-12-26 02:32
   
조선시대에도 장백산이라는 표기를 썻습니다.
백두산 장백산 다 쓸수 있는 말이고.

김일성장군 노래에도 장백산 줄기줄기 라고 쓰여 있지요.
한국이 들어가기전에는 북한의 영향이 절대적인데
장백산이라 부른데서 탙할 수는 없지요.

장백산이 특별히 중국땅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찾아보셔요.

땅은 김일성이가 팔아 먹었는데 조선족에게 화풀이를 합니까/
     
부왁 11-12-26 02:35
   
네. 조선족이라는 표현은 매우 거북하니 연변족이라 해주시면 고맙겠네요

김일성장군????

대한민국사람이 김일성을 장군으로 칭합니까? 사상이 매우 불순하군요

북한은 괴뢰국으로 대한민국 정통을 계승하지 못한 국가이죠.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중랑천새우 11-12-26 02:41
   
뭐 북괴도 좋고 괴뢰도당도 좋지요 뭐 나도 그렇게 배웠으니까.

일리도 있고

위의 글은 김일성장군이라는 노래가사에도 장백산이라쓰여 있다.
본국에서 그리쓰니 조선족도 그리 표현한다.

장백산은 특별히 중국영토라는 의미가 아니다.
하는 내용인데요

그러면 김일성개새키라는 노래라고 표현 하면 알아보시겠스비까/

내사상 선생보다 반공적이고 훌륭하답니다
걱정 마셔요
               
부왁 11-12-26 02:45
   
현시점에서 임시정부를 계승한 국가는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이 백두산이라고 표현하고 있는이상

그 산을 북한과 중국이 장백산이라고 표현한다쳐도 백두산이지요.

연변족은 백두산이 아니라 장백산이 맞다고 하지만요.

뭐 그들이 대한민국에서 돈을 위한 행동을 하지 이런거에 신경을 쓰겠냐만은...
          
중랑천새우 11-12-26 02:43
   
연변족은 또 뭔 소리인지 ??/
연변 사람만 말하고 요녕성과 흑룡강 길림 기타지역 사람은 제외한다는 말씀인가요/
               
부왁 11-12-26 02:46
   
조선족은 무슨소리신지..

그들이 조선을 계승한 민족이라는 소리신지요.
                    
중랑천새우 11-12-26 02:52
   
중국에서 부르는 명칭이지요
처음에는 한국정부도 재중동포로 하려다가

최근에 건너간 사람과 구별하려 조선족이란 말을 그대로 썼지요.

지금 생각하니 우리나라 정부가 ㅂ신 짓을 한셈이구료
그냥 다 같이 재중동포 했으면 끝날 문제를 중국눈치를 보면서 ...

연변족이라는 말은 더 딱한 명칭이요

우리나라를 세곳으로 분리하려고 합니까?
                         
가생의 11-12-26 02:53
   
우리나라를 세곳으로 분리하려고 하다니.. 그게 무슨소린지 소위 조선족이란것들은 우리나라라 하면 중국을 말하는것인데
                         
중랑천새우 11-12-26 03:03
   
가생의씨는 연변이 우리나라가 아니고 중국땅이라는 망언을 하는 것이요.

나 이거야 원 사상은 완전히 모화 사상에 적어가지고ㅉㅉ
                         
가생의 11-12-26 03:10
   
중국인임을 자처하는 모 무리들의 집단의 입장에서 열과 성을다해 항변해주시고 계시는건 모화사상일까 아닐까.. 단순한 동족애일까? 아님말고 ^_^;
                    
중랑천새우 11-12-26 03:02
   
그러면 그들의 중국이 말하는 용의 자손이란 말이요?

당연히 조선의 피를 이은 조선족이고 우리 동포지.
               
가생의 11-12-26 02:47
   
연변자치주인가 자치구인지가 중심이잖수 ㅡㅡ 시답잖은걸로 시비야
                    
중랑천새우 11-12-26 03:37
   
어이쿠 사정을 잘 모르시네

중심이 아니랍니다.
부왁 11-12-26 02:49
   
이러한 글들과 댓글로 추측해볼때

중랑천새우님은 현재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신건 제 추측으론 점점 확실해집니다.

대한민국시민 입장에서 쓰시는 분이 아니군요. 철저하게 연변족, 중국입장에서 활동 하시는군요.
     
중랑천새우 11-12-26 02:57
   
허허 나보다 더 내국적을 잘안다고 주장 하시는 말인 것 같아요.

인간의 보편평등을 위해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떻겠소.

60년대부터 대체로 영등포에서 살았습니다 .
그래서 한국인이라는 증거로 그때 영등포 로타리와 양남동 사이 남도극장이라는
작은 극장이 있던 걸 기억한답니다.
두편씩 상영해 줬고 신영균씨 상감마마 미워요 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네요
극장은 진즉이 없어 졌죠

내가 이 짓까지 하네 참
          
부왁 11-12-26 03:03
   
오해했다면 미안합니다.

가생이 특성상 국적을 속여가며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제가 연변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연변족을 옹호하시려면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는 반론을 하셔야 님의 주장이 객관성이

어느정도 인정되겠지요.

1. 연변족은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에서 도망간 사람들이고, 독립후로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중국에 속해서 살며 6.25전쟁때 중공군으로 소속되었다.

2. 각종 강력범죄 및 보이스피싱에 대한 인식

3. 겉으로는 재중동포라며 무한체류비자를 얻길 원하며, 뒤에서는 아리랑과 한복을 중국소수민족등재에

동조했다.

4. 일련의 역사 문제에 중국의 입장에서 활동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면 님의 글은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주관적입니다

저는 이 댓글을 끝으로 갑니다 늦은밤에 고생하세요
               
중랑천새우 11-12-26 03:16
   
모든 사람의 글은 주관적이지요.

객관적인 글은 없지요.

아무리 정확한 지식도 오류를 가지고 있답니다.
                    
초콜릿건빵 11-12-26 06:13
   
그렇게 말하면 니가 위에 쓴 글도 니가 한 말과 같은 거야.
그래 이런 댓글에 니들이 할 수 있는 말은 고작 이것뿐이지.

여기는 너 같은 애들이 놀 곳이 아니란다.  대우를 받고 싶다면 여기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니들의 잘못을 바꾸려고 해라.
                         
중랑천새우 11-12-27 11:44
   
허허 어른들 말씀 나누시는데 웬 초딩애가 ...

참으로 메기나 건빵일세 그려
중랑천새우 11-12-26 03:09
   
선생이 보는 조선족의 입장은 편협하오

위 세가지 사항의 조선족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동족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특히 중국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이들도 많소

그런데 일부 사람의 문제로 같은 동포를 내몰고 욕하고 모욕하면
통일은 어찌하고 이후 점점 한국은 동포들에게서 조차 고립 되리라

사람은 이익을 쫒아 움직이는게 순리요
그 와중에 잘못 된자가 있으면 벌하고 대체로 옳고 바르게 포용하는게 정치 아닙니까?

상대를 더럽다 중국넘이다 모욕하고 자신은 존중 받기를 원한다면
조선족이 새대가리도 아니고 그말을 따르겠소
중랑천새우 11-12-26 03:15
   
89년도에 처음 중국에들어갔고 그후 부터 조선족과 한국
또 중국과 한국사이의 관계를 비교적 자세히 살펴본 사람이기에

그래도 그 관계의 변화와  움직임의 의미를 좀 안다고 할 수있기에 글을 씁니다.

조선족의 문제는 우리나라정부가 일부러 왜곡하여 전달한 면도 있고
그 공로나 중요성을 경시 당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와 후손을 위해 중국과 한국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그 고리인 조선족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고자 할뿐이지요.
     
가생의 11-12-26 03:19
   
맞는 말씀.. 하지만 조선족 대표가 한국에 처음와서 연설하던날.. 잃어버린 동포가 돌아왔다며 환호할때 우리민족과 우리나라를 구분해서 말하는 그 모습에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상실감을 느꼈는지..

저도 이만 ㅂㅂ2
초콜릿건빵 11-12-26 04:31
   
처가집이 연변이네. 중국과 한국의 협력에 조선족이 중요하다고? 그건 당신 생각일 뿐이지.
     
중랑천새우 11-12-26 04:59
   
사람들이 왜 이리 상스러운지 모르겄군

배운게 없으면 들은거라도 있어야지

고저 비꼬는 말투만 난무하네

조선족조차 끌어안지 못하고 중국에 밀리면서 통일은 어찌하누

머리 속에 든것 없이 거만한 새대가리야
     
중랑천새우 11-12-26 05:01
   
중요하지 않으면 왜 중요하지 않다든가
그렇게 글을 써야지

글쓰는걸 배운적이 없으니

조댕이에서 튀어나오는 대로 말쌈하시네 그려 허허

어쨋든 이제 조선족이란 말은 못허네 흐흥

이름이 초콜릿건빵인걸 보니
개발 새발 글 싸지르고 다니는 초딩이고만
초콜릿건빵 11-12-26 05:54
   
졸라 웃긴다.. 끌어 안지를 못한다니 무슨 개망나니 소리를 지껄이고 있냐!
처음부터 차별했다고 생각하냐? 자기네들 잘못은 생각 안 하고 남탓만 해봐라. 평생 그 꼬라지로 살테니.

처음에는 불쌍하고 해서 보듬어 주려고 했지. 근데 니들은 항상 돌아오는 건 뒤통수치는 것밖에 없었단다.
우리가 니들을 미워해서 얻을 것이 뭐가 있다고 미워하냐! 니들이 스스로 미워지게 만든 거지.

기업이 중국에 들어갈 때 니들이 무슨 공짜로 일해줬냐! 받을 돈 다 받고 무슨 생색을 그리 내냐.
이런 글 싸지르려면 조선족 사이트에서나 해라. 거기가 모이자라는 사이트냐.
그곳만 봐도 니들한테는 더이상 자비가 필요 없는 애들이란 걸 알게 된다.
초콜릿건빵 11-12-26 06:05
   
그리고 통일 되는 걸 제일 싫어하는 것도 조선족 니들일테지.
왜냐고? 통일 되면 니들이 가질 일자리가 모두 북한 사람으로 채워질 테니.

그러고도 니들이 한민족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자신이 있냐!
니가 말한 것처럼 인간은 이익을 쫓아 움직인다고 말해 놓고도 통일을 바란다고 말하는 것이 조선족 니들이야.
초콜릿건빵 11-12-26 06:14
   
아무리 여기서 글로 떠들어봐라. 니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죽을 때까지 멸시를 받고 살테니.
qq 11-12-26 07:41
   
조선족이 아니라고?????하핳
그럼 그많은 조선족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지금 ~~
요즘 조선족들은 절대로 조선족이라고 안해~~한국인이라고 하는것같아~~~요즘은 ~~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싫어하다니???????????????? 지금까지  이유를 말해줘는데  뭐들은거니????????
     
fg479abd 11-12-26 14:14
   
당신 이름을 보니 QQ라고 썼네

중국싸이트 이름이지 딱 보니 알겠네
당신이야 말로 조선족으로 중국정부 인터넷여론조작
을 하여 조선족과 한국인을 이간시키려 하는

중국정부 딱가리로구만

ㅉㅉ 금방 정체가 들통나네
너는 내가 캡쳐 했다.
미친새 11-12-26 07:56
   
마인드가 중국인이라 사상이 거지같네요. 중국쪽의 입장에서만 해석할려는게
확연히 눈에 보이는데 지능형 조선족안티가 아닌이상 전 쭝궈에요 라고 광고하는글 인데요
겨러프 11-12-26 11:19
   
조선족 스스로가 중국인이라고 칭하는데, 우리민족으로 받아들이자는 생각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겁니다. 게다가 중국이 조선족을 빌미로 해서 우리 문화를 중국 소수민족의 문화라면서 훔쳐가고 있는데도 조선족을 옹호해야하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막혀 11-12-26 11:20
   
이 글을 쓴 사람은 조선족과 관련해 경제적 이익관계에 있는 계층같습니다.
제목에는 이유없이 조선족을 차별한다고 해놓고 차별하는 이유를 본인 스스로
잘 설명하고 있군요....^^
본인이 설명한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보다 더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까?

그리고 중류층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이 침해를 당하면
그냥 웃고만 있을 사람들 인가요?
다문화 실… 11-12-26 11:29
   
http://cafe.daum.net/antimulticulture/9zd8/307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은 “베트남이나 중국 등 한자문화권에서 고교 졸업 이상 학력의 남자 100만명과 여자 100만명을 받아들여 1~2년 정도 한국어를 가르치고, 적응 훈련을 시켜서 정착하게 하면 인구 증가와 함께 양질의 노동력을 싸게 제공받을 수 있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123 11-12-26 12:52
   
이 분 저번에도 이와 똑같은 글 올렸다가 허벌나게 깨지신분 아닌가요??

조선족 개개인을 보고 판단하자는 취지야 이해 합니다만 그 왜에는 일관되게 헛소리인데.
qq 11-12-26 14:19
   
조선족이 아니라면 
예전에 다음아고라에서 활동하던  그 수많은 조선족은 다 어디서 활동하는건가???

조선족이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한국인고  구라쳐도 믿지 말자~~~
이쭈시개 11-12-26 17:34
   
조선족이 중국국적으로 중국에서 사는한
매족노가 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것은 중국의 세뇌교육이 큰 역활을 햇습니다...
en 11-12-26 18:00
   
^^ 말투를 보아하니 조선족 출신분이 쓴 글이군요.
딱히 조선족이라 차별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느나라나 넷상에서는 현실보다 과격하고 소수의 의견이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포장되는 일이 허다하죠.
그렇다고 최근 조선족의 행동이 모두 옳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들리는 풍문에 그들이 한국인이기 보단 중국인이길 더 자처한다는 소문을 종종 듣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북한 사정이 어려운데, 정작 탈출한 북한 동포를 신고하거나 매매하는 것에 조선족들이 대거 관련되어 있다는 소문 또한 어렵지 않게 들려 옵니다.
게다가 중국에 체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도 오히려 조선족들에게 사기를 당한 경우가 많다하고,
무엇보다도 저 역시 보이스피싱을 당해봤는데, 어투가 조선족이더군요.
이처럼 눈살 찌푸리는 일들이 자꾸 들려오게 되다보니 결국 조선족 전체에 대한 이미지 실추로 이어지는 거겠죠. 
그걸 극복하기란 지금 당장은 쉽지 않을 겁니다. 골이 참 많이 패였으니까요.
     
중랑천새우 11-12-27 11:52
   
조선족 말투를 잘 모르시는군요.

내가 하는 말은 홍명희씨 임꺽정을 많이 따라 배우고 있습니다.
20대 때부터 지방으로 수산물장사를 하러 다니며 지방 말을 배웠고,

30대 무렵에는 중국 일본과 무역업을 해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씁니다.

또 좀 젠체 하는 기질이 있어 언어를 다채롭게 구사 한답니다.
요즈음은 별로 사업을 하지는 않고 동네 일을 보고있고
시간이 나면 외국어를 하기 때문에 중국동남아 등지로
배낭 여행을 다닌 답니다.



출생이 서울이라 표준말도 정확히 구사하죠 .
보통 대화때 쓰고 문자에 쓰는 말은 달리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선생이 말하는 조선족 말투는 아니죠.

인터넷에서 쓰는 님이라는 말은 좀 오글 거려서 ...
선생이라는 말을 씁니다

옛날 말투지요 북한말을 배운건 아니고
나이가 있어서...
나늘 11-12-26 18:05
   
모든 일은 이유가 있는법이죠, 이유없이 차별할까요?
조선족 많습니다. 식당이나, 어디서나 말이죠.
먼저 왜 차별을 당하냐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newtype2090 11-12-26 19:06
   
한국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하는 진짜 이유를 모르시는군요.
그들 스스로 중국인이라 자처하면서 한국에서는 같은 민족이라고 대우받기를 바라는 이중성 때문입니다.
저도 조선족에 아무런 편견이 없었지만 베이징 올림픽 양궁 사건 이후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양궁 조선족 으로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심지어 호주에서 조선족하고 한인교포하고 응원하다가 주먹다짐한 사건도 있습니다.
헐~~ 11-12-26 22:35
   
조선족이 욕얻어먹는 이유는 차고도 넘치잖아요....^^

한국전쟁때 한국사람 학살한것 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한족앞잡이 동북공정,성화봉송난동사건,보이스피싱까지 너무 많아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요..^^

여태까지.. 단 한명의 조선족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한국인에게 진지하게 사과한 조선족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겁니다...

글쓴이도 그 중 한명이것 같군요..^^
vvvv 11-12-27 03:44
   
조선족 사이트 모이자에 가서 1시간만 눈팅하면 왜 조선족이 차별받는지 알게 될것임
율리시즈 11-12-27 04:04
   
2000년도에 중국에가서 현재까지 살고있고 결혼도 중국한족과 하였습니다... 주재원으로 1년근무하다 제사업을 현재까지 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조선족을 쓰게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회사엔 조선족이 없습니다.. 이유는 너무많타보니..ㅉㅉㅉ 그냥 조선족이기 때문에 라고..  조선족은 절대 우리민족이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중국) 조선족들이 교포라고 불러주기를바래 다들존중차원에서 그리부르고 있긴 하지만.. 진짜 아닙니다.. 조선족은 한국말 아니 조선말을 할줄아는 그냥 중국인이며 그중90% 이상이 한국사람을 만나 잘살아 보자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여기진짜 교민인 한국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도요... 10년동안 백여명도와 알고 지냈었는데 그중 괜찮은 친군 3명정도이니...ㅋㅋㅋ 질나뿐 조선족중에 가장으뜸은 연변족입니다..  얼마나 꼴통들인지 지들끼리도 연변출신이 아니라하고 다닙니다.. 오죽하면 직업소개소 전면에 뭐라고 적혀있었냐면 " 연변조선족 받지않습니다." 라고 되었었습니다...
우아우아아 11-12-27 06:58
   
실질적 충돌 때문이 아닐걸요...
전제부터 틀린듯.
닥돌진 11-12-28 19:37
   
딱 한마디면 끝
"그냥 니들이 싫어!!"
사천만 11-12-30 20:39
   
하층민만 조선족 만나는 것 아닙니다. 조선족을 고용하는 사업주나, 조선족을 가사도우미로 두고 있는 중산층들도 조선족을 접합니다. 저는 애기 엄마입니다. 조선족 가정부들 많이 만났고, 가정부들을 두고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서도 다른 조선족 가정부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마디로...개념이 없습니다. 사용자는 자기 요구를 당연히 주장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고용된 이는 따라주는 대가로 돈을 받습니다. 그런데 청소 잘 못하는 거 지적하면, 무시했다고 생각해서 뾰루퉁해서 사용자가 일하러 나가면 말못하는 아기들에게 화풀이합니다. 괜히 엄마들이 곳곳에 녹음기 숨겨두거나 수시로 시부모나 친정부모 방문하게 하는 게 아닙니다. 몇몇 분들만 그러시면 모르겠지만, 조선족 가정부 둔 엄마들 카페에 가 보십시오. 염치가 없는 것은 보통이요. 은혜를 베풀어도 당연시 여기고, 자기가 잘못한 거 지적하면 무시했다고 짐 싸들고 나간다고 합니다. 인수인계는 해놓고 가야도리일텐데, 일하느라 아기 못보는 엄마들이 갑자기 떠난다는 조선족 가정부의 통보에 아이들 맞길 곳 없어 발 동동 구르는 일들 겪고 나면 조선족들에게 학을 떼는 겁니다. 지금 한국 분위기는 조선족들을 염치없고, 교양과 인성이 부족한 짐승과 동급으로 취급되는 중국인과 같은 등급으로 생각합니다. 못배워서 교양이 덜 된 부모세대들과 많이 배우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젊은 세대간의 갈등도 만만찮은데, 조선족이나 중국인들 같은 이들을 연민으로 봐줄 한국 젊은 세대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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