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2-21 06:30
[북한] 2012년 김정은이 제거 당한다는 예언 ...
 글쓴이 : 세엠요
조회 : 4,722  

상당히 설득력이 높죠... 김정은은 군부를 장악할 토대가 약합니다. 

게다가 혁명가 형이라 피의 숙청을 불러올 인물이죠. 
그래서 ... 그가 제거당한다는 주장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번 김정일 조문을 봐도 김일성 죽었을 때와는 판이하게 달랐죠. 

조문 행렬이 너무 휑합니다. 김정일조차도 그러한데 ... 김정은은 더 힘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이명박 대통령 당선 예언하고, 
김정일 사망 예언했던 분이 ... 

김정은이도 2012년에는 제거된다고 하니 ... 걍 지켜 봐 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11-12-21 10:19
   
이런 예측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일겁니다.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것이 이유겠죠.

20대의 연령대에선 그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냐?.....20대면 알만큼 아는 나이다...라고 하겠지만.

20대에서 알고 있는 지식을 실천하기 위해선 못해도 30대 중반을 넘어야 가능하다"라는 것이

나이든 사람들의 견해인걸로 압니다.

20대의 행동패턴은 40대이상의 연령에선 거의 눈에 보인다 하더군요

즉 김정은은 주위 권력자들의 행동을 판단할 능력이 없지만.
주위 권력자들은 김정은의 다음 행동을 판단할 능력이 있습니다.

메뉴얼을 벗어난 행동에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과
대응할수 있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그것이 지식과 경험의 차이입니다...
둘 모두를 갖췄다면 이미 권력자로써의 능력은 충분하지만.
김정은이 그정도일거라 판단할 근거가 너무 빈약하죠
444 11-12-21 13:15
   
ㅎㅎ
김정은이 지도력 지도력하는데 그 돼지새끼 집안이 무슨 지도력이 있을까요?
지 핼아비에게 배운 공포정치나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을 듯 한데
문제는
김정은이는 운이 없다는 겁니다.
이젠지도력이 아니라 교화력이 있다손치더라도 날이 새버렸다는 거죠.
그나마 개정이리는 나름 수십여년 쌓은 노하우로 밑의 수하들 얼르고 달래는 방법을
통 크게 벌이곤 했느느데 과연 김정은이가 지 애비처럼
벤츠나 사치품 수입해서 수하들에게 나눠줄 솔까말 나눠줄 것이나 있는지 모르지만
일설에는 개정이리가 스위스에 꼽쳐놓은 돈이 40억불정도 된다니
얼마간은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돈 푸는 건 상당한 경험과 경력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 정설이겠으니
도대체 뭘로 충성을 유지할까 하는 겁니다.
한민족 특성이 지금도 보이지만 정승집 개가 죽으면 설쳐도
정승이 죽으면 조용한 의리라고는 좆도 없는 그저 이익만 쫓아다니는
자들이 주류를 이루는 사회인지라.
그 특성이 장점으로 발휘되어
북괴가 붕괴 아마도 굶은 아귀들에 의해서
뜯겨지는 사태가 바람직하지만^^
멀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버틸 수 있는 한도를 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북괴가 믿는 유일한 희망이란 것이
짱개들의 도움이나 그런데 이거 실패한 거 같죠?
짱개가 겨우 연명할 정도만 주지 화끈하지는 않은 듯 그걸로 열받아
심장마비가 온 것 같으니까요^^
또 하나의 옵션은 다음 정부가 좌빨이 들어서서 화끈하게 북괴에
퍼주면서 연명시키는 걸 기대하겠지만 솔직히는
다음에 좌빨이 정권을 잡는다는 건 그저 좌빨들 기대일 뿐
대선에서 좌빨이 더이상 대통령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신문에서 선거에서 지고 어쩌구 설래발을 치지만
솔까말
지난 보궐의 승리자는 박근혜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바람 속에서도 보수의 역량은 아직 튼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선에서 뒤집힐 불상사도 아마 없을 거란 것이고
더구나 이번 개정이리 급사사태에서 나오는 사회 각층의 반응을 보면
우리 사회는 아직 좌빨이 들어설 곳은 없다.

결국 북괴가 유일하게 기댈 곳이란 것이 중공이란 건데
제발 중공이 북괴에 화끈하게 지원을 했으면 하는 겁니다.^^

사실 알고보면 지나 사정도 그다지 화창하지 못한 상황에서
거지 하나 끼구서 같이 무너져가는 시나리오가
얼마나 바람직할까 하는 ^^
물론 최후의 순간은 우리가 처리해야 겠지요.
huo88 11-12-24 00:14
   
나참어이가없네요 좌빨  보수가 뭔지는 알고쓰는지;;;

이번서울시장건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못느끼는지 모르겠네요 ;;

내년에 더 느껴보세요 보수가 살아남을지 ;
     
술먹고니킥 11-12-24 08:53
   
ㄴ좌x친일주제에
애비가 친일파인 서울시장 지 손으로 뽑았다고 자랑하나?
바람은 얼어죽을 바람 ...안철수 이름업고 됀거지..지가 된거냐?
박원순 뽑은것들은 적어도 정신대 할머니들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 가져라...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12
2584 [중국] 중국 공청단 태자당 상하이방 (4) 시바 03-25 4098
2583 [기타] 아시아가 강해질때 왜 동아시아고 많이하죠? (9) 오호호 03-24 3688
2582 [기타] 미래 예언 (12) 소크라테스 03-24 4187
2581 [기타] 한국이 유럽식 선진국 되는 방법 (13) 오호호 03-23 4514
2580 [기타] 이거 뭔 글씨여?..갈수록 가관이네.. (4) 슈퍼파리약 03-23 3286
2579 [일본] 야후재팬 재일의 설움표출과 일본인의 반응 펌 (19) 메스카포 03-21 5608
2578 [일본] 이번엔 경남 남해에 일본인 마을 추진?? (13) 슈퍼파리약 03-21 5892
2577 [중국] 우리가 중국의 속국인 적이 있었던가? (41) 세라푸 03-20 9956
2576 [기타] 순경음과 외국어 (4) 슈퍼파리약 03-20 4161
2575 [중국] 중국의 식인문화의 진실 (인용) (16) 휘투라총통 03-20 7185
2574 [기타] 순경음 ㅂ이 영어의 V 발음이군요~ (7) 슈퍼파리약 03-19 6335
2573 [중국] 중국의 공공의료 (6) 함해보삼 03-19 4334
2572 [대만] 여러분 이사실을 보고 놀라지 마세요. (27) Poseidon 03-19 6557
2571 [기타] 한국의 현실상 모병제는 그저 개소리... (37) 현시창 03-17 4396
2570 [북한] 모병제를 원하는 사람들은 모자르네 (2) 로코코 03-17 2634
2569 [기타] URANG님 글을보고 (9) 진정해 03-17 2358
2568 [중국] 1998년 인도네시아 화교 척살 (15) 자비에 03-17 7969
2567 [기타] 한반도 역사상 모병제인적 있었나 (11) 로뎅 03-17 4074
2566 [북한] 밑에글보면 모병제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미치겠다 ㅋ… (9) 창원사람 03-16 2433
2565 [기타] 곧 불체자가 단속반을 단속하는 일이 생길겁니다. (1) 슈퍼파리약 03-16 2434
2564 [기타] 국방 문제는 간단히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2) 흑꼼 03-16 2434
2563 [기타] 모병제 (11) 함해보삼 03-16 2530
2562 [통일] 모병&부분징병제에대한 정리., (41) URang 03-16 3205
2561 [기타] 모병제 채택할 때가 되었다? (39) Railgun 03-16 2993
2560 [기타] 현행상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를 유지해야하는 이유 (32) 무극 03-16 4164
2559 [통일] 한국 이제 모병제 할때 됐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 (100) URang 03-16 3645
2558 [중국] 제주해군기지는 중국때문이라도 반드시 필요함. (4) 블루이글스 03-15 2612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