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머 조선족들 수준이야 이렇지만
6.25전후로 조선족들은 정말 막대한 부를 쌓은 적이 있었죠.
뭐 6.25때 중공군으로 참여한건 말안해도 다 아실거고
6.25가 끝나고, 그 공으로 연변자치구를 얻고, 그리고 중국이 공산화의 일환으로 6.25가 끝난 후의
북한의 산업발전을 위해 막대한 지원을 쏟는동안, 조선족들은 그 사이 중계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쌓음.. 중국의 중심도 아니고 대표 도시도 아니고, 그냥 변방 자치구일 뿐인 곳에 현대식건물도
많은 소도시정도 되는것도 사실 이 때 다 지어진것들이죠.
이 과정에서 조선족들은 상당히 중공화 친중성향이 생겼죠. 왜냐 ? 묻는다면, 지네 자치구 만들어주고
막대한 돈을 쌓게 되니까 ! .. 조선족들은 이 시기를 잊지를 못한다네요.
그것들고 뭐 엄청난 부를 쌓았지만, 뭐 이건 다 아는 대로 그 후 중국은 경제적 막장트리, ㄱㄱ
조선족들이라고 그 것을 딱히 피할 순 없었죠.
그 후 1992년이 되고 한중수교하고, 당시 한국이 먹고 살만하니까 동포 동포 많이 찾던 시절
그래도 조선족 동포라고 연변가서 사업이 많이 일어났죠. 그러니 그 들 눈엔 이게 얼마나 눈꼴시렵겠습니까?
한때 적들이었고, 지네들이 사상 최고로 잘살던 시절, 재일 재미 재독 뭐 남북한은 말 안해도 되고
그 어떤 한국인들보다 가장 잘살았던 그들이 몰락을 했으니..
한마디로 조선족들이 기본적으로 지금 우리 한국인에게 갖는 마음은,.. 한때 자기네들이 더 잘살았는데
.. 어쩌니 하는 대만애들하고 그 심성이 일맥상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