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인사들이 출몰하고 있군요.
자, 누가 제일 옷을 그지같이 입고있나 알아 맞춰 보세요. 참고로 저 인물들은 6세기 중국의 양나라를 찾아온 사신들입니다.
신라 고구려 백제의 3국 사신들
페르시아 백제 사신
그리고 왜의 사신.... 신발도 없고, 의복도 완전히 정착되어 보이지않으며, 다른 사신들과는 자세도 다르다.
다시말하지만 6세기 남조인 양나라에 입조했던 각국 사신들 왜구들은 저 그림 자체가 악의적 날조라고 주장함.
염색은 뭐 저 옷입은 넘이 블랙&화이트 취향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간다쳐도, 신발은? 자세히 보면 상 하의를 입은것이 아니라 걸친것임.... 저 꼬라지로 가야를 지배했다는둥 신라를 어쨌다는둥 말이나오나? 그렇게 강력한 국가의 사신이 꼬라지가 왜 저모양일까?
얼마전부터 스시 냄새를 풀풀 풍기는 사람들이 부쩍는것 같은 느낌. 영 거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