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24 16:06
조회 : 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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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쓰지 않았지만 잘정리되었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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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Y염색체 주요한 유형은 O2b와 O3이고, 다음 순서로 C3,D2,Q1,Q2*,N*,N1등의 유형이 있다..
첨부화일 1참조) 한국인, 몽골족, 만주족, 에벤키족, 일본인, 중국 동북의 한족 Y염색체 비교표
참고로 한족의 유전자는 북부인으로 남부의 경우 o2a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O2b :1만 7천년쯤 만주에서 발원한 것으로 추정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에 분포하며(31.9%), 베트남(4.7%), 만주족(10.8%)등 민족등에 있으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골간을 형성한 조상도 이 유전자와 관련이 크지 않을까 추정한다. 단, 일본인은 주로 O2b1위주로, 한국인과 유형이 약간 다르다.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중에는 중국 한족에는 O2b가 발견되지 않았다.
베트남의 경우 1945년 일본의 지배이후 확산설 , 이후 한국군의 파병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
O3 : O3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출현하는 유형으로, 그 분포가 가장 광범위하여, 히말라야산맥에서 일본까지, 캄차카반도에서 뉴질랜드의 마오리족까지 모두 O3이 출현하고 있다.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는 것은 인도나가방지역
O3의 주요한 하위유형은 O3a5-M134(예전의 O3e)와 O3a –LINE1(예전 O3c+O3d), 전자는 한장어계(sino-tibetan)민족의 표지성 유형이고, 후자는 묘요민족중에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다. 기타 민족에 나타나는 유형은 이 두 그룹에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인 중에는 M134와 LINE1의 비율이 높은 데, LINE1은 고대 중국 산동반도 일원의 동이족으로부터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현대 한국인의 O3는 주로 중국 서북부의 화하족과 동부의 동이족으로부터 유래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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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한국인의 유전적 특질은 만주쪽과 중국의 동북부 산동 동이족 지역에서 발원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동이족의 활동반경과 일치하는군요, 옛 백제의 산동반도 지배도 혈연에 근거한 역사적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반면 중국 한족은 북부에서 남하한 o3 동이족에 의해 식민화 되고 남부로 밀려 o2a가 양쯔강 이남에만 다수 분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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