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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1 08:25
[기타] 2011. 9월 통계 _ 외국인체류현황
 글쓴이 : 인디고
조회 : 3,942  

법무부 공식통계입니다

총 1,418,149 명이구요.  합법체류자가  1,247,535 명  불법체류자가 170,614명입니다

이중 중국이 702,830명(조선족 470,837명 포함) 

미국 : 136,465 명

베트남 : 116,858명

일본 : 53,077명

필리핀 : 49,182명

타이 : 42,563명

인도네시아 : 32,357명

우즈베키스탄 : 30,096명

몽골 : 29,598명

.
.
.
.방글라데시 : 13,748명

파키스탄 : 10,697명

이상입니다

이중 귀화자는 5만명 조금 넘습니다


이중 신기한건 만명 이 조금 넘게 들어온
방글라, 파키가 범죄율이 꽤 된다는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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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테크 11-11-21 10:55
   
그만큼 방글과 파키들 애들의 범죄과 강력범죄라 그런거 아닐까요.
혹 이번에 11월17일 외국인불체 강력규탄 시위 한거자료 같은거 없음.
여기 글올리려면 멀 눌러야되지여.가입해야 글올리는게 가능한지요.
짱난다 11-11-21 19:49
   
짱깨가 절반이나 되네 그려...
뇌물현이의 방문취업제 덕인가 그중 조선족이 47만 명이나 되는군.
ㄷㄷㄷ 11-11-21 20:03
   
오늘 네이버 메인에 뜬 국민일보 기사를 보니
세계인구의 3퍼센트가 이주민으로 추정되는데, 한국인구의 3퍼센트가 외국인으로, 국제적으로 한국이 외국인이 적은 나라가 아니다고
보도하더군요.

1995년을 정점으로 생산가능인구 감소중인 일본 : 인구 1억3천만 / 외국인 200만 / 외국인노동자 70만
2018년까지 생산가능인구 증가하는 한국 : 인구 5천만 / 외국인 140만 / 외국인노동자 70만 이상
(한반도, 만주, 대만을 식민지배한 역사 때문에 생긴 재일교포와 화교 120만 가량을 제외한 일본내 외국인은 80만 정도.
애초에 서유럽이 외국인이민을 많이 받아들인 것도 수백년간 식민지 통치하다가, 1960년대 이후 식민지가 대거 독립하면서 식민지에서 귀국한 본국인과 함께 식민지 통치에 협조한 현지인이 딸려 들어왔기 때문)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인구밀도가 방글라데시 다음으로 높고
식량자급도 25퍼센트, 에너지/광물자원 자급도가 거의 0인 한국인데
지금 정도 수준에서 그냥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한국국토의 77배 땅에 2천만이 사는 호주, 한국국토의 100배 땅에 3천만이 사는 캐나다
조차도 한국처럼 느슨하게 귀화요건을 만들고, 서민들이 많이 일하는 내수용 일자리에 외국인력 취업시키지 않습니다.
호주, 캐나다는 200년전 영국인이 이주해서 원주민 다 몰아내고 주인 행세하는 나라이고,
아시아 대륙 전체 통틀어서 한국만큼 모든 정치세력, 언론, 지식인, 관료, 자본가들이 대동단결해서
외국인력 이주 장려하는 나라 없습니다.

백보 양보해서,
외국인력 수입하려면 직종 평균월급이 200만원도 안 되는 직종에는 취업금지하고, 201만원 넘는 직종에만 외국인 취업을 허용해야 합니다.
(한국노동자의 60퍼센트가 1년에 2천만원 못 범. 한국에서 애 2명 키우려면 가구소득이 최소 400만원은 필요함. 월급 200만원 이하 일자리는 외국인과 경쟁에서 보호해야 함. 그래야 복지수요도 최소화할 수 있음.)
그래야 한국서민과 외국인의 불만을 줄입니다.

일본에 간 조선족이 화이트칼라, 고소득 일자리에서 많이 일하고
한국에 간 조선족이 블루칼러, 저소득 일자리에서 많이 일해
조선족이 일본 욕 안 하고 한국 욕만 합니다.
자본가 인건비따먹기가 목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노동자와 외국인을 위해서 다문화를 추진한다고 생각하는 언론, 지식인이라면
마땅히 한국서민과 임금경쟁해서 서로 임금 낮추는 현재 한국노동시장 구조에 반대해야죠.
외국인노동자가 지금처럼 월급 100~190만원대에서 한국서민과 경쟁해서는
한국인과 외국인 양쪽에 불만이 커질 뿐입니다.

혹자는 "기업이 인건비 줄이기 위해 외국인력 수입하는 것은 자본주의에서 당연한 일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자본주의, 경제에 무지한 채 한국자본가의 언론플레이에 속은 분의 착각일 뿐.
(지금 한국정부는 기릅값 잡으려고 직접 정유사 세우는 초강력 시장개입정책 씁니다.
기업은 국민과 국가경제개발을 위해 정부가 허가한 "법적단체(법인)"일 뿐, 기업이 국민이익을 해치면 정부가 얼마든지 기업을 폐쇄/분할/개입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국민이 양보해야 한다"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를 이제 깨야 합니다.
한국 최저임금이 선진국의 3분의 1인데, 이런 인건비 낮추려고 외국인력 수입하는 걸 국민이 방치하면 호구인증입니다.)

지금처럼 외국인력과 한국서민 임금경쟁을 방치하면 빈곤층 증가가 필연입니다.
복지확대해봤자 이런 노동시장구조를 방치하면 "밑 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복지는 "빈곤"이라는 문제가 생긴 다음에 국민이 느끼는 고통을 완화해주는 "안전망"이고, 사후적 조치일 뿐입니다.
애초에 "빈곤"이라는 문제를 양산하는 원인인 "노동시장의 부조리"를 없애는 사전적 조치를 취하고 나서
복지라는 약을 써야 효과가 있습니다.

조폭(자본가)이 칼(외국인력 수입/비정규직 양산) 들고, 행인(노동자)의 배를 계속 쑤시는데,
의사(정부)가 행인을 구하려면 우선 조폭이 칼을 휘두르지 못하게 한 다음에 행인을 치료(복지)하는 것이 순리.
가생의 11-11-21 21:00
   
140만명이나 된다고?? 헐.....
죽엽청 11-11-21 22:02
   
너무 많구나!
ㅆㅂ 11-11-21 22:52
   
ㅅㅂ...넘어온 애들 전부다 거지들 아니야..

그렇지 않아도 지금 한국인 70펗센트가 거진인데

아..우리나라도 자스민혁명일어나야 하나..
     
월하낭인 11-11-21 23:35
   
- 한국인 70% 거지는 무슨 소리입니까?
  한국인 맞습니까?
월하낭인 11-11-21 23:34
   
- ..본래 외국인 노동자들은 산업연수생 제도를 통해 들어왔지요.
    국내 노동자들보다 훨씬 못한 보수를 받았습니다
  (물론, 문제의 소지가 많았지만)

- ..이 때문에, 싼 노동력에 영세 업체들(혹은 중소업체들)이 이용을 많이 하면서,
    노조와 노동자 단체, 노동자 정당이 국내 노동자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 들의 해결책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려버리면,
    국내 노동자들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 노동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올 것으로 오판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리도록 압력을 가합니다.

-  결과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높은 임금과,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국하려는 외국인들(자국에서 불법을 자행하여) 숫자의
    증대를 가져왔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노동자 관련단체들은 엉뚱하게도
    외국인 노동자의 노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뭔가 거꾸로 가는 것 같군요.
ㅇㅇ 11-11-22 01:57
   
외국인은 많아졌는데, 단속인원은 너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불법체류자 신고 포상금 제도를 즉각 실시해야 합니다.
     
그렇죠 11-11-22 10:06
   
정부가 정말로 불법체류자를 단속할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는
바로 이 신고 포상금제도의 실시여부로 판단할 수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포상금제도 실시없는 단속발표는 그냥 서민용 립서비스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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