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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7 01:34
[중국] 몽골, 여진족도 중국인 ? 멋대로 역사쓰는 중국인 ☆
 글쓴이 : 정상인임
조회 : 5,297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영토 안에서 일어난 과거의 모든 민족과 역사는 모두 중국사로 간주한다.’ 중국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으로 동북공정 등 역사공정에서 핵심으로 삼는 논리다. 하지만 이 이론은 역사 시대 중국의 강역과 통치 범위가 현재 중국의 영토와 다름에도 현재 중국의 영토 안에서 흥망했던 모든 독립된 역사공동체를 중국 왕조의 지배와 통치 범위 안에 있었다고 호도하려는 데 문제가 있다.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왜곡된 논리가 역사교과서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을 집중 조명한 ‘중국 역사교과서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동북아역사재단 펴냄)이 최근 발간됐다. 4명의 연구자가 공동 집필한 이 연구서는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이 어떤 배경에서 등장해 어떤 과정을 거쳐 변용됐는지, 그리고 중국 역사교과서가 이 이론을 전근대시대뿐만 아니라 근현대사 영역에서 어떻게 서술하며,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집필진 중 한 명인 김종박 상명대 교수는 ‘중국의 민족학 연구와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의 등장’에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의 이론 배경이 사회주의 민족관에 따른 민족통합론이라고 주장했다. 각 민족이 현재의 필요에 의해 창안된 민족통합론에 따라 ‘통합’된 민족이 곧 ‘중화민족(中華民族)’이며, 이를 바탕으로 민족평등권을 가진 상태에서 이른바 ‘민족통합’을 이루고 있다는 다원일체론(多元一體論)이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김 교수는 “이 같은 중국의 역사 이론에 따르면 과거 흉노, 거란, 여진, 몽골 등 이민족의 중국 침략이 중국인 간의 내전이 되고 만다”며 “그 결과 현재 중국에서는 허구적이고 추상적인 역사 왜곡이 양산되고 있다”고 논박한다.

‘중국 역사교과서의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분석-근대 이전의 민족 관계를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을 분석한 이동훈 목원대 교수에 따르면 현행 중국의 역사교과서로만 본다면 민족 관계의 두 축인 한족과 소수민족은 역사적으로 별다른 다툼 없이 서로 단결하고 민족 융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형제 민족이라고 착각할 만큼 우호적인 관계로 묘사되고 있다.

이 교수는 그러나 “역사사료를 보면 한족과 소수민족은 생존을 위해 부단히 투쟁하던 적대 관계였으며 이런 사실을 뒷받침해 주는 사료는 셀 수도 없이 많다”면서 “특히 정신적인 측면에서 중국과 이민족을 구별하는 ‘화이지변(華夷之辨)’은 역사 전체 시기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고, 따라서 한족과 소수민족 관계를 민족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해석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은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김종건 경북대 교수는 초급중학 교과서와 고급중학 교과서로 나눠 분석하면서 그런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서술의 문제점을 영토와 영역의 확대, 중국 중심의 서술, 민족 문제 서술의 불균형 등으로 대별해 상론했으며, 정유선 상명대 교수는 중국 역사교과서에 반영된 이 이론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김도연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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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회복 11-11-17 04:08
   
몽골 여진족이 한족과 같은 동족이라? 참 이 어이없는 비극을 어찌할지..몽골에 징기스칸과 청나라 누르하치가 한족을 극도로 혐오해 멸족할라는 명을 내리는데 세상에 자기민족을 멸족하는데 앞장선 민족을 한동족이라 이야기하는 센스..한마디로 노예였던 한족이 몽골인과 청나라인에 강간당햇으니 우리는 한가족이라 주장하는 꼴..역사적으로 한족들은 가장낮은 계급을 차지하며 살아온 피지배계층에 지나지않은 천한 민족이었음..고대부터 이한치한을 통치정책으로 삼아 한족들 무지 학살합니다.
루미넌트 11-11-17 08:52
   
중국이 저럴수록 중국이 과대포장된 나라구나 하는걸 느낌.. 예전에는 땅이 넓고 지구 최대의 인구 국가, 찬란한 역사,문화...이렇게 생각되었지만, 지금은 그저 열등한 민족끼리 뭉쳐있어 잡탕스런 문화,역사가 중국이란 이름으로 실제보다 과대평가되고 있는 나라구나라는 느낌... 국경,역사,문화에 대한 개념을 현재 중국 주류 민족인 한족이 멋대로 하는걸 보면 잡탕스런 다민족,다문화의 국가란 느낌.
     
정상인임 11-11-17 22:12
   
전세계에서 중국을 높여주는 나라는 어디 ?

오직 조선뿐이에요 ` ㅇ`
11-11-17 09:17
   
청나라는 한국사입니다.  금나라청나라는 그 시조가 신라인(혹은  고려인) 김함보입니다.  이는 설이 아니고 정사에 나와있는 역사입니다.  고려인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  것과 마찬가지로,  고려인(혹은 신라인)  김합보가 금나라의 시조라는 것은 정식 역사입니다. 

대조영이 세운 발해는 고구려유민 대조영이 세워서 한국사인데,  금청사가 한국사가 아니면  어떻게 해서 발해가 한국사가 됩니까? 금나라의 왕족은 신라계  왕비족은 발해계로 양쪽  모두  한민족입니다. 발해와 고구려의 구성민족인 고구려유민  말갈족은  금나라 청나라의 구성민족인  신라왕족과 발해유민 그리고 말갈로 똑같습니다.  이둘이 차이라곤 전혀 없는데 어떻게 해서 발해는 한국사고 금청사는 한국사가 아닙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건국세력도 똑같고 구성인구도 똑같은  고구려  발해  금  청을 왜 차별대우합니까?  신라(고려)계가 세운 나라가 우리역사가  아니라는 겁니까? 대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작정  우리역사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시 분명히  말하지만  금나라의 시조는 고려인(혹은  신라인)  김함보입니다.  그리고 금나라의 구성인구는  발해/고구려와  똑같습니다.  발해와 고구려는 우리역사인데 금청사만 아니라는 것은 자기모순입니다.
 
청나라의 공식역사서 만주원류고의 내용입니다.

"만주족은 신라로부터 나와..."
因滿族自新羅、
"신라성씨 김이 금나라의 원류이다."
新羅王金姓則金之遠派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로부터 왔다."
金之始祖諱哈富(舊作函普)初從髙麗來

송나라(중국),  고려,  몽골,기록모두에서 여진을  신라(혹은  고려)에서  왔다고 기록했습니다: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송막기문, 중국기록
女真酋長乃新羅人
"금나라의 근본은  우리나라 평주사람이다. 나(고려)를  일컬어 부모의 나라라했다. "(고려사)
"金則本我國平州之人, 稱我爲父母之國。"
"여진의  초기지도자는 신라인이다." (몽골,  금지(金志))
"其初酋長本新羅人"
"금의 시조  함보는 처음에 고려에서왔을 때  60세였다." (금사 (金史))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年已六十餘矣"

역사스페셜  금나라 특집  내용입니다:

"신라인  김함보의 후손들이 만주를 통일하고 한족의 본거지인 중국대륙을 장악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e0Hm-SRD9CQ
"(고려와 여진은)  동일한  언어,  동일한  지역,  동일한  문화가 있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0Hm-SRD9CQ&feature=player_detailpage#t=271s
"여진인과 신라인(나중의 고려인)은 민족공동체가 되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0Hm-SRD9CQ&feature=player_detailpage#t=305s
"송의 사신  홍오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  여진의 추장은 신라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alMUUZ15Vuk#t=78s
"(금의 태조)  함보는 고려(혹은 고려전 신라)에서 왔다.. 한 사람만 왔을리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alMUUZ15Vuk#t=141s

김구 임시정부때 국사교과서에서는  금나라 청나라를 한국사로 가르쳤습니다.  이제와서 편입한다  만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원래의 우리역사를 되찾는 일입니다. 금청사를 한국사로 되돌려놔야합니다.  아래는 김구임시정부때 편찬됐던  우리나라 최초  근대  교과서  목차입니다.

제1장 려요시대
제2장 고려와 금나라 때
제3장 고려시대
제4장 종교
제5장 제도
제6장 문학과 기예
제7장 풍속

제4편 근세(近世)
제1장 조선시대
제2장 조선과 청나라 시대
http://www.yes24.com/24/goods/1978304

오랜식민지배 끝에 중국인  외모가 한국인과 비슷하게 바뀌어: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427&page=4
금·청사 한국사 편입 주장 서길수 교수:
http://kr.blog.yahoo.com/straysheep931/81
금 청사 한국사에 편입시켜야: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Delc&articleno=2996071&categoryId=543508®dt=20070227183207#ajax_history_home
     
월하낭인 11-11-17 12:29
   
- 위만 조선의 위만이 조선인이 아니니,
  그럼 위만 이후의 고조선은 중국사가 됩니까?

  금-청은 그냥 만주족 역사로 놔두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만.
          
e 11-11-17 12:33
   
고조선은 단군이 세운 나라이지 위만이 세운나라가 아닙니다. 위만이 와서 나라이름바뀐 것도 없고 고조선은 그대로 갔습니다.

그리고 위만이 중국인이라는 증거라도 있습니까? 은나라는 동이족의 나라이고 위만은 은나라에서 온 사람입니다.

만주족은 한민족의 일파이고 금청은 신라인-발해-말갈인으로 구성된 발해-고구려와 똑같은 구성의 나라입니다.
          
1 11-11-17 13:32
   
위만은 조선인 입니다.뭔 헛소리를 합니까?그당시 상황으로 상투를 썻는데 중공인 입니까?위만이 중국이라 칭했습니까?그대로 조선을 사용했습니다.지금의 중공과 과거의 중국이 같나요?교과서에 어떻게 배우나요.간도(만주)에서 지금의 한반도의 영역으로 보지 않나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숫자 계산만 하더라도 만주(간도)의 가장 긴역사가 어딥니까?기본적인 더하기 하시죠.중국 한족은 거의 없었고 있어봤자 여진,몽골,만주인데 다 합쳐봤자 한국보다 길지가 않습니다.(세계사 교과서에 중국 한족 문화권이 어딥니까?만주에서 발견되지 않았죠.만주 옆에서 발견되죠.간도(만주)와 중국 한족 문화권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금청에 대해서도 생각할게 금은 여진족이고 만주족은 만주족 역사로 봐야한다고 주장해야 하지 않나요.차라리 주장을 하실려면 객관적으로 이게 맞지 않나요?
중간에 몽골,명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글쓰신 분 제가 위의 금,청사 부분에 대해서 청와대 신문고에 물어볼려고 했는데 직접 글을 쓰신 분이 문의해 보시는게 어떻습니까?
다시한번 위에 분께 설명 해드릴께요.금나라는 중국을 일부 정복한 정복왕조 입니다.맹안모극제로 중국과는 이중정책,통제를 합니다.
금나라의 언어가 있었고 직접 금나라 왕이 이중정책을 썻고 중국 문화를 통제 했습니다.(중국 문화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금나라 왕이 자신을 신라(고려)의 정통성이라고 했고 주변의 역사서에서도 그렇게 봤고 고려에서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당시 정통성이 매우 중요한게 만약에 이게 되지 않거나 위협받으면 왕조의 체제가 흔들리니다.고려도 가만히 있는걸 보면 그렇게 본것 같네요.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금나라 왕인가 신하가 송나라 왕까지 잡아갔습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여진족,몽골의 징기스칸,청나라의 누르하치,도르곤은 중국인을 엄청많이 죽였습니다.지금 중국의 섬,대륙의 정통성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국부 쑨원이 청나라에 독립운동을 해서 지금의 중국 뿌리가 된게 아닙니까?
그리고 또 중요한 사실을 알려드리면 고려가 왜 발해의 왕족을 대우하고 유민을 받아 들였습니까?같은 고구려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겁니다.왜 낙타를 받치는 요나라에 대해서는 고려 태조가 가두고 굶어죽였나요.위의 경우는 결국 고구려에서 나왔다는걸 보여주는데 지금 중공이 주장하는 금나라 역사를 보면 애초에 위에 말했고 중공 역사에도 나왔듯이 적대 관계여서 송나라가 남쪽으로 쫓겨나고 수많은 중국인이 죽고 영토도 보존하기 힘들뿐 아니라 송나라 왕까지 잡아갔죠.그리고 더욱 명백한건 몽골이 금나라를 공격할때 송나라도 같이 연합해서 공격을 합니다.그당시 아마 금나라가 경고한게 송과 금은 잇몸인가?이에 비교할만큼 절박한 상황에서 왜 굳이 금나라를 공격했을까요?같이 연합해서 강한 몽골을 물리쳐야 할텐데요.또 이미 중공이 악비의 기록을 지웠죠.그당시 중공인의 반응이 어떻습니까.그리고 중국 고유 음식중에 튀겨먹는 유래의 음식 주인공이 누구죠.진회라는 인물이죠.바로 송나라를 배신한 인물이죠.)
그이전의 거란,몽골,만주는 문화를 서로 영향받고 계승합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중국은 씨름이 없습니다.(위의 예를 들었듯이 음식이나 문화에서도 보여주죠.)
주로 씨름은 여진족이나 한국의 문화에 있습니다.도대체 중공 사관으로 역사를 보는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네.매우 위험하죠.그리고 항상 강조하는게 어떤 의도로 왜곡해서 쓰거나 자신의 주장을 할려면 기본적인 국사책은 봐야 하지 않나요?기본적으로 위만과 중국과는 관련이 없습니다.금나라는 정복왕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일제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이중정책을 쓰고 문화를 통제하죠.그러면서 자신의 정통성은 유지하죠.
               
월하낭인 11-11-17 14:30
   
- 중공 사관으로 역사를 본 적 없습니다.
  남북 통일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만주 이야기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 100년 멀어진 조선족도 포용하지 못하는데,
  1000년 멀어진 만주족 역사가 우리 것이니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통일이후라면, 태도 바꾸겠습니다만.
 (금-청사를 한국사로 편입시킨다고 해서, 어떤 긍정적 효과가 우리나라에 있을까요?
  누루하치에게 임금이 무릎을 꿇은 것은 형제간 분쟁이니 별 것 아니고,
  구한말 청나라 군대가 들어온 것은, 형제 군대가 들어온 것에 불과한 겁니까?)
                    
1 11-11-17 23:17
   
이봐요 그래서 정복왕조라 자세히 가르쳐주지 않았습니까?그리고 도대체 말귀도 못알아듣고 자꾸 확대 해석 합니까?이건 금나라와 역사와 왜 조선족을 또 연결시킵니까?그리고 여진족,만주족 이전의 역사는 조선이나 한국과 관련이 있죠.단 중국을 정복한 개념이기 때문에 정복왕조라 설명했고요.그리고 임금이 누루하치에게 무릎을 꾼건 한부분 입니다.청나라 이전의 만주 부족은 조선과 명에 붙었다가 명의 세력을 얻고 싸우지만 그당시 김종서 장군에게 져서 북방을 개척하지 않습니까?애초에 청나라는 조선을 정복할 목적이 아니었죠.또 고려 시절때도 윤관이 여진을 정복하고 다시 살게 해주요.
애초에 여진,만주족은 중국을 정복했기 때문에 말이 다르고 위에 차례대로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까?그리고 금청사를 편입시키는 것 이전에 이런 논의가 벌어지는건 당연한데 당신의 눈은 애초에 이런 토의 자체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왜곡해서 봐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닙니까?역사적으로는 수없이 치욕과 명예로운 장면이 있고 역사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말한거죠.당신이 통일 이후에 바꾸는건 상관없는거고 이런 조사와 토론은 항상 해야 하는 겁니다.역사적으로 설명을 해도 한장면 같고 왜곡하면서 계속 헛소리를 하네.
je 11-11-17 09:46
   
실제로, 현재 중국은 저렇게 가르치고 있어요.
아는 교수님이 북경에 중앙민족대학교 교환교수로 가셨던 분이 있는데,
중국의 문화나 역사같은 주제로 토론식 수업하다가 교수님도 느끼신게
중국애들이 만주족의 산해관 혁파- 중원정벌을  중국안에서의 내전으로 배웠다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래서, 그게 내전이라고?! 만주족들이 한족을 얼마나 죽였는지 아니? 당시 만주족들은 외국이였는데.. 
이런 질문하니까 대충은 뭐 안다고 해도, 감이 없는건지, 누르하치가 한족을 죽이고, 이런이야기에
세상에나... 첨 듣는다는 이런 반응들.. ㅋㅋㅋ
역사관점에 대한 인식이 좀 많이 다른게 있었다고.. 물론, 거기에 참석한 학생들이 역사에 통달한것도 아니고, 관심이 없을수도 있는데.. 인식자체가 청나라하면 만한일가족- 뭐 이런거.. 만주족이 한족과 잘 지내고, 한국인 교수가 내전이 아니라는 태도에 오히려 놀란 반응이라 하셨던 것을 볼때..
중국안에서 일어난 일은 모두 중국역사, 중화민족 역사라고 교육시키는 공산당의 세뇌교육이 꽤 먹혀들고 있는것을 알수 있을거 같네요.
우리나라 시간표에는 국사가 월 3교시, 수요일 5교시,, 이런식으로 간격을 두고 있는데
중국에선 시간표에 월~금까지 역사교육이 안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역사수업이 매일 있음.
     
가생의 11-11-17 11:14
   
음 정보감사 (__)
ㅇㅇㅇ 11-11-17 09:50
   
이건 뭐 뿌리없는 나무구먼...
가생의 11-11-17 11:14
   
떼놈들 하여튼 ㅉㅉ 지네땅안에서 일어난거면 다 지네역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 11-11-17 12:30
   
지네땅에서 일어난게 다 지네 역사면

대영제국이 인도지배했으니까 인도의 역사가 되고
프랑스가 미대륙 중부를 차지했었으니까 프랑스도 미국역사고
멕시코가 미서부를 차지했으니까 멕시코도 미국역사고
몽골이 동유럽 아랍 정복했으니까 몽골은 헝가리역사일 뿐아니라 아랍의 역사가 되는거로군요.
월하낭인 11-11-17 12:31
   
- 지네 땅이 아니니 문제가 되는 거죠.
  후에 손바닥 만해지면,
  그 놈의 영토 사관으로 인해서 그곳까지만 중국 역사라고 할 건지,
  아니면 고토회복 운운할 건지.

- 오래 살아 그 꼴을 볼 수 없다는 게(100년후 중국) 유감입니다.
     
mymiky 11-11-17 13:15
   
그 놈의 영토사관으로 인해서, 지금 러시아 연해주도 중국땅에서 뺏아간거라고 여기죠 ㅋㅋㅋ
만주가 1840년도였나? 베이징 조약으로 절반을 러시아가 뜯어감-.-;; 고로, 고토회복 부르짖음.
중국애들은 땅에 귀신이 붙었음,, 대만애들이 몽골도 지들 중화민국 땅이라고 하는거 보고 아연질색-.-;;
그뿐만 아니라, 조공관계 있었던 동네는 모두 중국땅이라는게 현 중국의 입장같은데
베트남, 북한, 남한, 연해주, 몽골, 중국이 되찾아야 할 땅이라고 여기는 중국지도 돌아다니는데..
저러다 훗- 갑니다.;;;
     
1 11-11-17 13:40
   
지금 고토회복과 연결짓는 이유가 뭡니까?간도와 고토회복은 틀리죠.애초에 간도는 문제가 됬었고 만주족 청나라와 결정짓지 못했고 마지막에는 이미 조선이 간도에 건물 짓고,세금을 걷었습니다.또 청나라 군사도 쫓아냈죠.청나라 기록에도 염탐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그럼 누구 땅이죠.그당시 청나라가 나중에 결론을 짓자고 했는데 일제가 외교권을 강탈하면서 당연히 무효가 되는 거죠.그래서 교과서에도 가르치고 있고요.일제가 계속 어떻게 주장을 했죠.조선의 입장대로 하다가 마지막에 철도 부설권등을 이유로 해서 넘겨준겁니다.지금 말하는 고토회복과는 당연히 틀리죠.문제가 됬으니깐 대비를 하는거죠?근데 중공인 이신가요?
          
월하낭인 11-11-17 15:14
   
- 님이 그렇게 보았다면, 그런가 봅니다.
 (이젠 중국인도 해보네)
               
1 11-11-17 23:25
   
이사람 때문에 괜히 확대 해석했는데 당신이 위에 위만에 대해 어떻게 썻나요?국사 교과서에 어떻게 나와있나요?당신이 보는 역사관이 중공 역사관이야?다시 국사 교과서 보세요.국사 교과서 초기 부분에 몇줄이 안나오니깐 좀 참고좀 하죠.
          
ㅋㅋ 11-11-17 16:52
   
진짜 청나라가 우리역사고 만주족이 우리민족이면 그렇게 생각할수가없을텐데. 대한제국은 제쳐두고라도 우리민족국가인 청나라가 일본과 정당하게 협약맺어서 가져갔으니 그렇게되면 국가대국가 협약 성사라는 ㅋㅋㅋ 자칭 민족주의자들이 오히려 역통수 시전하는 꼴 ㅋㅋ
               
1 11-11-17 23:21
   
청나라는 정복왕조라고 알려 줬잖아?지금의 중공,중국 한족의 역사가 아니지?지금 중공도 말도 안되는 다문화 다민족론을 들어서 소위 황제라 후손이라 칭하는데 이게 아니지.그래서 중공도 다문화 다민족을 강조하는 것 아니니?
말귀를 못알아 먹나?그리고 위에는 간도수복을 왜곡해서 봐서 고쳐줬는데 넌 뜬금없이 만주족,청나라가 나오니?당연히 만주족과,여진족은 한국의 역사와 관련이 있고 주변의 역사이기 떄문에 따로 연구하는거지?
444 11-11-17 18:34
   
청사를 한국사로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나가 자기 역사로 주장하는 것 역시 어폐가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청나라는 지나에서 신해혁명으로 사라지게 되지만 청의 뒤를 잇는 만주제국이 곧 성립되게 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가 아주 복잡하게 되고 중공인들이 동북공정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신경을 건드리는 요인이 됩니다. 즉 일본의 패전으로 만주국이 사라져 지나영토로 편입되게 되지만 중공이 이 만주국의 정통성을 이었다는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건 언제든지 만주족이 옛 만주땅을 근거로 독립을 요구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중공이 무너지면 티베트와 위구루 내몽골 그리고 만주 더해서 운남까지가 독립을 요구할 수 있는  구 쏘련의 해체과정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중공은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수많은 공정이란 것을 하게 되고 여기서도 토론이 되는 그 영토야욕을 드러내게 됩니다. 문제는 만주족은 지나로 흡수되었다고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남아있는 간도문제가 되겠습니다.  이 간도문제는 구쏘련 스탈린이도 장개석에게 한국영토라고 분명히 선포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스탈린의 목적은 공산당개념으로 당시 장개석에게 발리던 모택똥이를 구하기 위해서 일종의 해방구로 한국영토를 사용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역사적인 밑에 누가 역사는 과학이라고 ^^  역사는 과학이 맞죠.  그리고 그 과학은 합리적인 논거나 근거 실증적 자료를 통한 가설의 추론입니다. 즉 전체를 보는 눈이 있느냐 아니면 그저 눈 앞만 보는 눈뜬 봉사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지금 토론 되는 것 역시 그런 것이죠. 과연 1949년 성립된 중공이 지금의 영토를 가질 권리가 있느냐? 아니면 그저 어부지리로 얻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강도집단이냐의 문제겠습니다.
어쨌던 요즘 나오는 역사자료에 의하면 장개석에 발린 모택똥군이 되살아나서 오늘 날 지나대륙을 차지한 것은 스탈린의 강한 결단과 지원으로 두가지가 충족되면서 였습니다. 우선 장개석군과 용감히 싸운...우리는 중공군 특히 팔로군이 뭐 대단한 군댄줄 오해하지만 일본군과 싸워 한번도 이긴 적도 없는 마적단 수준의 민병대죠.  당연히 장개석군대와도 상대가 되질 못합니다. 이 군대와 싸워서 승리를 거두기 시작한 것이 바로 간도에서 모집된.  이른바 조선의용군입니다. 즉 궤멸수준에 이른 팔로군이 북한 영토로 숨어들어서 재정비하고 동시에 간도에서 조선족들을 모집해 전투에 내보내게 됩니다.  즉 오늘 날의 중공이란 나라는 북한이 없었다면 성립자체가 힘들었을 나라란 것입니다.  동시에 북괴의 김일성이가 조금만 진짜 생각이 있었다면 간도는 당연히 한국영토로 들어왔을 것이지만 이 개자식은 원래 마적단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자기가 한국을 통일하겠다는 헛꿈을 꾸면서 이게 성공했다면 정말 끔찍했겠죠? 오늘 날 북괴를 보면... 간도를 모택똥에게 넘겨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간도를 지켜야 할 조선족 부대 6만명 가량을 데리고 와 북괴군으로 편입시키고 모택똥이는 손도 안되고 코를 풀게 되는 겁니다. 그냥 날로 간도를 먹어버리게 되는 거죠. 더구나 패주하는 김일성을 도와 한국전에 참전을 하게 되면서 한민족을 거의 영구분단상태로 몰아놓고 그 은혜로 간도와 백두산까지 차지하게 된 것 동시에 당시 국공내전이후 남아있던 장개석의 국부군 출신들을 한국전쟁에 총알 받이로 내몰아 거의 백여만명을 청소하는 데 성공하면서 중공은 그야말로 탄탄태로 모택똥의 그 엄청난 삽질... 수천만을 굶겨죽인 행태에도 오늘 날 아직도 천안문광장에 떡 버티고 서있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청사를 얘기하다가 곁으로 샜네요 흥분하면 지는 건데^^
청사는 동북사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후에 한국사로 편입될 수는 있지만  그리고 만주족은 한민족의 일부로 보는 것이 맞겠죠.  한민족이 한국땅에만 사는 것이 아니라. 게르만 족이 오늘 날 유럽을 만들었듯이 한민족이 고조선족이 오늘 날 동북의 여러 국가를 만들었고 그중 제일 문화적으로 문명화된 나라가 오늘 날의 대한민국이었다라고 그리고 가장 군사적으로 강성했던 나라가 청나라여서 지나를 지배한 역사를 가졌노라고 해석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 가장 확실한 이유는 동족국가끼리는 절대로 민족을 절멸전쟁을 하지 않습니다.  동화정책을 씁니다. 청이 호란때 많은 패악질을 했지만 결국 조선왕조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혹자는 조선을 정복하느니 명을 먼저 쳐야 했다는데 그거야 말로 소설이고 청이 조선을 친 이유조차도 내막은 동족국가로서 왜 같이 이민족인 명을 치지 않느냐였다는 거죠.
이건 금나라 시절도 마찬가집니다. 금과 고려는 한번도 전투에서 맞붙은 적이 아마 없다죠?
금이 얼마나 사나운 국가인지는 정강의 변인지 북지나를 휩쓸고 북송을 멸망시킨 걸 봐도 압니다. 금이나 청나라는 지나족에게는 가차없었습니다만 고려나 조선에게는 룰이 적용됩니다. 마치 유럽에서 게르만계얼 국가끼리는 나름 기사도나 신사도가 적용되지만 슬라브계열인 러시아에게는 절멸전을 편 것과 같은 이유겠습니다. 따라서 금청사는 대한민국사가 아니라 한민족사로 봐야 하는 겁니다.
     
1 11-11-17 23:56
   
오랜만에 며칠전부터 들어왔는데 또 분란을 저질르는것 같네요.애초에 위에 어떤 분이 위만에 대해서 왜곡해서 표현해서 쓴다는게 좀 확대해석 됬네요.죄송합니다.저런 사람이 고쳐야 하는데 꼭 이렇게 되네요.
청나라는 세계사 교과서에 정복왕조라 가르칩니다.현재 세계사 교과서나 위의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나온 책도 보면 정복왕조라 보는게 가장 맞는것 같네요.단 동북공정뿐 아니라 한국과 수많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사,연구를 해야하고요.
만한병용제,문자의 옥,변발로 통제를 하죠.귀족이나 왕족이 만주족 이죠.그래서 정복왕조 입니다.단 금나라와 비교하면 많이 틀린게 청나라 이전에 이미 명(중국),몽골이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수많은 세월이 흘러서 개인적으로 연구를 할떄는 금과 청은 따로 조사,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금나라 같은 경우는 중국 일부를 정복했죠.)
그리고 청같은 경우는 우리의 일제와 마찬가지로 강제로 중국을 식민지를 했고 문화 통제를 했죠.우리처럼 수많은 저항 독일운동을 해서 지금의 중공,대만 세력이 생겼기 때문에 일제와 비슷한 정복왕조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역사적으로도 틀리고요.)
차라리 이럴거면 세계사 교과서에 나와있는데도 과거의 중국을 자세히 유목민족,북방민족,주변의 민족,정복왕조 개념대로 가르치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것 같은데 가뜩이나 심각한 국사에 같이 가르치지 않아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근데 444님이 말한대로 혹시 이번에 동북아 교과서에 바로 이런 개념을 가르치는 겁니까?그럼 제가 기존에 배웠던 세계사 교과서가 무의미 할것 같은데 아니면 세계사는 유럽,미국,아프리카의 역사를 가르치고 동북아는 세계사의 중국의 유목민족,북방민족,정복왕조의 개념대로 자세히 가르친다는 소립니까?한마디로 한국 주변의 역사를 자세히 가르치는 겁니까?이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현재 고친다는 부분은 근대사 부분만 고친다는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아무 소리가 없네요.아 이번에 고친게 하나 있네요.중공에서 티벳 부분 고쳐달라고 해서 고쳐서 문제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문제에 대해서는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올렸습니다.그래서 차라리 금,청사 부분도 현재 정식으로 어떤 입장을 같고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특별한 입장이 없으면 정복왕조라 보면서 한국과 연관 짓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단 제가 볼때는 가장 맞는게 위에 역사적 사실로 보듯이 일제와 비슷한 정복왕조가 가장 맞는것 같습니다.^^
          
월하낭인 11-11-18 03:11
   
- 궁금한데,
  댁이 뭘 본다는 건가요?

  사료를 찾아봤다는 건가요.
  발굴했다는 건가요?

- 아니면 인터넷을 뒤져봤다는 건가요?
               
1 11-11-18 03:22
   
댁이 뭘 궁금해?위만 조선은 국사 교과서에 나왔고 세계사 교과서에 정복왕조라 배우고 ebs 교육 방송에서도 가르치는데 당신은 뭔 헛소리를 하나요?인터넷 같은 소리하네요.
                    
월하낭인 11-11-18 06:38
   
- 아, 요즘 국사 교과서에서는,
  위만을 고조선 출신으로 가르치는 모양이군요.

- 같은 사실을 놓고,
  타인과 주장이 다른 독창적 주장이라면
 남들은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나는 이렇게 본다라고 할 수 있겠지요.
  위의 표현에서, 님은 덮어놓고
 단, 제가 볼때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스스로 발굴한 것도 아니고,
  채집한 사료가 있는 것도 아니며,
  남들이 주장해왔던 것들을 나열하는 정도에 그칠 일이라면,
  자신의 주장으로 둔갑시켜서는 안되는 것을 우리는 양식이나 양심이라고 합니다.
                         
1 11-11-18 07:22
   
위에 어떤분이 설명을 했죠.고조선 위만이 시작된게 아니라 그이후에 위만이 상투를 쓰고 조선의 명칭을 썻습니다.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기본적으로 교과서도 보지 않고 인터넷만 찾아보면 될건데 왜 이렇게 댓글을 다나요?제가 죄송한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이전에 글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월하낭인님을 인신 공격한다고 생각 하십니까?올바른 역사관을 잡아주지 않습니까.스스로 발굴한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조사를 하고 연구가 됬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겁니다.이에 대해서 다른 자료가 나왔나요?남들이 주장한게 아니라 조사해서 국사 교과서에 몇줄이 나왔다고 하는데 좀 찾아봐서 고치거나 의견을 쓰는게 아닙니까?
물론 자신의 의견을 쓸수 있지만 역사는 연구한 결과,문화등 여러가지의 성과로 보는겁니다.이후에 다른 자료가 있으면 바뀔수 있지만 현재 나오지를 않았죠.그리고 저도 역사를 모르지만 기본적인 나온 사실을 가지고 주장해야지 님은 애초부터 위험하게 중공의 역사관대로 보는데 말이 됩니까?그리고 제가 발굴을 한다고 해서 역사가 인정되나요?이게 님이 지금 심각하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이러면 역사왜곡이 되는 겁니다.수많은 학자,연구자들이 조사를 토대로 역사를 만드는 겁니다.혹시 한국인이 아니고 중공인이면 이부분에 대해 이해를 못하실겁니다.한국분이 맞으십니까?
그리고 댓글을 다실때는 제대로 답변이 아니면 좀 세부적으로 나눠서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무슨 분산시켜서 맞다고 유도를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제가 님의 답변을 못알아듣겠습니다.그이전에 이해를 못하신것 같습니다.여기 다른 수많은 분들도 계실건데 댓글을 그만다세요.보기가 그렇지 않습니까?저도 더이상 이와 관련해서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월하낭인 11-11-19 00:56
   
- 금나라 왕족의 시조가 고려인이기 때문에,
  금청사가 한국사라고 하는 주장이,

  위만조선의 위만이 중국출신이기 때문에,
  고조선사가 중국것이라고 하는 주장과 어떻게 다르다는 건가요.

- 스스로 주장한 것이 없는데,
  남의 지적에 대해 발끈할 줄만 아는군요.
 (뭔 역사관을 바로 잡아주는지 모르겠군)
                         
1 11-11-19 04:18
   
바보인가 왜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 듣는지?이봐 지금의 만주대륙에서 한반도가 영역권 이잖아.금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왕조고 고조선은 조선에 정통성을 둔 왕조잖아?위에 자세히 설멸을 해줬는데 말귀를 못알아먹어.최대한 말귀를 못알아 듣어서 고쳐주면서 지적을 하구만.바보인가?그리고 말 바꾸지 말지.
                         
월하낭인 11-11-19 04:56
   
- 이건 한글 독해능력도 떨어지는 인간이 어따대고 바보라네.
  반말하지 맙시다.
  앞으로 저능은 상대하지 않을테니.

= 하나 더, 가생이에는 댓글 단 글들 수정안됩니다.
  말 바꾼 적, 글 고친 적 없으니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든가
 (읽어봐도 독해능력 떨어지니 똑같은 소리 하겠지만)
저래야만 11-11-18 22:06
   
저래야만 하나의 중국이 유지되니...
지구를 왜곡해서라도
56개 민족을 묶어= 중화민족이란
우주민족을 탄생시킴....
윗 대가리들도 다 알면서 분열을 방지하기 위해 저러는것 입니다.....
뭘꼬나봐 11-11-19 12:42
   
맘가는데로 써대는군,
곧 분열이 올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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