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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6 23:29
[기타] 조선족과 넷상에서 의견을 나누다보니....
 글쓴이 : 이눔아
조회 : 3,960  

이 넘들은 진짜 안좋은 사회를 변화시켜야한다는 것을 모르는 넘들인가 봅니다.

지난번에 이야기 해본 넘은 지나에선 불량식제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그런갑다하는데 왜 한국은 유독

난리냐하고(우리나라 유명 외식업체에서 일하는 넘이더군요..) 이 번넘은 힘있는 넘이 힘없는 넘을 무시하는

것은 인간본성이라하고(이넘은 유학생인것 같더라고요)...

한민족 특유의 반골기질은 다 어디갔는지 완전 국가에 순응하며 사는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통제가 심한 북한에서도 우리나라로 넘어오고 사회주의 체제에서도 장사도하는 판인데...

아~~~~~~~~짜증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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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의 11-11-16 23:38
   
통일하면 우째사노.. 굶고있는 북한인민들이 연변족과 같은마인드일진데..
운명공동체 11-11-17 01:04
   
한국국민과 조선족은 국적이 다르므로 한 배를 같이 탄 운명이 아닙니다.
그러니 조선족의 관점, 조선족이 바라는 것과
한국국민의 관점, 한국국민이 바라는 것이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1) 중국이 가난한 후진국에 머물고 한국이 세계최고 선진국이 되는 것
2) 한국이 가난한 후진국으로 떨어지고 중국이 세계최고 선진국이 되는 것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면 조선족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당연히 2)번입니다.
중국이 미국 제치고 세계패권국 되는 것은 조선족에게 더없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한국국민이 중국의 부상을 걱정하든 말든 조선족이 알 바 아닙니다.
조선족이 말하는 "우리나라"는 100퍼센트 중국이며, 조선족이 말하는 "우리 민족"은 (한국정부에게 요구할 때를 빼면) "중국 조선족"만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면 코리아타운에서 돈모으면서 "미국 조선족" 단체와 언론을 따로 만들죠.

조선족이 가장 희망하는 미래가 뭘까요?
1) 한국 귀화해서 한국국민으로서 한국에서 평생 사는 것
2) 한국에서 돈 많이 벌어서 중국에 돌아가서 부자로 사는 것
3) 미국, 호주, 캐나다로 이민가는 것

1)보다는 2), 2)보다는 3)입니다.

조선족들은 한국을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보다 많이 못 사는 나라로 인식합니다. 상당수 조선족은 한국을 미국, 일본 등으로 가기 위한 중간단계로 여깁니다. 조선족의 한국국적 취득 목적은 평생 한국에서 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어차피 조선족이 한국국적 따봤자, 한국에서 사는 인생이란 대다수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평생 월 150만원 일자리에서 일하면서, 집 장만 꿈도 못 꾸고 노후보장도 못하는 불안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미 조선족들은 "한국인들의 일반적 소득수준으로는 한국에서 고기, 과일 맘대로 못 먹는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현실에서 평생 사는 것을 꿈꾸는 조선족은 그리 없습니다.

그래서 조선족이 진정 바라고 한국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조선족을 한국에 귀화하게 해달라"가 아니라
"조선족이 언제든지 한국을 오가며 모든 직종에서 마음대로 돈벌게 가게 해달라"입니다.
만약 중국정부가 "한국에 귀화하는 조선족은 향후 중국국적 취득과 중국재산 취득을 전면금지하겠다"
고 발표하면, 한국국적 따려는 조선족은 지금의 10분의 1이하로 줄 겁니다.

이 세상에 적은 돈 받고 힘든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150만원 이하 월급 받고 힘든 일하려는 이유는, 몇년간 한달에 50만원씩만 모아서 본국에서 가면 평생 힘든 일 안 하고 잘 살 수 있으리란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이 90년대부터 중국보다 1인당 지디피, 소득이 떨어지는 나라였으면, 지금 조선족은 한국에 일체의 관심도 갖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일본, 미국, 호주에 취업해서 돈 많이 모을까?"라는 궁리만 할 겁니다.
조선족 조상의 70퍼센트 이상이 북한 출신이고, 조선족 자치주에서 강 하나 건너면 바로 북한인데도
조선족이 북한주민, 중국내 탈북자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현재 소득수준 : 한국 2만 달러, 연변, 상하이, 베이징 1만 달러, 북한 500달러
90년대 초중반 : 한국 8천~1만 달러, 중국 400~500달러
현재 조선족 자치구와 북한의 소득격차 = 90년대 초중반 중국과 한국의 소득격차)

고로 한국은 한국 없어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세계최대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중국에 사는 조선족 걱정할 때가 아니라, 15년째 실질임금이 떨어지는 한국노동자, 중국에서 인권유린당하는 탈북자를 걱정해야 합니다.
     
눈팅중난입 11-11-17 12:47
   
동감! 동의!
ㄹㄹㄹ 11-11-17 01:13
   
조선족인척하는 화교놈한테 속은것 같군요.
정상인임 11-11-17 01:15
   
지나인들 특유의 세뇌된 교육의 결과 w

오죽하면 다른 서구나라 이민 1위 ? 일까 w
     
1 11-11-17 07:47
   
님 일본인인가요? 일빠체 보기 역겹네요
이눔아 11-11-17 01:29
   
그 세뇌 방법좀 배워와서 국론통일이나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맥주군 11-11-17 01:35
   
조선족은 사실상 한반도의 민족과는 다른 민족이죠 

오히려 여진족에 가까운 유전자 아닌가요?

 , 단지 체계화된 언어가 없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차용해서 사용했고 그래서 중국인들이 여진족과 한국인이 헷갈리니까 , 걍 조선족이라고 부른 듯

지금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민족적으로 다른 인종이죠 .  과거에 여진족 일부가 한국어를 차용해서 사용하면서 함경도 쪽에 많이 정착했듯이 ,  조선족도 그런 유사한 경우죠

여진족이 중국화해서 중국인이 됐듯 , 조선족도 곧 한국어를 잊어버리고 중국인이 될텐데 ,그걸 생각하고 정확한 개념을 잡아야죠
     
고토회복 11-11-17 14:50
   
청태조가 자신들에 선조가 신라인임을 밝혔고 청나라 역사서에 조상이 신라인 김함보라 기록되있는데 역사서나 제대로 읽어보고 책임있는 말씀을 하셔야지여..장본인들에 기록조차 부정하고 님에 감정대로 말씀하시면 않되지여..그런말은 중공싸이트에 수도없이 떠있는 홍보물입니다.
dfhh 11-11-17 03:05
   
티젯이나 내몽골같이 자기들 민족 정체성 찾을려는 민족이있지만 조선족은 중국에 빌붙어서 뭐하나라도 얻을려는 거지근성입니다 조선족 한 200명은 대리고 일해봤지만 나이 60넘는분들중에 조금 말고는
완전 한족보다 더한놈들입니다 전쟁나서 중국이 한국 점령하면 한국땅 건너와서 나쁜짓할놈들은 조선족입니다
고토회복 11-11-17 04:17
   
대륙은 넓고 인구도 많아서 어느구석에서 몇사람 죽어나가도 신경도 안쓸정도로 인명경시 풍조가 팽배한 나라라 음식에 독을타든 화공약품을 타든 크게 신경도 안쓰는것 같던데여..
11-11-17 07:49
   
북한인(탈북자) = 조선족
동남아시아, 중동 애들보다 악랄하고 덜 떨어진 놈들
     
월하낭인 11-11-17 12:27
   
- 탈북자 = 조선족은 또 무슨 의미인가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돈테크 11-11-17 12:51
   
탈북자들을 죄선족하고 같은 취급은 좀 아닌거 같음.
ㅎㄹ 11-11-17 17:10
   
탈북자들은 조선족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래도 탈북자들과는 조선족 처럼 중국과의 관계에 부딪힐 경우 서로 이해관계의 충돌은 없을 것이죠. 그리고 탈북자분들이 쓴 글들 읽어보면 확실히 조선족과는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후아앙 11-11-20 01:45
   
왜 또 북한이 조선족이 되버릴까? 이상한쪽으로 흘러가네

나도 조선족 별루 안좋아하는데  계속 조선족과 한국 이간질 하더니 이제는 북한 드립치네 알바색기 있는거같애 이거보면
친일파는없… 11-11-21 18:05
   
북조선동포 인식 마인드는 한국인 한민족 단군의자손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하지만 조선족은 한국인 한민족 단군의자손이라는 공톰점이 없습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 한국인옆에 있으면 경계안하지만

조선족들은 한국인이 옆에있으면 경계부터 하고봅니다 아주 기분 드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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