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과 해양출입국관리요원들이 17일, 약 180개 중국식당과 주택을 수색했습니다. 목표는 중국인 밀입국자였습니다.
독일당국은, 지난 10여년 간 독일에는 1,000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전문 요리사를 꿈꾸며 밀입국했으나, 대부분은 독일내 중국식당에서 저임금에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규모 수색작전은 비교적 중국인 식당이 집중돼 서독 4개 주에서 실행됐으며, 경찰을 포함해 총 1,700명의 인력이 투입됐는데, 이는 독일 경찰사에서 기념비적인 일로 남게 됐다고 합니다.
독일주재 BBC기자는 이번 수색작전이 단지 밀입국자와 불법 노동자뿐만 아니라 독일 각 분야에 진출해 있는 중국 출신 고급인력에 대한 조사와도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독일언론들은 올해 4월, 6월과 7월 연속 세 차례에 걸쳐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불법 노동자들의 공격적인 행동, 중국인 유학생들의 스파이 활동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德国警察大规模搜查中国偷渡者
[NTDTV 2009-8-18 10:27]
德国警察和海关人员17日对大约180个中餐馆和住宅進行搜查,目标是针对中国偷渡者。
德国当局表示,十多年来,有1000多中国人以所谓的特色厨师的身份偷渡到德国,而事实上,他们在德国的中餐馆内作为廉价劳工,犹如现代奴隶,遭受盘剥。
这次大规模搜查行动涉及华人餐馆比较集中的西德四个州,1千7百名警察和有关人员参与这一行动,在德国刑警史上属罕见。
BBC在德国的记者分析,这次搜查行动,可能并不仅仅因为偷渡和黑工,可能与德国各界对来自中国的技术人才社团表示怀疑有关。
德国报界今年四月、六月和七月连续三次以相当大的篇幅,详细报导中国黑客对德国的攻击,还涉及中国留学生当间谍的问题。
新唐人电视台 http://www.ntdtv.com/xtr/gb/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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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전혀 연관도 없고,
잘못도 안한 나라에서 이렇게 대대적인 검사를 하는데 ,
중국이 오랫동안 속국 취급하며 이간질한 나라에서 가만히 있는다는건
말도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