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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3 08:21
[기타] 기가막힌 인종차별 드립
 글쓴이 : 인디고
조회 : 4,815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repo2&id=592137

이 기사에 보시면 ‘동남아인들이 가는 성매매촌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인종차별적인 시각이 그 이유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집창촌 안가는것도 인종차별을 대입시키네요..  

내국인은 성매매 금지 시켜놓고 외노자들에겐 성매매 허용하는 나라

외노자들아 제발 강간하고 다니지마  성매매로 성욕 풀어줄테니  -  정부의 생각

인권위는 외노자의 인권 중요하다 하면서 피해받은 한국여성들의 인권은 무시하고

여성부는 외노자 성범죄에 대해선 언급조차 않고 외노자의 성욕에

인권을 유린당한 피해여성들을 외면하고 노래심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엔 외국인노동자 불쌍하다는 언론과 한국인이 넘쳐나고
 
한편에선

그 외노자들에게 몸을 팔아야 살수있는 한국인이 있는 나라

참 아이러니한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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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11-11-03 09:11
   
한국남자15~30세 극단적 성비 불균형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54만명 많죠
다문화 외노자 관대하게 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시골 가보면 절반 이상이 국제 결혼임
이런 상황에서 안그래도 손가락질 받는 혼혈아이들
국가에서 홍보라도 안하면 돌로 쳐죽일넘들 되는거죠
다문화 때문에 외노자도 덩달아 득보는것도 있지만 쩔수 없죠 ㅡㅡ
원망하려거든 앞뒤 안가리고 낙태 했던 20년전 부모님 세대 원망해야죠 ㅡㅡ
     
ㅠㅜ 11-11-03 09:20
   
인구숫자에 민감한 민주정치 구조상
잠재적 표밭 산술적으로 100만가구인 다문화가정을 무시한채
(54만이 어느정도 숫자인지 가늠이 안가실경우
울나라 총병력이 60만인걸 생각해보면 알거임)
정책을 펼칠수는 없는거
만약 다문화 가정 없는 외노자 문제 였다면
논란 거리 양성도 안됬을거임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 일하다 가라 차별 꼬우면 꺼죠
외노자 주제에 성관계 디쥘래? 이러다 말았을거임
그런데 다문화 가정이라것이 양산되다 보니 쩔수 없이
외노자도 이미지 개선이 필요 했던거
이게다 남아 선호 사상으로 억울하게 죽어나갔던 태아들의 저주라 생각해야할듯
          
쿠르르 11-11-03 11:19
   
진짜 군대가 이런 불균형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있습니다.

일단 사회에선 남녀성비가 동등한 셈이니까요... 군대가 60만정도 군대에 묶어두기떄문에
               
33 11-11-04 00:22
   
그 군인 60만명은 애인 없답니까?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군요?
               
아크폴리 11-11-05 21:12
   
군대가 교도소도 아니고..
                    
좌익척결 12-02-03 13:33
   
군대가 더무서워 군대 탈영하면 이건뭐 공소시효도 없어 감옥에서 탈출해 20년만 숨어지나면 자유의몸이 되지만 군대는 그런거 없음
     
ㅇㅇ 11-11-03 12:20
   
자연상태에서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전후로 태어나기에
역사상 거의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국가에서 결혼적령기 남자가 같은 연령대 여자보다 많았습니다.

한국이 외국여성 수입하면, 그렇지 않아도 여성이 부족한 외국은 더욱 여성이 부족해져 한국 욕합니다.
중국은 결혼적령기 여자가 남자보다 5천만명이 적어, 중국인들이 동남아 여성을 수입해서, 동남아에서 반중감정이 생깁니다.
베트남인들이 중국인의 매매혼 때문에 중국을 욕한다면, 이는 다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베트남인 잘못인가요, 매매혼하는 중국인 잘못인가요?

중국, 몽골, 동남아는 중개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즉 매매혼)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이 나라에 가서 적발되면 추방당합니다.
한국은 현재 외국법을 어기고,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매매혼을 다문화라고 미화하고 있는 겁니다.

북한여성들이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중국남자들에게 팔려가는 길을 택하는데,
이것이 법적, 윤리적으로 옳은 일인가요,
다문화라고 미화할 일인가요?

노예무역은 15세기 이후 서구 자본주의를 키운 주요 아이템이었습니다.
미국, 브라질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노예제를 폐지했는데, 그때까지 일부 사람들이 "노예제도는 비윤리적이다.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도, 대다수 사람들은 관성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부 자본가들은 노예제도를 미화했습니다.
그러나 후대에 본다면 역시 노예제는 그냥 "악"입니다.

2차 대전 때 일본군이 "군인들이 점령지 여성을 강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위안부를 운영했습니다.
지금도 일부 일본인들은 "위안부는 자발적인 것이었으므로 일본이 사과/배상할 필요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성, 윤리, 상식을 가지고 본다면, 어떠한 이유를 대도 위안부는 "악"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매춘부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므로 없앨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어떤 논리를 들이대도 결국 돈을 주고 성을 사는 것이 "악"이기 때문에, 한국은 법으로 성매매를 금지했습니다.

매매혼은 다문화가 어쩌구 미화해도 나중에 반드시 한국이 욕먹을 수밖에 없는 악이며,
이러한 행위를 한국국민이 나서서 덮어주는 것은 비윤리적이며, 희대의 뻘짓거리입니다.
     
ㅇㅇ 11-11-03 12:38
   
ㅠㅜ 님이 "100만가구인 다문화가정"이라고 하셨는데, 국제결혼한 한국인은 15만 남짓입니다.
노무현 정부 말인 2006년 경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언론-자본가-지식인-정치인들이 대동단결해, 노동시장개방과 매매혼을 다문화라고, 국민에게 세뇌하고 나섰기에,
국제결혼가정이 100만은 되는 줄 착각하신 듯 합니다.

현재 한국은
1) 나중에 어떤 결과가 생겨도 쥐뿔도 관심없고, 그저 외국인 많이 들여보내 수수료 따먹기에 여념이 없는
외국인 브로커 단체들(국제결혼 중개업체, 직업소개소)

2) 한국보다 훨씬 소득이 낮은 나라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수록
노동시장에서 임금을 억제해 인건비 따먹기를 하기 쉬운 자본가들

3) 과정이야 어떻든, 나중에 어떤 결과가 생기든,
무조건 국경을 허물고 세계인이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 "절대 진보"라고 설파하는 책을 읽고 종교처럼 믿는 언론인, 지식인
(그들은 노동자를 착취하고 극소수만 배불리는 신자유주의 정책도 그저 "다문화"라는 딱지가 붙으면 "할렐루야"하고 외치며, 이런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사탄"(파시스트, 네오나치)이라고 부르는 광신도들입니다.)

4) 자본가들에게 로비당한 정치인들

이 4개의 축이 손발이 착착 맞아 평소에 언론을 통해 집요하게 국민에게 세뇌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대학을 졸업한, 이성, 상식, 윤리를 가진 한국인이라면 이러한 현상을
다문화라고 속이거나
그저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라고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한국인이라면 일본 욕할 자격 없습니다.
     
ㅇㅇ 11-11-04 12:42
   
엉뚱하게 다른데다 책임 돌리지 마십시오.
과거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여아가 적어졌고, 그 때문에 결혼 못한 남자가 많아 외국여자와 국제결혼을 했으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물타기 하고 싶으신가 본데,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국가에서 매매혼 자체를 애초에 금지시켰다거나 또는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 그 나라에 가서 살게끔 조치했다면 님이 말한 여자부족현상으로도 절대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는 치닫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 지들이 외국여자 돈 주고 사와서라도 결혼해 보고 싶고, 섹스하고 싶으니까 들여온  놈들과 그딴 매매혼을 허용해 준 게 잘못이지 그걸 과거의 잘못으로 돌리는 건 아주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짓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대로카레 11-11-03 11:20
   
막말로 신채호도 민족주의자니까 나치주의자라고 몰아갈 논리네요 완전.
Joker 11-11-03 16:43
   
성매매 불법으로 해놨으면 단속이라도 지대로 하든가

아니면 아예 불법으로 해놓질 말든가

이건 뭐
곰돌이 11-11-03 21:57
   
서명 참여하세요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나찌쯤들 11-11-06 20:36
   
인종차별종자들 참 많아요 지들일이나 좀 재대로 하지. 매매혼? ㅎㅎ 니가 직장생활하는 직장인이야  근데 1년

에 휴가가 5일에서 1주일이지 그런 사람들이 해외여행 나가서 연애 할수 있을거 같아? 그리고 우리나라 결혼정

령기가 30대 후반이지만 너희들이 매매혼이라고 지롤떠는 동남아는 정령기가 20대 초반이야 나이차가 나는건

어쩔수 없어 그렇다고 총각이 초혼인데 유부녀들하고 결혼하리? 그것도 드러운 중매업체 세리들이 문제지 동남

아 처자들이 문제니? 요즘은 농촌보다 도시총각들이 국제결혼 더 하는건 알고들이나 있냐.?

외노자들에게 일자리 뺏겼다고 한탄이나 하고,일본의 오타쿠처럼 키보드 앞에서 지롤하지 말고 3d 노가다라도

띠면서 해바 여기 몇놈들이 아주 장학하고 하도 분탕질을 처나서 가생이가 인종차별 사이트 같아서 한마디 한다.
     
무솔리니 11-11-16 23:45
   
너같은 쓰레기가 할말은 아닌듯요 ㅎㅎ
     
ㅉㅉㅉ 11-12-29 05:03
   
솔직히 말하면 인신매매성 국제 결혼인건 사실 이잖아요 그리고 동남아 혼혈로인해 인종갈등과 인종이 퇴화 되는것도 사실구요.
동남아에서 한류가 왜 인기인지 모르십니까? 동남아인들에게 백인과 동북아 계통은(일본 중국 한국) 그들의 선망에 대상입니다. 그이유는 하얀피부와 자신들보다 나은 외모 때문에 그런 거에요. 한국 연예인들이 만약 서남아 인종이나 흑인이라면 그들이 좋아 할까요?
저는 국제 결혼 하는거에 반대는 안합니다. 그러나 인종은 좀 가려서 했으면 합니다.
어차피 국제 결혼을 해야만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도 우리와 같은 종족(몽골, 탈북자 여성들, 러시아에 사는 고려인들 추천합니다)이나 아니면 백인 계통이나 남미 계통( 콜롬비아 여자들도 예뻐요. 종교도 카톨릭이라 괜찮고. 나라가 못살기 때문에 한국에 시집오려는 여자들도 많을거임)
그러니까 제 말은 국제결혼을 하더라도 나라와 후손들에게 득이 되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저는 인종 차별 주의자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말한거 뿐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ㅉㅉㅉ 11-12-29 06:42
   
나찌... 외노자들이 3d 업종에서만 일하는줄 아십니까?
3d 업종보다 한국인들이 일할수 있는 단순 노무직 계통에서 일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공사판, 일반 생산직 공장, 식당등등.... 거기다 일하는 작업 환경도 엉망이고...
그리고 한국인들이 일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고, 힘든일에 비해서 인건비가 턱 없이 작으니까 그런거에요. 물가는 자꾸 오르기만 하는데 인건비는 제자리 수준이고.. 특히 서민들이 하는일 일용직, 식당, 일반 생산직등 이런곳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외노자들에게 한국돈 100만원이면 자기들 나라에서는 1년은 넘게 일해야 벌수 있는 큰돈입니다. 하지만 한국인 들에게 한달에 100만원 벌어서 살기 힘들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인건비가 안오르는 이유가 왜 인줄 아십니까?
기업이나 고용주들이 부려먹기 쉽고 값싼 외노자들과 불체자만 쓰려고 하니까 그런거에요
그러면서 이들의 변명이 한국인들이 힘든일을 안하니까 외노자들을 쓸수밖에 없다며 자기들을 합리화 시킵니다.
한마디로 찍소리 말고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돈은 적게 받고 힘든일 해라!! 그겁니다.
자기들은 외노자 쓰면 되니까 아쉬울것이 없다는 거죠?
게다가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죄 없는 한국인들만 피해를 봅니다
그리고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절대 돈 안씁니다. 이들이 돈 쓸때는 사창가에서 한국여자들과 x그짓 할때만 돈을 씁니다. 이런 그들이 불쌍 하다고요. X가 웃어요~~
 그들은 한국에서 번돈은 자기들 나라에 거의다 송금해 버립니다 
한국인들은 한국에다 돈을 써주지만 이들은 절대 한국에 돈 안써요.
아마 1년에 이들로인해 해외로 빠져 나가는 자금이 엄청 날걸요?
그리고 저는 인종 차별주의자도 아니고 사실 그대로를 말 한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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