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0-26 21:05
[일본] 근로 정신대 할머니, 되려 일본 직원에게 6시간 감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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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후지코시(不二越)강재 주식회사에 근로정신대로 강제동원된 김정주
(81) 할머니.
김 할머니는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 있는 후지코시
본사를 찾아갔다가 6시간 동안 직원들에게 감금당했다고 밝혔다.
공업용 기계와 산업용 로봇 등을 생산하는 후지코시강재는 1928년 설립됐으며, 태
평양전쟁 말기인 1944~1945년 한반도에서 12~16세 소녀 1천89명을 근로정신대로 동원해 혹독한 조건 속에서 노역을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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