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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4 17:52
[기타] 다문화 선봉 -- 삼성
 글쓴이 : 인디고
조회 : 4,491  

삼성전자 외국인 氣살리기 동호회 붐
10만 외국인 직원 끌어안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이 자신들이 그린 민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 근무하는 소냐 글래저 과장(37ㆍ독일 출생)은 요즘 한국 전통 민화를 그리는 데 푹 빠져 있다.

소냐 과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외국인 직원 30여 명은 매주 목요일마다 수원사업장 동호회 활동실에 모여 직접 붓을 들고 까치, 호랑이, 모란 등 한국 전통 소재를 그림으로 담는 데 열중한다.

삼성전자의 9만5000여 국내 직원 중 외국인은 1000여 명.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이 9만4000여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직원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달한다.

삼성전자의 한 임원은 "다양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기업의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올해로 10만명을 넘어서는 외국인 직원을 적극 포용하는 인사ㆍ복지정책이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조직 내 구성원들이 급격히 다양해지고 있어 외국인 직원을 포함한 다양성 관리가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국내 사업장에는 민화 동호회를 비롯해 보자기 만들기, 차(茶) 마시기, 살사, 크리켓 등 5개의 외국인 직원 전용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 해외 사업장도 마찬가지다. 중국 쑤저우 삼성전자 LCD모듈공장에는 사내 합창단과 축구단 등 25개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다. 직원 간 친밀도와 애사심을 높이는 데 제격이다.

외국인 임직원 가족여행은 국내에서 일하는 삼성전자 외국인 직원들 사이에 인기 폭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안동 하회마을, 전주 등 한국 문화도시를 답사하는 이 여행에는 신청자들이 매번 몰려든다. 삼성전자는 매달 40명씩 운영하던 이 여행을 7월부터 6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어려움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글로벌 헬프 데스크를 가동하고 있으며 대부분 게시물에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해 의사 소통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직원에 대한 채용ㆍ경력 관리도 신경쓰는 대목이다. 외국인 직원 중 본사 임원으로 승진하는 수는 매년 늘고 있다.

삼성전자 본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경영 회의에는 현지 외국인 인력들이 참석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한 중국, 인도, 아프리카 등 신흥국에선 최고 수준의 연봉과 복지 혜택을 제시하며 외국인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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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는… 11-10-24 18:40
   
반다문화 집회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다문화란 이름 아래 헌법에서조차 민족이란 단어를 삭제해야 한다고 하고, 초등학교에서조차

한민족이 단일민족인데 다민족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다문화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망치는 것을 두고 볼수 없어 분연히 일어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금까지 간직해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 일시 : 2011년 11월 19일(토) 오후 15시 ~ 17시

- 장소 : 보신각앞

- 문의 : 임실사랑/010 5668 7998

- 주최 : 외국인 노동자 대책 범 국민연대, 아리랑 시대, 외국인 범죄 척결 시민연대

- 평화적으로 집회를 개최합니다

 

 - 참가자격 :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자

                    다문화에 반대하는 자

                    서남 아시아 무슬림들(파키스탄인 및 방글라데시인)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한국 여성 및 그 유가족

                    외국인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한국인 및 그 유가족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한국인

                    현재와 같이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무분별하고 망국적인 국제결혼을 반대하는 한국인

                    현재와 같은 무분별하고 망국적이면서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반대하는 한국인

                    기타 다문화에 반대하는 단체나 개인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이룬 다문화, 우리 자녀들이 피눈물 흘리며 고통당한다"

"대한민국의 다문화는 국가 분열의 지름길"
곰돌이 11-10-24 22:07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ㅇㅇ 11-10-25 00:59
   
이건 아닌 듯 삼성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세계적인 엘리트임 저런 부류는 오히려 환영해야됨 문제는 외노자 불체자 범죄
익명 11-10-25 01:40
   
불체자는 진짜 싹 갈아야 하는데..
삼숑ㅋ 11-10-25 02:21
   
삼성, 자기들이야 외국직원덕에 돈벌어서 좋겠지만.
그건 삼숑, 그들입장인것이고,
그것을 우리한국의 다른국민들에게 강요, 조장하는것은
우끼는 거 아닌가??
이번에도보니, 삼숑, 베트남공장에서 휴대폰 1억대, 중국에서 1억2천만대
생산하다드만, 한국에서는 고작 2천만대정도 생산하고,,
그러니 삼숑을 우리나라회사라고 말할수 있는가??
민주주의 11-10-25 13:41
   
대한민국은 주인은 삼성이 아니라 국민이다.
월하낭인 11-10-25 17:30
   
- 삼성에 입사한 외국인들에 한국 알리기 하고 있다는 소리같은데,
  이게 뭔 문제가 된다는 거지.
123 11-10-25 23:59
   
내가 알기론 삼성건설사업부는 하도급에서 외노자 쓴다고 하면 점수 깍는 걸로 압니다. 외노자가 싫어서도 아니고 국수주의적 성향을 띤 기업이라서도 아니라. 외노자 사고 나면 내국인과 달리 방송타고 쇼팔이인권단채들 난리친다고요.
좌빨븅쉰덜 11-10-27 00:47
   
이 쉐끼덜은
삼성이 뭘 해도 개거품 물듯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까는게 목적일 뿐
ㅄ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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