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0-18 14:22
[통일] 내부의 적을 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 전주시 의원이 .. ☆
 글쓴이 : 정상인임
조회 : 4,465  



일본 지방의회 만찬서 "조부가 순사 출신, 가미카제 만세!"했다 주장 제기
본인 "그런 적 없다"…"차라리 동해가 말라버리면 좋겠다고는 말했다"

[마이데일리]성남시의회 의원의 주민센터 난동 사건에 이어 이번엔 전주시의회 한 의원이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 잇단 일본 찬양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새전북신문은 11일 전주시의회 김 모 의원이 일본 지방의회와의 친선 교류를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잇단 일본찬양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주시의회 의원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가나자와시를 방문했고 사건은 가나자와 시장의 환영 만찬과 전주친선협의회와 가나자와시의 환송 만찬 자리에서 연이어 벌어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새전북신문은 환영 만찬 중 양측의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하는 도중에 김 의원이 ‘할아버지가 일본군 순사출신’이라고 자랑을 늘어놓은 뒤 ‘가미카제 만세! 가미카제 만세!’를 외쳤다는 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의 복수의 전언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때 폭탄이 장착된 비행기를 몰고 xx 공격을 한 일본군 특공대를 일컫는 말이다.

김 의원은 다음날 열린 만찬에서도 ‘가미카제 만세’를 외쳤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 의원은 “차례가 되자 김 의원은 할아버지가 일본군 순사였던 것을 굉장히 자랑하고 앞으로 일본과 한국이 친하게 지내자고 말한 뒤 마지막에 ‘가미카제 만세’를 외쳤다”고 증언했다는 것이다.

그는 “기가 막히고 민망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당시 벌떡 일어나 제지하지 못한 게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고백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또 다른 의원은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중단시킬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런 말 한 적 없다. 내가 정신병자도 아닌데 왜 그런말 했겠냐”고 반문했다고 기사는 전했다.

또 그는 “다만, 차라리 ‘동해’가 말라버리면 좋겠다고 말한 것은 생각이 난다”면서 “이는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우기기 때문에 동해가 말라버리면 일본과 싸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왜곡보도를 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새전북신문은 보도했다

이 분 웹 사이트 :: http://council.jeonju.go.kr/assem/main.asp?who=0013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pdlskem 11-10-18 15:52
   
헐...............문제가 될 발언인듯한디.... 동해발언도....
좋게좋게 생각하고 이해한다고 해도 그렇게 생각한대도 일반인도 아니면서 저렇게 말한건 문제될듯...

정말 자랑하고 만세 외쳤는지... 진실은?..
fpdlskem 11-10-18 15:54
   
저 글의 링크도 부탁드려유~
더럽다 11-10-18 16:08
   
빨갱이도 많은데 친일파도 ....?
총통 11-10-18 18:20
   
자기동네 빼곤 다른동네는 무조건 친일파라구 하던분들이 ,,,
우성 11-10-18 21:10
   
동해가 마를려면 지구에 무슨일이..?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62
2962 [중국] 왕조가 멸망할때마다 벌어지는 참상 (4) 한시우 05-17 2810
2961 [기타] 조선의 시간(지식채널-e) (3) 한시우 05-17 3407
2960 [다문화] (폄)문화적 차이 존중되는 수원다문화 축제 (8) shantou 05-17 3780
2959 [기타] 사실 확인 좀... 코치 05-17 2170
2958 [다문화] 농민일보// 외국으로 시집오면 진취적? 그럼 한인성… 눈찢어진애 05-17 2118
2957 [다문화] ㅉㅉㅉ 언제부터 동아게시판이 다문화게시판이 다 … (1) 눈찢어진애 05-17 1672
2956 [기타] 그러고 보니 자칭 미얀마 민주화 투사들은 어케되려… (6) 상용로그 05-17 2072
2955 [다문화] 다문화와 미국 (3) 브로미어 05-17 2095
2954 [기타] 남북모두공감할 신세대표어 (6) fuckengel 05-17 1996
2953 [다문화] 아래 농촌가정 다문화가정 우호기사에 대해 한마디 … (6) 대당 05-17 2055
2952 [다문화] 왜 중국인이라고 의심받으면서 그 흔한 인증도 못하… (1) 부왁 05-16 2418
2951 [다문화] 프로파간다와 현실 (6) 휘투라총통 05-16 2380
2950 [다문화] (폄)농촌주민,다문화가정에 우호적(농민일보) (45) shantou 05-16 3383
2949 [일본] 일본의 불법체류자 체포팀 (7) 적색츄리닝 05-16 2968
2948 [다문화] 다문화 못막으면 두가지 죄를 짓게 됩니다 (7) 상용로그 05-16 2471
2947 [다문화] 한 번 시작하면 붕괴될때까지 진행한다. 멈출 수가 … (1) 내셔널헬쓰 05-16 2188
2946 [기타] 고구려인들의 고조선 뿌리의식 증거들 (1) 눈찢어진애 05-16 3892
2945 [다문화] 다문화 가정 뉴스떳네요 아들이 엄마 살인하려고 했… (8) 소를하라 05-16 2780
2944 [다문화] 재미 교포가 느끼는 한국 정부 다문화 선동 (4) 내셔널헬쓰 05-16 2822
2943 [기타] 중국이 역사를 왜곡할려는 이유 2 대략난감 05-16 2382
2942 [다문화] 다문화가정이 출산율이 높다?? (7) 부왁 05-16 3666
2941 [다문화] 다문화가정이 이혼율이 낮다??? (4) 부왁 05-16 2402
2940 [중국] 중국이 역사를 왜곡할려는 이유 대략난감 05-16 2336
2939 [다문화] 다문화 지지하시는분 보세요. (8) 브로미어 05-16 2551
2938 [다문화] 짱꼴라 닉네임이 궁금해하는 전세계적인 반다문화정… (2) 부왁 05-16 2208
2937 [다문화] (폄)국민 36%만 “다문화 공존 지지” 혈연 위주 배타… (5) shantou 05-16 3603
2936 [다문화] 통일 되지 않은 한국 다문화는 독일 수 밖에 없다. (8) mainniruki 05-16 2278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