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급
브랜드 에르메스
매장의 1만유로(1,600만원) 짜리 켈리백은 조기 품절됐다. 까르띠에 쥬얼리와 빨간색 스카프는 순식간에 동이 났다. 샹당녠(想當年) 등
명품시계 상점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40%나 늘었다. 현재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싹쓸이 쇼핑의 결과다.
주인공은 중국 관광객. 1일 시작해 7일까지 이어지는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해외로 나선 중국인들이 세계 주요 쇼핑가에서 엄청난 쇼핑 욕구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은 매년 중산층이 20%이상씩 증가해서 나중에는 구매력이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