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0-13 14:54
[기타] 부록으로 쓰는 요즘 이슈의 이견
 글쓴이 : shantou
조회 : 3,530  

이글 쓰면서도 내가왜 이런글까지 써야 되는지 이해가 않되지만 글한번 올려 봅니다.
요즘에 동아게시판의 이슈는 다문화반대,이상한 역사이야기 주류네요
그래서 저 이슈별로 내나름 생각해 봤습니다.

1,다문화반대
내가 다문화문제를 처음 접한건 몇년전 신문에서인데요 그당시 이슈는 다문화 가정의 2세들이 학교에서 차별 받는다,국어교육에 문제가 있다 이런정도 였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외노 불체자.다문화 가정문제를 한데 묶어서 다문화 반대를 외치더니 이젠 아주 다문화는 다나뻐 그러니 하면 않된다 이런내용 주류에서  중국,일본, 방글라,파키,베트남까지 왔네요 ..... 그럼 다음은 태국이랑 인도네시아,캄보디아 겠네요 .....웃기는건 예외가 있다는 거에요 백녀들은 괜찬다 ? 이거 일본 우익들이 전에 떠들어 되던주장 같던데요.

외노자들이 불법체류 하면서 대부분 어디가 있을까요?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2세들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3D업종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우리에 훌륭한 다문화 반대자들은 위에 3가지문제에 대한 대책이나 해결책이 있나요?

2,이상한역사 이야기
요즘은 덜합니다만 얼마전까지 동계주류였던 이슈였죠 요즘은 다문화에 밀려 있지만 ...
한마디로 만주는 중국땅이 아니다. 우리땅이다. 이거였죠?
그런제 언제 까지 우리땅이였죠?
서기 1000년이후 우리는 요동성,안시성,비사성등 ....고구려 요하방어라인에 들어가보지 못했죠?
그때부터 우리는 만주의 영향력을 잃어버린것이  아닌가요?
물론 회복할 기회는 있었지만 그기회도 스스로 뻥~ 차버리지 않았나요?
정통성이 부족하니 만주쪽에 있던 금,청 인척관계 들먹이고 조상이 누구네.. 떠들어대고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수없는 낭설이 유포되고 있는듯 합니다.
쉽게말해 아니면 말고식.....

위의 이슈들을 보고 잠시 생각해 봤는데요 .......이거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국을 폄하하거나, 사회분열책동자,아니면  한국이 아시아 중심국의 되는걸 원하지 않는 세력들 .........뭐 이정도로 보고 싶습니다.
중국은 패권국,패권국하는데 아직 멀었고요......일본은 경제적으로는 영향력이 있지만 방사능 한방에 끝났고... 한국은 분단된조국 문제가 있지만 ,지금 뜨는국가니 제일 희망 적이라 봅니다.하기사 한국이 한참 뜨는 중이죠 .....그러니 주변에 견제가 심하겠지요.
중국입장에서 보면 저놈이 너무 올라가면 따라 잡지 못할거 같고, 일본입장에서 보면 이놈이  거의 따라 와서 일본을 앞지르면 않될거고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주세요 11-10-14 04:13
   
요새알바 풀어서 다문화 관련 옹호글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도가니법 반대하던 그 한나라당이 무려 인권문제 운운하면서요..

이미 상당부분 외노자에 잠식당한 경기도쪽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벌어지는 외국인관련 범죄행위들 언론에서 쉬쉬하고 있는 실정이고 여성부에서는 다문화 지원책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게 조만간 외노자 관련 법안 발휘될 겁니다

대기업에서 간절히 원하고 있거든요 싸고 말잘듯는 외노자 쓰면 기업입장에서는 얼마나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든 말든 돈벌이만 되면 그들은 관심이 없거든요

프랑스 시위, 독일 이슬람화, 이태리 짱께시위등 세계곳곳에서 이민을 장려한 국가들의 외노자관련 문제들이 다문화의 말로를 보여주고 있는데 정부는 볼생각이 없습니다

인구 4억의 미국이 라틴계에 잠식당한지 오래인데 4천만인 한국은 몇년이나 걸릴까요?
     
shantou 11-10-14 09:42
   
전 알바가 아니구요,도가니법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외노자들은 경기도만 잠식당한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단단지역에 분포 되있습니다.
여성부는 다문화가정에 관한 지원책으로 알고 있는데요 외노자들에 관한 법이 중첩된거 아닌가요?
대기업에 외노자가 몇명이나 있나요? 산업연수생 형식으로 들어와서 교육후 본국에 있는 대기업 공장으로 돌아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프랑스는 외노자 보다는 이민을 장려하지 않았나요? 대부분 프랑스 식민지 주민이였지 않나요?
지네딘 지단 아시죠? 이사람 어느나라 사람이죠?
독일이 이슬람화?
이태리는 불체자들 아닌가요?
한국이 이민을 장려 하던가요?
라틴계에 잠식당한 미국은 지금도 잘살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미국에 있는 수많은 우리 교포들은 뭡니까?
가주세요 11-10-14 04:14
   
말잘듣는<---오타ㅈㅅ
샤락 11-10-18 00:04
   
님 말씀대로 외노자들은 전국 공단에 넓게 분포되어있습니다.
공단뿐만이 아니죠 농 어촌에도 상당한숫자의 외노들이있습니다.
지금 여성부가 하고있는 정책이나 하려하는 정책들을 보면
사실 상  이민 장려법이지요. 몇년전 한창 열올리면서 홍보하던 출산지원정책들은
대부분 유명무실해졌지요.. 이유를 들어보면 예산부족... 인력부족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거의 외노자를 직적 고용하거나 하지않습니다.
나중에 발빼기가 힘들기때문이지요.
주로 하청업체나 부품조달업체에 고용하게하지요.
단가 후려치기 좋거든요.
외노자 사용은 어쩔수 없다고 하시는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대부분 3D업종 얘기를 하십니다.
외노들이 빠져나가면 그일들은 누가하냐고.
샤락 11-10-18 00:09
   
외노자들이 없어지면 외노자들로 꾸려지던 회사들은 문을닫게될겁니다.
확실하지요. 지원금 받아가며 사람 머릿수 따먹기 식으로 경영하다보니 경쟁력이 없거든요.
하지만 그회사들이 문을 닫아도 수요는 살아있으니 회사는 다시 생겨날테고,
거기에선 한국인들이 일하게 되겠지요. 현실적인 임금으로 말입니다.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855
3155 [일본] 일본애들이 생각하는 한일합방 (14) 무명씨9 06-16 5717
3154 [다문화] 좃선족 사이트 모이자의 한 댓글 (6) 좋아요 06-16 3132
3153 [다문화] 잘못된 코리안 드림…한국 성매매업계 점령 (2) doysglmetp 06-15 3500
3152 [다문화] 요즘 한국사람이 되레 나를 부러워해서 미안해요!! (8) doysglmetp 06-15 4106
3151 [다문화] 후진국형 전염병 최고 150배 증가! 욕나온다 다인종혼… (2) 내셔널헬쓰 06-15 2317
3150 [중국] 중국 청도 한국공장에 조폭들 난입 "돈 안주면, 한국… (5) doysglmetp 06-15 3711
3149 [중국] 중국에서 2째 아이 무조건 낙태 (8) 휘투라총통 06-14 2578
3148 [중국] 중국의 범죄문화는 영원할듯 합니다.. (1) 흠흠 06-13 2870
3147 [중국] 동북아시아는 한국문화권 (8) gagengi 06-13 4512
3146 [중국] G2 중국의 위엄 (9) 대략난감 06-13 4529
3145 [중국] 한국인들만 쓰는, 한중일을 묶는 "동양"이란 단어에 … (17) 투후 06-13 3019
3144 [중국] 중국 언어 지도.jpg (17) 한시우 06-12 8863
3143 [다문화] 이민국가가 시행하는 영주권전치제도를 도입하려고 … (3) 내셔널헬쓰 06-12 2330
3142 [다문화] [펌]6월 11일 수원역 집회 언론기사 - 뉴시스 기호일보… (1) doysglmetp 06-12 2767
3141 [기타]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술 취한 외… (2) doysglmetp 06-12 2428
3140 [기타] 사실 따지고 보면 미국 일본이 xx임 (25) 톰요크 06-12 3429
3139 [다문화] 어느새 우리동네 공원이 지나인 매춘공원으로 (3) 내셔널헬쓰 06-11 4478
3138 [기타] 위선적인 미국인 (16) 황혼의녘 06-11 3692
3137 [중국] 中, 시장에 인육 내다팔고 사람눈알로 술 담근 남성 … (7) 적색츄리닝 06-11 5622
3136 [다문화] 오원춘이 인육목적으로 살인했다고 보는 10가지 이유 (5) 적색츄리닝 06-11 3245
3135 [중국] 조선족 거의 다 北프락치..소식통 "밀 무역하는 (4) doysglmetp 06-11 2128
3134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고 세력을 확장하려한다면 (60) 다다다다다 06-11 2786
3133 [기타] 해운대해수욕장 "외국인 근로자, 불청객 아닌 피서객… (10) 삼촌왔따 06-11 3593
3132 [중국] 조선족님 님 나라로 빨리 도망가 주세요. (1) 대략난감 06-11 1991
3131 [다문화] 미국내 타인종간 결혼비율 (3) 소를하라 06-10 6735
3130 [기타] 진정한 동아시아의 주인 (10) 심청이 06-10 4026
3129 [중국] 열등한 짱개족속 (5) 휘투라총통 06-10 3170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