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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11:24
[기타] 동이족의 최대무기이자기술 "기사"
 글쓴이 : 총통
조회 : 5,725  

유럽이 2천만,, 중국이 1억에 달하던 송때도 , 몽골,만주가 2~3백만, 고려는 5~6백만밖에
안되었읍니다..  인구가 이렇게 작은데도 세계를 제패한 북방유목민족들의 최대기술은
바로 "기사"
기사란 말달리면서 활을 쏘는겁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적잖게 봤을텐데..상당히뻥입니다
이기술은  유목민들중에서도 동이족들만이 사실상 쓰는 기술이었읍니다.  다른 유목민족들과
중국한족들도 시도했지만..초보단계에서 발전하지 못하구, 포기할정도로 매우 어려운기술이
거든요. 그냥쏘는거까지는 할수있읍니다..문제는 정확도,,

기사의 가장큰효과
1.일방적공격
  -.말달리는적을 활로 쏘아 맞추는건 불가능합니다..다만,,궁막을형성해 확률로 맞추는건데
    이과정에서 엄청나화살을 소모해야했죠,,원샷원킬의 영화는 완젼뻥...
    마찬가지로 말달리면서 쏜활로 적을 맞춘다는것두 매우 힘든데,, 동이족은 이게가능했읍
    니다..물론 사람같은 물체를 맞출정도는 아니구,, 역시 궁막을형성해 몰려있는 적을 서서히
    고사시키는거죠..

 2.적당한정확도의 집단화력,
    예를들어 보죠 우리가 돌을 던져 10m거리의 병을 맞추는건 매우 어렵읍니다. 그러나 병들
   이 1m반경내 100개 몰려있는 상황에선, 왠만한 사람들은 1m원내에 돌을 넣을수있구 구럼
   100개중 최소 1개이상을 깨집니다..  동시에 여러명이 돌을 100개 던지면,,암 90%이상의
   병들은 깨질겁니다.. 즉 정당한 정확도로 궁막을 형성하면 몰려있는 적은 궤멸될수있는거죠
   근데 달리는 말에선 이런 적당한 정확도로 쏘는게 동이족밖엔 없었읍니다.

3.사거리와 운동에너지 증가,
  한반도,만주,몽골은 모두 각궁이라해서 물소나,큰짐승의 뿔을 이용해 활을 만들어었읍니다
  반면  서양,중국은 모두 나무로 만들었죠,,  50m거리에서 시험해본결과 각궁이 양궁보다
  3배 파괴력이 높았읍니다(압도적), 왜 중국애들이 우리를 동이족이라며 활잘쏜다구 두려
  한 이유가 있는거죠.. 근데 동이 기마병들은 이걸 달리면서 쏩니다.

  잠깐 물리얘기를 하죠..
    운동에너지 = 0.5*질량*속도제곱,,,
  즉 속도가 2배면 에너지가 4배,,      각궁이 양궁 3배 => 1.7배빠르다는말
 
  각궁발사속도: 120m~150m/초 라 합니다..  근데
  몽골말이 최고순간속도일때 20~25m/초 됩니다.. 즉, 달리는말에선 화살속도가 20%정도 증가
  안그래두 양궁3배되는데 말다리며 쏘면,, 양궁의 4.2배에 달하는 위력...  이러니  동이족들
  의 기마궁술에 서양,아랍조차 발릴수밖에요..

위전술이 중국군이 가장많이 당하면서 손도쓸수없었던 전술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100배나 많으
면서도 초원으로 원정을 쉽게하진 못했읍니다..했다가 여러번 1/10밖에 안되는 군대에 전멸
당했죠.. 

만주,몽골지역 동이족들은,, 계속 기사를 이어왔지만,, 한반도동이족들은 정착생활을 하면서
성을 쌓게되구,,그래서 다소정확성이 떨어지는 기사보다도 고정된자세에서쏘는(성에서)
조준사쪽으로 비중을 두게됩니다..물론 한반도도 기사를 병행했지만. 조준사로 비중이 높아
지면서 아무래도 만주,몽골보다 집단적인 기사능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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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흥유흐 11-09-21 13:03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만,, 실상 고구려하면 다들 기마궁수를 떠올리시지만, 고구려 역사간에 고구려도 실제로 정복한 역사 기마궁수로 대표되는 정복의 역사는 실제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고구려 장수왕 이후로는
남하정책의 영향으로 실질적으로 넓은 초원 혹은 벌판에서의 기마궁수의 활용은 거의 없었죠. 실질적으로 고구려의 전쟁에선 공성으로의 활이지 기마궁수로의 활이라고 언급하는건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당시에도 한반도 고구려든 발해든 고려든 조선이든 활이 강하단건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게 기마궁수가 매우 전세계적으로 특별난건 아닌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역사책에 보면 고구려는 위대한 성문화와 성의 사구에서 쏘는 활이죠.
 또 하나 잘못 알려진게 .. 한국하면 각궁.. 즉 물소뿔로 만들어진 활이 알려졌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한반도와 만주땅에 물소가 어딨습니까? 대부분 각궁은 수입되서 소수 귀족과 왕들만의 전유물이었죠. 실제로 고구려의 주력활은 소의 갈비뼈로 만들었답니다.
 실질적으로 고구려의 그 유명한 개마기병도 딱히 기마궁수로 분류하긴 그렇죠.
 고구려의 강점으로 치자면 여기서 언급된 기마궁수보다는 실질적으로 문헌으로도 언급되고 하는
 성과 성안에서 쏘는 활과 철갑을 빵빵히 두르고 돌진하는 개마기병
     
ㅇㅇ 11-09-24 22:54
   
뜬금없이 왜 고구려에 한정해서 서술하는지 모르겠네...윗글보면 동이족이라고 썼잖아 동이족이면 만주족까지 포함되는 개념인데....
     
궁금 11-09-29 16:49
   
나도 궁금했어 대체 물소뿔이 어디서 나는지 아무래도 환단고기를 믿어야하나봐
가생의 11-09-23 22:03
   
흐흠
네퓨 11-09-24 12:53
   
호우!,,대단한 식견,,, 읽다보니, 좀 빠져드네요..그럴수도 있겠당 싶은...
북방바바리… 11-09-24 14:26
   
총통님 잡게에 며칠 안보인다 했더니.여기에 또 주옥같은 글을.,,,,  저랑 사고방식이 유사하게많아
늘 많이 시청합니다.. 기존학설에 얽메이지않는 새로운주장이 배척받을진 몰라도 개연성이 너무
높아 한번읽으면 끝까지 따라가게 되네요,,,  물리법칙을 적용한 각궁과,,양궁의 비교는 너무 설득
력잇읍니다.  속도제곱에 따라 위력이 증가되다니...  움,,물리공부좀 할걸..아마 속도에 비례해
위력이 증가된다고 아는분들도 많을걸요..심져 역사학자란 분들도 그런분 있던데...
실제로 11-09-24 19:50
   
이론만 펴지말고 실제로 말타면서 쏘는거 동영상으로 올려주세요..
     
피엔제이 11-09-24 22:27
   
이분 왜이러시나;;; 네이버에서 마상무예라고 검색해서 직접 보세요;
진눈 11-09-24 23:48
   
조선무예도보통지 24기를보면
우리나라는 말타서 재주를 부릴정도로 잘탔습니다
욕하는거 참이상한겁니다.
재흙먹어 11-09-26 21:35
   
농경국가 와 유목국가가 전쟁해봐야  농경국가가 얻을건 이겨봐야  초원에서 쫒아내는정도 그것도 일시적으로
하지만 대부분 농경국가 지는 경우가 많았음  정복할 도시자체가 없는데 -_-;;;
말은 동반자고 사냥은 살아가기위한 필수기술인 사람들 상대로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이길 턱이 없는
유목국가가 하나로 합쳐져서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었지  일단 하나로 합쳐진다음에는 항상 농경국가들은 벌벌
위세를 떨친 기간이 짧았을뿐 ...
유목민들을 정벌한다는것 자체가  형체없는 물을 움켜쥐겠다는 발상이고 농경국가의 착각일뿐
총통 11-09-30 11:38
   
고대부터 동남아지역과 북방민족은 교류가 있었읍니다..  우리한만도만해도 기록상으로 가야때 인도까지
교류했으니,, 동남아지역과의 교류는 충분히 가능햇읍니다..  한반도는 주로 해상을 통해 동남,인도의 물소
뿔을 구매했는데,,  거래는 주로 중국남부에서했읍니다..
중국역사내내 중국남부는 특정정치세력이 장악하지못한 일종의 자유상거래 장소로 꽤오랫동안 존재했기에
이곳에서 물소뿔을 비롯한 동남아원산지 물자교류가 가능햇읍니다.

만주,몽골의 동이족들은 일부는 한반도와의 교류에서 이를 얻어갔지만,,인도-티벳-위구르 로 이어지는
또하난의 실크로드를 통해 충분한양의 재료를 얻을수있었읍니다..그룩 각이란게 수명이 매우길기깨문에
한번 구비해놓으면, 보충수량이 그리많지 않기에  1만 궁병대라도 년 3~4백개 정도면  충분히 보충이 가능
했답니다..  물론 전시에는 손실분이 커질테니 보다많은 양이 보충되야겟지마..그정도 비축을 다 해놨었
읍니다.
99 11-10-05 08:30
   
활은 갑옷입은 상대에겐 그렇게 살상력이 높지않음 견제와 위협용으로는 좋지만

화살소비가 심하고 숙련자를 만들기도 어려움

갑옷입고 화살한방에 죽는다는건좀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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