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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1 12:30
[베트남] 베트남 정부가 처녀 보증한 그 여자! 사실은 이혼도 안한 유부녀!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5,912  

참 별의별일이다 있구만...베트남 사람들이 성개방적이란 말은 들었지만 마누라 시집보내 돈을 벌게한 일도 있었단 말인가..쩝!
아래는 외대연대 방랑자님과 cbs시사자키와의 인너뷰입니다. 한 번 읽어들 보세요!
=================================================================
10.03.22 일 오후 5시경 CBS시사자키 측으로 부터
이번 캄보디아 정부의 한국과의 국제결혼 금지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받았고
이에 응하여 다음과 같은 인터뷰 내용을 CBS측에 보냈습니다.

안타깝게도 전화회선이 좋질 않아 중간에 한번 끊어지는 바람에
본문에 포함된 내용 전체를 말하지는 못하였으나
그간 이루어져왔던 그릇된 국제결혼 관행에 대한 문제재기를 하였다는데에 절반의 만족을 합니다.

아래 인터뷰와 관련된 전문을 첨부하오니
향후 대응논리에 있어서 회원여러분의 참고 바랍니다.


------------------- 이 하  인 터 뷰 전 문 --------------------------



1. 지난 주말,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인과 캄보디아인의 결혼을 금지시켰습니다.
이 뉴스보고 어떤 생각 드셨습니까?

= 우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죠. 그런데 그러한 결혼이 인신매매성 매매혼으로 이루어지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국제결혼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타의에 의한 강제적인 인신매매가 아닌 자발적 인신매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인신매매에 대해 현재 우리 한국사회는 아무런 문제 의식도 없이, 심지어 지자체에서 국민세금으로 지원을 해주면서까지 장려하며 받아들여 왔거든요. 이는 현재 우리 한국사회가 이성과 상식이 결여된 비정상적인 사회라는 겁니다. 사실 캄보디아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진작 취했어야 마땅합니다. 부끄러운건 바로 그런 인신매매성 매매혼의 공급처 정부가 이를 법적으로 막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이 인신매매 국가로 평가절하 당하는 이러한 사태가 올때까지, 즉 자발적 인신매매의 수요처로 전락 해버릴때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이에 대한 어떠한 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인과 캄보디아 인의 결혼... 캄보디아 내 전체 국제결혼 중 6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고 하는데, 왜 한국만을 대상으로 금지시켰을까요?

= 전 세계 문명 국가중에서 현재 대한민국 만큼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국제결혼에 대해서 이에 대한 이해와 냉정한 검토 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장려하는 풍토(이는 사회적 인식 등)가 확산되어 있는 국가가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인신매매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에 대한 죄의식이나 인간적인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편 정상적인 부부의 결합을 위한다기 보다는 결혼성사로 인한 경제적인 이익에 우선 순위를 두는 악덕 결혼중개업자나 허가받지도 않은 현지의 브로커등이 활개를 치게 되었고 결혼 상대자를 고르는 과정에 있어서도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상대 배우자의 인성이나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력과 적응력보다 외모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말이 맞선자리지 사실상 유흥업소에서 소위 “초이스”를 하는 자리가 되어버린 겁니다. 이를 캄보디아 정부는 인신매매로 판단하였고 말씀하셨다시피 전체의 60%에 가까운 국제결혼이 인신매매로 이루어 진다면 이는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당연히 금지 시켰어야 합니다. 사실 이조차 너무 뒤늦게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2. 지난해 9월, 국제결혼 중개업자가 캄보디아 여성 25명을 모아 한국인 1명에게 맞선을 보인 게 당국에 적발됐고, 재판 결과 그 캄보디아인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되면서 크게 문제가 됐는데요....실제 현지에서 맞선과 결혼..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 여기에 드는 비용은 얼마?

= 정말 초스피드라고 할 정도로 빨리 진행이 됩니다. 짧게는 3일이면 결혼까지 하니까요. 아니 형식적인 절차를 제외한다면 만남에서 결혼까지 서둘러서 당일치기로 결혼식까지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이해없이 초면에 결혼이 가능한게 국제결혼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죠. 보편적으로는 해당 국가 입국후 바로 맞선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번 사태처럼 논란이 된 유흥업소식 “초이스”까지 이루어지는것은 드물고 보통 5인에서 10인 정도의 소위 “간택”을 받길 원하는 현지여성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가 교대로 맞선을 봅니다. 이중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한국남성이 그 여성을 선택합니다. 이 선택한 남성에 대해서 현지 여성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결혼을 하지 못하였다는 이야기는 아직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현지 여성의 경우 “사랑”이 전제되어 인생의 반려자를 구하는게 아닌 오로지 “국내입국”이 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와같은 기형적인 결혼문화가 탄생하게 된 겁니다. 결혼을 원하는 한국남성, 국내입국을 원하는 현지여성, 그리고 결혼중개를 통한 경제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브로커, 이 3자의 이해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게 되어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국내의 그릇된 국제결혼 문화입니다.

비용은 보통 1,200만원 가량 많게는 1,500만원 이상 지출이 됩니다. 여기에는 형식뿐인 결혼식과 신혼여행비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중 미화 4000 달러 정도가 현지의 브로커에게 돌아가고 그 외의 수익은 고스란히 결혼중개업자에게 돌아갑니다. 즉 중개 한건당 400~600만원 가량의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노력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많은 수익이다 보니 국내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위장 사기 국제결혼까지 성행하게 되어 결국 그로인한 부담은 우리 국민들이 고스란히 지게 되었습니다.


3. 중개업자 낀 국제결혼 문제... 캄보디아만의 문제는 아닌 듯...실제 국제결혼 중개업이 낀 국제결혼.. 어떤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보나?

= 문제점이 워낙 많아서 뭐가 문제다 라고 말하는 것 조차 우스울 지경인데요. 가장 큰 문제를 꼽자면 역시 현지의 현행법 조차 무시하고 일을 추진하는 겁니다. 현지의 브로커와 결탁한 국내 국제결혼업자들의 부도덕성이 여기서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도 국제결혼 업체 찾아가 보시면 몽골과의 국제결혼 중개하는 곳도 많은데요. 아예 “몽골결혼전문”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몽골에서는 어떨까요? 개인간의 결혼이 아닌 중개업소가 개입한 국제결혼은 불법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한국남성들이 알고나 있을까요? 업체 측에서는 말도 안해줍니다. 결국 현지 법을 위반한다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위법 국제결혼을 하고들 합니다. 적발되어 처벌받기도 하고요.

4. 국제 결혼피해자지원본부도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계신 걸로 아는데요, 실제 피해를 본 남성들의 사례는 어떤 경우인가요?

= 피해 사례가 워낙 많아서... 지금 방송 듣고 계시는 청취자 분들도 이제는 주변에서 외국인 신부가 가출했다는 소식은 워낙 많이들 들어보셨을터이니 이건 제외하겠습니다.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회원분이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여성이 미혼이 아니였던 겁니다. 베트남 정부에서 미혼이라고 공증까지 받아서 결혼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현지에서 이혼처리도 안된 엄연히 남편이 있고 자녀도 있는 유부녀 였던 겁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국내의 중개업자, 베트남 현지 브로커는 물론이며 현지 공무원의 결탁까지 발생하였으나 현지 우리 정부 대사관에서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하고 결국 개인이 혼인무효를 위해 발로 뛰며 해결해야 했던 사건이 있고요.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소개로 몽골여성과 결혼한 남성 회원분이 계십니다. 이분의 경우 몽골에서 중개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업체를 통해 결혼을 하였고 인터뷰중 “어떻게 만나게 ㅤㄷㅚㅆ냐?”라는 질문에 사실대로 “국제결혼중개업체를 통해 만났다”라고 하여 현지에서 구류를 살았습니다. 결국 국내의 노모가 보석금을 송금한 후에 풀려날 수가 있었습니다.

최근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친자녀유괴”에 관한 문제입니다.
가출후 자녀를 유괴하여 본국의 친정에 맡긴뒤에 국적취득을 목적으로 남편과 협상을 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진 않았으나 향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5. 이뿐 아니라... 이런 국제결혼 중개업소가 낀 국제결혼의 2차 피해도 생긴다고?
어떤 것들..? (높아지는 이혼율과 아이들 문제 등)


= 애초에 정상적인 가정을 꾸려 살아가게 하는 것보다 성혼을 통한 중개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신랑과 신부 양측에 대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검증이 전혀 없기에 당연히 일반가정보다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게 결혼이민자들의 일탈과 국제결혼 가정의 이혼률이고요. 이 국제결혼 이혼은 동거기간 4년미만이 80%입니다. 즉 국적을 취득하면 이혼한다는 겁니다. 국적 취득후 이혼하면 본국의 이성과 다시 국제 결혼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가정의 문제는 물론이고 전체 우리 사회의 입장에서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냉정히 장기적으로 보면 해외로부터 빈곤을 수입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거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제결혼 가정 전체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부정적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 인신매매성 매매혼이 아닌 잘살아가고 있는 정상적인 국제결혼 가정들 조차 이로인해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6. 이런 건 외교 문제로도 불거질 수도 있는 문제... 하지만 우리 정부, 너무 대책마련에 미적대고 있는 건 아닌지?

= 이번 사태에 대해 냉정히 이야기 하자면, 캄보디아 정부 측에서도 이번 사태를 외교 문제로 확대시키진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이 이루어 지게 된데에는 수요처라고 할 수 있는 우리 국민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를 인신매매성으로 이루어지게 한 현지 공급처 즉 캄보디아의 국민들 역시 큰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자발적으로 인신매매에 동참한 캄보디아 여성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여성들을 모집하고 인신매매성 매매혼을 성사시킴으로서 인해 경제적인 이익을 취해왔던 현지의 공급 브로커들이야 말로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한 편 한국 정부의 문제라면 국제결혼이 이와같은 형태로 진행되는 것을 이미 진작에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였다는 점입니다. 결국 모든 피해는 우리 국민이 고스란히 지게 되는 겁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에 대한 마땅한 대응책 조차 마련해 놓지 않고 있는 것을 볼때면 “자국민 보호에 있어서는 캄보디아 정부가 G20 의장국이라는 우리 대한민국 정부보다 한참 앞서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7. 어떤 대책이 시급하다고 보나?


= 최우선적으로 국제결혼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 있어서도 법적인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 국제결혼업체를 한다고 하면 어느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지 해당국가의 파트너는 해당국가의 현지법에 적법한 운영을 하는 허가받은 곳인지 관련 피해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책임소재는 어느 선까지 하는지를 분명히 정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곳만 국제결혼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신고제나 등록제가 아닌 허가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현지의 여성들 역시 결혼을 수단으로 선택하여 자발적 인신매매에 동참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결혼을 수단으로 선택하는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수단으로 택한 결혼의 피해자는 배우자인 한국남성은 물론이며 당사자인 현지 여성에게 있어서도 큰 피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법을 더욱 강화하여 애초에 결혼을 수단을 택하는 것이 아무런 메리트가 없으며 더욱 큰 손해라는 점을 현지 여성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
무*** -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만 현재로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러한 반인륜적 국제결혼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게 되었던 원인으로 다문화를 지적한 부분이 빠져 있다는 점을 들고 싶네요..아무리 국제결혼업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법적인 제도를 만들더라도 그는 결국 이미 상식에 반하는 국제결혼을 합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는점에서 결국은 마찬가지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문화라는 이름아래 행해지는 저개발국 여성과의 국제결혼은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더라도 언어불능의 초스피드 행태로 진행될 수 밖에 없으며, 바로 그러하기에 매매혼 논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진***-
신부 송출국에서는 명확히 불법이라는 국제매매혼을 휘황찬란한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고 과포장하여 합리화시키려는 이런 미친나라에서 힘겹게 고군분투중이신 방랑자님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를 드립니다

무-
이번 캄보디아 국제결혼이 문제가 되었지만 사실 이러한 논란은 이미 2년전에 일어났었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2년전인 2008년 당시에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에서 대한민국의 국제결혼을 매매혼으로 규정하며 금지시키려 한 전력이 있었기 때문이지요..문제는 이처럼 현지국가에서 매매혼 논란이 있었던 불법투성이의 결혼임에도 대한민국에서 철저히 가려지고 희석되었다는 것이며 그 중심에 다문화가 도사리고 있었다는 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다시는 그러한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 원인을 발본색원하여 근절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문제라는 것은 매매혼 논란의 국제결혼이며, 그 원인에 해당하는 것이 그러한 매매혼을 "아름다운 xxx"로 미화한 다문화세뇌라고 단언합니다. 다수의 국민들이 이제는 알지만 그 누가 보기에도 정상적 형태가 아닌 편법과 졸속 투성이의 국제결혼이고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알면서도 그를 철폐하기는 커녕 포용하자는 다문화에 아무런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독이 체내에 침투하면 그 독을 인체에서 뽑아내 제거하야 함에도 바깥에 뭍은 독만을 제거한 몰상식 행태.... 문제많고 탈많은 매매혼 논란의 결혼을
철폐, 금지시키지 않고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눈가리고 아웅식의 합법화하였던 대한민국의 몰상식과 어쩜 이리도 판박이인지..분노를 금할길 없습니다. 3월 22일자 조선일보 사설을 보니 이번 캄보디아의 국제결혼 금지를 대망신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캄보디아 이민자들을 따뜻하게 진심으로 대해주지 못한 우리 잘못"이라는 식으로 결론을 맺더군요..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도 못하기에 이처럼 삼천포로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며, 이런 식으로는 국제결혼 업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캄보디아 여성받으면 문제없지...라는 탁상공론이 또다시 판치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결국 핵심은 다문화입니다. 방랑자님께서도 위에 인터뷰 전문에서 기술하였듯이 형식적인 절차를 제외한다면 만남에서 결혼까지 서둘러서 당일치기도 가능하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없이 초면에 결혼이 가능한게 국제결혼인 것입니다. 제대로 된 국제결혼이라면 그 수가 현재와 같이 수십만으로 폭증할 리가 없으며 그러한 현실자체가 편법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리트머스 시험지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국제결혼이라는 표현이 나왔으니 말인데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 만큼 배울만큼 배우고 해외생활을 하며 자연스러운 연예를 하여 결혼을 한 것이라면 정말이지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겠지요
이런 형태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부부가 수십,수백만이라면 저 역시 다문화를 하자는데 큰 이의를 달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정상적 국제결혼이 그 특성상 소수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러한 국제결혼가정은정작 대한민국에서 0.01%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춘 교육수준이 높고 교양을 갖춘 두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은 커녕, 저개발국 출신 일색의 말조차 통하지 않은 딸뻘 여성을 신붓감으로 들여오니 국민이 납득을 못할 수밖에요..그러한결혼이 급증하기에 이제 다민족으로 가자라고 하니 대다수의 국민들이 다문화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것이며 그러한 국민의 질책은더욱 커질 것이라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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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러링 11-09-01 15:10
   
이런걸 가지고 참나
ㅇㅇㅇ 11-09-01 15:29
   
국제매매혼의 문제점

1) 가장 근본적으로, 윤리적 문제 : 매매혼을 다문화라고 미화하는 한국은 일본 욕한 자격이 없음.
근본적으로 비윤리적이기에, 한국이 무조건 욕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

2) 단지 한국국적 취득을 목적으로 위장결혼하는 외국인이 많아 한국인의 피해도 급증

한국인과 결혼후 최소한 5년 이상은 지나야 한국국적을 주도록 국적법을 바꿔야 함.

3) 2세들의 문제.
3-1) 경제문제 : 세계최고수준의 복지와 최저임금을 주는 프랑스조차 이민자 2세들의 실업률이 프랑스 평균보다 높고, 이민자 2세들의 소득이 프랑스 평균보다 낮기에,
이민자 2세들은 "프랑스 사회가 우리를 차별한다"고 불만을 폭발하고
원주민들은 "이민자들이 복지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불만.
20년 안에 한국이 프랑스와 동급의 복지와 최저임금을 준다고 해도, 지금 프랑스 같은 사회갈등은 필연인데
하물며 20년 안에 한국이 프랑스와 동급의 복지와 최저임금을 줄 수 있는가?

3-2) 정체성 : 현재 다문화를 옹호하는 한국언론/지식인/외국인브로커단체들은 "다문화 가정에게 한국문화를 강요하는 것은 잘못이며, 외국인 부모의 모국문화와 모국어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
하지만 프랑스가 이와 같이 했다가 이민자들이 프랑스 사회에 동화하지 못했고, 현재 유럽 각국은 이민자들을 사회에 통합시키기 위해 강력한 동화주의로 가고 있음.

4) 국제결혼해도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단지 노총각, 노처녀들이 결혼하는 것뿐.
애초에 노총각, 노처녀들이 대량발생한 원인을 방치하고 있음.

즉, 노동자 임금을 억제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인 노동시장 개방 + 비정규직 양산
한국상황에서 근본적으로 수익성이 없는 농업 문제를 방치하고 있음.

이러한 문제는, 지금 서민들은 물론 국제결혼가정 2세들도 고스란히 떠안게 되어 계속 빈곤하게 살 뿐임.

5) 국제결혼브로커단체들의 비윤리성

브로커단체들은 한국인의 피해, 외국여성의 인권은 쥐뿔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한국인과 외국인 결혼을 많이 중개해서 중계수수료 따먹는 것에만 관심있음. (이건 직업소개소도 마찬가지)
즉 국제결혼브로커단체들은 이익은 사유화하고, 비용은 사회화하고 있음.

정부가 브로커단체들을 허가제로 바꿔 엄격히 관리하고, 브로커단체들에게 돈을 거둬, 만약 국제결혼이 잘못돼 비용이 발생할 경우 써야 함.
그래야 외국인에게도 욕먹을 소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한국인 피해도 줄임.
나라는모함 11-09-01 19:09
   
앞으로 국가법으로 금지해라 쪽팔리다

차라리 국내여자들을 노총각과 연결해줘라

얼마나 좋은가?

미친나라가 되지않으려면 나라가 앞장서라! 미래를 위해~!
     
슈퍼파리약 11-09-01 20:02
   
남초혼 여자재혼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거나 장려하면...목적이 인구를 늘이는 거이 아니라 개잡탕을 만드는 거라..정상적인 방법은 절대 안쓸듯..
잡탕암강아… 11-09-01 22:36
   
일처 다부제라는 말씀이네요 요즘 추세가~

한여자가 여러남자 씨앗으로 가족을 만들고 있잔아요 ^^

아주 가관이네요^^

무슨씨인줄 모르고 씨만 받고 애만 놔주고 돌아당기는 암강아지와 같네요^^
무솔리니 11-09-01 23:43
   
그렇지 캄보디아가 아주잘하고있네
     
슈퍼파리약 11-09-02 13:29
   
현재 원상태로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똥남아임..
이봐... 11-09-02 18:18
   
그렇게 열심히 알아듣게 설교를 했건만 아무효과도 없네.
이제 포기다 포기.
뭐 어느나라나 쓰레기 잉여 찌그레기들은 있는 법이니까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말련다.
또 조선족 드립나오겠네 ㅋㅋ
에휴 뉘집 자식인지 부모가 죄인이지 ㅋ
시민논객 11-09-03 09:49
   
돈만 밝히는 눈이 먼 장님이 많아 어찌하겠나

일본> 한국> 중국 순으로 아직 국가적으로 미약한 한계가 있다

경제성장만 하려구 달려만 왔지 모든수준은 일본보다는 밑단계인데

그나마 중국보다는 났다고 하여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우리가 중국처럼 공산주의했다면 중국하고 똑같았을것이다.

참 미국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만들어준걸 고맙게 여겨야할것이다.

반쪽으로 갈라지고 미국 따까리하는 입장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야할 운명이다.

더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힘이 세진다면 몰라두 그게아니라면 미국말 잘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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