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조선이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되었을까요?
아닐겁니다.
세상은 바뀌는데...유교사상에 길들여져, 왕이니, 양반이니 하면서
평민, 노비들 부려먹기 바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일려니 자신이 가진것을
잃어버릴까 아깝고... 맨날 이리오너라, 에헴 하면서 하인들 개취급하고...
그러고 있는데 안당하고 버틸수 있나요?
총칼들고 싸워보기나 했나요?
"다 줄테니 때리지만 마세요"라는 식으로 다 퍼주었죠.
왕도 대신도...
정말 나쁜 놈들은 나라가 그지경이 되도록 만든 우리 조상들입니다.
국방력만 강했어도 ㅠㅠ
아~~~~쪽바리 다 죽이고 싶다...
앞으로 쓰나미가 19번은 더 올꺼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