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대주의가 엄청나게 쩌는군요..
금나라가 중국인들에게 큰 영향을 준것은 사실이지만
금나라 공식 역사서에서 시조는 신라에서 나온 일족이 세운 국가라고 했습니다.
신라사람이 독립국을 세웠는데 그럼 하나의 신생 독립국가 아닌가요?
그게 중국인들의 역사라는 논리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오는거죠?
금나라가 중국 대륙을 점령했었기때문에 중국인의 역사라고 암묵적으로 인정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썩어빠진 사대주의에 빠진것입니다.
정말 썩어빠진 사고관을 뜯어고쳐야합니다.
중국땅을 한번이라도 점령한적이 있으면 중국인이 되는건가요?
그게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역사관인가요? ^^
중국인들의 역사관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차라리 중국인들이 미국처럼 민족적 자부심을 포기하고 다문화라는것을 깨끗하게 인정하는게
낫지 않나요?
중국은 미국처럼 처음부터 다문화국가이면서
모든 동양인의 민족적인 오리지널리티를 주장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중국은 미국처럼 다문화 국가이면서,, 단일국가처럼 민족우월주의적인 태도로
역사를 보고있는 태도가 참 웃깁니다.
미국이 앵글로색슨의 정통성 계승을 두고 영국과 싸운적이 있나요?
미국은 그딴거 관심없습니다. 자기네 정체를 스스로 잘알고있거든요..
중국은 말로만 다민종 다문화 국가지 하는 행동은 단일민족국가네요 ^^
결국 오늘날 한족이란 개념은 만주족들의 오랜 지배로 노예로 생활하다가
자기의 뿌리를 잊어버렸기때문에 편의상 한족이라고 부르는것 아닙니까?
중국인들은 동북아시아의 오리지널리티를 주장할 자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한족이란 오랜세월 노예로 살면서 자기 뿌리를 잃어버린
잡종이기 때문입니다. 혈연적인 잡종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정신조차도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기때문입니다.
이런사람들이 역사에 대해서 원조를 주장할 자격이 있습니까?
특히나 한국이나 몽골, 티벳등 원조 국가가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경우에 대해서 만큼은
역사적 오리지널리티에서 무조건 한수 접고 들어가야합니다.
금나라 역사도 마찬가지라고 볼수있죠. 금나라 사서에서 신라 가문이 세운 독립국이라고 했지요?
금나라의 중국 지배의 역사는 한국인들이 미국에 진출해서 사업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