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녀는 프로 선수이다
2. 프로는 룰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그에 대한 교육은 이미 1년전부터 이루어져왔다
3. 경기룰에 뒷꿈치에 센서착용은 금지되어 있구
대만녀가 가지고 왔다는 구식장비 착용시기에도 뒷꿈치착용은 금지되어있다.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뒷꿈치에 센서를 달고 왔다.
이는 이미 그 대만녀는 룰을 알고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장비를 개조해서 뒷꿈치에 장착한 것이다.
구식장비는 기본적으로 뒷꿈치에 장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대만녀 이외 다른 모든 선수중 뒷꿈치에 센서 달고 온 사람 한명도 없다.
4. 대만녀는 경기당일 경기장에 뒷꿈치에 센서를 달고 왔고
그에 대해서 심판에게 지적을 받았다.
이는 발견 당시 바로 몰수패를 당해야 하는 사항
5. 중국측 운영진은 미숙해서인지 떼고 진행
6. 이후 한국측 기술위원이 이에 대해서 지적
7. 그에 대해서 검은 양복입은 홍석천(필리핀계 한국인)이 운영진에 대해 지적.
8. 몰수패
비슷한 상황
1. 수능시험 당일 어떤 학생이 컨닝페이퍼를 가지고 왔다.
2. 감독하는 선생이 그걸 발견하고 뺏었으나 그냥 시험 진행시킴
학생은 이미 컨닝페이퍼를 시험장에 들고 가면 퇴실당한다는걸 알고 있다.
3. 이후 시험 운영방침을 잘 아는
다른 선생이 와서 컨닝페이퍼를 가지고 왔으니 시험칠 자격이 없다며
퇴실하라고 함
4. 퇴실
대만은 운영진에 미숙한 운영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전에 대만녀가 분명히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몰수패를 당할수 있는 팩트를 가지고 있던거 아닌가?
한국인이 그걸 지적했다고 해서 한국인에게 잘못이 있고
대만녀는 억울한건가?
컨닝페이퍼 들고 다니다가 선생한테 걸려서
퇴실당했다고 선생한테 개색기라고 욕하는 상황 아닌가?
지적한 선생이 잘못인가..
컨닝페이퍼 들고 다닌 학생이 잘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