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8-29 16:32
[기타] 환빠들이 경멸당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면...
 글쓴이 : 마라도
조회 : 5,079  

환빠 문제로 시끄러운데 왜 환빠가 경멸받는지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환빠들의 주된 취미활동중 하나가 상상의 나래를 펴 지도에 금긋기인데 저런 지도를 버젓이 그려놓고는 한마디 합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라고... 또는 "이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라..."라고...ㅎㅎ

아래와 같은 황당한 그림을 지들끼리만 보고 즐기면 뭐라 안하는데 이걸 동영상까지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 한국인 전체를 정신병자로 만들죠. 이러니 정상인들로부터 제 정신 가진 인간으로 취급받지를 못하는거죠.

환빠들의 수많은 등신짓거리를 어찌 다 소개하겠습니까마는 아래 그림 하나만 봐도 왜 환빠란 무리들이 경멸당할 수 밖에 없는지 대충 느낄거라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준 11-08-29 16:47
   
여기서 환빠 옹호하는 사람 없어요~
식민사관 옹호하는 사람도 없구요~
여기서 말이 많은 이유는
환빠들과 식민빠들이 둘이 똑같이 한국역사를 좀먹고 있다는게 포인트죠.

그리고 너무 황당한 환빠들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이 퍼져서
왠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고, 적어도 이곳 가생이엔 환빠얘기에 동의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환빠는 혐… 11-08-29 20:46
   
저기 밑에 환빠들이 많이 글을 쌌는데, 환빠 옹호하는 사람이 없긴요.

물론 환빠들을 다 합쳐봤자, 한국인구의 0.1퍼센트도 안 되리라 믿지만,
문제는 극소수 환빠들이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고 집요하게 인터넷에서 계속 망상을 써놔서
중국인들에게 공격받고,
14억 중국인들이 현실속 불만을 중국정부에 돌리는 게 아니라 한국에게 돌리기 딱 좋은 소재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뭐가 식민빠인가요?
환빠들이 자꾸 환빠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견과 한국사학계를 식민사관으로 모니깐 식민빠라고 말하시는 것 같은데,
현재 한국에 식민빠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환빠들이 식민사관이라고 매도하는 이병도의 학설과 현재 한국의 국사교과서도, 민족주의적으로 부풀린 내용입니다.
현재 한국은 다민족국가화와 영구분단화로, 한국영토에 속하지 않은 고구려/발해/고조선을 한국사에서 제외하자고 주장하는 탈민족주의 지식인들이 언론에서 늘고 있습니다.
(임지현, 박노자, 김기협 등)

통일반대여론과 찬성여론이 대등하게 나오고
통일과 역행하는 다민족국가화를 추진하는 한국은 통일이나 신경쓸 때입니다.

환빠들이 백날 금/청을 한국사라니 한자를 우리 민족이 만들었다느니 해봤자, 현실 속에서 씨알도 먹히지 않고 중국인들에게 이용당할 뿐입니다.
환빠들은 환단고기 등 위서를 출처로 삼거나
역사기록에서 앞뒤 문맥 다 짜르고 한 문장만 뚝 떼어서 그걸 부풀려서 소설 쓰거나
어느 역사책에 나오는 문장이라고 인용하는데 실제로는 그 역사책에 그런 문장이 없이
망상으로 주장하기에
진짜로 국제학회에서 외국학자들과 토론하면 100퍼센트 깨지고 망신 당합니다.
물론 환빠들은 그저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무한복사하는 아마추어니 국제학회에 못 가지만.
          
쿠르르 11-08-30 08:27
   
환빠를 옹호하는게 아니다..

너희나 환빠나 똑같다는거지...

자기주장만 하는... 간도를 돌려받아야 된다는 주장이 어떻게 환빠랑 연결되냐?
     
ㅇㅇ 11-08-29 20:59
   
여기 환빠들 천지입니다...ㅎㅎ
chicheon 11-08-29 16:50
   
환빠라는 단어 사용하지 마십시요
여론 호도입니다
짱빠 11-08-29 1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개 공산당이 국가 차원에서 만든 역사 영토 지도 보라지 어떻게 그려져 있는지.

저런 거야 아마추어들이 하는 거고 짱개 공산당국은 국가에서 정식 절차 밟아서 학생들 교재로

당당히 사용. 누가 진짜 무개념인지나 보고 말하기 바란다.
newtype2090 11-08-29 17:40
   
중국에선 실제로 이런 마인드로 국사를 배우고 있죠. ㅋㅋ
당나라가 실제론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는데 티벳, 서장, 베트남, 발해 전부 당나라의 지방정부로 국사책에 나옵니다.
1 11-08-29 17:57
   
정확히 환빠라는 책이 환단고기 입니까?한단고기 입니다.어느정도 문화 관련된 것은 링크한적이 있고 역사스페셜으로 한번 봤습니다.그리고 역사 공부를 하면서 한번도 듣어보지 못해서 그러는데 그러니깐 위의 책이 그 책인가요?아랫분들에 말하는 것 보니깐 종교등이 합쳐진 책입니까?잘알려지지 않아서 대부분 사람은 모르는데 왜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 하나요?그리고 한국의 국사책은 저렇게 표시를 안했지만 북한에서는 한국의 북방영토를 크게 봅니다.그리고 한국은 단정지어서 말하고 중공 같은 경우는 위의 뉴타입2090님이 말하신대로 다 지들 영토라 주장을 하면서 배웁니다.지금 현재 동북공만 알겠지만 끝났고 수많은 공정을 합니다.백제,신라도 포함됬고요.이거 몇년전 얘기 입니다.아 홍산문화도 황제의 문화라고 주장 합니다.
우리도 세계사 교과서대로 분명히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북방민족 정복왕조 북위,요,금,원,청의 역사와 중국 국부라 불리우는 쑨원의 청나라 독립운동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천안문 사태등을 확실히 봐야하는데 그냥 대충 중국을 정복한 여진족,몽골족 하니깐 중공이 저렇게 망상적으로 다 지들 역사라 하는 겁니다.그리고 위의 한사군도 솔직히 통치 기구가 아닙니다.그냥 지들끼리 한거지.역사,문화,군사적으로 완전하게 흡수가 한게 아니라 그냥 무역정도 입니다.결국 없어졌고 이게 이어지지 않고 그이후에 북방민족부터 정복왕조에게 마지막까지 정복당한게 정확히 중국 역사 입니다.
이건 위의 책이지.이걸 한국이 이렇게 주장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물론 저책에 조사를 할수 있지만 현재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이것과 중공 역사를 합리화 시키는건 많이 문제가 있습니다.
mymiky 11-08-29 19:08
   
적어도,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엔 저런 지도 한개도 안나오거든 ㅋㅋㅋ

그런데 말야. 중국은 곧 털리고 나온 곳도, 발자국 한번찍은 땅은 지들영토라고 그려지던데 ㅋㅋㅋ
     
ㅇㅇ 11-08-29 19:16
   
님 말대로 결국 한국의 환빠 = 짱개

똑같은 버러지들이죠.
          
짱빠 11-08-29 19:37
   
환빠 개념도 모르고 무조건 환빠로 모는

환까 화교 짱개 = 짱개나라= 버러지.
ㅇㅇ 11-08-29 20:43
   
이게 어떻게 환빠논리냐...환빠들도 어느정도 근거를 가지고 말한다...이렇게 무식한 짓은 안해...괜히 이런부류랑 하나로 생각지 마라..
쿠르르 11-08-29 22:54
   
근데 대체역사소설과 환빠를 너무 같이 보는거 아닌지..

저런지도의 출처는 대게 대체역사소설..

시간회귀해서 역사를 바꾸는 그런 소설속의 지도들같은데...

그걸 한단고기 안티들이 퍼날라서 환빠들의 지도라고 드립치는거구..아닌가?
비슨 11-08-31 01:27
   
환단고기나 다른 것을 읽어봐도
저렇게 과장되진 않던데...

일부가 극단적으로 주장하니
모두 이상하게 생각되나 봅니다..

어떤 이들은
유럽까지 한민족이 지배했다는 정말 말 그대로 헛소릴 하는데...

답이 안나오더군요....


환단고기란 게..
당시의 사라진 사서들을 묶은 것이니
100% 확신하기도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신하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Total 19,9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16
2965 [다문화]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민원서 제출! ㅋㅋ (4) 내셔널헬쓰 05-17 2757
2964 [다문화] 조선족들도 싫으시죠? 그런데 대안은 있습니까? (34) 등불처럼 05-17 3805
2963 [다문화] 한국 여자들 왜 힘들게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3) 내셔널헬쓰 05-17 3319
2962 [중국] 왕조가 멸망할때마다 벌어지는 참상 (4) 한시우 05-17 2810
2961 [기타] 조선의 시간(지식채널-e) (3) 한시우 05-17 3407
2960 [다문화] (폄)문화적 차이 존중되는 수원다문화 축제 (8) shantou 05-17 3780
2959 [기타] 사실 확인 좀... 코치 05-17 2170
2958 [다문화] 농민일보// 외국으로 시집오면 진취적? 그럼 한인성… 눈찢어진애 05-17 2118
2957 [다문화] ㅉㅉㅉ 언제부터 동아게시판이 다문화게시판이 다 … (1) 눈찢어진애 05-17 1672
2956 [기타] 그러고 보니 자칭 미얀마 민주화 투사들은 어케되려… (6) 상용로그 05-17 2072
2955 [다문화] 다문화와 미국 (3) 브로미어 05-17 2095
2954 [기타] 남북모두공감할 신세대표어 (6) fuckengel 05-17 1996
2953 [다문화] 아래 농촌가정 다문화가정 우호기사에 대해 한마디 … (6) 대당 05-17 2055
2952 [다문화] 왜 중국인이라고 의심받으면서 그 흔한 인증도 못하… (1) 부왁 05-16 2418
2951 [다문화] 프로파간다와 현실 (6) 휘투라총통 05-16 2380
2950 [다문화] (폄)농촌주민,다문화가정에 우호적(농민일보) (45) shantou 05-16 3383
2949 [일본] 일본의 불법체류자 체포팀 (7) 적색츄리닝 05-16 2968
2948 [다문화] 다문화 못막으면 두가지 죄를 짓게 됩니다 (7) 상용로그 05-16 2471
2947 [다문화] 한 번 시작하면 붕괴될때까지 진행한다. 멈출 수가 … (1) 내셔널헬쓰 05-16 2188
2946 [기타] 고구려인들의 고조선 뿌리의식 증거들 (1) 눈찢어진애 05-16 3892
2945 [다문화] 다문화 가정 뉴스떳네요 아들이 엄마 살인하려고 했… (8) 소를하라 05-16 2780
2944 [다문화] 재미 교포가 느끼는 한국 정부 다문화 선동 (4) 내셔널헬쓰 05-16 2822
2943 [기타] 중국이 역사를 왜곡할려는 이유 2 대략난감 05-16 2382
2942 [다문화] 다문화가정이 출산율이 높다?? (7) 부왁 05-16 3666
2941 [다문화] 다문화가정이 이혼율이 낮다??? (4) 부왁 05-16 2402
2940 [중국] 중국이 역사를 왜곡할려는 이유 대략난감 05-16 2336
2939 [다문화] 다문화 지지하시는분 보세요. (8) 브로미어 05-16 2551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