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빈부격차가 별로 심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 중국이 빈부격차 장난 아니게 심하긴 심한데..
386 강사들이 자꾸 빈부격차, 빈부격차를 강조하는 것은 지들의 밥그릇 때문에 그러는 거지.. ㅉㅉㅉ
미국이나 중국에선 빈부격차에 대해선 한국사람들은 자기들입장에서만 되게 심각하게 생각하는듯..
솔직히 미국은 일만 하면 의,식,주 문제가 쉽게 해결되고, 자본주의 시장 경쟁원리로 인해, 세계각국의
최상위의 상품들을 아주 싼가격에 살수 있죠.. 그래서, 미국애들은 빈부격차 뭐 이딴거에 거의 신경 안씀..
중국도 마찬가지.. 중국이야 말로 빈부격차를 느낀다는 말 조차 사치스럽게 느끼는게 대다수 중국인들
인데.. 자꾸 중국이 빈부격차로 인해 망할 것이라고 헛소리 해대는게 한국 좌파 지식인들의 한계임..
중국인들에게 있어 불황이야 말로, 바로 지들의 먹고 사는 생존 문제에 직면하기 때문에..
그리고, 짱개들도 짝퉁이나, 불법복제로 누릴건 다 누리고 살죠.. 그냥 현실감이 없어서 적어봤음.
아니.. 중국이 무슨 bmw랑 영화관람을 왜 함. 영화산업도 거지같은데 관람료 싸봤자 헐리우드 외제영화나 보고 좋을게 없고, 불법복제 때문에 영화산업 키우지도 못할텐데... bmw랑 LCD는 자국 산업보호하려고 관세 엉청매기는 거고 어차피 부자들만 사는거니 일반 서민들은 있으나 없으나지...
진짜 가격은 휴발윤데 한국이 두배야 ㅋ... 게다가 LCD가격 미국보다 비싸... 진짜 한국이 미국보다 잘 사는 줄 알겠네..
한국이 1996년까지 선진국과 격차를 꾸준히, 빠르게 좁혔다가 이후 15년간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건
지금 중국과 똑같이, 선진국보다 훨씬 낮은 임금을 기반으로 물건을 싸게 만들어 수출하는 구조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생산요소 투입증가로 성장하는 경제모델에서 고효율 경제모델로 업그레이드했어야,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 수준의 소득을 올리는 건데 그렇지 못한 겁니다.
지난 15년간 한국정부가 외국인노동자를 유입시킨 것이 희대의 뻘짓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경제발전 각 단계마다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일을 제대로 해야 그 윗단계로 발전하는데, 한국은 1996년 이후 조금도 위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2008년 경제위기 때 한국이 아이슬란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자국통화 가치가 떨어진 나라이고, 그때 중국 일본 미국이 통화스왑을 해주지 않았으면 한국은 다시 IMF 구제금융을 신청했어야 합니다.
요새 미국이 더블딥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증시가 외국보다 훨씬 크게 폭락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외국인의 시각에서 볼 때, 한국은 미국, 유럽, 일본보다 정세가 불안한, 개발도상국에 가까운 나라입니다.
지난 15년간 서민들 임금을 억눌러서 수출에 올인해봤자, 노동자 임금과 1인당 지디피 증가하는 속도는 훨씬 떨어졌고,
내수시장 망하고 수출의존도가 높아진 탓에 세계경기가 침체하면 한국이 중국, 미국, 일본보다 큰 타격을 입습니다.
짱깨는 이런 구조로 갈수 밖에 없음.이렇게 나가야 서방쪽 다른 국가들에게 21세기 조공을 바치는것.
신 조공 시스템이라고 할까나? 이런 조공 시스템으로 우리도 그 덕을 보고 있는거.
사상누각이라는 말이 있듯이 짱깨들의 허세 ,허풍이 유럽을 먹여 살리고 있고 우리도 그 덕을 보는거.
맞는 소리인거 같고 옳은 소리인거 같다.
근데...부자 감세와 법인세 인하와 무한경쟁에 노출된 자유시장으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어
빈부격차가 중국과 같은 등급이 되리라고 저렇게 비유하는데는 비약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물론 우리 나라도 글로벌 경쟁시대에 돌입하여 잘나가는 기업은 세계적인 기업이되어 빈부 격차가
심화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 가지고 중국과 중동과 같은 등급으로 되리라 암시한다는거 또한 비약이
심하지....하지만 그에 따른 빈부격차를 줄이고 불평등함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을 병행하면 충분
히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으니...합리적인 사고와 균형적인 사고로 이 강의를 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