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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4 13:23
[기타] 소집해제한 전직 공익근무요원입니다.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4,026  

글쓴이 - 전직공익요원


소집해제한 전직 공익근무요원입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연관된 기관에서 근무해서 외국인 노동자 상태 잘 알고있다고 할 수 있고요. 외국인노동자 불쌍한거 정말 옛말입니다.


의심되시면 외국인노동자 중소기업에 수급 대행해주는 기관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신청양식 받아보세요. 거기에 보면 최저시급 4320원 기준으로 지급해주고 임금체불 이런거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신청 양식 보시면 숙박시설과 식사 2~3끼는 업체에서 제공해줍니다. 실질적으로 거의 월 150받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8시간 정시 근무에 초과근무 많아야 2시간정도입니다. 이런거 안지키면 외국인이 중간에 계약위반이라고 깽판놓고 나가버리거든요... 이렇게 깽판놓고 나가면 다음에 외국인 노동자 받기 힘들어서 기업에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웬만하면 해달라는대로 해줍니다..실질적으로 월 150이상 받는거나 마찬가지죠??


 이렇게 대접 잘 받으면서 외국인 노동자들 관련해서 업체들에서 들어오는 민원보면 가관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도 도시로 나가고 싶어하는데 외국인 노동자들 받은 업체들이 대부분 시골에 있으니까 그게 싫어서 계약 잘 해서 들어와놓고 갑자기 깽판놓고 대도시에 있는 다른 기업으로 옮겨줄때까지 일 안한답니다. 그리고 시골에 있는 업체한테 옮길때까지 월급 달라고 숙식제공은 계속 해달라고 하고요... 심한 놈들은 칼들고 설친다고까지 알고 있어요..


또 단순제조업관련 노동자로 건강기록까지 가라로 해서 들어와놓고 자기 아프다고 힘든일 못한다고 오자마자 드러눕는 놈들도 있어요.. 그리고 거기는 후진국이라 여권이 수기로 쓰여지는데 그거 위조해서 범죄자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요... 쓰레기들 정말 많아요..착한 외국인?? 그딴거 없어ㅤㅇ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의 범죄?? 웃기는거죠 ㅋㅋㅋㅋ


간혹 인권단체에서 그 사람들도 거기선 고학력이라고 하는데 사기입니다.

업체들이 외국인이 부족하니까 학력도 안보고 한국어 실력도 안보고 수급하기에 바빠요..초졸에 한국어 못하는 놈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 지들이 잘못해놓고 회사에서 뭐만 하면 인권단체한테 전화해서 공장이고 저희 기관이고 전화에서 불납니다... 인권단체도 알지도 못하면서 ㅈㄹ부터 하는거죠...인권단체놈들도 똑같은 쓰레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이슬람권 애들 개쓰레기입니다. 파키스탄,방글라데시는 심해요. 저희도 기업이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사람 쓴다고 하면 재고해보라고 하고 웬만하면 추천 안해드렸습니다...문제 많은 놈들이에요 진짜 파키,방글에 핵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상 소집해제한 공익요원의 현장경험을 토대로한 주저리였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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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11-08-04 14:17
   
정말 불쌍한 사람들은 외노자가 아니라, 현재 외노자와 똑같은 일 하고 거의 같은 임금 받는 대다수 한국인노동자들입니다.

외노자의 3분의 1만 공장에 취업하고 나머지는 노가다, 서비스업 취업합니다.

외국인노동자 유입, 즉 노동시장개방의 진정한 문제는 "임금정체"입니다.

인터넷 유저의 절반 가량은 IMF 이전 상황에 한국이 얼마나 물가/임금이 빠르게 올랐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20대 중반 이하 연령대이기에
모를 수 있겠지만,

90년대 중반까지 한국은 물가가 오르는 속도는 지금과 비슷했습니다.
차이는 임금이 오르는 속도입니다.
물가가 오르는데 임금은 거의 오르지 않으니깐 지난 15년간 한국인 대다수가 전보다 살기 어렵다고 느끼고, 결혼해서 애 2명 키울 엄두도 못 내는 겁니다.

15년 전에 서민들이 보통 100만~150만원 벌었는데
지금 서민들이 보통 200만~400만원 벌고
그런 일자리가 한국인들에게 널렸고, 200만원 이하 일자리에서 일하는 한국인이 거의 없다면,
"요새 젊은 것들 눈이 높아서 힘든 일하지 않으니 외국인력 수입해야 한다"는 자본가들의 주장을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5년 전과 비교해 임금이 거의 오르지 않았고, 한국인 태반이 이런 일자리에서 일하는 현실에서
외국인노동자 수십만도 모잘라, 가까운 시일에 수백만 이주시켜야 한다고 자본가/정치인들이 언론플레이하는 것은
한국인 임금을 영원히 지금보다 올리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과 똑같습니다.

1980년대 초 남미국가들이 외환위기를 겪고선 20여년이 지나도록 명목 1인당 지디피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당시 20여년간 국제 원자재 가격이 거의 오르지 않았지만, 명목소득이 정체하면서 남미는 전보다 빈곤해졌습니다.

1996년 이후 한국은 외환위기를 겪고선 15년이 지나도록, 대다수 노동자의 임금이 정체했습니다.
지난 15년간 국제 원자재 가격이 3배 이상 올라 한국물가가 덩달아 오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인 대다수의 구매력은 15년전보다 떨어진 셈입니다.

15년 전 서민이 큰마음 먹으면 애 2명 낳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정부와 언론이 애를 낳아야 한다고 강조하지 않았는데도, 출산율이 1.6명이나 됐지요.

지금 서민은 큰마음 먹어도, 결혼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노총각 노처녀가 많은 것이죠.
지금은 11-08-05 17:10
   
맘먹고 1명도 못났는 시대가 되었다는
알라마더퍽… 11-08-11 12:56
   
역시 알라마더퍽커 문제많습니다 다 때려잡아서 쳐죽여 없애야 해요 알라마더퍽커라고 외쳐도 그사람이 안죽고 끝까지 살아 세상을 해체나아가야 합니다

불교믿는 스님도 부처 욕했다고 때려죽이러 안돌아다니는데 알라테러범 믿는것들은 알라를 모독했다고 때려죽이러 돌아다니지요 완전 기독교랑 같은 사이비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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