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분열을 억지로 힘으로 저지할순있을겁니다..그러나 그 갈등까지 근본적으로 막진못하죠
솔직히 중공이 내몽고, 티벳, 위구르를 묶어두려는 이유가 멀까요? 그들3개지역은 다합쳐도
인구가 1/40밖에 안되니, 노동력,병력자원,인재자원으로 쓸수는 없지만. 그들 지역의 면적은
현 중공의 1/2에 달하구, 특히 천연자원매장량이 엄청나기때문이죠
과거 이런 자원이 무의미할때 중국스스로 그들과 담을 치고 분리했지만..이제와선 오히려 중공이
더 악바리로 묶어두려고하죠 글구 가장큰 문제는 그들의 자원만보구 그들을 착취하는걸 위 3개
지역 민족,주민들이 가장 뼈저리고 느끼고 있다는거죠. 그걸 힘으로 강제해서 묶어놓을순있겠
지만..그갈등은 끓는 수증기처럼 압력이 축적되고 있을 뿐이죠
글쓴이는 뉴스, 신문 안보나보군요. 이미 진행중입니다. 모든 사건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건이 수면위로 나와서 어느날 갑자기 현상화 되기 이전에, 물밑에서 계속 어떤 작은일들이 일어나고.
오바마-달라이라마의 만남에 중국이 날뛰고, 티벳자치구에 달라이라마를 대신할 후계자를 투표로 선출됐고(중국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중국내 독립테러 소식은 아무리 언론통제를 해도 간간히 들리고.(베이징 올림픽전에도 있었던 중국내 독립테러 기사가 요즘에도 들리는군요. 최소 3년이상 계속 같은 현상이 반복된다면, 작은 힘은 아닌것 같습니다.)
중국 주변의 모든 국가가 반중, 친미체제. 제게 보이는 것들만 이정도군요. 당장 중국에 일이 터져도 전혀 놀랍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21세기에는 더이상 독립국가가 탄생하지 않을꺼라고요?ㅋㅋ 무슨근거로 그런 확신을?
구소련연방체제가 무너져서 많은 나라들이 독립한게 겨우 20년전 일입니다.
글쓴이 소망을 쓰지말고, 논리적인 근거로 예측해주세요. 세계 전문가들을 비웃을 정도의 내공을 가졌다면.
소수민족의 투쟁으로 중국의 분열은 발생하기 어렵습니다,,,중국이 다민족 국가라고는 하지만 95% 한족으로 국민이 구성되어 의미가 없습니다,,,그리고 소수민족이 독립을 챙취하려면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한데,,,이미 중국이 너무 커버려서 아무도 도와주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미국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압박을 가하지만 역시나 한계가 있고요,,,중국의 분열은 민족 갈등보다는 빈부갈등으로 발생할 여지가 많습니다,,,알다시피 중국은 땅이커고 인구가 많아 애국심이 떨어지며 돈이 목숨보다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나라입니다,,,지금은 공산당의 통제로 억누르고 있어나 인민들이 세상을 알고 특히 인터넷이 매우 중요합니다,,,빈부갈등은 해결의 방법도없고 통제도 못합니다,,,10년후 중국은 각지방이 설치는 군웅할거의 시대로 국가 통제력을 상실할겁니다..
지금 중공과 과거의 중국 역사는 다르죠?세계사 교과서에 나와있듯이 중국이라는 역사는 수많은 북방민족 예를 들면 선비족,흉노족을 보면 흉노 같은 경우는 몽골,터키,헝가리에서 자신들의 뿌리라 가르치고 있습니다.정복왕조는 요(거란족),금(여진족),원(몽골),청(만주족),중국 국부 쑨원의 반청,청나라 독립운동,모택동의 문화대혁명,천안문 사태를 볼수 있는데 지금 중공과 과거의 중국 역사는 다르죠?오히려 이걸 한족의 중국인들이 독립한 역사라 볼수가 있죠?먼저 요나라 같은 경우는 거란족이 합쳐서 통일을 한경우죠?우리와는 관계는 고려 시절에 침입해서 고구려의 옛영토를 요구했고 한족 송나라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했죠?어떻게 보면 고구려를 자신들의 역사로 보는것 같고 요나라 자체가 원래 중국과는 원수인 나라 입니다.중국의 역사 기록에 나오죠?거란이라는 명칭은 칼이라고 그런곳 같고 특유의 머리 모양과 복장을 기록하면서 중국에서는 아주 두려워 했습니다.기록으로는 거란인이 중국인을 태워서 찢어 죽였다는 기록이 있다는것 같고 애초에 요나라는 중국 전체를 정복하지 않았지만 분명하게 거란족과 한족을 다르게 지배했죠.이게 정복왕조의 특징이죠?그리고 나중에 요나라의 야율대석이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가서 카라한 조를 멸망시키고 서요를 건국합니다.금나라 같은 경우도 여진족 입니다.시조를 신라(고려)인으로 보고 있고 우리는 과거 고구려때 복속됬다가 고려때는 윤관이 완전하게 점령후 다시 살게 해줬습니다.사실상 고려와는 아무 충돌이 없었습니다.금나라도 중국인에 대해서 엄격하게 통제를 합니다.이건 왕이 직접 언어까지 만들었고 분명하게 통제를 하죠?맹안모극제로 통제를 하고 중국의 왕을 여러번 잡아 갑니다.그래서 중공의 교과서에 악비를 영웅으로 묘사했죠?우리로 보면 이순신과 같은 인물이 악비 입니다.그러나 이게 역사를 훔치고 왜곡하면서 지웠죠?또 중공의 교유 음식중에 튀겨먹는 요리가 이당시 중국의 송나라를 들어서 배신한 인물이 기원으로 알고 있습니다.금나라는 엄격하게 중국 문화를 통제 합니다.금나라 중국 대륙 전체를 지배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이중지배를 하면서 관리를 했죠?원나라 같은 경우는 몽골의 징기스칸을 이어 받아서 만든 몽골 제국 이었죠?물론 징기스칸이 전체 중국을 정복하지 않았지만 몽골을 통일해서 뿌리를 만들었죠.이걸 이어받아서 쿠빌라이 칸이 중국 대륙을 정복했죠?이건 몽골의 역사 입니다.나중에 몽골도 결국 몽골 초원으로 돌아갔고 초기 징기스칸도 몽골 초원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근데 이런 모든 치욕스러운 역사를 지금은 중공 역사라 하면서 이제는 중공 영화라 선전을 하죠?왠 중공 배우가 몽골의 역사를 지들 역사라 하는데 몽골 같은 경우는 몽골 제일주의를 실행한 민족 입니다.몽골인 말고 나머지는 제일 아래로 봤고 그나마 색목인은 대우를 해줬지만 한족 같은 경우는 정복왕조처럼 피지배자 입니다.특히나 노예로 봐서 그냥 세금 용도로 썻다고 하면 되겠습니다.애초에 아마 몽골의 중요한 양보다 가치가 없었을 겁니다.또 몽골인들이 중국인을 죽일때 일정 커트라인이 넘으면 다 죽여버렸습니다.이것뿐 아니라 아예 중국 문화를 파괴하고 초원으로 만들려고 했죠.(이건 몽골의 교과서를 보시면 되겠네요.그런데 유독 중공만 역사를 훔치고 왜곡하면서 가르치고 있죠.)
그이후에 회족설이 있는 명나라를 보더라도 몽골이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그 지역에 약탈을 하면 전체를 빼앗아 갔죠?근데 명나라는 이걸 어떻게 하지를 못했습니다.군사력도 없었고 대응 자체가 힘들었습니다.이래서 중국이 조공 체제를 들어서 관리를 한겁니다.다른 나라에서 조공을 받치면 몇배로 주죠.그러나 이게 나중에 끊기거나 문제가 되면 그대로 명나라처럼 망합니다.명나라 왕도 잡혀간적이 있었습니다.(명나라는 티벳이나 간도,만주 지역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청나라 같은 경우도 만주족 입니다.소수의 만주족이 한족 농민군 이자성을 복수 해준다고 성에 들어가 그대로 청나라 간판만 바꾼 겁니다.이때 조선도 중국 문화를 흡수했다고 명분이 생겼고요.이때 이미 중국 문화는 끊겼죠?청나라도 중국 대륙을 정복하면서 만한병용제,변발,문자의 옥으로 중국 문화를 통제 했습니다.만주원류고를 보면 알수 있고 언어,문화 자체가 달랐습니다.그러나 청나라는 과거 몽골이 중국을 지배하는걸 교훈 삼아서 당근과 채찍 방식을 썻죠?이건 일제가 했던 방식 입니다.청나라 같은 경우는 가장 좋은 근대화를 할수 있었지만 내부의 중국인 때문에 무작정 하기가 힘들었죠.초기에는 이미 서양 선교사가 있어서 활용했죠.강희가 지시한 지도도 선교사가 만든 겁니다.(이당시 간도 영토가 조선이라고 나왔죠.)또 청나라는 티벳에 대해서는 스승이라 모시면서 대우를 했죠.몽골에 대해서도 몽골식 건물을 짓고 항복한 장수를 받으면서 체제를 유지했죠?그나마 청나라가 조금 버틴건 이런 방식이었습니다.그러나 이미 러시아 제국이 청나라 경계 지역에 침입을 하면서 청나라는 어떻게 하지 못해서 조선에 구원을 청해서 조선 조총군이 활약 합니다.2차례 도와줬습니다.(나선정벌)
중국인은 항상 지배를 당하면서 자신들의 문화와 옷도 입지를 못했습니다.이렇게 살다가 청나라가 약해지면서 수많은 반란을 일으켰죠(과거에도 이미 삼번,오삼계의 한족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강희한테 진압을 당합니다.청나라가 이때부터 강하게 된겁니다.)이래서 결국 러시아에 도움을 청하면서 지금 러시아가 그지역에 진출을 한겁니다.이렇게 약해지면서 후에 중국 국부 쑨원이 청나라에 독립운동을 했죠.우리와 마찬가지로 일제에 지배를 당하니깐 이걸 보고 반청 사상을 가지고 끊임없이 중국인을 교육시키고 배를 통해서 무기를 가져올려고 했고 수많은 청나라에 게릴라 전을 펼쳤습니다.한예로 쑨원의 독립 부대가 청나라 성을 공격하자 내부의 한족들이 일어나서 같이 호응하다가 서로 밤에 총격적을 벌인적도 있었죠?이당시의 중공은 오히려 일제와 연합해서 간도에서 독립운동하는 조선족을 공격한적도 있고 오히려 일제에 대항하는 대만 세력도 공격을 했죠?(지금 대만과 중공의 역사는 청나라의 뿌리가 아닙니다.오히려 과거 대만과 중국은 상관이 없습니다.서로 같은 나라라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이건 역사죠.)
그런데 희안하게 지금은 일제를 욕하고 있죠?원래 지금 중공이 생긴게 청나라에 독립을 하면서 생긴 겁니다.우리의 고조선처럼 역사가 이어온 개념이 아닙니다.또 역사에도 이렇게 기록됬고 애초에 죄송하지만 중공도 과거의 역사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이미 문화대혁명으로 파괴를 했습니다.우리 역대 대통령을 보면 역사를 부정하고 파괴 합니까?이러니깐 지금 중공의 수많은 민족들이 독립운동을 하는 겁니다.지금 하는 독립 지역만 보더라도 중공 영토의 절반은 될겁니다.역사도 아니고 지금 소수민족도 독립운동을 하는데 분열이 안될수 없죠?또 주변의 나라도 점점 크고 강하질건데 역사와 영토를 안찾을까요?심지어 인도와도 영토 분쟁 중이고 러시아와도 언제 영토 분쟁이 안터질수가 없죠?심지어 현재 중공과는 너무 떨어져 있는 해안 지역도 지들 영해라 하는데 분열이 안될수가 없습니다.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터지면 계속해서 터질 겁니다.지금 그나마 이걸 막고 있지만 이걸 막는다고 해서 문제가 안생길수가 없습니다.오히려 해결을 안하고 이런식으로 체제를 유지하면 나중에는 전체적으로 분열이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문제가 터지면 당연히 소수민족 독립도 이어질 겁니다.차라리 이게 되야지 중공이 제대로 될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 처럼 살다가는 똑같이 역사적으로 노예처럼 살수 밖에 없습니다.이제는 중공인이 자국에서 자기들 손으로 투표도 하고 자연스럽게 종교도 믿어야 되지 않습니까?